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라면 어떻게 하실까

▣ 책 소개

예수라면 어떻게 하실까

오늘날에는 단지 이름뿐인 기독교인들이 너무 많다.
우리는 이제껏 예수님께서는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실만한 엉터리 기독교 정신을 무의식적으로, 태만하고 이기적으로 공공연히 팽창시켜 왔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들 대다수
“주여, 주여!”하고 부르짖을때에
“나는 결코 너를 모르노라!”하고 말씀하실 것이다.
우리는 지금 예수님을 위해 기꺼이 십자가를 짊어질 각오가 되어 있는가?
과연 이 교회에서 깊은 진실성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찬송가를 부를 수 있는가?

십자가를 내가 지고 주를 따라 가도다(367장)
-본문중에서

▣ 작가 소개

찰스 M. 쉘돈

목사·작가, 1857년 미국 뉴욕 웰스빌에서 출생하여 보스턴 대학과 안도버 신학교에서 수하한 후 1886년 성직을 받았다. 첫번째 임지인 버몬트 워터버리에서 목회 활동을 시작한 후 1888년 캔사스 토페카 중앙회중교회의 초대 목사가 되었다. 크리스천들의 안일한 생활과 무관심에 큰 충격을 받은 그는 목회 활동의 일환으로 많은 책을 저술하였다.
「예수라면 어떻게 하실까?」의 원고는 중앙회중교회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쉘돈 박사의 설교처럼 읽히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알려진 이 신상소설은 1896년 공식적으로 출간되었는데, 책이 출판되자마자 순식간에 전세계으로 보급되어 수천 만의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최정선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옮긴책으로는「참회록」「천로역정」「구약성경 이야기」「신약성경 이야기」「불가능은 없다」「명상록」「현대를 지배하는 아이디어 맨」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방랑자
예수라면 어떻게 하실까?
예수님의 뜻대로
시련
믿음의 길로
유혹
결단
움트는 사랑의 싹
참사랑의 길
성령으로 개심한 사람들
술 추방 운동
주의 품으로
주님 사업을 위하여
로린의 희생
뜻깊은 장례식
구원과 봉사
주님과의 약속
새로운 삶
칼빈 부르스 목사의 편지
참회
백만장자의 두 딸
어머니의 소망
목사와 감독의 언약
백만장자의 종말
십자가의 길
사랑의 꽃밭
하나님의 어린 양
인보사업
사랑으로 새 생명을
비판 받는 크리스천
그리스도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