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인류의 종말을 앞두고 벌어지는 피비린내 나는 게임!
사랑하고, 배신하고, 서로를 죽여야 하는 ‘극강의 공포 드라마’!
엔드게임의 작가 제임스 프레이와 닐스 존슨 셸턴은 각각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를 가진 인기 작가이다. 특히 제임스 프레이는 자신이 영어덜트 출판사를 직접 경영할 만큼 미국의 영어덜트 소설의 흐름을 꿰뚫고 있는 작가이다. 그가 이번엔 전세계 판타지 스릴러의 마니아를 홀릴 대작을 들고 왔다.
‘엔드게임’은 게임의 최후의 단계를 이르는 말이다. 엔드게임의 배경 역시 지구 종말을 앞두고 최후의 단계에서 싸워야 하는 열두 명의 플레이어들의 이야기이다. 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세계 최상급의 해커, 폭탄 제조 전문가, 뛰어난 저격수 그리고 소리 없는 암살자로 길러졌다. 이유는 단 하나. 자신이 엔드게임에서 죽는 순간 자신의 일족뿐만 아니라 관련된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죽어야 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엔드게임의 플레이어다.
단 한 명의 우승자를 제외하곤 모두 죽을 것이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세 개의 열쇠를 찾아낼 것!
그 밖에는 아무런 규칙이 없다.
하지만 이들 모두가 잔혹한 살인마로만 길러진 것은 아니다. 엔드게임 중 샤리는 죽어가는 산모를 도와 새 생명을 탄생시켰으며, 이 모습을 지켜본 앨리스는 샤리를 죽음의 위기에서 구해준다. 말을 못하는 지요코와 틱 장애를 가진 리우안은 서로 사랑에 빠졌으며, 세라와 야고는 삼각관계에 얽히고 만다. 잔인하면서도 아름답고, 계산적이면서도 따뜻한 이 오묘한 감정들은 그 어떤 소설보다 흡입력 있게 느껴진다. 거기다 이 소설 특유의 현장감을 살린 문체는 마력처럼 독자들을 끌어당기고 있어서 거침없이 속도감 있게 책을 읽어나가게 한다. 이렇게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이 책에는 잘 짜인 퍼즐이 숨겨져 있다. 이야기 중간중간 나오는 단서는 독자를 흥미진진한 퍼즐의 세계로 이끌 것이다.
세계적 기업 구글과 함께 전세계를 ‘엔드게임’의 무대로 만들다!
〈엔드게임〉시리즈는 스스로 평범한 판타지 소설이기를 거부한다. 〈엔드게임〉의 첫 권이 출간되자마자 ‘21세기폭스사’에서 영화화가 결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 기업인 구글의 ‘니안틱사’와 협력해 엔드게임을 게임 상품으로 개발했으며, 곧 오픈을 앞두고 있다. 니안틱사는 이미 ‘인그레스’라는 증강현실 게임을 출시해 전세계 수많은 유저들을 보유한 게임사이다. 인그레스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현실 세계에서 진행하는 일종의 ‘땅 따먹기’ 게임으로, ‘엔드게임’은 인그레스의 확장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엔드게임은 소설뿐만 아니라 게임, 영화까지 모두 아우르고 있기 때문에 진정한 소셜 미디어 환경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문 내용
엔드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유성이 지구의 곳곳을 강타한다. 세라, 야고, 바이차칸 등 열두 명의 플레이어들은 소환 의식이 열리는 중국 대안탑에 속속 모여든다. 엔드게임의 가이드 역할을 하는 ‘케플러22b’는 세 개의 열쇠를 모두 찾는 자가 이 게임에서 우승하고, 그 일족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플레이어들에게 각각 다른 단서를 머릿속에 넣어주고 이것을 이용해 퍼즐을 풀어서 첫 번째 열쇠를 찾으라고 한다. 마침내 엔드게임이 시작되고, 플레이어들은 하나둘 무기를 꺼낸다. 지요코는 숲으로 몸을 숨기고, 폭약 전문가인 리우안은 수류탄을 던져 마르주스를 죽인다. 열두 플레이어 중 가장 나이가 어린 바이차칸은 화살을 쏘아 마카베와 힐랄을 공격한다. 세라와 야고는 동맹을 맺고 단서인 원반을 차지하고는 이곳을 빠져 나간다. 그때 지요코가 이 둘을 미행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열두 명의 플레이어 중 첫 번째 열쇠를 차지할 플레이어는 누가 될 것인가.
언론의 찬사
모든 면에서 이 책은 환상적이다. 지금 당장 읽고 나서 내 말에 반박해보라! 나는 당신과 싸울 준비가 돼 있다. - 더 가디언
전 세계 보물 사냥꾼들이여! 이제 연장을 챙길 때다! - USA Today
엔드게임은 스테로이드가 넘치는 〈헝거게임〉같다. - 미국 청소년 도서관 잡지(VOYA)
이 책의 특별한 모험은 진짜 현실에서 비롯된 것이다.〈엔드게임〉은 반드시 우리의 문화 현상이 될 것이다. - 미국도서관협회
▣ 작가 소개
저자 : 제임스 프레이
제임스 프레이는 극작가이자 소설가 그리고 미국의 영어덜트 소설 전문 출판사인 ‘풀 패텀 파이브Full Fathom Five’의 CEO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클리블랜드에서 태어나 데니슨 대학과 시카고 미술 대학을 졸업했으며, 1996년에 출간한《백만 개의 작은 조각들 A million little pieces》로 영국과 미국의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내 친구 레너드 My friend leonard》《눈부신 아침 Bright shiny morning》을 비롯하여 다수의 작품을 썼다.
저자 : 닐스 존슨 셸턴
닐스 존슨 셸턴은 미국 센프란시코에서 태어나 네 살 때 뉴욕으로 이사했다. 박물관에서 일하는 어머니와 화가인 아버지 그리고 같은 마을 예술가들 사이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유진 랭 대학과 뉴스쿨 대학에서 문예창작 과정을 이수하고, 지금은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인《천사는 없다 No Angel》?공상의 연대기 Otherworld Chronicles?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이 있다.
역자 : 김지현
고려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어린 시절부터 사업가인 아버지를 따라 외국에 머물며 영미문학에 관심을 가졌고, 단편〈반드시 만화가만을 원해라〉로 대산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마이 네임 이즈 메모리》《상심증후군》《빨간 집》《쾅! 지구에서 7만 광년》《마틸다》《네 집사를 믿지 마라》《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등을 우리말로 옮기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인류의 종말을 앞두고 벌어지는 피비린내 나는 게임!
사랑하고, 배신하고, 서로를 죽여야 하는 ‘극강의 공포 드라마’!
엔드게임의 작가 제임스 프레이와 닐스 존슨 셸턴은 각각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를 가진 인기 작가이다. 특히 제임스 프레이는 자신이 영어덜트 출판사를 직접 경영할 만큼 미국의 영어덜트 소설의 흐름을 꿰뚫고 있는 작가이다. 그가 이번엔 전세계 판타지 스릴러의 마니아를 홀릴 대작을 들고 왔다.
‘엔드게임’은 게임의 최후의 단계를 이르는 말이다. 엔드게임의 배경 역시 지구 종말을 앞두고 최후의 단계에서 싸워야 하는 열두 명의 플레이어들의 이야기이다. 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세계 최상급의 해커, 폭탄 제조 전문가, 뛰어난 저격수 그리고 소리 없는 암살자로 길러졌다. 이유는 단 하나. 자신이 엔드게임에서 죽는 순간 자신의 일족뿐만 아니라 관련된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죽어야 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엔드게임의 플레이어다.
단 한 명의 우승자를 제외하곤 모두 죽을 것이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세 개의 열쇠를 찾아낼 것!
그 밖에는 아무런 규칙이 없다.
하지만 이들 모두가 잔혹한 살인마로만 길러진 것은 아니다. 엔드게임 중 샤리는 죽어가는 산모를 도와 새 생명을 탄생시켰으며, 이 모습을 지켜본 앨리스는 샤리를 죽음의 위기에서 구해준다. 말을 못하는 지요코와 틱 장애를 가진 리우안은 서로 사랑에 빠졌으며, 세라와 야고는 삼각관계에 얽히고 만다. 잔인하면서도 아름답고, 계산적이면서도 따뜻한 이 오묘한 감정들은 그 어떤 소설보다 흡입력 있게 느껴진다. 거기다 이 소설 특유의 현장감을 살린 문체는 마력처럼 독자들을 끌어당기고 있어서 거침없이 속도감 있게 책을 읽어나가게 한다. 이렇게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이 책에는 잘 짜인 퍼즐이 숨겨져 있다. 이야기 중간중간 나오는 단서는 독자를 흥미진진한 퍼즐의 세계로 이끌 것이다.
세계적 기업 구글과 함께 전세계를 ‘엔드게임’의 무대로 만들다!
〈엔드게임〉시리즈는 스스로 평범한 판타지 소설이기를 거부한다. 〈엔드게임〉의 첫 권이 출간되자마자 ‘21세기폭스사’에서 영화화가 결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 기업인 구글의 ‘니안틱사’와 협력해 엔드게임을 게임 상품으로 개발했으며, 곧 오픈을 앞두고 있다. 니안틱사는 이미 ‘인그레스’라는 증강현실 게임을 출시해 전세계 수많은 유저들을 보유한 게임사이다. 인그레스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현실 세계에서 진행하는 일종의 ‘땅 따먹기’ 게임으로, ‘엔드게임’은 인그레스의 확장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엔드게임은 소설뿐만 아니라 게임, 영화까지 모두 아우르고 있기 때문에 진정한 소셜 미디어 환경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문 내용
엔드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유성이 지구의 곳곳을 강타한다. 세라, 야고, 바이차칸 등 열두 명의 플레이어들은 소환 의식이 열리는 중국 대안탑에 속속 모여든다. 엔드게임의 가이드 역할을 하는 ‘케플러22b’는 세 개의 열쇠를 모두 찾는 자가 이 게임에서 우승하고, 그 일족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플레이어들에게 각각 다른 단서를 머릿속에 넣어주고 이것을 이용해 퍼즐을 풀어서 첫 번째 열쇠를 찾으라고 한다. 마침내 엔드게임이 시작되고, 플레이어들은 하나둘 무기를 꺼낸다. 지요코는 숲으로 몸을 숨기고, 폭약 전문가인 리우안은 수류탄을 던져 마르주스를 죽인다. 열두 플레이어 중 가장 나이가 어린 바이차칸은 화살을 쏘아 마카베와 힐랄을 공격한다. 세라와 야고는 동맹을 맺고 단서인 원반을 차지하고는 이곳을 빠져 나간다. 그때 지요코가 이 둘을 미행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열두 명의 플레이어 중 첫 번째 열쇠를 차지할 플레이어는 누가 될 것인가.
언론의 찬사
모든 면에서 이 책은 환상적이다. 지금 당장 읽고 나서 내 말에 반박해보라! 나는 당신과 싸울 준비가 돼 있다. - 더 가디언
전 세계 보물 사냥꾼들이여! 이제 연장을 챙길 때다! - USA Today
엔드게임은 스테로이드가 넘치는 〈헝거게임〉같다. - 미국 청소년 도서관 잡지(VOYA)
이 책의 특별한 모험은 진짜 현실에서 비롯된 것이다.〈엔드게임〉은 반드시 우리의 문화 현상이 될 것이다. - 미국도서관협회
▣ 작가 소개
저자 : 제임스 프레이
제임스 프레이는 극작가이자 소설가 그리고 미국의 영어덜트 소설 전문 출판사인 ‘풀 패텀 파이브Full Fathom Five’의 CEO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클리블랜드에서 태어나 데니슨 대학과 시카고 미술 대학을 졸업했으며, 1996년에 출간한《백만 개의 작은 조각들 A million little pieces》로 영국과 미국의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내 친구 레너드 My friend leonard》《눈부신 아침 Bright shiny morning》을 비롯하여 다수의 작품을 썼다.
저자 : 닐스 존슨 셸턴
닐스 존슨 셸턴은 미국 센프란시코에서 태어나 네 살 때 뉴욕으로 이사했다. 박물관에서 일하는 어머니와 화가인 아버지 그리고 같은 마을 예술가들 사이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유진 랭 대학과 뉴스쿨 대학에서 문예창작 과정을 이수하고, 지금은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인《천사는 없다 No Angel》?공상의 연대기 Otherworld Chronicles?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이 있다.
역자 : 김지현
고려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어린 시절부터 사업가인 아버지를 따라 외국에 머물며 영미문학에 관심을 가졌고, 단편〈반드시 만화가만을 원해라〉로 대산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마이 네임 이즈 메모리》《상심증후군》《빨간 집》《쾅! 지구에서 7만 광년》《마틸다》《네 집사를 믿지 마라》《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등을 우리말로 옮기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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