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는 그때 세상이 넘치도록 사랑했다.”
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에 찾아온 투명한 슬픔!
고등학생 소녀와 소년의 순수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사람들의 가슴속에 깊이 자리 잡을 수 있던 이유는 누구에게나 있는 ‘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의 첫사랑’이라는 공감대 때문일 것이다.
일찌감치 상실의 아픔을 벗으로 삼을 수밖에 없었던 소년, 사쿠타로와 백혈병으로 침상에 누워 마지막 이별을 이상적인 대화로 승화하는 그의 연인 아키, 그리고 이제 삶의 일선에서 물러난 사쿠타로의 할아버지와 무덤 속에 조용히 뼈로 남아 있는 할아버지의 옛 연인…….
카타야마 쿄이치는, 소년 소녀의 순수한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투명한 얼음 아래 수면처럼 잔잔하게 그려냈다. 독자들의 마음속에 묻혀 있던 순수함을 되살려낸 저자의 절제된 감성이야말로 이 작품의 백미이다.
유메시마 섬의 쏟아지는 별빛과 맑은 바다가 어우러지며 자아내는 그들만의 푸르른 느낌 묘사에서부터 소년 사쿠타로가 하늘로 손을 뻗어 둥그런 곡선을 그리며 호주의 사막에 연인 아키를 뿌리는 마지막 장면까지, 마치 냉동된 꽃잎처럼 건드리면 쨍하고 부서져 버릴 것만 같아 고이 간직해온 ‘첫사랑의 아픔’을 그려낸 카타야먀 쿄이치의 소설은 수려하게 묘사한 수채화 같은 감성이 가득하다.
《세중사》에 보내는 독자와 언론의 찬사
?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는 사회적 현상에 가깝다_조선일보
? 단순함의 반란, 무명 작가가 세운 최대 판매 기록_동아일보
? 여자들은 지금 순애보에 빠졌다!_중앙일보
? 베스트셀러가 될 수밖에 없는 책_아사히 신문
? 소설, 드라마, 영화 모두 〈세중사〉 열풍_요미우리
? 장기 불황에 빠졌던 출판계를 《세상의 중심…》이 살렸다_마이니치 신문
? 이토록 통곡하며 읽어보기는 처음이다. 사라져버린 사랑에 대한 그리움, 슬픔을 간직한 아름다움_YES24 독자 서평
? 언제부터인가 조금씩 잃어가는 순수함에 대한 갈망을 그린 것 같다. 사쿠와 아키의 사랑에서 순수함을 느낄 수 있었다면 우리네 가슴이 아직은 다 식지는 않았다고 할 수 있다_교보문고 독자 서평
? 잊어버렸던 첫사랑의 순수함을 다시 떠오르게 한 책_알라딘 독자 서평
? 《세중사》는 멋진 작품이다. 투명한 슬픔을 한가득 안고 여름날의 소나기처럼 우수수 사람의 마음을 적시기에 충분한 소설이다_인터파크 독자 서평
▣ 작가 소개
저 : 카타야마 쿄이치
Katayama Kyoichi,かたやま きょういち,片山恭一
1959년 에히메 현 출생으로 현재 후쿠오카 현에 거주하고 있다. 큐슈 대학 농학부를 졸업하였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공부하다가 중단하였다. 1986년 『기척』으로 문학계(文學界) 신인상을 수상하여 문단에 데뷔하였다. 국내 주요 출간작으로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그대가 모르는 곳에서 세계는 움직인다』, 『존 레논을 믿지 마라』, 『만일 내가 그곳에 있었다면』, 『비 오는 날 돌고래들은』,『마지막에 피는 꽃』등이 있다.
2003년 한국출판계가 해리포터로 온통 들썩거릴때 일본에서는 한 무명작가의 감성소설인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가 큰 인기를 모았다. 사쿠타로와 그의 연인 아키, 모든 삶의 일선에서 물러난 사쿠타로의 할아버지와 무덤 속에 조용히 뼈로 남아있는 할아버지의 옛 연인...차분하게 사랑을 만들어나가는 연인들의 순수한 모습이 가슴을 따뜻하게 한다. 2004년 이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로 개봉하고 일본 TBS에서 아야세 하루카, 야마다 타카유키 주연의 드라마로도 방영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국내에서는 차태현과 송혜교 주연으로 ''파랑주의보''가 이 베스트셀러를 각색하여 다시금 화제가 되었다.
역자 : 안중식
와세다대학원 석사 및 게이오대학원 박사 졸업. 일본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만약 내가 그곳에 있었다면》, 《만월의 밤, 모비 딕이》, 《비오는 날 돌고래들은》 외 다수가 있다.
“우리는 그때 세상이 넘치도록 사랑했다.”
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에 찾아온 투명한 슬픔!
고등학생 소녀와 소년의 순수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사람들의 가슴속에 깊이 자리 잡을 수 있던 이유는 누구에게나 있는 ‘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의 첫사랑’이라는 공감대 때문일 것이다.
일찌감치 상실의 아픔을 벗으로 삼을 수밖에 없었던 소년, 사쿠타로와 백혈병으로 침상에 누워 마지막 이별을 이상적인 대화로 승화하는 그의 연인 아키, 그리고 이제 삶의 일선에서 물러난 사쿠타로의 할아버지와 무덤 속에 조용히 뼈로 남아 있는 할아버지의 옛 연인…….
카타야마 쿄이치는, 소년 소녀의 순수한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투명한 얼음 아래 수면처럼 잔잔하게 그려냈다. 독자들의 마음속에 묻혀 있던 순수함을 되살려낸 저자의 절제된 감성이야말로 이 작품의 백미이다.
유메시마 섬의 쏟아지는 별빛과 맑은 바다가 어우러지며 자아내는 그들만의 푸르른 느낌 묘사에서부터 소년 사쿠타로가 하늘로 손을 뻗어 둥그런 곡선을 그리며 호주의 사막에 연인 아키를 뿌리는 마지막 장면까지, 마치 냉동된 꽃잎처럼 건드리면 쨍하고 부서져 버릴 것만 같아 고이 간직해온 ‘첫사랑의 아픔’을 그려낸 카타야먀 쿄이치의 소설은 수려하게 묘사한 수채화 같은 감성이 가득하다.
《세중사》에 보내는 독자와 언론의 찬사
?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는 사회적 현상에 가깝다_조선일보
? 단순함의 반란, 무명 작가가 세운 최대 판매 기록_동아일보
? 여자들은 지금 순애보에 빠졌다!_중앙일보
? 베스트셀러가 될 수밖에 없는 책_아사히 신문
? 소설, 드라마, 영화 모두 〈세중사〉 열풍_요미우리
? 장기 불황에 빠졌던 출판계를 《세상의 중심…》이 살렸다_마이니치 신문
? 이토록 통곡하며 읽어보기는 처음이다. 사라져버린 사랑에 대한 그리움, 슬픔을 간직한 아름다움_YES24 독자 서평
? 언제부터인가 조금씩 잃어가는 순수함에 대한 갈망을 그린 것 같다. 사쿠와 아키의 사랑에서 순수함을 느낄 수 있었다면 우리네 가슴이 아직은 다 식지는 않았다고 할 수 있다_교보문고 독자 서평
? 잊어버렸던 첫사랑의 순수함을 다시 떠오르게 한 책_알라딘 독자 서평
? 《세중사》는 멋진 작품이다. 투명한 슬픔을 한가득 안고 여름날의 소나기처럼 우수수 사람의 마음을 적시기에 충분한 소설이다_인터파크 독자 서평
▣ 작가 소개
저 : 카타야마 쿄이치
Katayama Kyoichi,かたやま きょういち,片山恭一
1959년 에히메 현 출생으로 현재 후쿠오카 현에 거주하고 있다. 큐슈 대학 농학부를 졸업하였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공부하다가 중단하였다. 1986년 『기척』으로 문학계(文學界) 신인상을 수상하여 문단에 데뷔하였다. 국내 주요 출간작으로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그대가 모르는 곳에서 세계는 움직인다』, 『존 레논을 믿지 마라』, 『만일 내가 그곳에 있었다면』, 『비 오는 날 돌고래들은』,『마지막에 피는 꽃』등이 있다.
2003년 한국출판계가 해리포터로 온통 들썩거릴때 일본에서는 한 무명작가의 감성소설인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가 큰 인기를 모았다. 사쿠타로와 그의 연인 아키, 모든 삶의 일선에서 물러난 사쿠타로의 할아버지와 무덤 속에 조용히 뼈로 남아있는 할아버지의 옛 연인...차분하게 사랑을 만들어나가는 연인들의 순수한 모습이 가슴을 따뜻하게 한다. 2004년 이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로 개봉하고 일본 TBS에서 아야세 하루카, 야마다 타카유키 주연의 드라마로도 방영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국내에서는 차태현과 송혜교 주연으로 ''파랑주의보''가 이 베스트셀러를 각색하여 다시금 화제가 되었다.
역자 : 안중식
와세다대학원 석사 및 게이오대학원 박사 졸업. 일본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만약 내가 그곳에 있었다면》, 《만월의 밤, 모비 딕이》, 《비오는 날 돌고래들은》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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