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터스 -일론 머스크 자동차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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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찰스 모리스
출판사항을유문화사, 발행일:2015/07/15
형태사항p.417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247310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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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은 스마트폰 혁명, 이제는 자동차 혁명이다
설계 제조 판매 등 자동차의 모든 것을 재정의하다

아이폰으로 시작된 스마트폰 혁명 이후, 우리의 삶은 실로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 그 혁명을 이끌었던 애플과 구글이 이제는 스마트 카, 친환경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 등을 개발하며 미래 자동차 산업에 뛰어들었다. 기존의 거대 자동차 제조업체들도 살아남기 위해 변화를 모색하고 있어 머지않아 자동차업계에 큰 지각 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전기차협회장인 선우명호 한양대 미래자동차학과 교수는 “전기 자동차가 향후 커넥티드 카, 자율 주행 자동차와 결합되면 자동차 산업의 대변혁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 혁명이라 할 수 있는 이러한 흐름의 선두에는 일론 머스크의 전기 자동차 회사 ‘테슬라 모터스’가 있다.

토니 세바 스탠퍼드 대학교 경영대 교수, 전기 자동차 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대표적 기업으로 테슬라 모터스 지목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선정 ‘2015년 스마트 기업 50’ 중 1위
자동차 업종을 뛰어넘어 전 업종을 망라한 최고의 혁신 기업

2020년에는 대부분의 차량이 전기 자동차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한 토니 세바 스탠퍼드 대학교 경영대 교수는, 전통적인 자동차 기업들은 전기 자동차에 충분히 투자하지 않고 있다며 전기 자동차 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테슬라 모터스를 꼽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테슬라 모터스를 전통적인 자동차 회사가 아니라 정보 기술(IT)을 기반으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내는 가장 앞서 있는 혁신 업체라고 평가하며, “테슬라 같은 회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이 선정한 ‘2015년 스마트 기업 50’에서도 테슬라 모터스는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테슬라 모터스는 그간 자동차 혁명의 중심에서 설계, 제작, 판매 등 자동차 산업의 모든 것을 재정의하며 인터넷·모바일 혁명과 비교할 만한 새로운 혁신의 물결을 일으켰고, 여전히 세상을 바꾸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내는 일론 머스크의 혁신 경영의 비밀!

그렇다면 모두 다 불가능하리라 생각했던 것을 가능하게 만든 테슬라 모터스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이 책을 통해 테슬라의 압도적인 성공 비결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전기 자동차의 간략한 역사와 테슬라 모터스의 비밀 병기 일론 머스크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한다. 그러고 나서 테슬라 모터스라는 21세기의 가장 흥미로운 스타트업 기업의 역사를 자세하게 설명한다. 짧은 주행 거리, 느린 속도, 긴 충전 시간, 장난감 같은 외형 등 기존 전기 자동차가 가지고 있던 한계를 뛰어넘어 최고의 자동차를 생산해 낸 창의력과 기술력을 비롯하여, 세계 곳곳에 설치된 슈퍼 충전기 충전소를 통한 평생 무료 충전 제공, 테슬라 모터스가 보유한 전기 자동차 관련 특허 무료 공개, 딜러를 배제한 자동차 직접 판매, [탑 기어]·「뉴욕 타임스」와의 싸움을 통해 얻은 명성 등 이 책에는 테슬라 모터스의 독특한 성공 비결들이 가득 담겨 있다.

전기 자동차는 전혀 새로운 기술이 아니다. 1800년대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 전기 자동차는 자동차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전기 자동차는 배터리 기술의 한계로 인한 짧은 주행거리로 가솔린 엔진 자동차에 자리를 내주고 오랫동안 자취를 감추었다. 1990년대 초 미국 대기자원위원회(CARB)가 제정한 무공해 자동차 의무 생산 규정으로 크라이슬러의 테반, 포드의 레인저 EV 픽업트럭, GM의 EV1과 S10 EV 픽업트럭, 혼다의 EV 플러스 해치백, 닛산의 알트라 EV, 도요타의 라브4 EV 등의 전기 자동차가 생산되었지만, 규정이 폐지되자마자 대부분 생산이 중단되었다. 심지어 GM은 당시 생산했던 EV1을 모조리 수거해 폐기 처분하기도 했다. 그렇게 사라진 전기 자동차는 다시는 세상에 나오지 못하는 듯했다.

테슬라 모델 S, 『컨슈머 리포츠』 ‘최고의 자동차’ 2년 연속 선정

그러나 2015년 현재, 자동차업계 전문가들은 시판 중인 최고의 자동차로 테슬라 모터스의 전기 자동차 ‘모델 S’를 꼽는다. 최고의 ‘전기 자동차’가 아니라 최고의 ‘자동차’로 말이다. 세계적으로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는 소비자 잡지 『컨슈머 리포츠』도 모델 S에 역대 최고의 점수인 99점을 부여하고, 이 차를 2년 연속 ‘최고의 자동차’로 선정했다. 최대 출력 302마력의 모델 S는 4.2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킬로미터에 도달하며, 한 번 충전으로 426km를 주행한다. 게다가 중앙에 설치된 17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내비게이션과 후방 카메라, 휴대전화 통합 장치, 웹브라우저 같은 일반적인 첨단 기술들을 쓸 수 있고, 자동차의 거의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모델 S는 단순히 운송 수단이 아니라 하나의 플랫폼인 것이다.

테슬라 모터스의 플랫폼 혁명

애플 같은 회사들은 소비자에게 단순히 제품을 파는 게 아니라 플랫폼을 통해서 경험을 주고 있다. 새로운 경험을 제시하고, 소비자는 그 경험에서 빠져나가지 못한다. 반대로 한국은 당장 제품을 많이 파는 데 주력한다. 자동차업계는 안전을 이유로 들고 있지만 사실 빠른 기술의 변화를 그리 달가워하지 않는다. 차량은 누구나 새로운 기술로 차별성을 가질 수 있는 토대인데, 국내 자동차 기업은 그렇게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해외의 혁신 제품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의 경험이 누적되어 임계치에 도달하는 순간 애플의 아이폰처럼 혁명이 될 것이다.

지금 전기 자동차 분야에는 두 가지 다른 큰 경향, 즉 자동화와 연결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경향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개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들 입장에서는 간단한 일이 아니며, 제품 디자인 및 제작 방식에 일대 혁명이 필요한 아주 큰 일이다. 현재 시스템을 이용해 모든 것이 전기로 움직이고 자동화되고 고도로 연결된 21세기형 자동차를 만드는 것은 통화를 위한 반도체 칩과 운영 체제, 인터넷과 카메라, 음악 플레이어를 위한 반도체 칩과 운영 체제 등이 다 들어 있는 스마트폰을 만드는 것과 같다.

테슬라 모터스 시가 총액 354억 달러(약 40조 원)
2015년 2분기, 사상 최다 분기 판매 실적

2015년 7월 6일 현재, 테슬라 모터스의 시가총액은 354억 달러(약 40조 원)로 시가총액이 258억 달러(약 29조 원)인 현대자동차를 크게 앞질렀다. 2015년 2분기에 테슬라 모터스는 판매 예상치를 웃도는 11,507대의 모델 S를 판매하여 사상 최다 분기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2010년 나스닥에 상장할 당시 19달러였던 테슬라의 주가는 현재 280달러로 15배 정도 올랐다. 100년 이상 자동차 산업을 지배해 온 거대 자동차 기업들조차 손을 뗐던 전기 자동차를 2003년에 창립한 스타트업 기업이 불과 10여 년 만에 최고의 자동차로 탈바꿈시켜 믿기 어려운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이다.

전기 자동차 회사에서 에너지 혁신 기업으로

테슬라 모터스는 먼저 로드스터 같은 고가의 모델을 소량 생산한 다음, 모델 S 같은 중간 가격의 모델을 생산하고, 그 뒤 최종적으로 대량 판매가 가능한 값싼 모델들을 만든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이제 테슬라 모터스는 마지막 단계인 대량 판매를 위한 3만 5,000달러의 ‘모델 3’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대량 판매에 필요한 배터리를 생산하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큰 배터리 공장 ‘기가팩토리’를 건설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테슬라 모터스의 최고기술책임자인 JB 스트로벨은 2015년에 가정용 태양광 배터리 ‘파워월(Powerwall)’을 선보이며 “테슬라는 더 이상 자동차 회사가 아닙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전기 자동차 회사를 뛰어넘어 에너지 혁신 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는 것이다.

JB 스트로벨은 국토 크기, 다수의 밀도 높은 도심, 배터리 개발·제조 강국 등의 이유를 들어 한국이 전기 자동차 산업 육성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한국의 자동차업계가 테슬라 모터스의 성공 비결에 더욱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물론 창의적인 혁신으로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내고 있는 테슬라 모터스는 자동차업계뿐 아니라 타 업계에서도 주의 깊게 살펴야 할, 세상에서 가장 스마트하고 혁신적인 기업이다.


“자동차 업계는 지금 일종의 패러다임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석유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없애는 쪽으로 완전히 거듭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야말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죠. 새로운 길로 가야 합니다. 나는 새로운 접근방식을 빨리 찾아내기 위해서는 창의력 넘치는 신생 기업[테슬라 모터스]과 오랜 세월 많은 경험을 쌓아온 기업이 서로 힘을 합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디터 체체 (메르세데스 벤츠 다임러 AG 회장)

“테슬라가 앞으로 큰 성공을 거두든 그렇지 않든, 나는 그들이 전기 자동차의 발전에 결정적 계기를 만들어준 것에 대해 늘 고마움을 느낄 것입니다.” ― 밥 루츠 (GM 전 부회장)

“사람들 생각은 내 생각과 다를 게 없었습니다. ‘전기 자동차? 그거 골프 카트 같은 차들 아냐?’ 그러나 이젠 그렇게들 생각하지 않죠. 그래서 나는 테슬라가 전기 자동차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꿀 정도로 세상을 변화시켰다고 생각합니다.” ― 이언 라이트 (테슬라 전 자동차 개발 부사장)

“테슬라 모터스는 지속 가능한 교통수단의 도래를 앞당기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우리가 뛰어난 전기 자동차 창조에 이르는 길을 닦고 있으면서, 우리 뒤에 지적 재산권이라는 지뢰들을 묻어 다른 사람들의 접근을 막는다면, 우리는 우리 목표와 상반되는 행동을 하는 셈입니다. 우리는 올바른 신념을 갖고 우리 기술을 이용하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에게도 특허권 소송을 제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모터스 CEO)

추천의 글

우리는 ‘혁신’ 혹은 ‘창의성’을 생각하면 이제까지 우리가 보지 못했던 엄청난 새로운 것을 기대하곤 하지만, 시장에서 환영받고 결국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혁신과 창의성은 우리 주변에서 늘 보고 사용하는 것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전기 자동차는 공장 내 물류 이동 차량이나 특수 차량으로 이미 1980년대부터 상용화되었다. 아주 특수한 환경이나 친환경이란 ‘딱지’를 붙여 아주 특별한(?) 사람들만의 전유물로 인식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전기 자동차에 ‘친환경’과 ‘특수’란 딱지를 떼고 상업화를 시도한 것이 바로 테슬라의 전략이다. 오히려 ‘친환경’과 ‘특수’란 것이 상업화에 방해되는 주홍글씨였다는 것을 테슬라가 인식한 것이다. 혁신은 먼 곳이 아닌 늘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을 테슬라는 이야기하고 있다. 진정한 혁신의 의미를 이 책에서 얻기를 기대한다.
- 장영재 (카이스트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교수, 『경영학 콘서트』 저자)

우리가 테슬라에 주목해야 할 이유는 그들이 단지 기술력 있는 전기 자동차 제조회사가 아니라 더 즐겁고 더 안전하게 자동차의 개념을 재구축하고 전에 없던 ‘이동 생태계’를 구성하는 설계자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들이 설계도의 첫 획을 긋기 시작하여 어떻게 꿈을 완성해 가는지를 생생하게 보여 주는, 테슬라 역사의 실록이다. 이 책을 읽으며 당신은 분명 ‘작게 생각하는 것은 범죄’라는 점을 깨달을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 역시 일론 머스크다.
- 유정식 (인퓨처컨설팅 대표, 『착각하는 CEO』 저자)

테슬라는 신기술이 아닌 기존 기술의 창의적 재조합으로 기존 전기 자동차의 단점을 극복하며 전기 자동차 시장을 새롭게 만들어 가고 있다. 이제 테슬라는 전기 자동차의 가치사슬을 내재화하고 판매 규모를 확대하며 자생적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자율 주행과 스마트 카 기술의 선점으로 테슬라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까지 선도하려는 담대한 포부를 품고 있다.
미국의 전기 자동차 전문지 『차지드』의 편집장인 찰스 모리스는 테슬라에 대한 흥미로운 사례와 독창적인 해석으로 테슬라가 새로운 도전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결해 나갈 것인지를 보여 준다. 100여 년간 자동차 산업을 지배해 온 기업들과 기존 자동차 산업에 얽매이지 않는 유연하고 도전적인 테슬라의 승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주목하기를 바란다.
- 신장환 (LG경제연구원 사업전략 부문 연구위원)

▣ 작가 소개

저자 : 찰스 모리스(Charles Morris)
미국의 전기 자동차 전문지 『차지드(Charged)』의 편집장으로, 높이 평가받는 전기 자동차 권위자다. 1990년대 초 인터넷 혁명에 참여하기 위해 컴퓨터 관련 잡지를 창간하고 여러 단행본을 출간했다. 그러한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술 혁명으로 전기 자동차에 주목했다. 2011년부터 『차지드』에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전기 자동차의 모든 것을 다루는 블로그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현시대를 정보기술, 청정에너지, 전기 운송수단이 만나는 기술 대격변의 초기 단계로 판단하고, 기술과 비즈니스 세계를 아우르는 변화를 기록하고 있다.

역자 : 엄성수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집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년간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근무하였다.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E3 : 신이 선물한 기적』, 『왜 우리는 생각에 속을까』, 『나는 오늘부터 나를 믿기로 했다』, 『필 잭슨의 일레븐 링즈 : 승리를 만드는 영혼의 리더십』, 『본질에서 답을 찾아라 : MIT 대학의 18년 연구 끝에 나온 걸작 ‘U 프로세스’』, 『현대 경영, 마키아벨리에게 답을 묻다』, 『1%의 횡재 : 성공한 기업들은 어떤 가격 전략으로 이익을 내고 성장하나』, 『열정과 혁신으로 승부한 50인의 CEO 멘토 비지니스』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왕초보 영어회화 누워서 말문 트기』, 『기본을 다시 잡아주는 영문법 국민 교과서』, 『1분 영어 회화』, 『친절쟁이 영어 첫걸음』, 『초보탈출 독학 영어 첫걸음』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 서문

2 희망의 승리: 전기 자동차의 짧은 역사
자동차 시대 | 대의(大義)는 순교자를 필요로 한다 | 전기 자동차, 지하로 숨어들다 | 전기 자동차의 세기 | 불운했던 테슬라 사촌들 | 테슬라의 원대한 전략

3 테슬라의 비밀 병기: 일론 머스크
어린 시절 | 집투 | 페이팔 | 스페이스X | 솔라시티 | 자선 활동과 각종 수상 경력

4 한 자동차 제조업체의 탄생
출발점 | 마틴 에버하드가 받은 계시 | 전기 자동차가 최종 승자가 되다 | 테슬라의 5총사

5 로드스터를 재디자인하다
구동 장치 | 배터리 | 저장 물질별 에너지 밀도 | 엘리스 + 티제로 + 스페셜 소스 = 로드스터 | 스타일링

6 로드스터, 마침내 도로 위를 내달리다
변속기 문제 | 로드스터의 스펙 | 전문가들, 극찬을 쏟아내다 | 〈탑 기어〉와의 싸움

7 임종 지켜보기
중역 회의실 안에서 싹튼 불화 | 로드스터의 흔적을 모조리 지워라! | 내부 분열이 세상에 알려지다 | 재정 파탄

8 …… 그리고 부활
다임러가 더 스마트해지다 | 미국, 테슬라에 베팅하다 | 더없이 진지한 아첨 | 테슬라 공장의 탄생 | 포드 이후 최초의 자동차업계 기업 공개

9 모델 S 제조하기
헨리크 피스커와 운이 다한 화이트스타 | 뼛속까지 전기 자동차 | 사이클 선수처럼 디자인하기 | 배터리와 관련된 과감한 시도 | 충전기와 슈퍼 충전기

10 전기 자동차 성공의 달콤한 맛
또다시 죽음의 계곡으로 | 「뉴욕 타임스」와의 싸움 | 드디어 꿈을 이루다: 『모터 트렌드』와 『컨슈머 리포츠』의 극찬 | 수익성과 투자 자금 회수 | 반대자들이 지지자들로

11 전기 고속도로를 달리다
무공해 차량 크레디트 | 배터리 교체 | 생산에 박차를 가하다 | 모델 S, 지구를 돌다 | 모델 S와 함께한 1년

12 자동차에 대한 정의를 바꾸다
바퀴 달린 컴퓨터 | 돌아온 아첨 | 더 빨리, 더 깨끗이, 더 안전하게 | 자동차 대리점들, 전쟁을 선포하다

13 모델 X와 그 이후
크로스오버 SUV, 모델 X | 로드스터는 다시 태어나고, 모델 S는 미쳐 버리고 | 용감한 신배터리 | 거대한 기가팩토리 | 한때 모델 E로 알려졌던 모델 | 이 정도 가격이면, 스스로 달려야 한다 | 하이퍼루프 | “우리의 모든 특허는 여러분의 것입니다” |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나?

14 결론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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