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 4

고객평점
저자오승은
출판사항문학과지성사, 발행일:2022/04/20
형태사항p.372 국판:23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2014197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주요 목차

제31회 저팔계는 의리를 내세워 미후왕을 격분시키고, 손행자는 지혜로써 요괴의 항복을 받아내다
제32회 평정산에서 일치 공조는 소식을 전해주고, 미련한 저팔계는 연화동에서 봉변을 당하다
제33회 외도는 진성을 미혹하고, 원신은 본심을 도와주다
제34회 마왕은 교묘한 계략으로 원숭이 임금을 곤경에 빠뜨리고, 제천대성은 사기 쳐서 상대편의 보배를 가로채 달아나다
제35회 외도는 위세 부려 올바른 심성을 업신여기고, 심원은 보배 얻어 사악한 마귀를 굴복시키다
제36회 영악한 원숭이는 고집스런 승려들을 굴복시키고, 좌도 방문을 깨뜨려 견성명월에 잠기다
제37회 임금은 귀신이 되어 한밤중에 당 삼장을 만나뵙고, 손오공은 입제화로 변신하여 젊은 태자를 유인하다
제38회 젊은 태자는 모천에게 물어 정과 사를 알아내고, 두 제자는 우물 용왕을 만나보고 진위를 가려내다
제39회 천상에서 한 알의 단사를 얻어 내려오고, 죽은 지 3년 만에 임금은 이승에 다시 살아나다
제40회 어린것에게 농락당하여 선심이 흐트러지니, 세 형제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분발 노력하다

서유기 - 총 목차
기획의 말

▣ 책소개

풍자와 해학, 낭만과 재치로 가득찬 동양 소설의 걸작
21세기 한국어로 다시 태어난 정보완역「서유기」

16세기에 나온 서유기는 동양 환상소설의 가장 높은 봉우리이며 세계 환상소설의 역사에 우뚝 선 작품이다. 이름이 가르키는 것처럼「서유기」는 7세기 당의 고승 현장이 천축에서 불경을 얻어 온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두고 의인화된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동물환상소설이다.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이라는 주인공들의 이름이 충실하게 옮겨진 원전을 우리 독자들이 만날 수 있게 된 것이 반갑다. - 복거일(소설가)

중국의 비단길 서쪽 끄트머리 투르판에 이르면「서유기」의 무대 중 화염산이 솟아 있고 이 산 기슭에는 신괴소설「서유기」주인공들 석상이 조성되어 있다. 꾸러미 여행일 경우 공자 문묘 방문은 일정에 들어도 이 석상 구경은 번번이 빠진다.「서유기」에 대한 이런 홀대는, "공자님은 괴력난신을 말하지 않았다" 이 한마디 때문일 터. 화염산 기슭에서 가슴에 손을 얹고 묻다.「서유기」를 진지하게 읽어본 적이 있는가? 어떤 판본으로 읽었는가? 묻고 대답하면서 많이 부끄러워하다.「서유기」완역판이 장구한 세월에 걸쳐 이렇게 준비되고 있었다는 것을 알지 못했으니 그 또한 부끄러운 일.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서유기」가 이렇게 완역된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비로소 해묵은 부끄러움을 씻다. - 이윤기(소설가·번역가)

「서유기」는 동양적 판타지와 동양적 상상력의 집대성이자 새로운 원천이다. 유·불·도 3교와 그 이전의 고대의 신화와 전설이 모두 이 소설 속에 녹아들었고, 훗날의 수많은 문학적 상상력이 이 소설로부터 흘러나왔다. 이 소설의 놀라운 환상과 상상은 세상에 대한 날카로운 조소와 맞물려 있고, 인간의 마음과 욕망에 대한 깊은 성찰과 결합되어 있다는 점에서 더욱 놀랍다. 그러나 ''서유 이야기''의 대강 스토리만으로는 놀라움의 체험에 도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 놀라움은 서술과 묘사의 디테일 속에 있다.「서유기」완역본이 나옴으로써 우리는 이제 비로소 그 놀라움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성민엽(문학평론가)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