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라인-마인 유역의 중심도시 프랑크푸르트를 소개한 첫 안내서!
독일연방공화국은 16개의 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헤센 주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도시가 마인 강가에 자리한 프랑크푸르트다. 굳이 헤센주나 프랑크푸르트와 한국 간의 정치경제적인 관계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인구 70여만의 이 도시가 갖고 있는 매력은 셀 수 없이 많다.
우리에게는 아직까지도 그저 국제공항이 있는 유럽 여행의 환승지로만 알려져 있지만, 프랑크푸르트를 자세히 만나면 만날수록 이 도시가 가진 매력에 점점 빠지게 된다. 국제공항을 보유한 국제도시, 상업무역과 금융의 도시, 시민들의 열린 마음이 느껴지는 친절한 도시 등 여러 장점을 꼽을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이 도시가 가진 역사와 문화, 그리고 인근 마인-라인강 유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접한 후 필자는 이 도시를 사랑하게 되었다
이 서적은 먼저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마인-라인 유역의 중심도시 프랑크푸르트를 소개한 후, 사진자료들을 곁들여 박물관, 축제, 쇼핑 등 이 도시에서 누릴 수 있는 요소들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나아가 프랑크푸르트 근교 라인-마인 유역에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는 도시나 마을들에 대한 작은 설명도 덧붙이고자 한다. 유럽 어느 지역을 여행지로 삼든, 일단 프랑크푸르트에서 며칠을 머물며 도시와 주변 지역을 진지하게 만나는 것을 적극 권하고 싶다. 프랑크푸르트와 주변 지역에서 시공간을 초월해 만날 다양한 유·무형의 유산들이 삶의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독자들에게 선물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춘식
독일 함부르크대학교에서 역사학(주전공)과 교육학·정치학(부전공) 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동 대학 역사학부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포항공과대학교 (POSTECH) 인문사회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교육부 고등교육·직업교육 자문위원으로 한독 간 교육분야의 교류와 협력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한독 통일역사교육포럼] 조직위원장으로서 통일역사교육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2013년에는 고건 축물 복원의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독일건축의 두 얼굴]을 진행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독일문화제국주의와 중국 Deutscher Kulturimperialismus in China』(2004), 『두려움과 경탄 사이의 동아시아 Ostasien zwischen Angst und Bewunderung』(2002), 『과학기술과 공간의 융합』 (공저, 2010), 『호모 메모리스』(공저, 2014), 논문으로는「제국주의 공간과 인종주의」,「해양 공간과 네트워크, 독일한자(Deutsche Hanse)의 교류 공간을 중심으로」,「독일제국의 중국식민지 도시건설계획과 건축을 중심으로」,「독일의 동 아시아 해양정책과 식민지 건설계획을 중심으로」,「독일제국의 중국 교주만 식민지 문화정책」,「제1차 세계대전과 다오전투」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 한국과 독일을 잇는 가교, 프랑크푸르트
환영사 - 멋진 도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문 - 내가 사랑하는 아름다운 도시
Chapter 01 프랑크푸르트, 독일을 넘어 유럽과 세계로!
Chapter 02 프랑크푸르트의 역사
마인 강변의 작은 여울에서 독일의 중심지로
1. 고대 - 로마의 전략적 요충지
2. 중세 - 신성로마제국의 중심도시
3. 근대 - 문화와 학문이 숨쉬는 자유도시
4. 현대 - 세계대전과 전후 재건
Chapter 03 프랑크푸르트의 문화
-괴테의 고향, 박람회로 세계인을 만나다
1. 괴테와 프랑크푸르트학파
2. 마인 강변의 박물관 앙상블
3. 전통과 현대가 조우하는 공연 문화
5. 시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도시
Chapter 04 프랑크푸르트 관광
-과거와 현재의 만남, 프랑크 소시지에서 화려한 쇼핑가까지
1. 육로, 수로, 항로가 완비된 길 위의 도시
2. 놓쳐서는 안 될 유명 관광지
3. 프랑크푸르트 인근 도시
4. 프랑크푸르트의 먹거리
5. 프랑크푸르트의 쇼핑
Chapter 05 프랑크푸르트 소개를 마치며
라인-마인 유역의 중심도시 프랑크푸르트를 소개한 첫 안내서!
독일연방공화국은 16개의 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헤센 주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도시가 마인 강가에 자리한 프랑크푸르트다. 굳이 헤센주나 프랑크푸르트와 한국 간의 정치경제적인 관계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인구 70여만의 이 도시가 갖고 있는 매력은 셀 수 없이 많다.
우리에게는 아직까지도 그저 국제공항이 있는 유럽 여행의 환승지로만 알려져 있지만, 프랑크푸르트를 자세히 만나면 만날수록 이 도시가 가진 매력에 점점 빠지게 된다. 국제공항을 보유한 국제도시, 상업무역과 금융의 도시, 시민들의 열린 마음이 느껴지는 친절한 도시 등 여러 장점을 꼽을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이 도시가 가진 역사와 문화, 그리고 인근 마인-라인강 유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접한 후 필자는 이 도시를 사랑하게 되었다
이 서적은 먼저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마인-라인 유역의 중심도시 프랑크푸르트를 소개한 후, 사진자료들을 곁들여 박물관, 축제, 쇼핑 등 이 도시에서 누릴 수 있는 요소들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나아가 프랑크푸르트 근교 라인-마인 유역에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는 도시나 마을들에 대한 작은 설명도 덧붙이고자 한다. 유럽 어느 지역을 여행지로 삼든, 일단 프랑크푸르트에서 며칠을 머물며 도시와 주변 지역을 진지하게 만나는 것을 적극 권하고 싶다. 프랑크푸르트와 주변 지역에서 시공간을 초월해 만날 다양한 유·무형의 유산들이 삶의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독자들에게 선물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춘식
독일 함부르크대학교에서 역사학(주전공)과 교육학·정치학(부전공) 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동 대학 역사학부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포항공과대학교 (POSTECH) 인문사회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교육부 고등교육·직업교육 자문위원으로 한독 간 교육분야의 교류와 협력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한독 통일역사교육포럼] 조직위원장으로서 통일역사교육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2013년에는 고건 축물 복원의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독일건축의 두 얼굴]을 진행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독일문화제국주의와 중국 Deutscher Kulturimperialismus in China』(2004), 『두려움과 경탄 사이의 동아시아 Ostasien zwischen Angst und Bewunderung』(2002), 『과학기술과 공간의 융합』 (공저, 2010), 『호모 메모리스』(공저, 2014), 논문으로는「제국주의 공간과 인종주의」,「해양 공간과 네트워크, 독일한자(Deutsche Hanse)의 교류 공간을 중심으로」,「독일제국의 중국식민지 도시건설계획과 건축을 중심으로」,「독일의 동 아시아 해양정책과 식민지 건설계획을 중심으로」,「독일제국의 중국 교주만 식민지 문화정책」,「제1차 세계대전과 다오전투」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 한국과 독일을 잇는 가교, 프랑크푸르트
환영사 - 멋진 도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문 - 내가 사랑하는 아름다운 도시
Chapter 01 프랑크푸르트, 독일을 넘어 유럽과 세계로!
Chapter 02 프랑크푸르트의 역사
마인 강변의 작은 여울에서 독일의 중심지로
1. 고대 - 로마의 전략적 요충지
2. 중세 - 신성로마제국의 중심도시
3. 근대 - 문화와 학문이 숨쉬는 자유도시
4. 현대 - 세계대전과 전후 재건
Chapter 03 프랑크푸르트의 문화
-괴테의 고향, 박람회로 세계인을 만나다
1. 괴테와 프랑크푸르트학파
2. 마인 강변의 박물관 앙상블
3. 전통과 현대가 조우하는 공연 문화
5. 시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도시
Chapter 04 프랑크푸르트 관광
-과거와 현재의 만남, 프랑크 소시지에서 화려한 쇼핑가까지
1. 육로, 수로, 항로가 완비된 길 위의 도시
2. 놓쳐서는 안 될 유명 관광지
3. 프랑크푸르트 인근 도시
4. 프랑크푸르트의 먹거리
5. 프랑크푸르트의 쇼핑
Chapter 05 프랑크푸르트 소개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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