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의 재발견

고객평점
저자최재혁
출판사항행복한책읽기, 발행일:2015/07/31
형태사항p.563 국판:23
매장위치종교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957189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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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읽기 쉬운 구성, 재미난 예화,
한눈에 쏙쏙 들어오는 탁월한 해설, 깊이 있는 깨달음!

금강경 강독이나 금강경 해설 등, 금강경에 대한 책은 많다. 그런데 『금강경의 재발견』이특별한 이유는 읽기 쉬운 구성과, 재미난 예화, 그리고 한눈에 쏙쏙 들어오는 탁월한 해설, 그리고 이를 통해 얻어지는 깊이 있는 깨달음 때문이다.

①읽기 쉬운 구성

『금강경의 재발견』은 불자(佛者)라면 누구나 한 번은 읽어보아야 할, 아니 평생 동안 옆에 끼고 읽고 또 읽어야 할 금강경을 누구나 편하게 읽기 쉽게 구성하였다. 이 책의 구성은 금강경 설법의 현장감을 살리면서 부처님의 육성을 자연스럽게 그대로 따라가도록 구성되어 있다.
금강경을 모두 32장으로 나누어, 매 장의 시작마다 전체를 요약한 핵심 키워드가 한 문단씩 제공된다. 그리고 뒤이어. 금강경의 한문 원문과 한글 음독, 이어서 깊이 있고 풍성한 내용의 금강경 해석이 본격적으로 이어지는데, 본격적인 금강경 해설에 앞서서 저자의 생생한 경험에서 우러난, 깨달음이 있는 예화나 재미난 에피소드들이 한 편씩 소개되어 독자들이 읽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②재미난 예화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제자들에게 설법하실 때, 또는 명승대덕(名僧大德)들이 깨달음을 얻었을 때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도 깨달음의 에피소드나, 선문답들은 종종 일어나고 있다.
총 32편에 이르는 생생한 예화들은 재미나기도 하지만, 어쩌면 선문답 같은 이 에피소드들을 통해 생활 속에서 금강경을 만나는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다. 금강경은 저 멀리 불경 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 있기 때문이다.

③탁월한 해설

『금강경의 재발견』이 새로운 것은 한눈에 쏙쏙 들어오는 저자의 탁월한 해설 때문이다. 저자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수재이자, 김세환 법선사의 수제자로서, 그리고 오랜 동안 ‘화광선원’에서 법선사로서 각종 강의와 상담 등을 통해 성불도를 이루어왔다. 이런 풍부한 식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석가모니, 예수, 공자, 소크라테스 등 위대한 성현들의 가르침과, 불경과 사서삼경 그리고 빅데이터와 카오스이론에 이르기까지 동서고금을 종횡무진 누비며 모든 것을 불법(佛法) 속에 녹여내고, 그 녹여낸 것을 금강경이란 그릇에 담아 독자들에게 내보여준다. 불법(佛法)과 동서고금의 가르침, 현대의 최첨단 물리학 이론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금강경이란 용광로에 녹여낸 저자의 해설은 방대한 분량에 비해서 굉장히 쉽다. 그래서 560쪽이 넘는 책이지만, 쉽게 금방 읽힌다.

④깊이 있는 깨달음

기독교에서 신구약성경이 가장 기본이 되는 경전인 것처럼, 금강경은 불교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경전이다. 그래서 불자라면 누구나 금강경 한 권쯤은 가지고 있게 마련이다. 누구나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어쩌면 정작 가장 잘 알지 못하는 경전이 금강경인지도 모른다.
금강경을 제대로 안다는 것은 부처님을 제대로 아는 일이다. 또, 금강경만 제대로 읽으면, 부처님의 가르침을 알게 될 뿐만 아니라 ‘참 나’를 만나게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래서 저자는 “금강경을 만난다는 것은 가능성을 가진 나를 만나는 일이다”라고 한다. 『금강경의 재발견』의 부제가 ‘내가 밝아지는 금강경 읽기’인 것도 그런 이유다.

하루에 한 장씩 읽으면 32일이면 『금강경의 재발견』을 모두 읽을 수 있다. 『금강경의 재발견』에는 불자가 공부해야 할 부처님의 가르침, 불법(佛法)에 풍성한 읽을거리들이 들어 있다. 금강경을 제대로 공부하고자 한다면 『금강경의 재발견』은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금강경의 재발견』을 읽고 난 이후의 금강경은 이전의 금강경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금강경의 ’재발견’이다.

“참 나와 행복의 완성판, 금강경을 읽자!”

이 책은 펼치기 부담스러운 금강경을 친근하게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실마리를 갖도록 해 준다. 단순하고 추상적인 문자풀이와 어렵고 관념적인 표현을 되도록 배제하였으므로 누구나 술술 읽어가면서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이해되고 터득될 수 있다.

피부에 생생하게 와 닿게 삶과 경험이 녹아들어가고, 또 부분과 전체가 동시에 이해되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앞뒤 내용을 연결하였으며, 부처님이 왜 이런 말씀을 하셨는지에 대한 이유까지 구체적으로 직접 해설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각자 나 자신이 무엇이 고쳐져서 행복을 어디에서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지혜가 저절로 생겨날 것이다. 수행자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수행의 한복판에서 가지는 무의식적인 착오들을 근본적으로 수정해서 지금 자리로부터 성큼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저자 머리말 중에서).

추천사

“절에 평생 다니며 불교대학에서 오랫동안 공부했지만 불교를 너무 어려워했는데 이 책 한 권의 내용으로 그 동안 공부한 것들이 저절로 모두 머릿속에서 한 줄로 꿰어졌다. 30년 동안 공부한 것보다 이 한 권의 내용이 더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다.”
-유석봉(사업가)

“내게 평생 단 한 권의 책을 읽으라고 하면 주저 없이 이 책을 꼽을 것이다. 내가 잘하고 못하는 것을 정말 제대로 판단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성인의 가르침이 이렇게 나의 현실에 와닿게 해설한 책은 여지껏 보지 못했다.”
-신상현(고려대 언어학자)

“책을 읽고 나서 32개의 에피소드가 머리에 계속 남는다. 재미있으면서도 깊은 가르침이 담겨있는 것 같다. 살면서 그 누구든 이 에피소드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도 이제부터는 그 어떤 고생을 해도 두렵지 않고 아무렇지도 않을 것 같아 뿌듯하다.” -정세인(한의사)

“이 책을 감동으로 읽고 나서 그렇게 애써도 안 되던 바이올린 소리가 저절로 나와 깜짝 놀랐다. 악기소리가 곧 마음과 영혼의 소리라는 사실을 실감했다. 마음이 저절로 조화로워지고 편안해지니 글 속에 숨은 저자의 힘은 놀랍기만 하다.”
-조지영(바이올리니스트)

▣ 작가 소개

최재혁
1967년 부산에서 태어나 동의중학교와 동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6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하고, 졸업 후 회사를 다니면서 대선사이신 김세환 선생님의 수제자가 되어 화광선원을 열고 [심령세계 이야기]라는 블로그(http://blog.daum.net/brainyoga)를 운영하면서 각종 강의 등을 통해 신령세계를 포함한 불법의 새로운 차원을 생생하게 열어가며 체득시키고 있다. 또한 사람들의 업장을 접해 해소하면서 성불도를 올바로 갈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21

第一 법회가 열린 연유 …… 11
第二 선현이 일어나 법을 청하다 …… 25
第三 대승이 바른 근본이다 …… 39
第四 신묘한 행은 머무름이 없다 …… 57
第五 이치와 같이 실답게 보다 …… 71
第六 바른 믿음은 드물고 드물다 …… 83
第七 얻음도 없고 설함도 없다 …… 107
第八 법에 의거하여 출생하다 …… 119
第九 하나의 모습도 없는 모습을 갖고 있다 …… 131
第十 청정한 땅을 장엄하게 가꾸다 …… 153
第十一 무위의 복이 가장 뛰어나다 …… 173
第十二 바른 가르침을 존중하다 …… 183
第十三 법답게 지니다 …… 191
第十四 상을 떠나 그윽하고 고요함에 들다 …… 209
第十五 경을 지니는 공덕 …… 265
第十六 능히 업의 장애를 깨끗이 하다 …… 287
第十七 궁극적인 경지에서는 없는 나만 있다 …… 313
第十八 일체가 같음을 보다 …… 361
第十九 법계가 통틀어 교화되다 …… 383
第二十 모습을 떠나고 상념을 떠나다 …… 393
第二十一 설한 바는 설함이 아니다 …… 403
第二十二 법을 가히 얻음이 없다 …… 417
第二十三 깨끗한 마음으로 착함을 행하다 …… 429
第二十四 복과 지혜는 비교할 바가 없다 …… 443
第二十五 교화해도 교화하는 것이 없다 …… 453
第二十六 법신은 상이 아니다 …… 467
第二十七 끊어짐도 없고 소멸함도 없다 …… 483
第二十八 받지도 않고 탐하지도 않는다 …… 495
第二十九 위엄있는 자태가 그윽하고 고요하다 …… 507
第三十 만법(萬法)이 합해져 하나가 된 상 …… 515
第三十一 아는 소견이 나지 않다 …… 533
第三十二 응신(화신)은 참된 몸이 아니다 …… 549

맺음말…… 561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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