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예쁜 돌멩이

▣ 작가 소개

글: 닐 엘라니(Neil lrani)
닐 엘라니는 영국 서리대학교에서 수학과 컴퓨터 언어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시인이자 아동 문학 작가인 그는 2010년 영국에서 첫 작품을 출간하였습니다. 그의 작품들 중 『세상에서 가장 예쁜 돌멩이 The Perfect Pebble』, 『나한테 빨강 풍선이 생긴다면 If I Had a Red Balloon』, 『눈이 싫어요 SNOW』 등이 어썸키즈에 의해 국내에 소개되었습니다. 열정적인 화가이기도 한 그는 런던, 뉴욕, 파리, 시드니에서 활동하며 작품들을 전시했습니다. 한국 여성과 결혼하여, 현재는 저자의 모든 책에 영감을 주는 세 명의 자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림 : 박윤
박윤은 한국에서 태어나, 영국 킹스턴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08년에 영국 맥밀란 일러스트레이션 어워드에서 『Hump Back Girl』이란 작품으로 극찬을 받았습니다. 그 후, 닐 엘라니와 『세상에서 가장 예쁜 돌멩이 The Perfect Pebble』를 포함해 세 권의 책을 함께 작업했습니다. 현재 닐과 함께 차기 작품인 『The Ogre and the Girl』을 작업 중입니다.

역자 : 황혜림
황혜림은 이야기를 좋아하는 것만큼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여 소프트웨어 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대학 시절, 보다 넓은 시각을 갖고자 영문 잡지 『TIMES』 토론 동아리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현재는 미국, 캐나다, 영국 대학교의 국제협력팀 한국 사무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해 이야기를 재미있고, 생동감 있게 쓰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