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리버스와 홈스, 에든버러를 누비는 명콤비의 활약
『매듭과 십자가』에 이어 존 리버스 컬렉션의 두 번째 작품인 『숨바꼭질』에서 리버스 경위는 ‘브라이언 홈스’라는 매력적인 파트너를 만나게 된다. 이언 랜킨이 『셜록 홈스』의 저자 아서 코난 도일에게 경의를 표하며 이름 지었다는 ‘홈스’ 경장은 차 마시기를 좋아하고, 싸움이 나면 도망칠 궁리부터 하는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런 그가 리버스를 돕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나선다. 리버스는 만만한 상관이 되기 싫어 홈스에게 무심한 척 대하지만, 홈스가 술집에서 자신을 못 본 척한 것에 서운함을 느끼기도 하고 그에게 배울 점이 많다며 스스로를 반성하기도 한다.
리버스와 홈스가 보여주는 수사 과정에서의 환상적인 호흡과 인간적인 유대가 소설의 재미를 더해주는 것은 물론이다. 에든버러의 어두운 뒷골목을 누비는 두 형사의 조합이 셜록 홈스와 왓슨 박사 못지않다.
은밀하게 떠도는 단서 ‘하이드’를 �는 숨바꼭질
빈민가의 낡은 주택에서 발견된 마약중독자의 시체. 한 손에는 마약 봉지가, 양옆에는 촛불이, 한쪽 벽면에는 주술적인 오각형 별이 그려져 있다. 존 리버스는 새로운 파트너 홈스와 함께 즉각 수사를 시작하지만, 기괴하게 연출된 죽음의 현장 속에서 단서들은 하나같이 이치에 닿지 않고 피해자의 죽음이 과연 타살이었는지도 명확하지 않다. 얽히고설킨 정황들을 이어주는 하나의 단서는 ‘하이드’다. 피해자가 죽기 전에 외친 “숨어(Hide)!”와 에든버러 전역을 은밀하게 떠도는 이름 ‘하이드(Hyde)’. 리버스는 뜻밖의 인물을 통해 그 정체에 대해 알게 되고, 마침내 화려한 도시의 어두운 이면과 맞닥뜨린다. 재미와 속도감을 잃지 않으면서 불쾌한 현실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사실주의적 기법으로 ‘누아르의 제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이언 랜킨의 두 번째 존 리버스 컬렉션, 『숨바꼭질』은 명품 장르소설을 찾는 독자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이다.
추천사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컬렉션이다.”
『뉴욕 타임스』
“이언 랜킨은 오늘날 최고의 범죄소설가들 중 한 명이다.”
마이클 코넬리
“이언 랜킨은 결코 실망을 주지 않는다.”
『보스턴 글로브』
“생생한 배경 묘사와 음험하고 직설적인 플롯,
현실감 넘치고 설득력 있는 캐릭터와 대사가 경탄을 자아낸다.”
『타임 아웃』
▣ 작가 소개
저자 : 이언 랜킨
이언 랜킨(IAN RANKIN)-1960년 스코틀랜드 파이프에서 태어난 이언 랜킨은 1982년 에든버러 대학을 졸업하고 스코틀랜드 문학 박사 학위 취득을 위해 써야 할 3년을 소설 집필에 고스란히 쏟아부었다. 그의 첫 번째 존 리버스 컬렉션인 『매듭과 십자가(Knots&Crosses)』는 1987년에 출간되었다. 존 리버스 컬렉션은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언 랜킨은 호손덴 선임 연구원으로 선출되었고, 챈들러-풀브라이트 상을 수상했다. 그는 2005년에 수상한 다이아몬드 대거 상을 포함해 영국 추리작가협회의 대거 상을 총 네 차례나 받았으며, 2009년에는 CWA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미국에서는 앤소니 상과 『부활하는 남자들(Resurrection Men, 2004)』로 에드거 상을 받았고, 덴마크의 팔레 로젠크란츠 상, 프랑스의 그랑프리 뒤 로망 누아르, 그리고 독일의 도이처 크리미 프라이스도 수상했다. 이언 랜킨은 에이버테이, 세인트 앤드류스, 에든버러, 헐, 그리고 방송 대학에서 명예 학위를 받았다.
그는 BBC 2 채널의 「뉴스나이트 리뷰(Newsnight Review)」에서 토론자로 활동 중이고, 자신의 TV 시리즈인 「이언 랜킨의 사악한 생각들(I... an Rankin’s Evil Thoughts)」의 진행을 맡고 있다. 그는 문학적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자신의 고향, 에든버러에서 대영제국 4등 훈장, OBE를 수여받았다. 또한 최근에는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 에든버러의 주 부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역자 : 최필원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현재 번역가와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장르문학 브랜드인 ‘모중석 스릴러 클럽’과 ‘메두사 컬렉션’을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제프리 디버의 『옥토버리스트』, 『소녀의 무덤』, 토머스 H. 쿡의 『채텀 스쿨 어페어』, 모 헤이더의 『난징의 악마』, 『버드맨』, 할런 코벤의 『숲』, 『단 한 번의 시선』, 존 그리샴의 『브로커』, 『최후의 배심원』,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액스』, 로버트 러들럼의 『본 아이덴티티』, 로버트 크레이스의 『워치맨』, 척 팔라닉의 『파이트 클럽』, 『질식』, 데니스 루헤인의 『미스틱 리버』, 이언 랜킨의 『매듭과 십자가』 등이 있다.
리버스와 홈스, 에든버러를 누비는 명콤비의 활약
『매듭과 십자가』에 이어 존 리버스 컬렉션의 두 번째 작품인 『숨바꼭질』에서 리버스 경위는 ‘브라이언 홈스’라는 매력적인 파트너를 만나게 된다. 이언 랜킨이 『셜록 홈스』의 저자 아서 코난 도일에게 경의를 표하며 이름 지었다는 ‘홈스’ 경장은 차 마시기를 좋아하고, 싸움이 나면 도망칠 궁리부터 하는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런 그가 리버스를 돕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나선다. 리버스는 만만한 상관이 되기 싫어 홈스에게 무심한 척 대하지만, 홈스가 술집에서 자신을 못 본 척한 것에 서운함을 느끼기도 하고 그에게 배울 점이 많다며 스스로를 반성하기도 한다.
리버스와 홈스가 보여주는 수사 과정에서의 환상적인 호흡과 인간적인 유대가 소설의 재미를 더해주는 것은 물론이다. 에든버러의 어두운 뒷골목을 누비는 두 형사의 조합이 셜록 홈스와 왓슨 박사 못지않다.
은밀하게 떠도는 단서 ‘하이드’를 �는 숨바꼭질
빈민가의 낡은 주택에서 발견된 마약중독자의 시체. 한 손에는 마약 봉지가, 양옆에는 촛불이, 한쪽 벽면에는 주술적인 오각형 별이 그려져 있다. 존 리버스는 새로운 파트너 홈스와 함께 즉각 수사를 시작하지만, 기괴하게 연출된 죽음의 현장 속에서 단서들은 하나같이 이치에 닿지 않고 피해자의 죽음이 과연 타살이었는지도 명확하지 않다. 얽히고설킨 정황들을 이어주는 하나의 단서는 ‘하이드’다. 피해자가 죽기 전에 외친 “숨어(Hide)!”와 에든버러 전역을 은밀하게 떠도는 이름 ‘하이드(Hyde)’. 리버스는 뜻밖의 인물을 통해 그 정체에 대해 알게 되고, 마침내 화려한 도시의 어두운 이면과 맞닥뜨린다. 재미와 속도감을 잃지 않으면서 불쾌한 현실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사실주의적 기법으로 ‘누아르의 제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이언 랜킨의 두 번째 존 리버스 컬렉션, 『숨바꼭질』은 명품 장르소설을 찾는 독자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이다.
추천사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컬렉션이다.”
『뉴욕 타임스』
“이언 랜킨은 오늘날 최고의 범죄소설가들 중 한 명이다.”
마이클 코넬리
“이언 랜킨은 결코 실망을 주지 않는다.”
『보스턴 글로브』
“생생한 배경 묘사와 음험하고 직설적인 플롯,
현실감 넘치고 설득력 있는 캐릭터와 대사가 경탄을 자아낸다.”
『타임 아웃』
▣ 작가 소개
저자 : 이언 랜킨
이언 랜킨(IAN RANKIN)-1960년 스코틀랜드 파이프에서 태어난 이언 랜킨은 1982년 에든버러 대학을 졸업하고 스코틀랜드 문학 박사 학위 취득을 위해 써야 할 3년을 소설 집필에 고스란히 쏟아부었다. 그의 첫 번째 존 리버스 컬렉션인 『매듭과 십자가(Knots&Crosses)』는 1987년에 출간되었다. 존 리버스 컬렉션은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언 랜킨은 호손덴 선임 연구원으로 선출되었고, 챈들러-풀브라이트 상을 수상했다. 그는 2005년에 수상한 다이아몬드 대거 상을 포함해 영국 추리작가협회의 대거 상을 총 네 차례나 받았으며, 2009년에는 CWA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미국에서는 앤소니 상과 『부활하는 남자들(Resurrection Men, 2004)』로 에드거 상을 받았고, 덴마크의 팔레 로젠크란츠 상, 프랑스의 그랑프리 뒤 로망 누아르, 그리고 독일의 도이처 크리미 프라이스도 수상했다. 이언 랜킨은 에이버테이, 세인트 앤드류스, 에든버러, 헐, 그리고 방송 대학에서 명예 학위를 받았다.
그는 BBC 2 채널의 「뉴스나이트 리뷰(Newsnight Review)」에서 토론자로 활동 중이고, 자신의 TV 시리즈인 「이언 랜킨의 사악한 생각들(I... an Rankin’s Evil Thoughts)」의 진행을 맡고 있다. 그는 문학적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자신의 고향, 에든버러에서 대영제국 4등 훈장, OBE를 수여받았다. 또한 최근에는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 에든버러의 주 부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역자 : 최필원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현재 번역가와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장르문학 브랜드인 ‘모중석 스릴러 클럽’과 ‘메두사 컬렉션’을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제프리 디버의 『옥토버리스트』, 『소녀의 무덤』, 토머스 H. 쿡의 『채텀 스쿨 어페어』, 모 헤이더의 『난징의 악마』, 『버드맨』, 할런 코벤의 『숲』, 『단 한 번의 시선』, 존 그리샴의 『브로커』, 『최후의 배심원』,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액스』, 로버트 러들럼의 『본 아이덴티티』, 로버트 크레이스의 『워치맨』, 척 팔라닉의 『파이트 클럽』, 『질식』, 데니스 루헤인의 『미스틱 리버』, 이언 랜킨의 『매듭과 십자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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