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그들은 어떻게 어둠과 빛의 경계에서
사명감을 지닌 성령의 사람으로 변화되었는가?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승리하는 비결!
미명(未明)이란 아직 밝지 않은 때를 뜻한다. 밝다고 하기에도 어둡다고 하기에도 애매한 시간이지만, 분명한 것은 밝은 빛이 아주 가까이에 있는 때이다. 그래서 미명은 어둠과 밝음, 우둔과 지혜, 땅과 하늘의 경계선이다. 이 땅을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 대부분이 이러한 경계에 서 있다. 예수의 생명을 가지고 영원을 위해 살아가도록 부름받았으나 세상의 유혹과 자신의 연약함 앞에서 갈등하고 무너지다 일어서기를 반복한다. 17년간 성서학 교수로 신학자의 길을 걷다 2003년부터 소망교회 2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말씀에 기반한 목회를 위해 힘쓰고 있는 김지철 목사는 《미명의 그리스도인》을 통해 치열한 영적 전투 속에 지친 그리스도인들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렇다면 제자들이야말로 ‘미명의 그리스도인’이 아니겠습니까? 예수님을 뒤따르며 생명과 빛을 가슴에 품고 새로운 길을 떠났지만 여전히 옛 자아에 매여 어둠 속에 방황하는 안타까운 모습도 계속 보이니 말입니다. 그런 미명의 제자들이 예수님 안에서 진정한 자아를 되찾고, 분명한 사명감을 지닌 성령의 사람으로 드러날 때까지 아직 가야 할 길이 너무 멉니다. 살아 있으나, 온전히 살아 있지 못합니다. 빛 속에 있으나, 어둠 속에 갇혀 있습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미명의 그리스도인이란 진정한 제자가 되기 위해 날마다 고군분투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영적 미생’들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도 이와 비슷한 과정을 통과했음이 이 책을 통해 드러난다. 열두 제자 중 가룟 유다, 야고보, 빌립, 베드로, 요한, 마태, 안드레, 도마와 여제자인 향유를 부은 여인, 막달라 마리아, 마르다와 마리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우리처럼 지극히 평범한 사람도 하나님의 손에 붙들렸을 때 역사를 뒤바꾸는 복음의 산증인으로 변화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준다. 또한 이 땅에서의 삶이 괴롭고 험난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진정한 소망이 어디에 있는지를 일깨우며 이 땅에 도래할 하나님 나라를 꿈꾸게 만든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선택을 받은 그들에게 특별한 점은 없었을까? 제자가 선생을 택하던 당대 랍비의 전통을 깨고 제자들을 직접 찾아가신 예수님은 어부, 세리, 귀신들렸던 자 등 세상에서 잘 나가는 사람이 아니라 천대와 멸시를 받던 사람들을 선택하셨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모두 변화를 꿈꾸며 용기 있게 도전할 마음이 준비되어 있었다.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내내 그들과 함께 먹고 마시고 대화하며 하나님의 나라의 비전을 심어주셨다. 3년이나 함께했지만 결코 성공적이지는 않았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고, 도마는 늘 의심했으며, 가룟 유다는 끝내 예수님을 배신했다. 깨달음도 부족했고 공동체를 생각하기보다 자기중심적이고 누가 더 서열이 높은지를 두고 다투기도 했다. 우리의 모습과 견주어도 크게 다르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많은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며 따랐지만 실제 그들의 사랑은 너무나 작았습니다. 사랑보다는 명예욕과 권력욕이 더 많았습니다. 예수님을 이용해서 자기의 탐욕을 채우려고 했습니다. 그들이 쉽게 무너졌던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사랑 없이 따랐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언제 진정으로 바뀌었습니까?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에, 초대 교회의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후에 비로소 예수님을 온전히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본문 87쪽]
영원한 영광을 위해 오늘을 살기로 결심했는가?
진짜 제자가 되기 위한 인생 훈련을 통과하라!
또한 예수님이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을 당시 이스라엘은, 우리가 사는 세상만큼이나 어둡고 혼탁했다. 제사장과 바리새인들, 종교인들이 떵떵거리며 부자들과 권력을 지닌 사람들이 판치고 있었다. 이때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라고 선포하시는 예수님의 등장은 구원자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사람들은 그 말씀을 듣고자 구름 떼처럼 몰려 들었다. 예수가 처녀에게서 태어났다는 이야기, 가난한 자를 몰고 다니며 병든 자를 고치고, 죄인과 함께 식탁에 앉는다는 소문이 삽시간에 퍼졌다.
제자들은 이에 더 고무되어 예수님이 부패한 정치인들을 모두 죽여버리고 혁명을 일으키실 거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혁명이 아니라 고난을 받으시고 약하고 무능한 모습으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 이를 통해 제자들은 자신의 죄성을 깨닫게 된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은 자아의 뿌리를 뽑아내고 그들을 참된 예수님의 제자로 거듭나게 했다.
가룟 유다를 묵상하면 할수록 우리 안에도 그와 같은 완악함과 교만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면서도 우리 안에 예수님의 목표가 아니라 내 목표와 내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예수님을 내 야망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싶어 합니다. 우리 역시 어느 때든지 예수님을 배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돈이 필요해서 주를 믿게 된 것입니다. 병에서 치유받고 싶어서 주를 믿게 된 것입니다. 세상에서 한자리 차지하고 싶어서 주를 믿고 따라온 것입니다. 그러니 이것들을 해결해주지 않으면 하나님은 나하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하는 배반의 영이 지금도 우리를 붙잡고 있습니다. [본문 28쪽]
요지부동하던 제자들에게 진정한 변화가 일어나는 때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면서부터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영이 제자들에게 임하자 그들은 비로소 진정한 제자로 거듭나게 된다. 억지로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에 이끌림을 받아 살게 된 것이다.
평범했던 사람들이 예수님과 동행했을 때 상상도 못했던 기적이 일어났다. 연약한 자들을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 세계로 퍼지게 되었음을 생각할 때, 우리는 어떤 위기 앞에서도 예수님과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갖게 된다. 또한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훈련을 감당해야 하며 이 훈련을 통과해야 하나님의 좋은 군사로 쓰일 수 있다는 도전을 준다.
예수님의 제자들의 이야기는 우리 신앙의 현주소를 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다. 누구나 살기 어렵다고 말하는 시대지만 그리스도인은 세상이 살기 좋을 때나 어려울 때나 언제나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소망을 잃지 않는 사람들이다. 오히려 어려울 때일수록 하나님이 우리 가까이에 와 계시기에 감사할 수 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은 결국 내 부족함을 주님께 아뢰고, 날마다 예수님 앞에서 배우고 사랑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겠노라 다짐하는 것이다. 그렇게 다짐한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은 나와 가정, 직장과 사회, 나라와 열방에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실 것이다.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제자의 사명을 감당하겠는가? 이 부르심 앞에 이제 당신이 응답할 차례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지철
신학자의 탄탄한 지성과 목회자의 따뜻한 가슴을 지닌 하나님의 사람. 대학시절 한국대학생선교회 활동을 하면서 전문적인 복음 전도자가 되겠다는 열정으로 신학을 시작했다. 17년간 성서학 교수로 신학자의 길을 오롯이 걷다 2003년, 소망교회 2대 담임목사가 되어 지금까지 섬기고 있다. 서울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거쳐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와 한국성서학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리더십학교와 한반도평화연구원의 이사장이다. 저서로는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인생 선물》 《지혜수업》 《내 영혼의 고백》 《결혼, 사랑의 신비》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부 왜 아직 어둠에 있는가?
회개는 기회다(가룟 유다)
의로운 분노가 필요하다(야고보)
예수님에 대한 호기심이 있는가?(빌립)
2부 암흑기를 통과하는 법
사랑이 바꾸는 것들(요한)
당신 뜻을 따르겠습니다(향유를 부은 여인)
살아야 할 이유를 찾았다(마태)
믿음을 행동으로 옮기라(베드로)
3부 새벽은 멀지 않았다
네 이웃의 마중물이 되라(안드레)
좋은 것 한 가지만 택하라(마르다와 마리아)
의심을 넘어 믿음으로(도마)
모든 것이 은혜다(막달라 마리아)
그들은 어떻게 어둠과 빛의 경계에서
사명감을 지닌 성령의 사람으로 변화되었는가?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승리하는 비결!
미명(未明)이란 아직 밝지 않은 때를 뜻한다. 밝다고 하기에도 어둡다고 하기에도 애매한 시간이지만, 분명한 것은 밝은 빛이 아주 가까이에 있는 때이다. 그래서 미명은 어둠과 밝음, 우둔과 지혜, 땅과 하늘의 경계선이다. 이 땅을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 대부분이 이러한 경계에 서 있다. 예수의 생명을 가지고 영원을 위해 살아가도록 부름받았으나 세상의 유혹과 자신의 연약함 앞에서 갈등하고 무너지다 일어서기를 반복한다. 17년간 성서학 교수로 신학자의 길을 걷다 2003년부터 소망교회 2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말씀에 기반한 목회를 위해 힘쓰고 있는 김지철 목사는 《미명의 그리스도인》을 통해 치열한 영적 전투 속에 지친 그리스도인들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렇다면 제자들이야말로 ‘미명의 그리스도인’이 아니겠습니까? 예수님을 뒤따르며 생명과 빛을 가슴에 품고 새로운 길을 떠났지만 여전히 옛 자아에 매여 어둠 속에 방황하는 안타까운 모습도 계속 보이니 말입니다. 그런 미명의 제자들이 예수님 안에서 진정한 자아를 되찾고, 분명한 사명감을 지닌 성령의 사람으로 드러날 때까지 아직 가야 할 길이 너무 멉니다. 살아 있으나, 온전히 살아 있지 못합니다. 빛 속에 있으나, 어둠 속에 갇혀 있습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미명의 그리스도인이란 진정한 제자가 되기 위해 날마다 고군분투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영적 미생’들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도 이와 비슷한 과정을 통과했음이 이 책을 통해 드러난다. 열두 제자 중 가룟 유다, 야고보, 빌립, 베드로, 요한, 마태, 안드레, 도마와 여제자인 향유를 부은 여인, 막달라 마리아, 마르다와 마리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우리처럼 지극히 평범한 사람도 하나님의 손에 붙들렸을 때 역사를 뒤바꾸는 복음의 산증인으로 변화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준다. 또한 이 땅에서의 삶이 괴롭고 험난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진정한 소망이 어디에 있는지를 일깨우며 이 땅에 도래할 하나님 나라를 꿈꾸게 만든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선택을 받은 그들에게 특별한 점은 없었을까? 제자가 선생을 택하던 당대 랍비의 전통을 깨고 제자들을 직접 찾아가신 예수님은 어부, 세리, 귀신들렸던 자 등 세상에서 잘 나가는 사람이 아니라 천대와 멸시를 받던 사람들을 선택하셨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모두 변화를 꿈꾸며 용기 있게 도전할 마음이 준비되어 있었다.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내내 그들과 함께 먹고 마시고 대화하며 하나님의 나라의 비전을 심어주셨다. 3년이나 함께했지만 결코 성공적이지는 않았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고, 도마는 늘 의심했으며, 가룟 유다는 끝내 예수님을 배신했다. 깨달음도 부족했고 공동체를 생각하기보다 자기중심적이고 누가 더 서열이 높은지를 두고 다투기도 했다. 우리의 모습과 견주어도 크게 다르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많은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며 따랐지만 실제 그들의 사랑은 너무나 작았습니다. 사랑보다는 명예욕과 권력욕이 더 많았습니다. 예수님을 이용해서 자기의 탐욕을 채우려고 했습니다. 그들이 쉽게 무너졌던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사랑 없이 따랐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언제 진정으로 바뀌었습니까?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에, 초대 교회의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후에 비로소 예수님을 온전히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본문 87쪽]
영원한 영광을 위해 오늘을 살기로 결심했는가?
진짜 제자가 되기 위한 인생 훈련을 통과하라!
또한 예수님이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을 당시 이스라엘은, 우리가 사는 세상만큼이나 어둡고 혼탁했다. 제사장과 바리새인들, 종교인들이 떵떵거리며 부자들과 권력을 지닌 사람들이 판치고 있었다. 이때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라고 선포하시는 예수님의 등장은 구원자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사람들은 그 말씀을 듣고자 구름 떼처럼 몰려 들었다. 예수가 처녀에게서 태어났다는 이야기, 가난한 자를 몰고 다니며 병든 자를 고치고, 죄인과 함께 식탁에 앉는다는 소문이 삽시간에 퍼졌다.
제자들은 이에 더 고무되어 예수님이 부패한 정치인들을 모두 죽여버리고 혁명을 일으키실 거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혁명이 아니라 고난을 받으시고 약하고 무능한 모습으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 이를 통해 제자들은 자신의 죄성을 깨닫게 된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은 자아의 뿌리를 뽑아내고 그들을 참된 예수님의 제자로 거듭나게 했다.
가룟 유다를 묵상하면 할수록 우리 안에도 그와 같은 완악함과 교만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면서도 우리 안에 예수님의 목표가 아니라 내 목표와 내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예수님을 내 야망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싶어 합니다. 우리 역시 어느 때든지 예수님을 배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돈이 필요해서 주를 믿게 된 것입니다. 병에서 치유받고 싶어서 주를 믿게 된 것입니다. 세상에서 한자리 차지하고 싶어서 주를 믿고 따라온 것입니다. 그러니 이것들을 해결해주지 않으면 하나님은 나하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하는 배반의 영이 지금도 우리를 붙잡고 있습니다. [본문 28쪽]
요지부동하던 제자들에게 진정한 변화가 일어나는 때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면서부터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영이 제자들에게 임하자 그들은 비로소 진정한 제자로 거듭나게 된다. 억지로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에 이끌림을 받아 살게 된 것이다.
평범했던 사람들이 예수님과 동행했을 때 상상도 못했던 기적이 일어났다. 연약한 자들을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 세계로 퍼지게 되었음을 생각할 때, 우리는 어떤 위기 앞에서도 예수님과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갖게 된다. 또한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훈련을 감당해야 하며 이 훈련을 통과해야 하나님의 좋은 군사로 쓰일 수 있다는 도전을 준다.
예수님의 제자들의 이야기는 우리 신앙의 현주소를 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다. 누구나 살기 어렵다고 말하는 시대지만 그리스도인은 세상이 살기 좋을 때나 어려울 때나 언제나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소망을 잃지 않는 사람들이다. 오히려 어려울 때일수록 하나님이 우리 가까이에 와 계시기에 감사할 수 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은 결국 내 부족함을 주님께 아뢰고, 날마다 예수님 앞에서 배우고 사랑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겠노라 다짐하는 것이다. 그렇게 다짐한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은 나와 가정, 직장과 사회, 나라와 열방에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실 것이다.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제자의 사명을 감당하겠는가? 이 부르심 앞에 이제 당신이 응답할 차례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지철
신학자의 탄탄한 지성과 목회자의 따뜻한 가슴을 지닌 하나님의 사람. 대학시절 한국대학생선교회 활동을 하면서 전문적인 복음 전도자가 되겠다는 열정으로 신학을 시작했다. 17년간 성서학 교수로 신학자의 길을 오롯이 걷다 2003년, 소망교회 2대 담임목사가 되어 지금까지 섬기고 있다. 서울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거쳐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와 한국성서학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리더십학교와 한반도평화연구원의 이사장이다. 저서로는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인생 선물》 《지혜수업》 《내 영혼의 고백》 《결혼, 사랑의 신비》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부 왜 아직 어둠에 있는가?
회개는 기회다(가룟 유다)
의로운 분노가 필요하다(야고보)
예수님에 대한 호기심이 있는가?(빌립)
2부 암흑기를 통과하는 법
사랑이 바꾸는 것들(요한)
당신 뜻을 따르겠습니다(향유를 부은 여인)
살아야 할 이유를 찾았다(마태)
믿음을 행동으로 옮기라(베드로)
3부 새벽은 멀지 않았다
네 이웃의 마중물이 되라(안드레)
좋은 것 한 가지만 택하라(마르다와 마리아)
의심을 넘어 믿음으로(도마)
모든 것이 은혜다(막달라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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