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인문학적 고찰과 성찰, 현대인의 잿빛 삶에 드리우는 환한 깨달음을 담은 소설,
6개월 동안 6권의 책을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린 괴물 작가의 최신작!
인생을 살아가면서 때로는 예기치 못한 일을 겪을 때가 있다. 인간의 상식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이 찾아올 때 여러 가지 의문이 들곤 한다. 그런데 달리 보면 바로 이때가 바쁜 일상을 잠시나마 내려놓고 인생의 참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우리가 태어난 이유는 무엇인지,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이 무엇인지에 관한 의문을 던져보면서 말이다. 그리고 이런 인생의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서 고민해본 적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난제에 직면할 때마다 사람들은 답을 찾고자 종교나 철학에 의지하곤 한다. 고대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학자들은 이에 의지해서 진리를 찾으려는 노력을 계속했다. 왜 이런 삶을 살아야 하는지, 신이 있다면 왜 이런 고통이 오는 것인지, 진리는 정말로 존재하는지에 관한 문제들이 끊임없이 제기돼왔다. 하지만 이런 질문들은 답이 딱 떨어지는 수학 문제와는 달라서 명쾌한 해답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인문학적인 문제는 과학으로 풀어가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즉, 우리의 상식을 넘어선 새로운 접근방법이 필요하다.
서상우 저자 역시 오랫동안 이런 문제들에 대한 답을 찾아 헤맸다. 저자는 다섯 살 때부터 25년 넘게 투병생활을 하면서 몇 번이나 죽을 고비를 겪기도 했다. 그렇게 인간다운 삶을 살지 못했던 저자에게 있어 인생이란 온갖 의문투성이로 가득한 것이었다. 도무지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 마음속의 갈증으로 남아 오랜 시간 괴로운 존재로 다가왔다. 그것을 해결해보고자 저자는 종교서적, 자기계발서, 철학서적 등 다양한 책을 찾아보기도 하고 절과 교회에 들어가 수양을 해보기도 했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속 시원한 답을 찾지 못해 괴로운 문제들은 여전히 갈증으로 남아 있었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저자는 여전히 이 세상과 인간을 창조한 신이 있음을 의심하지 않았다. 어느 날, 극심한 절망과 원망을 느끼는 가운데에서 신에게 기도를 올렸다. “당신이 과연 존재한다면 왜 내가 그렇게 힘들 때 곁에 없었습니까?”라는 울분 섞인 목소리로 말이다. 그렇게 한참을 통곡하며 바닥에 쓰러졌을 때, 신은 “나는 언제나 네 곁에 있었느니라.”라는 한마디로 대답을 했다. 모든 것이 담긴 그 메시지를 통해 저자는 그동안의 모든 의문이 해소되었다고 고백한다. 우리 모두는 신의 사랑이자, 사랑의 존재임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압둘라와의 일주일』은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해봤을 본질적인 인생의 문제들을 풀어나가고 있는 책이다. 특히 ‘압둘라’라는 인물을 통해 어려운 고민들에 명쾌하게 답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는 점이 흥미롭다. 하지만 압둘라는 정연한 설명에만 그치지 않고 우리는 모두 사랑의 존재임을 거듭 강조한다. 아무리 상처받고 버림받는 아픔을 경험했을지라도 이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렇기에 이 책의 주인공은 당신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이다. 과연 우리 안에 존재하는 사랑이란 무엇일까? 지금 바로 이 책을 통해 내면 성장의 첫걸음을 내딛어보자.
작가의 말
저는 다섯 살 때부터 투병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된 투병 생활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벌써 25년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죽을 고비도 몇 번을 넘겼고, 인간답지 못한 삶을 영위해야 했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손가락 하나 까닥할 수 없어 누워만 지내야 했던 시간들이 꽤 길었던 탓이었죠. 그 무렵 저는 누워 있는 채로 계속해서 생각했습니다.
‘왜 하필 내가 이런 삶을 살아야 하는 거지?’
‘신이 있다면 왜 내게 이런 고통을 주는 거지?’
‘천국은 있을까?’
‘나는 무엇을 위해 태어났을까?’
‘진리는 존재할까?’
이런 생각들은 오랜 시간 저를 괴롭혔습니다. 나중에 몸이 많이 호전되면서 조금씩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었을 때도 이런 질문들은 저에게 풀리지 않는 갈증들로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절에 들어가 살아 보기도 하고, 교회에서 제자 훈련을 받아 보기도 하면서 나름대로의 답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종교서적과 자기계발서, 철학에 관련된 책을 찾아보기도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저의 오랜 갈증은 쉬이 풀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깊은 기도를 올렸습니다. 이 모든 것을 창조한 신이 있다고 믿으며 말이죠. 기도는 여느 날과는 다르게 깊어져 갔습니다. 울분을 토해내며 화를 내듯, 신에게 따지듯 기도를 올렸습니다. “당신이 과연 존재한다면 왜 내가 그렇게 힘들 때 내 곁에 없었습니까?”라며 말이죠. 몇 시간이 흐를 만큼 저는 오랜 시간을 그렇게 신에게 울부짖었습니다. 그리고 가슴을 부여잡고 울면서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그럼에도 답이 없는 신을 원망하며 말이죠. 그렇게 제가 바닥에 눈물을 흘리며 쓰러진 순간 신은 제게 이렇게 대답해 주셨습니다.
“나는 언제나 네 곁에 있었느니라.”
신은 단지 그 한마디를 제게 남겨 주셨지만 저는 그 물음의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 한마디에 모든 것이 담겨 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 주인공의 이름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것은 이 책의 주인공이 찾는 답은 우리 모두가 알고 싶어 하는 답이고, 주인공의 상처는 우리 모두 누구나 갖고 있는 상처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이 물음은 당신의 물음이고, 이 상처는 당신의 상처입니다. 주인공이 잊으려 했던 시간만큼 당신에게도 잊고 싶은 시간이 있고, 주인공에게 마지막까지 답해주고 싶어 한 친구가 있듯이 당신에게도 그런 소중한 사람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주인공이 다시 시작하듯이 당신도 그 어떤 일에도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신의 사랑입니다. 사랑의 존재입니다. 우리가 사랑이 아닐 수는 없습니다. 상처받고, 버림받고, 주저 앉더라도 우리는 사랑입니다. 저도 당신도 그러합니다. 어디에 누구와 무엇으로 상처를 받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당신은 소중합니다. 내가 그러하듯 당신도 그러합니다. 그러니 자신을 소중히 여기세요. 당신 역시 신의 사랑이자 우리의 사랑이니까요.
기억하세요. 신이 빛을 사랑하여 빛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신 것처럼 당신이 지금 아픈 것은 당신이 유독 사랑스럽기 때문이란 걸.
출간 후기
우리 모두는 존재 자체가 사랑입니다
-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문화복지 전문위원)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문득 인생의 의미에 대해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나는 무엇을 위해서 태어난 것일까?’, ‘나는 어떤 목적을 위해 살아가는 것일까?’에 관한 질문을 누구나 한번쯤은 던져보게 됩니다. 그리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건과 마주하지만 간혹 인간의 상식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발생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그 의미를 찾기 위해 종교나 철학에 심취하여 답을 찾고자 합니다. 역사적으로 수많은 성현들이 진리를 찾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던 것 또한 그러한 의문에서 시작된 일일 것입니다.
서상우 저자 역시 그러한 인생의 해답을 찾기를 갈망했던 한 사람입니다. 저자에게는 다섯 살 때부터 25년 이상의 기나긴 투병 생활을 해야 했던 아픔이 있습니다. 과연 ‘신’이 있다면 어째서 이런 고통이 왔을까 하는 생각을 계속하면서 종교와 철학을 통해 진리를 찾고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답이 없는 ‘신’이 원망스럽기만 하던 찰나에 기도를 하던 중 저자는 깨닫게 됩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신’은 항상 곁에 있었음을 말입니다.
『압둘라와의 일주일』은 압둘라라는 인물을 통해 인생의 난제들을 풀어가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 어려운 문제들을 논리정연하게 풀어나가면서도 계속 우리는 사랑의 존재임을 강조한다는 점이 너무나 크나큰 위로로 다가옵니다. 비록 아픔과 상처만이 가득한 인생일지라도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존재 자체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크기 때문에 지금의 아픔이 허락된 것인지도 모릅니다. 바로 이 책이 사랑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기를 기대해보며 모든 독자들의 삶에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기를 기원드립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서상우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오랜 투병생활과 사업의 실패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지만, 끝없는 자기계발과 자기성찰로 책을 출간하며 작가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저자는 작가의 길에 들어서자마자 6개월 동안 6권의 책을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리면서 괴물 작가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현재는 책 쓰기 성공학교를 설립하여 전 국민 1인 1저서 프로젝트, 책으로 세상과 소통하기 프로젝트 등, 다양한 기획과 과정으로 각계각층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책을 출간하고 자신의 책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주고 있다.
저서로는 《이제 드림빌더로 거듭나라》, 《내 생애 꼭하고 싶은 32가지》, 《두 달 안에 누구나 작가가 되는 책 쓰기 비법》, 《꿈꾸는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내면의 비밀》, 《그래도 성공이다》, 《맹자의 인생수업》, 《그래서 성공이다》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4
1장 하루 - 존재의 비밀· 13
2장 이틀 - 감정의 비밀· 43
3장 사흘 - 창조의 비밀· 73
4장 나흘 - 상태의 비밀·103
5장 닷새 - 목적의 비밀·141
6장 엿새 - 자유의 비밀·183
7장 이레 - 진실의 비밀·207
에필로그·228
작가의 말·236
출간후기·240
인문학적 고찰과 성찰, 현대인의 잿빛 삶에 드리우는 환한 깨달음을 담은 소설,
6개월 동안 6권의 책을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린 괴물 작가의 최신작!
인생을 살아가면서 때로는 예기치 못한 일을 겪을 때가 있다. 인간의 상식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이 찾아올 때 여러 가지 의문이 들곤 한다. 그런데 달리 보면 바로 이때가 바쁜 일상을 잠시나마 내려놓고 인생의 참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우리가 태어난 이유는 무엇인지,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이 무엇인지에 관한 의문을 던져보면서 말이다. 그리고 이런 인생의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서 고민해본 적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난제에 직면할 때마다 사람들은 답을 찾고자 종교나 철학에 의지하곤 한다. 고대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학자들은 이에 의지해서 진리를 찾으려는 노력을 계속했다. 왜 이런 삶을 살아야 하는지, 신이 있다면 왜 이런 고통이 오는 것인지, 진리는 정말로 존재하는지에 관한 문제들이 끊임없이 제기돼왔다. 하지만 이런 질문들은 답이 딱 떨어지는 수학 문제와는 달라서 명쾌한 해답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인문학적인 문제는 과학으로 풀어가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즉, 우리의 상식을 넘어선 새로운 접근방법이 필요하다.
서상우 저자 역시 오랫동안 이런 문제들에 대한 답을 찾아 헤맸다. 저자는 다섯 살 때부터 25년 넘게 투병생활을 하면서 몇 번이나 죽을 고비를 겪기도 했다. 그렇게 인간다운 삶을 살지 못했던 저자에게 있어 인생이란 온갖 의문투성이로 가득한 것이었다. 도무지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 마음속의 갈증으로 남아 오랜 시간 괴로운 존재로 다가왔다. 그것을 해결해보고자 저자는 종교서적, 자기계발서, 철학서적 등 다양한 책을 찾아보기도 하고 절과 교회에 들어가 수양을 해보기도 했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속 시원한 답을 찾지 못해 괴로운 문제들은 여전히 갈증으로 남아 있었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저자는 여전히 이 세상과 인간을 창조한 신이 있음을 의심하지 않았다. 어느 날, 극심한 절망과 원망을 느끼는 가운데에서 신에게 기도를 올렸다. “당신이 과연 존재한다면 왜 내가 그렇게 힘들 때 곁에 없었습니까?”라는 울분 섞인 목소리로 말이다. 그렇게 한참을 통곡하며 바닥에 쓰러졌을 때, 신은 “나는 언제나 네 곁에 있었느니라.”라는 한마디로 대답을 했다. 모든 것이 담긴 그 메시지를 통해 저자는 그동안의 모든 의문이 해소되었다고 고백한다. 우리 모두는 신의 사랑이자, 사랑의 존재임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압둘라와의 일주일』은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해봤을 본질적인 인생의 문제들을 풀어나가고 있는 책이다. 특히 ‘압둘라’라는 인물을 통해 어려운 고민들에 명쾌하게 답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는 점이 흥미롭다. 하지만 압둘라는 정연한 설명에만 그치지 않고 우리는 모두 사랑의 존재임을 거듭 강조한다. 아무리 상처받고 버림받는 아픔을 경험했을지라도 이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렇기에 이 책의 주인공은 당신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이다. 과연 우리 안에 존재하는 사랑이란 무엇일까? 지금 바로 이 책을 통해 내면 성장의 첫걸음을 내딛어보자.
작가의 말
저는 다섯 살 때부터 투병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된 투병 생활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벌써 25년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죽을 고비도 몇 번을 넘겼고, 인간답지 못한 삶을 영위해야 했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손가락 하나 까닥할 수 없어 누워만 지내야 했던 시간들이 꽤 길었던 탓이었죠. 그 무렵 저는 누워 있는 채로 계속해서 생각했습니다.
‘왜 하필 내가 이런 삶을 살아야 하는 거지?’
‘신이 있다면 왜 내게 이런 고통을 주는 거지?’
‘천국은 있을까?’
‘나는 무엇을 위해 태어났을까?’
‘진리는 존재할까?’
이런 생각들은 오랜 시간 저를 괴롭혔습니다. 나중에 몸이 많이 호전되면서 조금씩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었을 때도 이런 질문들은 저에게 풀리지 않는 갈증들로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절에 들어가 살아 보기도 하고, 교회에서 제자 훈련을 받아 보기도 하면서 나름대로의 답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종교서적과 자기계발서, 철학에 관련된 책을 찾아보기도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저의 오랜 갈증은 쉬이 풀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깊은 기도를 올렸습니다. 이 모든 것을 창조한 신이 있다고 믿으며 말이죠. 기도는 여느 날과는 다르게 깊어져 갔습니다. 울분을 토해내며 화를 내듯, 신에게 따지듯 기도를 올렸습니다. “당신이 과연 존재한다면 왜 내가 그렇게 힘들 때 내 곁에 없었습니까?”라며 말이죠. 몇 시간이 흐를 만큼 저는 오랜 시간을 그렇게 신에게 울부짖었습니다. 그리고 가슴을 부여잡고 울면서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그럼에도 답이 없는 신을 원망하며 말이죠. 그렇게 제가 바닥에 눈물을 흘리며 쓰러진 순간 신은 제게 이렇게 대답해 주셨습니다.
“나는 언제나 네 곁에 있었느니라.”
신은 단지 그 한마디를 제게 남겨 주셨지만 저는 그 물음의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 한마디에 모든 것이 담겨 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 주인공의 이름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것은 이 책의 주인공이 찾는 답은 우리 모두가 알고 싶어 하는 답이고, 주인공의 상처는 우리 모두 누구나 갖고 있는 상처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이 물음은 당신의 물음이고, 이 상처는 당신의 상처입니다. 주인공이 잊으려 했던 시간만큼 당신에게도 잊고 싶은 시간이 있고, 주인공에게 마지막까지 답해주고 싶어 한 친구가 있듯이 당신에게도 그런 소중한 사람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주인공이 다시 시작하듯이 당신도 그 어떤 일에도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신의 사랑입니다. 사랑의 존재입니다. 우리가 사랑이 아닐 수는 없습니다. 상처받고, 버림받고, 주저 앉더라도 우리는 사랑입니다. 저도 당신도 그러합니다. 어디에 누구와 무엇으로 상처를 받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당신은 소중합니다. 내가 그러하듯 당신도 그러합니다. 그러니 자신을 소중히 여기세요. 당신 역시 신의 사랑이자 우리의 사랑이니까요.
기억하세요. 신이 빛을 사랑하여 빛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신 것처럼 당신이 지금 아픈 것은 당신이 유독 사랑스럽기 때문이란 걸.
출간 후기
우리 모두는 존재 자체가 사랑입니다
-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문화복지 전문위원)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문득 인생의 의미에 대해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나는 무엇을 위해서 태어난 것일까?’, ‘나는 어떤 목적을 위해 살아가는 것일까?’에 관한 질문을 누구나 한번쯤은 던져보게 됩니다. 그리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건과 마주하지만 간혹 인간의 상식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발생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그 의미를 찾기 위해 종교나 철학에 심취하여 답을 찾고자 합니다. 역사적으로 수많은 성현들이 진리를 찾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던 것 또한 그러한 의문에서 시작된 일일 것입니다.
서상우 저자 역시 그러한 인생의 해답을 찾기를 갈망했던 한 사람입니다. 저자에게는 다섯 살 때부터 25년 이상의 기나긴 투병 생활을 해야 했던 아픔이 있습니다. 과연 ‘신’이 있다면 어째서 이런 고통이 왔을까 하는 생각을 계속하면서 종교와 철학을 통해 진리를 찾고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답이 없는 ‘신’이 원망스럽기만 하던 찰나에 기도를 하던 중 저자는 깨닫게 됩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신’은 항상 곁에 있었음을 말입니다.
『압둘라와의 일주일』은 압둘라라는 인물을 통해 인생의 난제들을 풀어가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 어려운 문제들을 논리정연하게 풀어나가면서도 계속 우리는 사랑의 존재임을 강조한다는 점이 너무나 크나큰 위로로 다가옵니다. 비록 아픔과 상처만이 가득한 인생일지라도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존재 자체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크기 때문에 지금의 아픔이 허락된 것인지도 모릅니다. 바로 이 책이 사랑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기를 기대해보며 모든 독자들의 삶에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기를 기원드립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서상우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오랜 투병생활과 사업의 실패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지만, 끝없는 자기계발과 자기성찰로 책을 출간하며 작가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저자는 작가의 길에 들어서자마자 6개월 동안 6권의 책을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리면서 괴물 작가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현재는 책 쓰기 성공학교를 설립하여 전 국민 1인 1저서 프로젝트, 책으로 세상과 소통하기 프로젝트 등, 다양한 기획과 과정으로 각계각층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책을 출간하고 자신의 책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주고 있다.
저서로는 《이제 드림빌더로 거듭나라》, 《내 생애 꼭하고 싶은 32가지》, 《두 달 안에 누구나 작가가 되는 책 쓰기 비법》, 《꿈꾸는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내면의 비밀》, 《그래도 성공이다》, 《맹자의 인생수업》, 《그래서 성공이다》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4
1장 하루 - 존재의 비밀· 13
2장 이틀 - 감정의 비밀· 43
3장 사흘 - 창조의 비밀· 73
4장 나흘 - 상태의 비밀·103
5장 닷새 - 목적의 비밀·141
6장 엿새 - 자유의 비밀·183
7장 이레 - 진실의 비밀·207
에필로그·228
작가의 말·236
출간후기·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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