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내 인생 최고의 스케이팅을 펼치려는 순간
엄청난 슬램이 시작되었다!
오 마이 갓!
열여섯에 애 아빠가 된다고?
엄마와 열여섯 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열여섯 샘 존스. 스케이트보드가 유일한 취미인 그에게 스케이트보드의 황제 ‘토니 호크’는 그에게 둘도 없는 우상이다. 샘은 스케이트보드의 고난도 동작에 성공하기도 했고, 엄마의 허접스런 남자친구도 떨어져 나갔으며, 샘의 미술적 재능을 보고 선생님이 미대에 진학해보지 않겠냐고 제안까지 하는 등 그는 열여섯 살,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보낸다. 심지어 엄마 친구 딸 미모의 알리샤와 사귀는 쾌거를 이루게 됐으니 이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 평소 샘은 어린 엄마 밑에서 성장하면서, 알리샤든 누구든 이성과는 절대 잠을 자지 않겠다는 결심을 했지만 여친 알리샤의 적극적인 구애로 의지가 꺾이고 만다. 결국 샘은 알리샤와 관계를 갖게 되고 알리샤는 덜컥, 임신하고 만다. 열여섯에 애 아빠라니? 아빠가 되는 두려움보다는 엄마에게 혼날 것이 두려운 열여섯……
당장, 만나던 스타벅스로. 11시
이때 나는 온몸으로 알았다.
배, 머리, 심장, 손톱으로.
알리샤의 임신 사실을 믿지 않은 샘은 가출을 단행하고, 벽면에 붙여둔 스케이트보드의 황제 ‘토니 호크’ 포스터 앞에서 혼잣말을 하며 상담도 하지만 샘의 현실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샘이 제자리로 돌아오게 된 것은 진심으로 뉘우치거나 절실한 책임감을 느껴서가 아니라 ‘더 도망칠 곳이 없어서’. 그러던 어느 날 샘은 1년 후의 미래를 미리 체험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기저귀 가는 법도 모르고, 심지어 아기 이름도 모르는 상태로 내던져진 샘은 좌충우돌 고군분투 한다. 열여섯, 관심 있는 거라곤 오로지 스케이트보드인 샘은 점차 어른으로 성장하게 되는데…… 어른이 되기엔 너무 이른 한 소년의 성장기를 그린 닉 혼비의 장편소설.
“16세 고딩 아빠 샘의
좌충우돌 과속 스캔들”
“나는 영국의 청소년 임신율이 유럽에서 최악이라는 걸 알았다. 최악이라는 게 임신율이 최고라는 말이라는 건 한참 생각해본 후에야 알았다.” ―본문 중에서
그렇다면 그 나이에 아빠가 된 아이의 삶은 어떨까?
닉 혼비의 소설은 이 생각에서부터 시작한다.
“샘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
《16세 아빠 샘의 고백》에서 작가는 샘과 알리샤의 섹스와 임신문제를 둘러싼 크고 작은 소동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나가고 있지만, 그 어둡고 침침한 세계적 난제를 전혀 비관적인 문제로 보지 않고, 매우 낙관적이고 성적 욕구의 자연적인 발로 현상으로 보고 있는 것 같다. 즉, 긍정적이고도 가능한 방법으로 해소해나가야 한다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 청소년의 성문제에 대한 엄벌주의나 부정적인 시각만으로는 분출하는 그들의 성적 욕구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길이 없으므로, 피임과 보건위생 문제 등에 대한 철저한 대책을 세워나가야 한다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 점이 바로 이 소설의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작품 감상 노트’ 중에서┃은현희(소설가)
“완벽한 스케이팅의 순간 그리고 5초의 실수”
알리샤와 ‘아이’를 기다리는 샘에게 스케이트장에서 만난 찌질이의 삶이야말로 이상적인 삶이다. 돌아보니 샘은 고민이라곤 오로지 스케이트 트릭뿐인 ‘완벽한 삶’을 살고 있었는데 그 삶으로부터 자진 퇴장한 것이다. 피할 수도 있었던 5초의 실수 때문에, 이렇게나 빨리!(……) ‘능숙해질 때까지 한 단계씩 레벨을 통과해야 하는 컴퓨터게임처럼 삶을 무한 반복’할 수 있다면 좋을까. 그렇다면 예방접종 한답시고 아이를 보건소에 데려가 놓고 아이 이름도 제대로 몰라 쫓겨나지는 않을 텐데. 하지만 삶이 ‘수학 문제 같은 게 아니라 어떤 바보라도 시도해볼 수는 있는’ 무엇이라면 그냥 미래가 오도록 놔두자.
─‘옮긴이의 말’ 중에서┃박경희(번역가)
▣ 작가 소개
저 : 닉 혼비
익살과 지성, 풍부한 감성을 동시에 지닌 영국 정상의 작가라고 ''뉴욕 타임스''에서 평가를 받은 작가인 닉 혼비는 또한 음악광이자 축구광이기도 할 정도로 다방면에 관심이 많고 그의 이러한 관심은 여러 작품에서 드러난다.
영국에서 대중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는 1957년 4월 17일 영국 런던 남부 서리 주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한 후 교사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하다가 축구에 관한 이야기『피버 피치』를 통해 전업 작가로 데뷔했다. 첫 작품인 ''피버 피치''는 축구와 사랑에 빠져 연애도 뒷전인 어느 못말리는 축구광의 이야기이다. 그는 여러 가지 문학상 수상을 통해 작품성 또한 인정받은 실력파 작가이다. 『피버 피치』로 1992년 NCR상을, 『하이 피델리티』로 1996년 작가협회상을, 1999년에 미국예술문학협회에서 주관하는 E.M.포스터상을 받았다. 2001년에 『진짜 좋은 게 뭐지?』로 W.H.스미스상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은 많은 문학상을 수상하였을 뿐 아니라 영화로도 만들어져 큰 인기를 모았다. 『하이 피델리티』는 디즈니의 터치스톤 픽쳐스가 존 쿠삭 주연으로 영화화하여 미국 내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어바웃 어 보이』는 베이츠 형제가 연출하고 인기배우 휴 그랜트가 주연을 맡아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얻었다.
작가의 소설 주인공들은 대개 낙오자라고 평가받기 쉬운 30대 남자들이다. 축구나 음악 등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있는 주인공들을 통해 혼비는 이들의 정체성과 남성성, 기쁨과 고민들을 지적이면서도 익살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지극히 영국적인 생활을 묘사하면서도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된 것은 재미있으면서도 감정이 풍부히 배어나오는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작가이기 때문일 것이다.
혼비는 소설이 아닌 다른 분야에 있어서도 매우 다재다능한 사람으로 영화 ''피버 피치''의 각본을 직접 썼고, 영화 ''어바웃 어 보이>의 음악을 맡은 ‘배들리 드로운 보이’를 픽업하기도 했다.
또한 편집자로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시간』(My Favourite Year)과 『천사와 이야기하기』(Speaking with the Angel) 단편집을 펴냈으며, 2003년에는 ''뉴요커''에 자신이 발표했던 음악칼럼들을 모아서 에세이집 『31개의 노래』(31 Songs)를 출간했다. 또다른 작품으로는 『줄리엣, 네이키드』, 『슬램』 등이 있다.
엄청난 엄청난 축구광인 닉 혼비는 아스날의 경기를 보러 걸어다닐 수 있는 곳에 사는 것이 오랜 소망이었다. 결국 아스날의 홈구장이 있는 런던 남부의 하이버리로 이사를 갔다고 한다. 2010년에는 음악가 Ben Folds와 공동 콜라보레이션 작품인 『Lonely Avenue』라는 음반을 내기도 했다.
▣ 주요 목차
Ⅰ. 열여섯의 첫 경험
1 알리샤는 나에게 특별한 소녀
2 우리 엄마도 16세 여고시절 나를 낳았다
3 알리샤는 그대로 느끼고 싶다고 콘돔을 거부했다
4 섹스가 별건가, 일단 끝나면 그저……
5 아기를 낳고 싶다는 알리샤
Ⅱ. 뱃속에 아기를 갖게 된 알리샤
6 내가 아빠가 돼?
7 아기가 두려워 몰래 도망친 나
8 내 인생의 다음장은 어디로?
9 은신처로 찾아온 알리샤
10 출산의 예행연습
Ⅲ. 완벽한 삶이란 없다
11 알리샤 부모는 아빠 노릇 잘하라 충고
12 아기 이름도 모르는 아빠인 나
13 임신 5개월째 알리샤의 고민
14 태어날 아기의 악몽 그리고 백일몽
15 드디어 한 지붕 한 가족으로
Ⅳ. 이젠 새로운 세상 속으로
16 알리샤, 옛 남친의 모함
17 넌 미성년자지만 아기와 함께면 누구도 간섭 못한다
18 다가온 이별의 위험신호
19 내 인생은 10점 만점에 3점
20 겨울이 오면 봄이 멀 수가 있겠는가?
If Winter comes, can Spring be far behind?
● 작품 감상 노트 | 은현희(소설가)
● 옮긴이의 말 | 박경희(번역가)
내 인생 최고의 스케이팅을 펼치려는 순간
엄청난 슬램이 시작되었다!
오 마이 갓!
열여섯에 애 아빠가 된다고?
엄마와 열여섯 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열여섯 샘 존스. 스케이트보드가 유일한 취미인 그에게 스케이트보드의 황제 ‘토니 호크’는 그에게 둘도 없는 우상이다. 샘은 스케이트보드의 고난도 동작에 성공하기도 했고, 엄마의 허접스런 남자친구도 떨어져 나갔으며, 샘의 미술적 재능을 보고 선생님이 미대에 진학해보지 않겠냐고 제안까지 하는 등 그는 열여섯 살,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보낸다. 심지어 엄마 친구 딸 미모의 알리샤와 사귀는 쾌거를 이루게 됐으니 이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 평소 샘은 어린 엄마 밑에서 성장하면서, 알리샤든 누구든 이성과는 절대 잠을 자지 않겠다는 결심을 했지만 여친 알리샤의 적극적인 구애로 의지가 꺾이고 만다. 결국 샘은 알리샤와 관계를 갖게 되고 알리샤는 덜컥, 임신하고 만다. 열여섯에 애 아빠라니? 아빠가 되는 두려움보다는 엄마에게 혼날 것이 두려운 열여섯……
당장, 만나던 스타벅스로. 11시
이때 나는 온몸으로 알았다.
배, 머리, 심장, 손톱으로.
알리샤의 임신 사실을 믿지 않은 샘은 가출을 단행하고, 벽면에 붙여둔 스케이트보드의 황제 ‘토니 호크’ 포스터 앞에서 혼잣말을 하며 상담도 하지만 샘의 현실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샘이 제자리로 돌아오게 된 것은 진심으로 뉘우치거나 절실한 책임감을 느껴서가 아니라 ‘더 도망칠 곳이 없어서’. 그러던 어느 날 샘은 1년 후의 미래를 미리 체험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기저귀 가는 법도 모르고, 심지어 아기 이름도 모르는 상태로 내던져진 샘은 좌충우돌 고군분투 한다. 열여섯, 관심 있는 거라곤 오로지 스케이트보드인 샘은 점차 어른으로 성장하게 되는데…… 어른이 되기엔 너무 이른 한 소년의 성장기를 그린 닉 혼비의 장편소설.
“16세 고딩 아빠 샘의
좌충우돌 과속 스캔들”
“나는 영국의 청소년 임신율이 유럽에서 최악이라는 걸 알았다. 최악이라는 게 임신율이 최고라는 말이라는 건 한참 생각해본 후에야 알았다.” ―본문 중에서
그렇다면 그 나이에 아빠가 된 아이의 삶은 어떨까?
닉 혼비의 소설은 이 생각에서부터 시작한다.
“샘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
《16세 아빠 샘의 고백》에서 작가는 샘과 알리샤의 섹스와 임신문제를 둘러싼 크고 작은 소동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나가고 있지만, 그 어둡고 침침한 세계적 난제를 전혀 비관적인 문제로 보지 않고, 매우 낙관적이고 성적 욕구의 자연적인 발로 현상으로 보고 있는 것 같다. 즉, 긍정적이고도 가능한 방법으로 해소해나가야 한다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 청소년의 성문제에 대한 엄벌주의나 부정적인 시각만으로는 분출하는 그들의 성적 욕구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길이 없으므로, 피임과 보건위생 문제 등에 대한 철저한 대책을 세워나가야 한다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 점이 바로 이 소설의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작품 감상 노트’ 중에서┃은현희(소설가)
“완벽한 스케이팅의 순간 그리고 5초의 실수”
알리샤와 ‘아이’를 기다리는 샘에게 스케이트장에서 만난 찌질이의 삶이야말로 이상적인 삶이다. 돌아보니 샘은 고민이라곤 오로지 스케이트 트릭뿐인 ‘완벽한 삶’을 살고 있었는데 그 삶으로부터 자진 퇴장한 것이다. 피할 수도 있었던 5초의 실수 때문에, 이렇게나 빨리!(……) ‘능숙해질 때까지 한 단계씩 레벨을 통과해야 하는 컴퓨터게임처럼 삶을 무한 반복’할 수 있다면 좋을까. 그렇다면 예방접종 한답시고 아이를 보건소에 데려가 놓고 아이 이름도 제대로 몰라 쫓겨나지는 않을 텐데. 하지만 삶이 ‘수학 문제 같은 게 아니라 어떤 바보라도 시도해볼 수는 있는’ 무엇이라면 그냥 미래가 오도록 놔두자.
─‘옮긴이의 말’ 중에서┃박경희(번역가)
▣ 작가 소개
저 : 닉 혼비
익살과 지성, 풍부한 감성을 동시에 지닌 영국 정상의 작가라고 ''뉴욕 타임스''에서 평가를 받은 작가인 닉 혼비는 또한 음악광이자 축구광이기도 할 정도로 다방면에 관심이 많고 그의 이러한 관심은 여러 작품에서 드러난다.
영국에서 대중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는 1957년 4월 17일 영국 런던 남부 서리 주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한 후 교사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하다가 축구에 관한 이야기『피버 피치』를 통해 전업 작가로 데뷔했다. 첫 작품인 ''피버 피치''는 축구와 사랑에 빠져 연애도 뒷전인 어느 못말리는 축구광의 이야기이다. 그는 여러 가지 문학상 수상을 통해 작품성 또한 인정받은 실력파 작가이다. 『피버 피치』로 1992년 NCR상을, 『하이 피델리티』로 1996년 작가협회상을, 1999년에 미국예술문학협회에서 주관하는 E.M.포스터상을 받았다. 2001년에 『진짜 좋은 게 뭐지?』로 W.H.스미스상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은 많은 문학상을 수상하였을 뿐 아니라 영화로도 만들어져 큰 인기를 모았다. 『하이 피델리티』는 디즈니의 터치스톤 픽쳐스가 존 쿠삭 주연으로 영화화하여 미국 내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어바웃 어 보이』는 베이츠 형제가 연출하고 인기배우 휴 그랜트가 주연을 맡아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얻었다.
작가의 소설 주인공들은 대개 낙오자라고 평가받기 쉬운 30대 남자들이다. 축구나 음악 등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있는 주인공들을 통해 혼비는 이들의 정체성과 남성성, 기쁨과 고민들을 지적이면서도 익살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지극히 영국적인 생활을 묘사하면서도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된 것은 재미있으면서도 감정이 풍부히 배어나오는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작가이기 때문일 것이다.
혼비는 소설이 아닌 다른 분야에 있어서도 매우 다재다능한 사람으로 영화 ''피버 피치''의 각본을 직접 썼고, 영화 ''어바웃 어 보이>의 음악을 맡은 ‘배들리 드로운 보이’를 픽업하기도 했다.
또한 편집자로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시간』(My Favourite Year)과 『천사와 이야기하기』(Speaking with the Angel) 단편집을 펴냈으며, 2003년에는 ''뉴요커''에 자신이 발표했던 음악칼럼들을 모아서 에세이집 『31개의 노래』(31 Songs)를 출간했다. 또다른 작품으로는 『줄리엣, 네이키드』, 『슬램』 등이 있다.
엄청난 엄청난 축구광인 닉 혼비는 아스날의 경기를 보러 걸어다닐 수 있는 곳에 사는 것이 오랜 소망이었다. 결국 아스날의 홈구장이 있는 런던 남부의 하이버리로 이사를 갔다고 한다. 2010년에는 음악가 Ben Folds와 공동 콜라보레이션 작품인 『Lonely Avenue』라는 음반을 내기도 했다.
▣ 주요 목차
Ⅰ. 열여섯의 첫 경험
1 알리샤는 나에게 특별한 소녀
2 우리 엄마도 16세 여고시절 나를 낳았다
3 알리샤는 그대로 느끼고 싶다고 콘돔을 거부했다
4 섹스가 별건가, 일단 끝나면 그저……
5 아기를 낳고 싶다는 알리샤
Ⅱ. 뱃속에 아기를 갖게 된 알리샤
6 내가 아빠가 돼?
7 아기가 두려워 몰래 도망친 나
8 내 인생의 다음장은 어디로?
9 은신처로 찾아온 알리샤
10 출산의 예행연습
Ⅲ. 완벽한 삶이란 없다
11 알리샤 부모는 아빠 노릇 잘하라 충고
12 아기 이름도 모르는 아빠인 나
13 임신 5개월째 알리샤의 고민
14 태어날 아기의 악몽 그리고 백일몽
15 드디어 한 지붕 한 가족으로
Ⅳ. 이젠 새로운 세상 속으로
16 알리샤, 옛 남친의 모함
17 넌 미성년자지만 아기와 함께면 누구도 간섭 못한다
18 다가온 이별의 위험신호
19 내 인생은 10점 만점에 3점
20 겨울이 오면 봄이 멀 수가 있겠는가?
If Winter comes, can Spring be far behind?
● 작품 감상 노트 | 은현희(소설가)
● 옮긴이의 말 | 박경희(번역가)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