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전문가가 소개하는 학교·공공 도서관 안내서!
도서관은 모두의 삶을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단순히 책만 보는 곳이 아니라 지식과 정보, 문화를 향유하고 공유하고, 지역 공동체의 구심점 역할까지 하는 곳이지요. 또한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상상의 세계, 꿈의 공간입니다. 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놀이터이기도 합니다. 책을 통해 무궁무진하고 재미있는 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는 도서관을 단순히 책 읽는 곳으로만 알고 있지요. 또한 부모님 세대에게는 ‘책을 즐기는 곳’이 아니라 ‘책과 씨름하는 곳’이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제 도서관이 달라졌고, 달라지고 있습니다. 도서관은 문화 공간이자 정보 교류 공간이며, 휴식 공간으로 지역이나 도서관의 역할에 맞게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보유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도서관을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올바르게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학교에 가면 학교 도서관이, 동네 가까운 곳엔 공공 도서관이 있는 데도 말입니다. 이 책 『용훈아, 도서관 가자!』는 현직 서울도서관 관장인 이용훈 관장이 주인공인 그림책입니다. 용훈이가 도서관에서 벌이는 에피소드를 통해 어린이들과 부모들에게 도서관이 어떤 곳인지에 이야기합니다. 또한 매 챕터가 끝날 때마다 경기도사서협의회장 김임숙 선생님이 감수한 도서관 활용하기를 통해 도서관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팁을 알려 줍니다. 더 이상 설명할 필요조차 없는 최고의 동화 작가 노경실 선생님이 쓴 글이라 읽는 재미 또한 쏠쏠하지요.
『용훈아, 도서관 가자!』로 별처럼 반짝이는 우리 아이의 가능성을 키워 주세요!
도서관에 책만 읽으러 간다는 생각을 이제 바꾸어 보세요. 도서관에는 종이에 쓰여 있는 글자를 읽으러 가는 것이 아닙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러 가는 것이고, 몰랐던 사실을 깨우치러 가는 것이고, 새로운 세상을 만나러 가는 것입니다. 도서관은 모두에게 열려 있는 가장 근사한 여행지입니다.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는 도서관 여행길, 『용훈아, 도서관 가자!』를 통해 도서관은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하나의 의미가 될 것입니다. 아이는 어쩌면 도서관에서 내일의 꿈과 만날 수도 있고, 가 보고 싶은 곳과 하고 싶은 일들을 가슴에 채워놓게 될지도 모릅니다. 도서관에서 한 권의 책을 만날 때마다 아이의 오늘과 내일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노경실
울적한 마음으로 길을 걷다가도 아이들과 강아지만 보면 웃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 어른들 칭찬보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가슴 속의 눈물을 생각하며 동화를 쓰는 작가입니다. 신춘문예를 통해 소설과 동화 두 분야에 모두 등단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작품을
쓰고 있습니다.
『어린이 인문학 여행』, 『복실이네 가족사진』, 『멧돼지 남매가 보내는 편지』, 『상계동 아이들』, 『할아버지는 여든아기』, 『진흙쿠키, 꿈과 희망을 구워요』, 『아빠는 1등만 했대요』, 『때리지 마!, 때리지 마!』, 『열 살이면 세상을 알 만한 나이』 등의 책을 썼고, 『체피토 뭐하니?』, 『연아처럼 당당하게 세계를 향해』, 『지구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등의 좋은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그림 : 김창희
한국일러스트레이션 학교와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언제나 즐겁게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동안 『엄마를 도둑 맞았어요』, 『말썽꾸러기 탈출 학교』,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 『하늘 친구 땅 친구』, 『학교 다니기 싫어』. 『못 말리는 까미 황마훔』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 주요 목차
첫 번째 이야기
용훈아, 네 비밀이 뭔데?
두 번째 이야기
도서관 옥상의 비밀
세 번째 이야기
몰래몰래, 살금살금, 용훈이를 따라가자
네 번째 이야기
내가 처음으로 찾아낸 책!
다섯 번째 이야기
강아지가 된 용훈이, 용훈이가 된 강아지
여섯 번째 이야기
작은 도서관은 작지 않아요.
전문가가 소개하는 학교·공공 도서관 안내서!
도서관은 모두의 삶을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단순히 책만 보는 곳이 아니라 지식과 정보, 문화를 향유하고 공유하고, 지역 공동체의 구심점 역할까지 하는 곳이지요. 또한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상상의 세계, 꿈의 공간입니다. 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놀이터이기도 합니다. 책을 통해 무궁무진하고 재미있는 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는 도서관을 단순히 책 읽는 곳으로만 알고 있지요. 또한 부모님 세대에게는 ‘책을 즐기는 곳’이 아니라 ‘책과 씨름하는 곳’이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제 도서관이 달라졌고, 달라지고 있습니다. 도서관은 문화 공간이자 정보 교류 공간이며, 휴식 공간으로 지역이나 도서관의 역할에 맞게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보유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도서관을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올바르게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학교에 가면 학교 도서관이, 동네 가까운 곳엔 공공 도서관이 있는 데도 말입니다. 이 책 『용훈아, 도서관 가자!』는 현직 서울도서관 관장인 이용훈 관장이 주인공인 그림책입니다. 용훈이가 도서관에서 벌이는 에피소드를 통해 어린이들과 부모들에게 도서관이 어떤 곳인지에 이야기합니다. 또한 매 챕터가 끝날 때마다 경기도사서협의회장 김임숙 선생님이 감수한 도서관 활용하기를 통해 도서관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팁을 알려 줍니다. 더 이상 설명할 필요조차 없는 최고의 동화 작가 노경실 선생님이 쓴 글이라 읽는 재미 또한 쏠쏠하지요.
『용훈아, 도서관 가자!』로 별처럼 반짝이는 우리 아이의 가능성을 키워 주세요!
도서관에 책만 읽으러 간다는 생각을 이제 바꾸어 보세요. 도서관에는 종이에 쓰여 있는 글자를 읽으러 가는 것이 아닙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러 가는 것이고, 몰랐던 사실을 깨우치러 가는 것이고, 새로운 세상을 만나러 가는 것입니다. 도서관은 모두에게 열려 있는 가장 근사한 여행지입니다.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는 도서관 여행길, 『용훈아, 도서관 가자!』를 통해 도서관은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하나의 의미가 될 것입니다. 아이는 어쩌면 도서관에서 내일의 꿈과 만날 수도 있고, 가 보고 싶은 곳과 하고 싶은 일들을 가슴에 채워놓게 될지도 모릅니다. 도서관에서 한 권의 책을 만날 때마다 아이의 오늘과 내일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노경실
울적한 마음으로 길을 걷다가도 아이들과 강아지만 보면 웃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 어른들 칭찬보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가슴 속의 눈물을 생각하며 동화를 쓰는 작가입니다. 신춘문예를 통해 소설과 동화 두 분야에 모두 등단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작품을
쓰고 있습니다.
『어린이 인문학 여행』, 『복실이네 가족사진』, 『멧돼지 남매가 보내는 편지』, 『상계동 아이들』, 『할아버지는 여든아기』, 『진흙쿠키, 꿈과 희망을 구워요』, 『아빠는 1등만 했대요』, 『때리지 마!, 때리지 마!』, 『열 살이면 세상을 알 만한 나이』 등의 책을 썼고, 『체피토 뭐하니?』, 『연아처럼 당당하게 세계를 향해』, 『지구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등의 좋은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그림 : 김창희
한국일러스트레이션 학교와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언제나 즐겁게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동안 『엄마를 도둑 맞았어요』, 『말썽꾸러기 탈출 학교』,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 『하늘 친구 땅 친구』, 『학교 다니기 싫어』. 『못 말리는 까미 황마훔』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 주요 목차
첫 번째 이야기
용훈아, 네 비밀이 뭔데?
두 번째 이야기
도서관 옥상의 비밀
세 번째 이야기
몰래몰래, 살금살금, 용훈이를 따라가자
네 번째 이야기
내가 처음으로 찾아낸 책!
다섯 번째 이야기
강아지가 된 용훈이, 용훈이가 된 강아지
여섯 번째 이야기
작은 도서관은 작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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