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는 1급 지체 장애인의 좌절과 도전!
이 땅의 평범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절망을 극복한 희망의 강연 메시지!
소아마비, 따돌림, 차별, 장애인 시설의 결핍, 동정의 시선 등등 사회로부터의 소외감……
그러나 시련을 극복하여 문학박사, 대학 교수, 베스트셀러 작가, 유명 강연가로서
인생 역전에 성공한 고정욱 작가의 유쾌한 통쾌함!
그런 과정에 꽃보다 더 아름다운 당신이 함께 있었습니다.
베스트 셀러 작가이자 유명 강연가인 저자 고정욱이 처음으로 고백하는 가족과 이웃, 그리고 사회에 대한 가슴 먹먹한 인생 역경의 이야기! 소아마비에 걸려 걸을 수도 없던 고통스러운 시간을 극복하고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살아가는 고정욱 작가의 에세이 모음집이다. 세 아이의 아버지로, 착한 아내의 남편으로, 학생들의 존경 받는 교수로, 어린이와 부모님들의 친구 같은 작가 선생님으로 사회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작가의 진솔한 고백을 통해 절망과 좌절을 극복하고 희망과 성공을 일궈낸 인생 역전의 드라마를 이 책속에서 세세하게 엿볼 수 있다.
1장에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작가로서 제2의 방정환 선생님 같은 삶을 살아가려 힘쓰며, 기부를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작가의 인생관을 보여준다.
2장에서는 드라마 같은 어린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보여주며 아버지와 어머니, 또 형제들과 어떤 생활을 하며 1급 장애인으로서 겪어야 했던 아픔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이 된 아버지와 어머니 등 가족들의 눈물겨운 감동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3장에서는 어린 시절 고통과 청년기의 도전과 방황 속에서 결실을 맺고 사회 속에서의 작가와 대학교수를 거친 강사로서 쓸모 있는 사람의 길을 걷기 위해 힘썼는지 솔직 담백하게 고백한다.
4장에서는 이웃과 사회와의 관계 속에서 배려하고 사랑하며 가족과 함께,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진정한 행복에 대한 물음과 해답을 제시해 준다.
상처 받고, 절망하고, 좌절하는 이 땅의 수많은 청소년들과 그런 자녀를 둔 부모님이 꼭 보아야 할 책이고, 보통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행복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꼭 함께 읽어보고 생각해 보아야 할 강연 에세이 모음집이다.
▣ 작가 소개
고정욱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았다.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이기 어렵지만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선험’이 당선되어 등단했고, 장편소설로 《원균》이 있다. 최근에는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했다. 아동문학에도 힘을 쏟아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난 최고의 리더가 될거야》,《3일만 볼 수 있다면》등의 책을 펴냈다. MBC "느낌표!"에《가방 들어주는 아이》가 선정되어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청소년 소설《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시리즈를 발간하여 청소년들의 인기도 얻었다. 저서 가운데 30여 권의 인세나눔을 실천하였고, 210여 권의 저서를 400만 부 가까이 발매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메일에 꼭 답장을 해주며 멘토 역할을 해주고 있다. 한국장애인 문화예술대상과 이달의 나눔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면서도 1년에 300여 회 전국의 학교, 도서관 등에 강연을 다니며 수많은 어린이,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절망의 끝에서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 주요 목차
* 머리말- 그대 향한 나의 시선이 작은 등불이 되기를…
* 1장 -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과자를 사 주는 아저씨 / 비행기 안에서 /선거참모가 된 딸 / 흑자가 너무 커도 안 되는 것
원죄보다 버거운 장애 / 내 집 앞을 쓰는 사람 / 좀 끼워 줍시다
녹색 어머니회에 나가는 아내 / 교감 좀 합시다 /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
죽을 때까지 감사하다 / 어린이를 두고 가니 잘 부탁해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유니버셜 디자인 / 지금 지하철을 타는 행복한 당신에게
장애인은 구경거리가 아냐
* 2장 - 그대, 기다릴 자격이 있는가
교과서 싸는 날 / 원추리 꽃 향기 / 대들보 잘라 서까래 만들려나
처음 강단에 서던 날의 설렘 / 그대, 기다릴 자격이 있는가 / 연단에서 눈 감으리
학점은 F, 인생 성적은 A학점 / 책이 만든 나 / 고향의 힘으로 / 아버지의 등
좀 더 좋은 세상으로 / 어머니에게 마지막으로 업힌 날
* 3장 - 열정이라는 이름의 용광로
탄탄대로는 없다 / 뇌를 속이면 행복해져요 / 세계 최고의 학교를 졸업하다
작가와의 만남을 더욱 허하라! / 쓸모 있는 사람 / 나의 친구, 톰 소여
장애인도 큰 꿈을 꿀 자유가 있다 / 나 자신을 사랑해 주세요 / 열정이라는 이름의 용광로
* 4장 - 도서관의 작은 사랑
내 손 안의 마귀 / 노인들의 시절이 그립다 / 걱정되는 시골의 환경 / 사주보다 국운
세차장에서 / 다 네 탓이야! / 도서관의 작은 사랑 / 사랑이 우스갠가요
정직함으로 얻는 것 / 담장을 수리하며 깨닫다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는 1급 지체 장애인의 좌절과 도전!
이 땅의 평범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절망을 극복한 희망의 강연 메시지!
소아마비, 따돌림, 차별, 장애인 시설의 결핍, 동정의 시선 등등 사회로부터의 소외감……
그러나 시련을 극복하여 문학박사, 대학 교수, 베스트셀러 작가, 유명 강연가로서
인생 역전에 성공한 고정욱 작가의 유쾌한 통쾌함!
그런 과정에 꽃보다 더 아름다운 당신이 함께 있었습니다.
베스트 셀러 작가이자 유명 강연가인 저자 고정욱이 처음으로 고백하는 가족과 이웃, 그리고 사회에 대한 가슴 먹먹한 인생 역경의 이야기! 소아마비에 걸려 걸을 수도 없던 고통스러운 시간을 극복하고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살아가는 고정욱 작가의 에세이 모음집이다. 세 아이의 아버지로, 착한 아내의 남편으로, 학생들의 존경 받는 교수로, 어린이와 부모님들의 친구 같은 작가 선생님으로 사회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작가의 진솔한 고백을 통해 절망과 좌절을 극복하고 희망과 성공을 일궈낸 인생 역전의 드라마를 이 책속에서 세세하게 엿볼 수 있다.
1장에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작가로서 제2의 방정환 선생님 같은 삶을 살아가려 힘쓰며, 기부를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작가의 인생관을 보여준다.
2장에서는 드라마 같은 어린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보여주며 아버지와 어머니, 또 형제들과 어떤 생활을 하며 1급 장애인으로서 겪어야 했던 아픔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이 된 아버지와 어머니 등 가족들의 눈물겨운 감동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3장에서는 어린 시절 고통과 청년기의 도전과 방황 속에서 결실을 맺고 사회 속에서의 작가와 대학교수를 거친 강사로서 쓸모 있는 사람의 길을 걷기 위해 힘썼는지 솔직 담백하게 고백한다.
4장에서는 이웃과 사회와의 관계 속에서 배려하고 사랑하며 가족과 함께,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진정한 행복에 대한 물음과 해답을 제시해 준다.
상처 받고, 절망하고, 좌절하는 이 땅의 수많은 청소년들과 그런 자녀를 둔 부모님이 꼭 보아야 할 책이고, 보통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행복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꼭 함께 읽어보고 생각해 보아야 할 강연 에세이 모음집이다.
▣ 작가 소개
고정욱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았다.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이기 어렵지만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선험’이 당선되어 등단했고, 장편소설로 《원균》이 있다. 최근에는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했다. 아동문학에도 힘을 쏟아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난 최고의 리더가 될거야》,《3일만 볼 수 있다면》등의 책을 펴냈다. MBC "느낌표!"에《가방 들어주는 아이》가 선정되어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청소년 소설《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시리즈를 발간하여 청소년들의 인기도 얻었다. 저서 가운데 30여 권의 인세나눔을 실천하였고, 210여 권의 저서를 400만 부 가까이 발매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메일에 꼭 답장을 해주며 멘토 역할을 해주고 있다. 한국장애인 문화예술대상과 이달의 나눔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면서도 1년에 300여 회 전국의 학교, 도서관 등에 강연을 다니며 수많은 어린이,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절망의 끝에서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 주요 목차
* 머리말- 그대 향한 나의 시선이 작은 등불이 되기를…
* 1장 -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과자를 사 주는 아저씨 / 비행기 안에서 /선거참모가 된 딸 / 흑자가 너무 커도 안 되는 것
원죄보다 버거운 장애 / 내 집 앞을 쓰는 사람 / 좀 끼워 줍시다
녹색 어머니회에 나가는 아내 / 교감 좀 합시다 /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
죽을 때까지 감사하다 / 어린이를 두고 가니 잘 부탁해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유니버셜 디자인 / 지금 지하철을 타는 행복한 당신에게
장애인은 구경거리가 아냐
* 2장 - 그대, 기다릴 자격이 있는가
교과서 싸는 날 / 원추리 꽃 향기 / 대들보 잘라 서까래 만들려나
처음 강단에 서던 날의 설렘 / 그대, 기다릴 자격이 있는가 / 연단에서 눈 감으리
학점은 F, 인생 성적은 A학점 / 책이 만든 나 / 고향의 힘으로 / 아버지의 등
좀 더 좋은 세상으로 / 어머니에게 마지막으로 업힌 날
* 3장 - 열정이라는 이름의 용광로
탄탄대로는 없다 / 뇌를 속이면 행복해져요 / 세계 최고의 학교를 졸업하다
작가와의 만남을 더욱 허하라! / 쓸모 있는 사람 / 나의 친구, 톰 소여
장애인도 큰 꿈을 꿀 자유가 있다 / 나 자신을 사랑해 주세요 / 열정이라는 이름의 용광로
* 4장 - 도서관의 작은 사랑
내 손 안의 마귀 / 노인들의 시절이 그립다 / 걱정되는 시골의 환경 / 사주보다 국운
세차장에서 / 다 네 탓이야! / 도서관의 작은 사랑 / 사랑이 우스갠가요
정직함으로 얻는 것 / 담장을 수리하며 깨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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