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밤밤이와의 이별이 준 선물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일은 물론 슬픈 일이다. 그렇지만, 이별은 정말 슬픈 일이기만 할까? 우리는 다양한 만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운다. 그렇듯 헤어짐을 통해 얻는 것도 분명 있을 것이다.
《밤밤이와 안녕 할 시간》의 주인공 아이도 사랑하는 강아지 밤밤이를 떠나보내고 나서야, 밤밤이와 있었던 일들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밤밤이와 함께 해서 즐거웠던 일, 화가 났던 일들을 떠올리며 웃음 짓게 된다. 밤밤이와의 슬프고 재미났던 일들은 아이에게 추억으로 남았다.
이별은 슬픈 일이지만, 새로운 만남의 기쁨도 알게 해 준다. 아이는 이별의 슬픔으로 다시는 어떤 강아지도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았지만, 길 잃은 강아지 ‘기쁨이’를 만나면서 새로운 만남이 주는 행복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이전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만남의 소중함을 더 느끼게 된다.
곰돌이가 가르쳐 주는 이별 방법
이 책에서 아이는 이별을 아파하고 힘들어하지만, 슬픔을 이겨 내고 밤밤이에게 진정한 ‘안녕’ 인사를 건넨다. 이별은 아이 스스로 이겨 내야 할 아픔이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의 도움도 필요하다.
밤밤이를 떠나보낸 아이가 힘들어하는 과정마다, 밤밤이와 늘 함께 놀던 곰돌이가 등장해서 아이에게 이별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려 준다. 슬플 때는 충분히 슬퍼한 후에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 슬픔의 시간의 너무 길지 않아야 한다는 것, 잘 쉬면서 추억을 정리하는 것도 이별의 과정이라는 것, 다시 화가 나도 안전하게 화를 내야 하는 것 그리고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는 방법 등을 설명해 준다.
부록에서는 본문에 나온 내용을 토대로, 이별에 대처하는 방법을 다시 한 번 정리해 준다. 또 이별의 슬픔을 잘 이해하고 이겨 낼 수 있도록 스스로 다독이는 방법도 알려 준다.
어린이의 호기심을 채워 주는 저학년 지식 그림책,
스콜라 꼬마지식인 시리즈
유아 그림책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갑자기 글이 많은 동화나 정보책을 접하게 되면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이런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그림과 구성이 다채로운 지식 그림책이다. 유아 그림책처럼 장면마다 그림이 꽉꽉 들어차 있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의 정보량이 담겨 있다.
이 시리즈의 전반적인 특징은, 각 권마다 핵심 주제를 코믹하고 흥미롭게 풀어가는 역할을 하는 중심 캐릭터를 동물이나 사물로 정했다는 것이다. 고양이나 새, 주인공이 그리는 그림, 일기장 등을 등장시켜,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본문의 중심 내용을 설명하거나 주된 줄거리의 이해를 돕게 한다. 이런 캐릭터들을 통해, 매 권의 주제에 맞는 지식만을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읽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사회, 문화, 환경, 인성, 경제 등 초등학교 1~2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 중에서 주제를 선별한 뒤, 그 주제에 맞는 적절한 이야기와 그림을 넣어 후속 권을 붙여 나갈 계획이다.
▣ 작가 소개
글 : 윤아해
성균관대학교 박사과정에서 아동 문학을 공부하였고, 아동 문학과 창작을 가르치며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이 책에는 어린 시절 작가와 함께 했던 강아지 밤밤이를 떠나보낸 마음을 담았다.
쓴 책으로는 《꽃신》 《달기의 흥겨운 하루》 《잘 자라라 내 마음》 《오줌싸개》 《내 진심은 멋져요》 등이 있다.
그림 : 조미자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고, 현재 강원도 춘천에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참, 엄마도 참》 《우리 마당으로 놀러 와》 《고양이에게 말 걸기》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어느 공원의 하루》 《기역은 공》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노란 잠수함을 타고》 《야채가 좋아》 《바람이 살랑》 《꽃이 좋아》 《보글보글 퐁퐁》 등이 있다.
밤밤이와의 이별이 준 선물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일은 물론 슬픈 일이다. 그렇지만, 이별은 정말 슬픈 일이기만 할까? 우리는 다양한 만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운다. 그렇듯 헤어짐을 통해 얻는 것도 분명 있을 것이다.
《밤밤이와 안녕 할 시간》의 주인공 아이도 사랑하는 강아지 밤밤이를 떠나보내고 나서야, 밤밤이와 있었던 일들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밤밤이와 함께 해서 즐거웠던 일, 화가 났던 일들을 떠올리며 웃음 짓게 된다. 밤밤이와의 슬프고 재미났던 일들은 아이에게 추억으로 남았다.
이별은 슬픈 일이지만, 새로운 만남의 기쁨도 알게 해 준다. 아이는 이별의 슬픔으로 다시는 어떤 강아지도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았지만, 길 잃은 강아지 ‘기쁨이’를 만나면서 새로운 만남이 주는 행복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이전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만남의 소중함을 더 느끼게 된다.
곰돌이가 가르쳐 주는 이별 방법
이 책에서 아이는 이별을 아파하고 힘들어하지만, 슬픔을 이겨 내고 밤밤이에게 진정한 ‘안녕’ 인사를 건넨다. 이별은 아이 스스로 이겨 내야 할 아픔이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의 도움도 필요하다.
밤밤이를 떠나보낸 아이가 힘들어하는 과정마다, 밤밤이와 늘 함께 놀던 곰돌이가 등장해서 아이에게 이별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려 준다. 슬플 때는 충분히 슬퍼한 후에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 슬픔의 시간의 너무 길지 않아야 한다는 것, 잘 쉬면서 추억을 정리하는 것도 이별의 과정이라는 것, 다시 화가 나도 안전하게 화를 내야 하는 것 그리고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는 방법 등을 설명해 준다.
부록에서는 본문에 나온 내용을 토대로, 이별에 대처하는 방법을 다시 한 번 정리해 준다. 또 이별의 슬픔을 잘 이해하고 이겨 낼 수 있도록 스스로 다독이는 방법도 알려 준다.
어린이의 호기심을 채워 주는 저학년 지식 그림책,
스콜라 꼬마지식인 시리즈
유아 그림책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갑자기 글이 많은 동화나 정보책을 접하게 되면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이런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그림과 구성이 다채로운 지식 그림책이다. 유아 그림책처럼 장면마다 그림이 꽉꽉 들어차 있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의 정보량이 담겨 있다.
이 시리즈의 전반적인 특징은, 각 권마다 핵심 주제를 코믹하고 흥미롭게 풀어가는 역할을 하는 중심 캐릭터를 동물이나 사물로 정했다는 것이다. 고양이나 새, 주인공이 그리는 그림, 일기장 등을 등장시켜,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본문의 중심 내용을 설명하거나 주된 줄거리의 이해를 돕게 한다. 이런 캐릭터들을 통해, 매 권의 주제에 맞는 지식만을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읽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사회, 문화, 환경, 인성, 경제 등 초등학교 1~2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 중에서 주제를 선별한 뒤, 그 주제에 맞는 적절한 이야기와 그림을 넣어 후속 권을 붙여 나갈 계획이다.
▣ 작가 소개
글 : 윤아해
성균관대학교 박사과정에서 아동 문학을 공부하였고, 아동 문학과 창작을 가르치며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이 책에는 어린 시절 작가와 함께 했던 강아지 밤밤이를 떠나보낸 마음을 담았다.
쓴 책으로는 《꽃신》 《달기의 흥겨운 하루》 《잘 자라라 내 마음》 《오줌싸개》 《내 진심은 멋져요》 등이 있다.
그림 : 조미자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고, 현재 강원도 춘천에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참, 엄마도 참》 《우리 마당으로 놀러 와》 《고양이에게 말 걸기》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어느 공원의 하루》 《기역은 공》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노란 잠수함을 타고》 《야채가 좋아》 《바람이 살랑》 《꽃이 좋아》 《보글보글 퐁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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