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스미스 인간의 본질 -도덕감정론에서 배우는 보다 나은 삶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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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애덤 스미스
출판사항이노다임북스, 발행일:2015/07/25
형태사항p.179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536331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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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도덕감정론』에서 배우는 보다 나은 삶의 방식

21세기 자본주의 사회를 쾌적하게 살아내기 위한 방법
인간의 본질이란 무엇인가? 동감, 공평한 관찰자, 허영……
이상적인 사회란 무엇인가? 정의, 보이지 않는 손, 질서.......
인간의 나약한 마음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이기심, 야심, 허영, 부와 지위에 대한 갈망, 위선.......
인간은 칭찬을 갈망하며, 또는 비난받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타인의 평가를 두려워하고, 너무 지나치게 앞질러 가면 아무런 행동 을 할 수 없게 된다. 자신의 양심에 따르는 삶을 살도록 하자.

스미스가 『도덕감정론』에서 밝히려 했던 것은 인간이 타인에 대하여 동감하고, 그 결과 비난을 피하거나 칭찬받으려 하는 인간다움이었다.
그것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과 마찬가지로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이나, 그 결과로 취할 수 있는 행동의 ‘동기’를 탐구하는 것이다. 스미스는 그러한 인간의 행위를 정밀하게 분석해야만 경제나 사회의 구조를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저자는 스미스의 사상으로부터 현대의 사회 문제를 ‘동감의 부족’에서 기인한다고 보며, 이는 공감 능력과 상상력의 결핍이라 말한다. 동감이란 자신의 감정과 타인의 감정이 서로 겹치는 싱크로 상태를 말한다.
스미스의 사상은 시장에서의 개인의 이익 추구(이기심)를 긍정적으로 보는데, 이는 적절한 분배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경제적 성장과 번영을 가져오는 한편, 개인의 이익 추구에 도덕적 제재를 가함으로써 사회적 질서의 확립과 발전을 가져온다고 본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21세기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기 자신을 잃지 않고 타자와도 공존하면서 성공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이러한 스미스의 사상을 바탕으로 규범적인 삶의 방식을 배워 가고자 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오가와 히토시
철학자. 도쿠야마 공업고등전문학교 준교수. 1970년 교토부 출생. 교토대학 법학부 졸업, 나고야 시립대학 대학원 박사 후기 과정 수료. 박사(인간 문화). 미국 프린스턴 대학 객원 연구원(2011년도). 상사맨, 프리터, 공무원 등의 이색 이력을 가진 철학자로서, 상점가에서 ‘철학 카페’를 주관하는 등 시민을 위한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인생이 바뀌는 철학 교실』, 『일주일 만에 갑자기 머리가 좋아지는 책』 『피카소 사고』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 주요 목차

시작하며 도덕감정론이 당신을 구제한다! 11

1장 인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 동감이라는 발견
동감이 마음을 고문한다? 28
자신과 타자와의 경계선 35
동음이 아닌 협화음을 지향한다 42
서로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란? 46
마음속에 ‘공평한 관찰자’를 육성하자 52

2장 올바른 세상이란 무엇인가? - 정의론
사회의 규칙으로 연결되는 자혜와 정의 62
스미스의 정의론 66
정의와 의무의 관계란? 72
자혜 정신 78

3장 규칙을 만들면 그것으로 충분한가? - 완전한 사회 질서
규칙이란 무엇인가? 88
‘보이지 않는 손’에 담긴 진의(眞意) 91
잘나 보이고 싶은 마음 98

4장 왜 우리는 노력하는가? - 인간에게 동기 부여가 되는 칭찬과 비난
타인의 평가를 먼저 의식하는 리스크 108
인정받고 싶은 욕구보다 앞선 것 114
여론보다 스스로의 양심을 우선시하자 120

5장 돈벌이는 나쁜 것인가? - 돈벌이와 양립하는 덕
돈은 마음의 평정을 약속해 주는가? 128
덕(德)이란 무엇인가? 134
‘재산을 향하는 길’과 ‘덕을 향하는 길’ 137
허영심을 에너지로 바꾼다 140

6장 글로벌리즘에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가? - 덕의 보편성
조국애와 글로벌한 덕은 양립하는가? 158
스미스의 코스코폴리타니즘 163

마치며 보이지 않는 손이 연결하는 공공 철학 173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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