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왕이 되고 싶었던 남자 -왕이 되지 못한 비운의 왕세자들-

고객평점
저자홍미숙
출판사항문예춘추사, 발행일:2015/09/30
형태사항p.244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6042705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왕이 되지 못한 비운의 왕세자들

조선왕조 이야기 중 왕이 되지 못하고 죽은 왕세자들의 이야기가 가장 슬프다. 왕이 세상을 뜨고 나면, 바로 왕이 될 수 있는 서열 1위는 바로 왕세자다. 이들은 왕의 자리를 일찍부터 정해놓은 거나 다름없다. 문제는 큰 변고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선왕이 죽기 전에 먼저 세상을 떠나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고 만다.
《사도, 왕이 되고 싶었던 남자》는 조선의 왕세자들 중에서도 왕이 되지 못한 비운의 왕세자들의 삶과 죽음을 통해 당시의 시대상과 역사를 재조명하는 책이다.
이 책은 본문을 〈폐위된 후 복위된 왕세자〉, 〈폐세자〉, 〈요절한 왕세자〉등으로 나누어 목차만 보아도 왕세자들의 삶을 가늠할 수 있게 했으며, 본문 안에는 왕세자들의 능의 현재 모습을 담고 있는 사진을 실어 직접 가 보지 않은 독자에게도 역사의 흔적이 생생하게 전해질 수 있도록 도왔다.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조선왕실 역사와 계보를 잘 정리해서 실어두었다는 점이다.〈간추린 조선왕조 이야기〉를 본문 뒤에 싣고, 〈조선왕계도〉〈조선왕릉 42기〉〈조선 원 13기〉〈조선왕릉 상설도〉 등을 부록으로 수록하여 독자들이 519년에 달하는 긴 역사의 미로에서 헤매지 않도록 배려했다.
작가의 치밀한 답사 활동과 감성적인 서술이 돋보이는 《사도, 왕이 되고 싶었던 남자》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들이 잠들어 있는 능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왕세자들의 이야기와 함께 조선의 역사를 배우고 싶어 하는 독자들이라면 꼭 한번 탐독하기를 권한다.

▣ 작가 소개

저 : 홍미숙
1959년 경기 화성에서 태어났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와 국문학과를 졸업했고 1995년 창작수필에 「어머니의 손」이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안양문인협회 회원, 화요문학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사문단에서 수필문학상, 안양시에서 안양여성상을 수상했고, 2009년 안양시문화예술진흥기금을 받았다.
작품집으로 『그린벨트 안의 여자』, 『추억이 그리운 날에는 기차를 타고 싶다』, 『마중 나온 행복』, 『작은 꽃이 희망을 피운다』,『희망이 행복에게』,『나에게 주는 선물』, 『왕 곁에 잠들지 못한 왕의 여인들』등이 있다. 작품 『신호등』은 현재 중학교 3학년 2학기 국어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

▣ 주요 목차

글을 시작하며 : 왕이 되고 싶었던, 그러나 왕이 되지 못한 남자들

제1장. 폐위된 후 복위된 왕세자
사도(思悼)! 생각하면 슬프다 ∥ 사도세자 (제21대왕 영조의 아들)

제2장. 폐세자
조선 최초로 살해된 왕세자 되다 ∥ 의안대군(제1대왕 태조의 아들)
세종에게 14년 동안의 왕세자생활을 내어주다 ∥ 양녕대군(제3대왕 태종의 아들)
할머니와 아버지를 잘못 만나 살해되다 ∥ 이 황(제10대왕 연산군의 아들)
유배지에서 왕세자빈과 땅굴 파다 죽음을 맞이하다 ∥ 이 지(제15대왕 광해군의 아들)

제3장. 요절한 왕세자
사촌동생 단종과 같은 해에 세상 뜨다 ∥ 의경세자(제7대왕 세조의 아들)
적통의 왕위 계승을 무너트리다 ∥ 순회세자(제13대왕 명종의 아들)
새로운 세상에 눈을 떠 죽음을 앞당기다 ∥ 소현세자(제16대왕 인조의 아들)
종묘사직에 기여한 바 없는데 ∥ 효장세자(제21대왕 영조의 아들)
간절한 기다림 속에 태어나다 ∥ 문효세자(제22대왕 정조의 아들)
대리청정 중에 세상을 떠나다 ∥ 효명세자(제23대왕 순조의 아들)

제4장. 유일한 황태자
일본인으로 살다가 고국에 돌아와 숨을 거두다 ∥ 의민황태자(제26대왕 고종의 아들)

제5장. 단명한 왕세손
할아버지의 통곡 속에 잠들다 ∥ 영조의 손자 의소세손(사도세자의 아들)
생후 8개월 만에 의문사하다 ∥ 고종의 손자 이 진(의민황태자의 아들)

글을 마치며

부록1〈조선왕계도〉
부록2〈조선왕릉 42기〉
부록3〈조선의 원 13기〉
부록4〈조선왕릉 상설도〉

용어해설

참고 문헌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