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조건 -5000년 인문고전에서 찾는 23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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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영진
출판사항서교출판사, 발행일:2015/07/20
형태사항p.269p. 46판:20CM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588913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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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1.성공하는 리더가 중시하는 것은?
성공한 리더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어떤 점이 다를까?

『리더의 조건』은 중국에서 오랫동안 경영학과 고전을 연구한 김영진 교수가 사서삼경과 사기, 근사록, 채근담 등 중국 인문고전을 재해석한 교양서 겸 자기계발서다. 리더의 자세, 리더의 마음, 리더의 조건, 리더의 처세, 리더의 행동, 리더의 지혜 등 251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리더가 꼭 갖춰야 할 덕목들을 우리에게 친숙한 이야기들로 쉽게 풀어냈다. 임태희 한국정책재단 이사장(전 청와대 대통령실장)은 이 책을 추천하며 이렇게 말했다. “『리더의 조건』은 사회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지녀야 할 덕목들, 즉 신뢰력 · 소통력 · 포용력· 통찰력 · 단결력· 추진력 등을 이해하기 쉽게 잘 쓰여 진 책이다. 따라서 이 책에 수록된 고전의 에센스를 몸에 익히는 순간 독자 여러분은 이미 성공하는 리더의 대열에 들어선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2. 처세술과 대인관계, 용인술, 상대의 속마음까지 알려주는 리더십의 비전
『리더의 조건』은 세상을 사는 지혜와 시대를 관통하는 빛나는 금언들로 가득하다.

태산이 처음부터 태산이었던가. 태산은 그 흙을 조금도 헛되이 버리지 않았기에 그토록 웅장한 자태를 뽐낼 수 있는 것이다. 양쯔강은 어떻게 해서 중국의 최대 강을 이루었는가. 조그만 시냇물까지 다 받아들였기에 이토록 큰 강이 된 것이다.

리더가 갖춰야할 조건인 포용력과 관련한 한 대목이다. 이렇듯 이 책은 평생 곁에 두고 금과옥조로 삼을 만한 글들이 많다. 저자 김영진 교수가 중국인을 상대하는 기술을 가르치는 전문가답게 난해한 고전을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을 공부하는 학생이나 일반인들을 위한 고사성어와 그 뜻풀이도 갈무리하였다.
“이 책을 읽으면 강자가 되는 길이 보인다. 이기는 방법이 보인다. 최소한 지지 않는 싸움을 할 자신감이 생겨난다. 이 책을 읽으면 어떠한 위기를 만나더라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감탄했다는 기업인 박근희 부회장(삼성사회봉사단, 전 중국 삼성본사 사장)의 추천소감이다.

3. 각계의 CEO와 리더들이 극찬하는 온고지신 인재론
평소 고전을 천작해온 CEO와 각계의 리더들은 이 책『리더의 조건』에 대해 이렇게 평했다.

▶ 독자 여러분의 인간관계를 개선시켜 줄 성공학 지침서. 류진(풍산그룹 대표이사 겸 회장)

▶ 5000년 전 사람들의 이야기가 작금의 시대 상황을 예언하는 것처럼 정곡을 콕 찌른다. 장영철(숭실대 초빙교수 ?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 리더십의 핵심적 요소들을 잘 정리한 꽤 괜찮은 자기계발서이다.
이인실(통계청장)

▶고전 속 이야기를 현실에 대입시켜 응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지혜가 가득하다. 김용관(동양대학교 교수, 전 베이징 KBS 지국장)

4. 삼성그룹에서 30년 근무한 정통 비즈니스맨 출신의 중국전문가 김영진 교수

지은이는 30년 가까이 삼성그룹에서 근무한 정통 비즈니스맨 출신 경영학자다.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물산에서 오래 근무했고, 그룹의 핵심부서인 삼성구조조정본부 기획·홍보팀에서 일했다. 베이징에 있는 삼성 중국본사 기획팀에서 중국의 경제, 기업 경영을 직접 체험한 후 2010년부터 신구대 비즈니스 중국어과 교수 겸 글로벌센터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고려대에서 경영학석사, 베이징 인민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중국경제에 대한 풍부한 현장경험에다 탄탄한 이론까지 겸비한 몇 안 되는 중국 전문가로 꼽힌다.

추천사
나의 인생을 바꿔주는 멘토링
임태희(한국정책재단 이사장·전 청와대 대통령실장)

요즘 세상은 그 변화의 속도가 엄청나게 빠릅니다. 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라 허둥대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닙니다. 하지만 인생살이의 기본 원리는 동양이나 서양이나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인간人間이라는 말이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를 의미하듯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큰 줄기는 인류가 살아온 역사 속에 다 들어 있습니다. 요즘 같이 앞뒤가 꽉 막혀 있는 세상에서는 옛 성현들의 지혜와 경험에서 해답을 찾아야 합니다. 정부기관이
든 기업이든, 어디든 리더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면 더 그렇습니다. “리더란 누구인가? 무엇을 취해야 하는가”등 끊임없이 성찰하고 도전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사색과 끊임없는 독서가 필요합니다.
송나라『명신언행록』에 관이견외, 엄이견애寬而見畏, 嚴而見愛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풀이하면 “너그럽되 상대로 하여금 두려워하게 하고, 엄하되 사랑하게 하라.”는 뜻입니다. 이는 사람관리의 비결이 엄嚴과 관寬의 균형을 잡는 데 있음을 깨우쳐 주는 말입니다.
또『명신언행록』은“엄격嚴格만으로는 조직원들을 심복시킬 수 없다. 그래서 관용寬容이 필요하다.”고 덧붙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관寬으로만 대하면 이번에는 조직 안에 긴장감이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리더는 관寬과 엄嚴의 조화를 추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성현들은 사람 위에 서게 되는 리더들에게 현재에 충실하라는 평범한 그러나 절대 진리를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부터 성공한 리더들은 누구나 이러한 용인술과 리더십을 발휘해 왔습니다.
그동안 일했던 국회나 정부기관을 떠나 잠시 쉬던 중 이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특히“세상을 덮을 만한 공로도 뽐낼 긍矜자 하나를 당하지 못한다.” “인생의 가장 큰 병폐를 한 글자로 말한다면 오傲라는 단어다. 겸허함은 모든 선의 기초이며 오만함은 모든 악의 선구자이다.” 이 두 구절을 만났을 때는 머리가 밝아졌습니다. 바삐 사느라 “교만하지 마라.” “절대 겸손해야 한다.”라는 덕목의 중요성을 그만 잊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는 순간, 마치 처음 접하는 것만 같았습니다. 오랜 공직 생활에서 바른 길을 가고자 했음에도 내 마음 한편에는 부족함이 많았던 것은 아닌가 하는 회한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이 책은 중국의 인문고전에서 길어 올린 231가지 이야기를 통해 사회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지녀야 할 덕목들, 즉 신뢰력·소통력·포용력·통찰력·단결력·창의력 등을 이해하기 쉽게 잘 쓰여 졌습니다. 그러므로 여기 수록된 고전의 에센스를 몸에 익히는 순간 독자 여러분은 이미 성공하는 리더의 대열에 들어섰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가 기관에 보고되거나 국내 중요기업의 민간 연구소를 비롯해 언론에 보도되는 자료를 보면 앞으로는 더 많은 사람과 정보와 재화가 중국으로 간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경제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순치지국脣齒之國의 나라인 중국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들의 오랜 역사와 문화는 물론 소소한 생활습관까지 알 수 있으면 더 좋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중국인들의 처세술과 대인관계, 용인술과 상술, 기질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이 책은 성공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으로 조금의 손색이 없습니다. 집에서나 일터에서나 가까운 자리에 두고 읽었으면 합니다.


◎ 이기는 방법 고전에 있다
박근희(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 전 중국 삼성본사 사장)

산에 가면 정상을 밟고 싶다. 그렇듯 비즈니스맨이라면 누구나 강자가 되기를 원한다. 강자의 노하우를 습득하기 위해 시간을 쪼개 최신 경영이론을 펼치는 구루들을 찾아다니면서 발품을 팔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리 강자라고 해도 100%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것이 세상사다. 그래서 일본 바둑계의 전설인 기타니 미노루木谷實9단은 이런 말을 남겼다.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긴 자가 강한 자다.”라고. 그렇다! 아무리 강자라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한 수 한 수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
『삼국지』에 나오는 조조와 원소의‘관도대전官渡大戰’은 강자가 얼마나 허약하게 무너질 수 있는 가를 보여 주는 대표적 사례이다. 10만 대군을 이끌고 화북지방 관도에 진을 치고 있던 중원의 실력자 원소는 병력이 10분의 1밖에 안 되는 신흥 무장 조조에게 허무하게 패하고 만다. 병력이나 병참, 인재 등 모든 면에서 조조를 압도했으나 끝내 명문 귀족 출신이라는 자만심을 버리지 못해 무너진 것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한나라 황실의 승상이 되어 떵떵거리던 조조가 적벽대전에서는 80만 대군을 이끌고서도 손권과 유비의 연합군 10만에게 궤멸 당했다는 사실이다. 여기서 우리는 강자라도 방심하면 화를 부른다는 것, 영원한 승자도 패자도 없다는 교훈을 얻는다. 이렇듯 고전은 인류가 시간의 체로 걸러낸 보석인 것이다. 고전을 몸으로 익힌 사람이 어떤 위기의 국면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김영진 박사는 지금의 삼성을 만들어낸 숨은 인재 중 한 사람이다. 나는 평소 그의 능력과 실력이 어디서 나왔을까 궁금했다.
그런데 그것이 고전의 힘이라는 것을 이 책을 보고서야 알았다. 나와 함께 베이징 중국 삼성 본사에서 근무할 때 그는 직무에 충실하면서도 시간을 아껴가며 중국의 역사, 문화 등과 관련된 책을 독파하던 학구파였다. 부지런히 고전을 익힌 것이 그의 성공 요인이었다. 그는 또 부단한 자기계발로 자신의 가치를 올렸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나 재무학으로 방향을 바꿔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중국의 명문 인민대학人民大學에서 경영학 박사학위까지 받았다. 이처럼 현장과 이론에 두루 밝은 중국 전문가인 그를 상아탑에서 부른 것은 산학 협력의 모범 사례가 아닌가 싶다.

『리더의 조건』은 내용도 짧고 부피도 작다. 하지만 그 안에 들어 있는 한 줄 한 줄에는 치열한 삶을 살아온 저자가 우리에게 주는 중요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예컨대 그는 우리에게 “집요執拗한 사람이 되지 말고 허원虛圓한 사람이 돼라.”고 한다. 그에 따르면 “허원이란 기존의 사고방식이나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고 정세의 변화에 따라 유연히 대응할 수 있는 자질로 허원한 사람은 위기관리에 강하다. 집요란 자신의 생각만 고집하는 완고한 성격으로 과거의 성공방식에 안주하기 때문에 시대의 흐름에 신속히 적응하기 어렵다. 젊었을 때는 허원하더라도 나이가 들면 집요하게 되기 쉽다.”는 것이다. 유연하고 창의적인 리더가 될 것을 주문하는 저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이렇듯 김 박사가 말하고자 하는 바에 집중하면 강자가 되는 길이 보인다. 이기는 방법이 떠오른다. 시대를 앞서갈 리더십을 기를 수 있다. 아무쪼록 많은 사람들이 역사 속 리더의 교훈을 통해 진정한 성공 전략을 배워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머리말


저는 삼성그룹에서 30년 가깝게 일했습니다. 중국 삼성본사 기획·홍보 부서에서 바삐 일하면서 틈틈이 중국 고전의 재미에 빠져들었습니다. 어느 날『송대명신록宋大名臣錄』을 잡게 됐습니다. 성리학을 주창한 주자朱子가 송나라 명신들의 언행을 기록한 책입니다. 주자는 당대뿐 아니라 후세에도 이름을 떨친 구양수歐陽脩라는 관리를 이렇게 평가합니다.
“공은 통찰력을 지니고 있지만 사소한 일까지 살피지 않고, 너그럽지만 방종에 이르게 하지 않았다.”풀이하면 “구양수는 큰일부터 작은 일까지 핵심을 꿰뚫고 있었지만 그렇다고 부하의 사소한 업무까지 간섭하지는 않았다. 부하에 대해 너그럽고 관용적이었지만 조일 때는 확실히 조였다.”라는 말입니다. 무릎을 탁 쳤습니다.
구양수의 균형감각은 오늘날 조직의 허리인 간부들에게 꼭 필요한 조직 관리의 요체였습니다. 고전이 주는 향기에 취해 차츰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날이 늘어갔습니다. 책 속의 인물들은 시공을 초월해 저에게 리더십의 정수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귀한 것들을 저 혼자만 듣고 있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제가 이 책을 쓰고자 했던 첫 번째 이유입니다. 어떤 조직이던 제대로 된 리더십을 보여 주는 리더가 있으면 그 조직은 번영을 구가합니다. 제가 현장에서 지켜본 지금의 중국은 문화대혁명의 쓰라린 고통에 허덕이던 30여 년 전의 중국이 아니었습니다.
중국은 덩샤오핑鄧小平이라는 탁월한 리더의 지도로 개혁·개방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자신들의 진면목을 보여 주기 시작했습니다. 장쩌민江澤民, 후진타오胡錦濤시대를 거쳐 시진핑習近平국가주석이 등장한 이후 중국은 세계의 정치와 경제, 문화, 군사 그리고 스포츠
무대의 강자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현 실력자인 시진핑은 고사 성어나 한시 등을 자주 인용하여 자신의 메시지를 즐겨 발표합니다. 이는 중국인의 오래된 전통과 맞물려 있고 또 그들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자긍심과 본심을 드러내는 대목입니다. 이처럼 중국인의 삶과 철학이 담긴 고전은 단절된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작금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용한 수단이자 도구입니다. 우리도 중국처럼 온고지신溫故知新해야 합니다. 제가 이 책을 쓴 두 번째 이
유입니다.
저는 지금 대학에서 대중對中비즈니스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무한경쟁시대에는 협상에서, 대인관계에서 전략과 전술이 허술하면 안 됩니다. 그리하면 승리하기 어렵습니다. 고전 속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실천하면 위기가 닥쳐도 배짱 두둑하게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당태종의 용인술과 관중의 지혜, 손자의 병법과 노자의 처세, 공자의 학문에서 우리가 배울 것은 퍽 많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지혜와 함께 필자가 기업과 대학에서 겪은 경험을 녹여서
담아보고자 했습니다. 나와 같은 길을 걷는 후배와 제자들에게 실무적 도움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이 이 책을 쓴 세 번째 이유입니다.

나름대로 좋은 내용을 담으려고 불철주야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고전의 빛을 제대로 전했는지 되돌아보면 두렵고 부끄러울 뿐입니다. 제 얕은 지식으로는 대양大洋과 같은 고전 속 성현들의 깊은 뜻까지 전하기에는 다소 역부족이었습니다. 책 집필을 계기로 고전과 가까이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던 것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그럼에도 이 작은 책이 우리 시대의 리더들과 리더를 꿈꾸는 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이 책의 출간을 맡아준 서교출판사 여러분과 조언을 아끼지 않은 베이징의 홍순도 인형에게 감사드립니다. 또 추천사를 써주신 임태희 실장님, 류진 풍산금속 회장님, 박근희 단장님, 김용준 교수님등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남한산성 연구실에서 저자

▣ 작가 소개

김영진
30년 가까이 삼성그룹에서 근무한 정통 비즈니스맨 출신 경영학자다.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물산에서 오래 근무했고, 그룹의 핵심부서인 삼성구조조정본부 기획·홍보팀에서 일했다. 베이징에 있는 삼성 중국본사 기획팀에서 중국의 경제, 기업 경영을 직접 체험한 후 2010년부터 신구대 비즈니스 중국어과 교수 겸 글로벌센터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고려대에서 경영학석사, 베이징 인민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중국경제에 대한 풍부한 현장경험에다 탄탄한 이론까지 겸비한 몇 안 되는 중국 전문가로 꼽힌다.

작가 소개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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