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외교정책은 바로 지금, 그리고 미래에도 국내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오랜 기간 미국의 외교관으로 활약한 리처드 하스의 외교 경험과 거시적 안목이 잘 드러나는 책이다. 저자는 오늘날 미국의 안보와 번영에 가장 큰 위협은 외부에서가 아니라 내부로부터 온다고 주장한다. 통제할 수 없을 만큼 고삐가 풀린 재정지출, 인적 및 물적 자원에 대한 투자 부족, 피할 수 있었던 금융 위기, 지나치게 느린 경제 회복, 시작부터 잘못된 이라크전쟁과 목적이 바뀌면서 잘못된 아프가니스탄전쟁, 그리고 뿌리깊은 정치적 반목 등으로 인해 미국은 세계를 이끌어갈 수 있는 능력을 위협받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미국이 대외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국내 기초를 회복해야 하며, 대외정책은 지금이나 앞으로나 항상 국내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 작가 소개
리처드 하스
미국의 외교관이다. 그는 2003년 7월부터 지금까지 미국외교협회의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미국 국무부의 정책기획국장으로 활동했으며 콜린 파월(Colin Powell) 전 국무장관의 상임 고문직을 역임한 바 있다. 미국의 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던 그는 아프가니스탄에 관한 정책 담당 팀장으로 활동했으며, 2003년에 북 아일랜드의 평화협상 과정을 지원하기 위한 평화특사로 파견되기도 했다. 이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그는 미국 국무부로부터 명예 훈장(the State department''s Distinguished Honor Award)을 수여 받았다.
1989~1993년에는 조지 H. W. 부시 대통령의 특별보좌관으로 일했으며, 국가 안전 보장회의의 근동 및 남아시아 사무국 선임 국장을 역임했다. 1991년에는 미국이 걸프전쟁에서 ''사막의 방패(Desert shield)'' 작전과 ''사막의 폭풍(Desert Storm)'' 작전을 수행하는 동안 미국 정책의 수립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정부로부터 ''모범 시민 대통령 표창(the Presidential Citizens Medal)''을 수여 받았다.
그는 총 12권의 책을 저술하거나 편집자로 참여했고, 《필요적 전쟁, 선택적 전쟁: 두 개의 이라크 전쟁에 대한 회고War of Necessity, War of Choice: A Memoir of Two Iraq Wars 》(2009) 등이 유명하다. 하스는 1973년 오벌린 대학에서 학사를 취득했으며 로즈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옥스퍼드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이수했다.
▣ 주요 목차
한국어판 서문· ···········································6
서문····················································13
1부 역사의 회귀
놀라운 신세계· ····································31
우월한 미국· ······································38
중국의 부상· ······································49
유럽 전성기 이후의 세계···························57
강대국이 되고 싶은 국가들·························63
국제 격차··········································69
낙관주의의 이유···································85
우려의 이유· ······································90
중동이라는 늪· ····································97
역사 회귀의 결과· ································101
2부 해외에서의 복구
독트린과 민주주의································110
인명 구하기· ·····································117
테러리스트와의 대결· ····························122
통합··············································128
복고주의· ········································132
옹호할 수 있는 국방· ·····························143
3부 국내에서의 복구
적자와 부채· ·····································156
에너지· ··········································163
교육··············································169
사회 기반 시설· ··································175
이민··············································179
경제 성장·········································186
정치··············································191
결론··············································198
감사의 글· ·············································204
주석···················································210
찾아보기···············································226
외교정책은 바로 지금, 그리고 미래에도 국내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오랜 기간 미국의 외교관으로 활약한 리처드 하스의 외교 경험과 거시적 안목이 잘 드러나는 책이다. 저자는 오늘날 미국의 안보와 번영에 가장 큰 위협은 외부에서가 아니라 내부로부터 온다고 주장한다. 통제할 수 없을 만큼 고삐가 풀린 재정지출, 인적 및 물적 자원에 대한 투자 부족, 피할 수 있었던 금융 위기, 지나치게 느린 경제 회복, 시작부터 잘못된 이라크전쟁과 목적이 바뀌면서 잘못된 아프가니스탄전쟁, 그리고 뿌리깊은 정치적 반목 등으로 인해 미국은 세계를 이끌어갈 수 있는 능력을 위협받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미국이 대외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국내 기초를 회복해야 하며, 대외정책은 지금이나 앞으로나 항상 국내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 작가 소개
리처드 하스
미국의 외교관이다. 그는 2003년 7월부터 지금까지 미국외교협회의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미국 국무부의 정책기획국장으로 활동했으며 콜린 파월(Colin Powell) 전 국무장관의 상임 고문직을 역임한 바 있다. 미국의 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던 그는 아프가니스탄에 관한 정책 담당 팀장으로 활동했으며, 2003년에 북 아일랜드의 평화협상 과정을 지원하기 위한 평화특사로 파견되기도 했다. 이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그는 미국 국무부로부터 명예 훈장(the State department''s Distinguished Honor Award)을 수여 받았다.
1989~1993년에는 조지 H. W. 부시 대통령의 특별보좌관으로 일했으며, 국가 안전 보장회의의 근동 및 남아시아 사무국 선임 국장을 역임했다. 1991년에는 미국이 걸프전쟁에서 ''사막의 방패(Desert shield)'' 작전과 ''사막의 폭풍(Desert Storm)'' 작전을 수행하는 동안 미국 정책의 수립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정부로부터 ''모범 시민 대통령 표창(the Presidential Citizens Medal)''을 수여 받았다.
그는 총 12권의 책을 저술하거나 편집자로 참여했고, 《필요적 전쟁, 선택적 전쟁: 두 개의 이라크 전쟁에 대한 회고War of Necessity, War of Choice: A Memoir of Two Iraq Wars 》(2009) 등이 유명하다. 하스는 1973년 오벌린 대학에서 학사를 취득했으며 로즈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옥스퍼드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이수했다.
▣ 주요 목차
한국어판 서문· ···········································6
서문····················································13
1부 역사의 회귀
놀라운 신세계· ····································31
우월한 미국· ······································38
중국의 부상· ······································49
유럽 전성기 이후의 세계···························57
강대국이 되고 싶은 국가들·························63
국제 격차··········································69
낙관주의의 이유···································85
우려의 이유· ······································90
중동이라는 늪· ····································97
역사 회귀의 결과· ································101
2부 해외에서의 복구
독트린과 민주주의································110
인명 구하기· ·····································117
테러리스트와의 대결· ····························122
통합··············································128
복고주의· ········································132
옹호할 수 있는 국방· ·····························143
3부 국내에서의 복구
적자와 부채· ·····································156
에너지· ··········································163
교육··············································169
사회 기반 시설· ··································175
이민··············································179
경제 성장·········································186
정치··············································191
결론··············································198
감사의 글· ·············································204
주석···················································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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