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욕 하면 안 되나요?

고객평점
저자노지영
출판사항참돌어린이, 발행일:2015/07/10
형태사항p. B5판:24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828065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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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바보야!”, “멍청아! 죽을래?”
마음에 안 들면 욕부터 하는 동우를 친구들은 욕 대장이라 부르며 피해 다녀요.
과연 욕 대장 동우는 나쁜 말 대신 예쁜 말을 쓰며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요?
《왜 욕하면 안 되나요?》는 작은 일에도 화를 참지 못하고 무조건 욕부터 하는 동우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좋아하는 장난감을 먼저 차지하려고 친구를 으르거나 내게 실수한 친구에게 화를 내는 등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하는 행동들을 소재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를 구성하여, 책을 읽는 아이들이 욕이라는 잘못된 언어 습관에 대해 스스로 깨닫고 고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또래 친구들에게 배운 욕을 생각 없이 해 왔거나 속상한 기분 때문에 욕을 한 적이 있는 아이들은 이야기 속 동우의 행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왜 욕을 하면 안 되는지, 욕을 듣는 친구들의 마음은 어떠할지 스스로 생각하고 반성해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인성 형성의 결정적인 시기인 유·아동기,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 확립을 위한 인성 교육이 가장 중요한 때입니다!
2013년 3월부터 만 3-5세를 대상으로 한 연령별 누리과정이 전면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누리과정은 어린이집의 표준 보육 과정과 유치원의 교육 과정을 통합한 공통 교육 과정으로, 유아의 심신 건강과 조화로운 발달을 도와 민주시민으로서 기본 소양을 형성하고 기본 생활 습관과 바른 인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있어 이 시기는 인성 교육이 가장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시기로, 인성 형성의 결정적인 시기입니다.
[왜 안 되나요-우리 아이 첫 인성 그림책] 시리즈는 이러한 시기의 아이들을 위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생활에서 꼭 필요한 인성 덕목인 정직, 책임, 존중, 배려, 공감, 소통, 협동 등을 주제로 하여 구성했습니다. 하루아침에 형성되는 것이 아닌, 끊임없는 반복과 교육을 통해 형성되는 올바른 인성과 생활 습관에 대해 우리 아이들이 쉽게 공감하고 익혀서 좋은 성품을 가진 아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더불어 살아야 할 세상에 첫 발을 내딛은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인성 그림책,
[왜 안 되나요?-우리 아이 첫 인성 그림책] 시리즈!
학부모님과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왜 안 되나요?〉아동 시리즈에 이어, 유아를 대상으로 한 [왜 안 되나요?-우리 아이 첫 인성 그림책] 시리즈가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세상에 첫걸음을 내딛는 우리 아이가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가지고 더불어 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일들을 소재로 이야기를 구성하여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다양한 기법을 이용한 귀엽고 친근한 그림으로 아이들이 이야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유아 교육 전문가인 서울교육대학교 김창복 교수님의 꼼꼼한 감수와 함께 각 권의 마지막 장에 주제에 맞는 육아 정보글을 수록하여 부모님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노지영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을 졸업한 뒤 KBS에서 어린이 프로그램 작가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동화 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의 눈으로 다양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떴다! 지식 탐험대: 지구가 요동친다, 과학 탐정 출동!》, 《상식 발전소: 찌릿찌릿 지구》, 《구석구석 놀라운 인체》, 《너 때문에 행복해》, 《얼렁뚱땅 외계인 무지막스의 우주인 도전기》, 《구석구석 어디든지 미생물》,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오천년 우리 철학》, 《신비한 자연사 박물관》, 《두근두근 방송국 탈출하기》, 《리틀 변호사가 꼭 알아야 할 법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미은
명지대학교에서 의류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어린이책의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러스트 그룹 ‘노란대문’의 회원이며,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붕어빵 형제》, 《내 사랑 도토리》, 《엄마 아빠》, 《정직이 뭐예요》, 《왜! 왜! 왜! 나만》, 《왜 물이 사라지면 안 되나요》, 《엄마의 수수께끼》 등이 있습니다.

감수 : 김창복
서울교육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교수입니다.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 부회장, 한국유아교육학회 이사, 한국통합교육과정학회 이사를 지냈으며, 현재 한국어린이미디어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영유아 언어교육·공저》, 《유아교육기관과 초등학교의 연계교육·공저》, 《영유아보육론·공저》 등이 있습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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