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험을 찍다 -영화 속의 보험, 그 잔상과 실상-

고객평점
저자김재현
출판사항새빛, 발행일:2015/08/30
형태사항p.233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245414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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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보험, 왜 알아야 하는가?

1997년 한국 경제가 외환위기에 처하고 국민의 생활이 극도로 불안해졌을 무렵 극에 달한 보험사기의 규모는 4000억 원 정도로 추정되었다. 그랬던 보험사기 규모가 2010년에는 3조 4000억 원으로, 2015년 현재에는 5조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보험사기는 국가 경제를 지탱하는 또 하나의 축인 일반 국민의 가계 사정이 불안해질수록 이른바 생계형 범죄로서 나타나기 마련이다. 바꿔 말하면, 보험은 국민의 삶의 질을 평가하는 또 하나의 리트머스지라고 할 수 있다.

드넓고 푸른 하늘을 향해 우주로 향해가는 로켓!

현대 사회에서 한 나라의 국력을 상징하는 장면이다. 더 이상 산업 발전의 무대가 지구에 국한하지 않고 우주로까지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오늘날,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나로 호 발사가 있었다. 물론 단번에 발사에 성공하지 않았다. 몇 차례의 발사 지연 사태 끝에 성공적으로 나로 호를 지구 밖 우주 궤도에 올려놓는 데 성공하였다.

그런데 만약 발사 실패에 대비해서 우리나라 정부는 어떤 보험이 들었을까? 들었다면 어떤 조건으로, 어느 보험회사와 보험 계약을 맺었을까? 그리고 보상 금액은 어느 정도 규모였을까?

이처럼 개인이든 국가든 경제 활동의 무대가 넓어짐에 따라서 예측하기 어려운 불안 요소에 대비한 보험상품도 다양한 형태로 소비자들에게 출시되고 있다. 그런데 이것은 달리 말하면, 그만큼 보험과 관련한 보험사기 등 각종 사건사고의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말이기도 하다. 특히 가계 부채와 실업률의 증가 등 부정적인 경제 지표가 미디어의 단골 뉴스가 되는 불안한 경제 환경에서는 보험 계약과 관련하여 그 기본 원리부터 착실하게 이해할 필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것이다.

[추천의 글

“김재현 교수는 정통 보험학자다. 영화 속 보험 이야기는 그에게 조금은 학문적 외도인 셈이다. 외도치곤 참신하고 내용도 대성공이다. 고수처럼 종횡무진 자유자재다. 동료 학자인 김 교수의 열정과 재능에 진심으로 찬사를 보낸다.”
[한기정 /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고령화 추세 등으로 보험 상품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은행 예금과 주식 같은 다른 금융상품과 달리 소비자가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상품이기도 하다. 김재현 교수는 영화라는 대중적 장르를 활용해 이 거리를 절묘하게 좁혀놓고 있다. 보험학자로서의 내공과 보험실무를 경험한 현장 감각을 이 책에 잘 녹여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보험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발상의 전환을 통해 보험에 대한 눈을 열어주는 훌륭하고 유용한 도서이다.” [최남수 / 머니투데이방송 대표이사]

“김재현 교수님은 학계에 계시지만 보험의 실무를 깊이 있게 잘 이해하고 계신 대표적인 분입니다. 그 간 여러 모임을 통해서 김교수님의 보험에 대한 애정과 식견은 익히 잘 알고 있었지만, “영화, 보험을 찍다”를 읽으면서 김교수님의 평소의 말씀이 이렇게 일치된 표현으로 책으로서 존재할 수 있구나 하는 놀라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보험이 지니고 있는 본연의 긍정적인 의미와 현실을 영화라는 매개를 통해 새롭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명재 / 알리안츠생명보험(주) 사장]

▣ 작가 소개

저자 : 김재현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조지아 주립대와 템플대에서 리스크관리ㆍ보험 전공으로 각각 경영학 석ㆍ박사 학위를 받았다.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소(현 보험연구원), 삼성화재해상보험(주) 경영기획팀을 거쳐, 상명대학교에서 리스크관리ㆍ보험학과 부교수, 산업대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보험학회, 한국리스크관리학회, 한국연금학회, 한국사회보장학회 이사이며, 저서로 [연금의 진화와 미래], [건강보험의 진화와 미래], [보험, 연대를 말하다](이상 공저)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제1장 숨겨진 보험 원리
그래비티_무엇이든 보험이 되나?
삼총사_ 공평하지 않으면 뭉칠 수 없다
로이즈 오브 런던_죽느냐 사느냐, 정직이 문제로다
CSI 마이애미_ 도박과 보험의 경계

제2장 이론에서 현실로
올드보이_ 오리지널과 가리지널
How much your life worth?_ 당신의 생명은 얼마짜리?
서바이벌 게임_ 무보험자의 변명

제3장 춤추는 보험모집
사랑의 블랙홀 & 시다 래피즈_ 보험모집의 두 얼굴
수상한 고객들_ 불완전판매란 놈

제4장 끝없는 숨바꼭질, 보험사기
이중보상 &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_ 팜므 파탈
하면 된다 & 킬러 조_ 막가파 가족사기단
헨리스 크라임_ 본전 심리
KBS TV 뉴스 (2014년 7월 30일)_ 자업자득
세일즈맨의 죽음 & 이대로 죽을 순 없다_ 자살과 생명보험

제5장 만병의 근원, 정보의 비대칭성
쥬라기 공원_ 소심한 보험, 담대한 결과
천국으로 가는 여행 & 메멘토_ 믿기 어려운 이유
레인메이커_ 부실보험사, 불량상품

제6장 남(男)과 여(女), 생(生)과 손(損)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 푸르덴셜생명 광고_ 천양지차天壤之差, 과유불급過猶不及
신을 고소한 사나이_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맺음말
참고문헌
미주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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