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지난해 고조선부터 경술국치까지 의병의 역사를 한 줄에 꿰어 『한국의병사』(상·하)를 낸 바 있던 이태룡(李兌龍)(60) 박사가 이번에는 ‘기자조선’은 조선 유학자들이 조작한 것이고, ‘단군신화’는 일제 식민사학자와 그들 앞잡이들이 만든 이름이며, ‘삼국사기’는 김부식의 『삼국사』를 폄훼하기 위한 가짜 이름이라는 것을 밝힌 책, 『이것이 진실이다』를 출간하였다.
저자는 머리글에서 “최익현이 흑산도에서 유배 생활을 하면서도 기자 숭모 사상을 드러낸 것인데, ‘최익현 선생이 일제에 비분강개하여 조선 독립을 주장한 글’이라는” 학계의 역사 왜곡을 보고 ‘기자’에 대하여 연구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국사편찬위원회, 아직도 조선총독부 소속인가?”하고 엄중하게 묻고 있다. 이 물음에 마땅히 응답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 역사서를 바탕으로 중국과 일본의 사서 수십 권을 참고한 것으로 기존의 논문이나 단행본의 내용을 전혀 인용하지 않고 600여 개의 원문 출처를 통하여 철저한 고증을 한 책이다.
특히 ‘기자조선’ 조작과 『세종실록』 [지리지]에 실린 『단군고기』가 일제강점기인 1920년에 ‘단군신화’라는 해괴한 이름으로 둔갑하고, 그 이름으로 300여 논저가 나오게 된 과정을 밝혀내고, 『고려사』나 『조선왕조실록』은 물론, 『삼국사절요』, 『동국통감』 등 관찬사서와 유학자들의 문집 수백 권에는 원문이 『三國史』인데 식민사학자와 이병도, 심지어 국사편찬위원회마저 아직도 『삼국사기』로 둔갑시켜 오역하고 있음을 밝힌 책으로 굉장한 파문이 일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자는 2011년 영국 국제인명센터(IBC)로부터 ‘올해의 국제 교육자’,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에서 ‘21세기 위대한 지성’으로 선정된 바 있는 저명한 의병연구가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태룡
경상대학교 대학원(문학박사. 의병문학)을 졸업하고, 의병연구소장 및 전해산의병장추모회 사무처장으로 있다. 논저로 「최익현의 순창의병과 유소 연구」등 20여 편의 논문 [한국의병사](상·하) 등 20여 권의 책을 냈다. 2011년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선정, ‘올해의 국제 교육자 100인’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선정, ‘21세기 위대한 지성’으로 선정됐다.
▣ 주요 목차
머리글
1부 배달겨레의 뿌리
1. 고조선
2. 숙신
3. 마한
4. 예·맥
5. 부여·동부여
6. 낙랑
7. 옥저
8. 읍루
9. 군소국
2부 우리나라 역사서
1. 옛 기록
2. 단군·고조선 역사서
3. 원구단 천제
4. 단군에 대한 인식
5. 매장한 고조선 역사
3부 사대모화의 폐해
1. 조선과 서여(胥餘)
2. 원문 사료의 왜곡
3. 허수아비를 초월적인 존재로
4. 기자 숭모를 통한 사대주의
5. 사대모화의 폐해
6. 기자 광풍에 대한 자각
4부 [단군신화] 조작
1. ‘단군신화’ 용어 조작
2. 우리 역사 조작에 맞선 애국지사
3. ‘단군신화’ 등장
4. 청맹과니들의 행진
5. 반성과 희망
5부 『삼국사기』 조작
1. 『삼국사』로 기록한 문헌 사례
2. 『삼국사기』로 기록한 문헌 사례
3. 『삼국사』 책이름을 바로잡아야 한다
4. 배달겨레 속인 일제와 부왜인들
부록
1. 『단군고기(檀君古記)』
2. 『가락국기(駕洛國記)』
색인
지난해 고조선부터 경술국치까지 의병의 역사를 한 줄에 꿰어 『한국의병사』(상·하)를 낸 바 있던 이태룡(李兌龍)(60) 박사가 이번에는 ‘기자조선’은 조선 유학자들이 조작한 것이고, ‘단군신화’는 일제 식민사학자와 그들 앞잡이들이 만든 이름이며, ‘삼국사기’는 김부식의 『삼국사』를 폄훼하기 위한 가짜 이름이라는 것을 밝힌 책, 『이것이 진실이다』를 출간하였다.
저자는 머리글에서 “최익현이 흑산도에서 유배 생활을 하면서도 기자 숭모 사상을 드러낸 것인데, ‘최익현 선생이 일제에 비분강개하여 조선 독립을 주장한 글’이라는” 학계의 역사 왜곡을 보고 ‘기자’에 대하여 연구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국사편찬위원회, 아직도 조선총독부 소속인가?”하고 엄중하게 묻고 있다. 이 물음에 마땅히 응답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 역사서를 바탕으로 중국과 일본의 사서 수십 권을 참고한 것으로 기존의 논문이나 단행본의 내용을 전혀 인용하지 않고 600여 개의 원문 출처를 통하여 철저한 고증을 한 책이다.
특히 ‘기자조선’ 조작과 『세종실록』 [지리지]에 실린 『단군고기』가 일제강점기인 1920년에 ‘단군신화’라는 해괴한 이름으로 둔갑하고, 그 이름으로 300여 논저가 나오게 된 과정을 밝혀내고, 『고려사』나 『조선왕조실록』은 물론, 『삼국사절요』, 『동국통감』 등 관찬사서와 유학자들의 문집 수백 권에는 원문이 『三國史』인데 식민사학자와 이병도, 심지어 국사편찬위원회마저 아직도 『삼국사기』로 둔갑시켜 오역하고 있음을 밝힌 책으로 굉장한 파문이 일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자는 2011년 영국 국제인명센터(IBC)로부터 ‘올해의 국제 교육자’,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에서 ‘21세기 위대한 지성’으로 선정된 바 있는 저명한 의병연구가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태룡
경상대학교 대학원(문학박사. 의병문학)을 졸업하고, 의병연구소장 및 전해산의병장추모회 사무처장으로 있다. 논저로 「최익현의 순창의병과 유소 연구」등 20여 편의 논문 [한국의병사](상·하) 등 20여 권의 책을 냈다. 2011년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선정, ‘올해의 국제 교육자 100인’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선정, ‘21세기 위대한 지성’으로 선정됐다.
▣ 주요 목차
머리글
1부 배달겨레의 뿌리
1. 고조선
2. 숙신
3. 마한
4. 예·맥
5. 부여·동부여
6. 낙랑
7. 옥저
8. 읍루
9. 군소국
2부 우리나라 역사서
1. 옛 기록
2. 단군·고조선 역사서
3. 원구단 천제
4. 단군에 대한 인식
5. 매장한 고조선 역사
3부 사대모화의 폐해
1. 조선과 서여(胥餘)
2. 원문 사료의 왜곡
3. 허수아비를 초월적인 존재로
4. 기자 숭모를 통한 사대주의
5. 사대모화의 폐해
6. 기자 광풍에 대한 자각
4부 [단군신화] 조작
1. ‘단군신화’ 용어 조작
2. 우리 역사 조작에 맞선 애국지사
3. ‘단군신화’ 등장
4. 청맹과니들의 행진
5. 반성과 희망
5부 『삼국사기』 조작
1. 『삼국사』로 기록한 문헌 사례
2. 『삼국사기』로 기록한 문헌 사례
3. 『삼국사』 책이름을 바로잡아야 한다
4. 배달겨레 속인 일제와 부왜인들
부록
1. 『단군고기(檀君古記)』
2. 『가락국기(駕洛國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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