왜 라는 질문을 하고 어떻게라는 방법을 찾아 나서다 -당신의 다음 선택은 무엇입니까-

고객평점
저자정균승
출판사항프롬북스, 발행일:2015/07/16
형태사항p.356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373464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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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당신의 다음 선택은 무엇입니까?
인생에 가장 필요한 96가지 물음에 답을 찾아서!

이 책의 저자 정균승은 ‘천직을 찾아주는 선생님’으로 더 유명한 군산대학교 교수다.

10여 년의 연구 끝에 특허를 취득한 ‘천직발견’ 수업을 카이스트와 중앙대학교, 전북대학교 및 충남대학교 등 총 25개 대학에서 강의해왔기 때문이다.

그는 2011년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미국『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되며 이 시대 진정한 멘토로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에서 뽑은 ‘2012 올해의 세계적 교육자(International Educator of the Year 2012)’로 선정되며 세계가 인정한 명사가 되었다.

이런 든든한 배경은 책 속에 고스란히 녹아 담겼다. 조곤조곤 타이르던 옛날 스승을 생각나게 만드는 차분하고 너그러운 문체는 마음의 평온과 부드러운 감정으로 독자를 이끈다. 강압적이거나, 이것이 옳다거나, 성공하려면 고통은 필수다 같은 다그침도 없다. 그저 겸손이 배인 그의 가치 속에서 사려 깊은 인생 선배로서의 경험과 생각이 흐를 뿐이다. 그 안에서 누구라도 어지러웠던 하루를, 불안하고 불편한 오늘을 버틴 우리가 쉴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책에 담긴 96개의 꼭지를 선별하는 일에도 2년의 시간이 필요했다는 그는, 마음과 생각, 현재와 미래, 성공과 목표 사이, 옳음과 위선, 행복과 불행 등 감정과 사고를 넘나들며 각각의 조언들을 빼곡히 채워 넣는데 고심을 거듭했다.

살아가는 동안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 고민과 상처 그 물음을 정성스런 지혜의 탑으로 쌓아올린 책. 그렇게 『왜라는 질문을 하고 어떻게라는 방법을 찾아 나서다』는 탄생되었다.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거리 30cm
짧지만 고된 그 거리에서 시작된 인생 여행

우리는 수없이 많은 “왜?”라는 질문 속에 살고 있다. 단순히 궁금했던 정보를 탐하기 위함일 수도 있고 “도무지 해답이 없다”는 독백일 수도 있다. 어쩌면 인생이란, 끝없이 질문하고 그 해답을 찾는 일의 연속 아닐까? 하지만 정답은 없다. 그저 자신에게 묻고 답하기를 반복하며 통찰을 얻을 수밖에.

젊다는 것, 고된 하루, 미래에 대한 두려움, 막연한 기대, 감정의 들숨과 날숨, 그리고 늙는다는 것은 누구라도 겪게 되는 일이다. 그럼에도 명확한 정답이 없다는 사실이 아이러니하다. 다만 이럴 때 나만의 훌륭한 멘토가 곁에 있어 내 이야기를 들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쩌면 이것이야말로 현재를 사는 우리 모두가 원하는 것일 듯하다.

나이가 어리다면 누구라도 붙잡고 고민을 털어놓는 것이야 흠도 되지 않는다. 오히려 당당히 해결방안을 묻고 고민하는 젊은이라며 “건강한 정신을 가졌다” 칭찬받을 것이다. 허나, 성인이 되고 흔히 말하는 ‘나잇값’ 좀 해야 하는 연령이라면 문제가 다르다. 나이깨나 먹고 고민 상담하는 자신이 우스워 보이지 않을까 염려부터 된다. 그러니 하루하루 속으로, 안으로 쌓고 담아둔 고민들이 응어리지고 뭉쳐 터지는 지경이 되곤 한다. 그렇다. 누구나 하는 보편적 고민 그리고 물음에 해답이 필요한 이유다.

이 필요의 충족이 책의 집필에 가장 중요했다. 가령, 경계해야 할 세 가지 불행, 살면서 착각하지 말 것들, 삶의 독종들에게 물렸을 때처럼 해법이 필요한 주제에서는 저자 자신의 가치와 경험에서 우러나온 삶의 이치로 이끌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다른 한편으로, 바빠 죽겠다고?, 나는 지금 정상일까?, 맨날 깨지는 이유, 인생 대박을 꿈꾸는가? 와 같은 보편적이지만 마땅한 정답도 없던 질문들에서는 날카로운 지적이 필요했다. 하지만, 방황하며 사는 거다, 목표가 있으면 힘들다, ‘다음 칸’도 있다, 와 같은 문제들은 마치 따스한 손길로 등을 토닥이는 것 같은 깊은 정을 전하는 배려가 중요했다.

이처럼 저자는 나이와 연령, 상황에 관계없이 한 번쯤 털어놓고 싶던 우리의 고민, 그리고 그 위로를 전하고 싶어 했다. 이제 우리는 현재 자신의 고민이나 문제들을 그 안에 투영해 보고 해답을 이끌어 내거나 스스로 방향을 찾아야 할 것이다.

바쁜 일상에 지쳐 있을 누구라도 아날로그 감성에 취할 수 있도록 고안해 담은 흑백의 스케치, 그리고 특별히 포함된 거친 종이의 느낌은 이 책이 선사할 또 다른 선물이다. 이것은 문득 멈춰 서 마주한 추억 속 풍경처럼, 잊고 지낸 아련한 기억처럼, 누군가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정균승
1989년 국립 군산대학교에 부임한 이래 현재까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현재 사회과학대학 학장과 경영행정대학원장을 겸하고 있다. 2011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되었으며, 2012년에는 영국의『국제인명센터(IBC)』에서 뽑은 ‘2012 올해의 세계적 교육자’(International Educator of the Year 2012)로 선정되기도 했다.
교육자로서 고민하던 그는 약 10여 년의 시행착오 끝에 진로탐색 및 유망직업찾기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했으며 2013년 [천직발견]이라는 명칭으로 특허를 취득했다. 한편, 강의를 수강한 학생들이 직접 평가하는 강의평가에서 ‘군산대학교 우수강의교수’로 수차례 선정되기도 했다.
그의 직업사명은 ‘배우고 경험한 지적 자산을 소중한 이들과 함께 나누며 세상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학 강의와 연구 외에도 동기부여 자기경영 시간경영 셀프리더십 분야에서 왕성한 특강과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천직, 내 가슴이 시키는 일』, 『성공하는 직업인의 시간관리 자기관리』, 『돈 버는 소비자, 프로슈머의 시대』, 『이야기로 풀어... 쓴 일상생활의 경제학』, 『당신의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외 다수가 있다.

그림 : 김형경
연필로 세상을 스케치하며 흑백의 아날로그 감성을 전달하는 그는 자신의 그림을 통해 모두가 마음의 휴식을 얻기 바라는 그림쟁이다. 옛 시간의 정취를 추억하며 조금은 천천히 걷는 소소한 마음배경으로 오늘도 거친 스케치북에 세상을 그려나가는 중이다.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연필이야기화실’을 운영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01 달려 ! 그냥 무조건 달려? 12
02 일단 두둘겨 볼 것 16
03 두발로 이은 희망이동 거리 18
04 누가 천재일까 23
05 역린 27
06 립싱크 인생 35
07 젊음! 그거 좋지 38
08 거기서 뭐하고 있는가! 41
09 지각인생 vs. 우등인생 43
10 경계해야 할 세 가지 불행 48
11 프로처럼 살고 싶은가 51
12 정말 출세하고 싶은가 54
13 가난은 누구 탓일까 59
14 나는 강자일까 약자일까 62
15 망할 사람, 흥할 사람 64
16 양다리를 걸치지 마라 71
17 분노할 때는 분노하라 74
18 용서하기 힘들 때 77
19 좀비처럼 사는 사람들 84
20 사는 게 왜 이리 힘들지? 86
21 방황하며 사는 거다 90
22 사무칠 때 떠나라 93
23 경쟁의 프레임을 바꿔라 97
24 목표가 있으면 힘들다 101
25 파도와 바람 107
26 왜 110
27 시간을 엉망으로 쓴다고? 113
28 아무것도 아닌 인생 116
29 약점을 드러내면 약이 된다 120
30 왜 하필 나만 불행할까 125
31 직장은 반드시 나를 배신한다 128
32 젊음이라는 시간 129
33 잡초 같은 삶 132
34 개 같은 인생 135
35 고얀 젊은 것들 143
36 머리만 굴리며 살지 마라 146
37 남들은 내게 관심 없다 149
38 삶은 원래 힘든 것이다 151
39 어느 노숙자 이야기 154
40 결별해야 할 것들 158
41 두 가지 부류의 사람들 160
42 미루는 습관 때려잡기 161
43 바빠 죽겠다고? 166
44 반전 있는 영화 한 편 찍어라 169
45 살면서 착각하지 말 것들 171
46 삶의 독종들에게 물렸을 때 179
47 나는 지금 정상일까 182
48 수단가치 vs. 목적가치 184
49 아메리카 원주민 성인식 188
50 왜 삶이 자꾸 꼬일까 192
51 왜 이리 꼬이지? 193
52 유능과 무능 사이 198
53 죽어도 여한이 없는 일 200
54 우물물의 비밀 202
55 무능할수록 바쁘다 206
56 걸레만도 못한 놈 209
57 짝퉁인생을 살지 마라 215
58 행복하려면 여행하라 219
59 힘들어 죽을 것 같을 때 222
60 나잇값 좀 하며 살자 225
61 이런 남자 어때요? 228
62 행운은 누구 편인가 232
63 내 마음속 녹슨 갑옷 233
64 삶의 전환점은 언제 올까 236
65 ‘다음 칸’도 있다 239
66 신은 왜 나를 넘어뜨릴까 244
67 삶이 자꾸 어긋나는 이유 251
68 80세 노인의 탄식 255
69 인생을 즐기고 싶거든 259
70 혹독한 평가에 대처하는 법 264
71 쫄 필요 없다 268
72 상어가 힘이 센 이유 271
73 만날 깨지는 이유 273
74 내가 몹시 밉고 싫다 275
75 미리 본 10년 후 내 모습 280
76 삶을 망치는 쓰레기 지식 287
77 나이 들수록 이렇게 살라 289
78 말짱 소용없는 짓 293
79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295
80 인생의 반전을 꿈꿔라 298
81 인생의 변곡점에 서서 301
82 인생이 자꾸 꼬이는 이유 306
83 삶은 문제투성이다 309
84 하룻밤 사이에 성공하기 311
85 문맹 천지의 세상이 온다 314
86 친구가 꼭 필요할까 317
87 한 가난한 짐꾼의 행복 323
88 그땐 정말이지 몰랐었다 326
89 어느 천재 만화가의 후회 329
90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할 때 332
91 재미없는 공부 하지 마라 338
92 목마른 삶에 물 주기 343
93 실수를 밥 먹듯이 하라 345
94 기왕 후회할 바엔 347
95 인생 대박을 꿈꾸는가 349
96 누가 내 진짜 친구일까 357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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