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있어요

고객평점
저자요시타케 신스케
출판사항봄나무, 발행일:2015/07/30
형태사항p. 46배판:26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6130727 [소득공제]
판매가격 11,000원   9,9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9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내가 코를 후벼야 하는 이유가 있다고요!’
아이들의 기상천외하고 상상력 넘치는 습관의 이유를 들어 보세요
《이게 정말 사과일까?》 요시타케 신스케의 두 번째 이야기!

봄나무의 신간 《이유가 있어요》는 지난해 그림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국내에 처음 이름을 알린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의 두 번째 국내 소개작입니다. 전작에서 사과 하나를 놓고 할 수 있는 모든 상상력을 펼쳐 보인 저자가 이번에는 아이들의 독특한, 아니 어쩌면 어른들의 눈에는 지저분하고 버릇없어 보이는 습관들에 주목합니다. 저자는 아이들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고 그 행동의 이유를 철저하게 아이의 시선에서 들려줍니다. 여기에 작가 특유의 유머와 상상력, 그리고 재치 있는 그림을 더해 한층 더 재미있고 기발한 책이 되었지요.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손톱을 깨물고, 다리를 떨고, 코를 후비다 혼난 적이 있을 거예요. 사실 그때는 그 행동이 왜 잘못된 것인지, 잘 알지 못해요. 나도 모르게 어느새 습관이 되어 해 버리는 것이죠. 저자는 바로 이 무심코 하고 있는 습관에 무한 상상력을 불어넣습니다. 아이들이 그 행동을 꼭 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그 이유들은 하나같이 황당하기 짝이 없지요. 그런데 그 황당한 이유들을 가만히 듣고 있으니 어쩐지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위험천만하고 지저분한 행동에도 다 이유가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어른들은 그런 특이한 버릇 없나요?’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아이는 시도 때도 없이 코를 후벼요. 이렇게 말이에요.또 다리를 떨고, 손톱을 깨물고, 빨대를 잘근잘근 씹어 댑니다. 밥을 먹을 때 음식물을 흐슬부슬 흘리기 일쑤고, 침대 위에서 방방 뛰는 것은 예삿일입니다. 엄마는 아이가 이런 행동을 할 때마다 나무라지만, 아이는 그런 엄마 앞에서 황당하지만 곰곰이 생각하면 수긍할 수밖에 없는 ''정당한 이유''들을 늘어놓습니다. 엄마는 자기도 모르게 그 이유들을 가만히 듣고 있지요. 아이의 말이 끝나도 화를 내거나 다그치지 않고 다음부터 주의해 달라고 부탁할 뿐입니다. 아마 엄마도 아이의 황당한 이유에 동의하는 것 같아 보여요. 엄마도 설득시킨 아이의 그 ''이유''들은 무엇일까요? 그러다 아이는 문득 엄마에게 반전 있는 질문을 던집니다. 엄마는 자기처럼 특이한 버릇이 없느냐고 말이에요.

어른들과 함께 읽으면 더 재미있는 특별한 그림책!
책을 다 읽고 서로의 독특한 버릇에 대해 이야기해 보세요

이 책은 우리 어른들이 미처 생각지 못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하지 말라고만 할 뿐 자기들이 그 요상한 행동을 왜 하는지에 대해 제대로 귀 기울여 주지 않는 어른들에게 자기의 이야기를 들어 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또 어린이들에게는 그들이 공감할 만한 엉뚱하면서 기발한 이야기와 재미있는 그림을 잔뜩 보여 주면서 네 생각은 어떤지 묻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 책의 진짜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은 책을 읽는 내내 까르르 웃기도 하고, 자신만의 이유를 찾으려 진지하게 고민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바로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뭐라고 이유를 댈지 궁금해지기도 할 겁니다. 특히 엄마의 이야기가 궁금해지지 않을까요? 시종일관 엄마와 아이의유쾌한 대화로 이어지는 이 책은 혼자보다는 둘이, 특히 어른과 함께 읽으면 더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아이의 상상력에 공감하며 서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책입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요시타케 신스케
일상 속 평범한 한 장면을 독특한 시각으로 잡아 낸 스케치집을 냈으며, 어린이책 삽화, 표지 그림, 일러스트 에세이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작품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출간된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제6회 MOE 그림책방 대상 제1위, 61회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받았습니다.

역자 : 김정화
한일아동문학을 공부하며 일본의 좋은 어린이 문학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의 꿈》 《폭풍우 치는 밤에》 《나의 를리외르 아저씨》 《자기개발 5개년 계획》 《별똥별아 부탁해》 등이 있습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