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책 소개
단테의 「신곡」과 더불어
세계문학사에 길이 남을 최고의 종교 서사시!
“인간적이고 극적인 상상력의 정수가 셰익스피어라면,
밀턴은 열광적이고 명상적인 상상력의 거대한 저장고이다.”
- 윌리엄 위즈워스
하늘과의 싸움에서 대패한 사탄은 비통한 심정으로 불바다 속에 쓰러진 동료 악마들을 일깨우고 복수를 획책한다. 악마들은 근자에 새로 창조되었다는 인간이라 불리는 생물을 이용해서 복수할 것을 결의하고, 그 대표로 자신의 우두머리 사탄에게 이 일을 맡기는데...
밀턴이 천사와 하나님에 대해 쓸 때는 족쇄에 묶여 있었고 귀신들과 지옥에 대해 쓸 때는 자유로웠던 이유는, 그가 진정한 시인이었으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악마의 편이 되었기 때문이다.
- 윌리엄 블레이크
불멸의 시 「실낙원」을 정독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장엄함의 깊이와 밀턴의 영혼의 순수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새뮤얼 테일러 콜리지
「실낙원」의 사탄이라는 캐릭터에서 느껴지는 힘과 장엄함을 능가하는 것은 어디에도 없다.
- 셀리
밀턴은 영적 순례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즉 한 영혼이 어떻게 우주를 통과하여 떠다닐 수 있으며, 이것이 모두를 얼마나 두렵게 혹은 희망차게 만들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 C.S.루이스
* 2009년 뉴스위크 선정 ‘역대 세계 최고의 명저 100’
▣ 작가 소개
지음 존 밀턴
1608년 영국 런던에서 부유한 공증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당시 유명한 신학자였던 토머스 영에게 사사를 했고, 16세 때 이미 성경의 ‘시편’일부를 운문으로 번역했다. 17세 때 케임브리지의 크라이스트 칼리지에 입학했고, 24세 때 문학석사로 졸업할 때까지 최초의 걸작 ‘그리스도 탄생하신 날 아침에’를 비롯한 여러 편의 소네트를 썼다. 이후 약 10년간은 밀턴의 생애 중 가장 평화로운 시기로, 독서와 여행을 통해 시인으로서의 기반을 닦은 시기였다. 그의 주요 시편들과 가면극이 이 시기에 발표되었다.
1640년 제2차 주교전쟁을 시발로 그는 논쟁과 정쟁의 와중에 몸을 던져 이후 수많은 정치적 산문을 발표하였고, 크롬웰 공화정부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여 크롬웰의 라틴어 비서관으로 복무했다. 1660년의 왕정복고로 간신히 목숨만 건진 밀턴은 재산 몰수와 정치적 탄압, 그리고 실명과 가장불화로 절망과 고독에 시달렸다. 1667년, 왕정복고 2년 전부터 집필하던 「실낙원」을 발표했고, 4년 후인 1771년 「복낙원」과 「투사 삼손」을 발표했다. 「실낙원」은 출간 당시 존 드라이든을 비롯한 당대 비평가들에게 호메로스나 베르길리우스의 작품에 비길 대작으로 극찬을 받았다. 밀턴은 1774년 지병이 악화되어 생을 마감했다.
옮김 조신권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미국 예일 대학교 객원 교수,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역임. 현재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와 총신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밀턴학회와 한국기독교 어문학회를 창립하고 초대 회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존 밀턴의 문학과 사상」 「정신사적으로 본 영미문학: 중세 영문학 편」 「재미있고 신나는 성경 이야기」 「성경의 문학적 탐구」등이 있고, 역서로 「존 던 시집」 「T.S. 엘리엇 시집」 「올더스 헉슬리 평론집」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제7편
제8편
제9편
제10편
제11편
제12편
- 주
- 해설 / 밀턴의 불후의 대서사시 「실낙원」
- 존 밀턴 연보
단테의 「신곡」과 더불어
세계문학사에 길이 남을 최고의 종교 서사시!
“인간적이고 극적인 상상력의 정수가 셰익스피어라면,
밀턴은 열광적이고 명상적인 상상력의 거대한 저장고이다.”
- 윌리엄 위즈워스
하늘과의 싸움에서 대패한 사탄은 비통한 심정으로 불바다 속에 쓰러진 동료 악마들을 일깨우고 복수를 획책한다. 악마들은 근자에 새로 창조되었다는 인간이라 불리는 생물을 이용해서 복수할 것을 결의하고, 그 대표로 자신의 우두머리 사탄에게 이 일을 맡기는데...
밀턴이 천사와 하나님에 대해 쓸 때는 족쇄에 묶여 있었고 귀신들과 지옥에 대해 쓸 때는 자유로웠던 이유는, 그가 진정한 시인이었으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악마의 편이 되었기 때문이다.
- 윌리엄 블레이크
불멸의 시 「실낙원」을 정독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장엄함의 깊이와 밀턴의 영혼의 순수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새뮤얼 테일러 콜리지
「실낙원」의 사탄이라는 캐릭터에서 느껴지는 힘과 장엄함을 능가하는 것은 어디에도 없다.
- 셀리
밀턴은 영적 순례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즉 한 영혼이 어떻게 우주를 통과하여 떠다닐 수 있으며, 이것이 모두를 얼마나 두렵게 혹은 희망차게 만들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 C.S.루이스
* 2009년 뉴스위크 선정 ‘역대 세계 최고의 명저 100’
▣ 작가 소개
지음 존 밀턴
1608년 영국 런던에서 부유한 공증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당시 유명한 신학자였던 토머스 영에게 사사를 했고, 16세 때 이미 성경의 ‘시편’일부를 운문으로 번역했다. 17세 때 케임브리지의 크라이스트 칼리지에 입학했고, 24세 때 문학석사로 졸업할 때까지 최초의 걸작 ‘그리스도 탄생하신 날 아침에’를 비롯한 여러 편의 소네트를 썼다. 이후 약 10년간은 밀턴의 생애 중 가장 평화로운 시기로, 독서와 여행을 통해 시인으로서의 기반을 닦은 시기였다. 그의 주요 시편들과 가면극이 이 시기에 발표되었다.
1640년 제2차 주교전쟁을 시발로 그는 논쟁과 정쟁의 와중에 몸을 던져 이후 수많은 정치적 산문을 발표하였고, 크롬웰 공화정부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여 크롬웰의 라틴어 비서관으로 복무했다. 1660년의 왕정복고로 간신히 목숨만 건진 밀턴은 재산 몰수와 정치적 탄압, 그리고 실명과 가장불화로 절망과 고독에 시달렸다. 1667년, 왕정복고 2년 전부터 집필하던 「실낙원」을 발표했고, 4년 후인 1771년 「복낙원」과 「투사 삼손」을 발표했다. 「실낙원」은 출간 당시 존 드라이든을 비롯한 당대 비평가들에게 호메로스나 베르길리우스의 작품에 비길 대작으로 극찬을 받았다. 밀턴은 1774년 지병이 악화되어 생을 마감했다.
옮김 조신권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미국 예일 대학교 객원 교수,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역임. 현재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와 총신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밀턴학회와 한국기독교 어문학회를 창립하고 초대 회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존 밀턴의 문학과 사상」 「정신사적으로 본 영미문학: 중세 영문학 편」 「재미있고 신나는 성경 이야기」 「성경의 문학적 탐구」등이 있고, 역서로 「존 던 시집」 「T.S. 엘리엇 시집」 「올더스 헉슬리 평론집」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제7편
제8편
제9편
제10편
제11편
제12편
- 주
- 해설 / 밀턴의 불후의 대서사시 「실낙원」
- 존 밀턴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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