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왜 아이돌그룹의 왕따설이 도마 위에 올랐을까?
왜 TV 인기 프로그램의 제작진들이 사라졌을까?
조국, 김미화, 정혜윤 등이 강력 추천한 책!
2012년 언론 인권상 본상 수상작!
공동체가 무너진 한국 사회의 아찔함을 폭로한다!
무엇이 우리를 아프게 만드는가
《왜 우리는 혼자가 되었나》에는 한국 사람들이 매일 겪고 있는 가슴 저린 현실들이 담겨 있다. 괴로워도 웃어야 하는 감정 노동자들, 아이를 가졌다는 이유로 퇴사를 강요받는 임산부들, 인생의 절벽에 서서 고민하다가 자살을 택한 사람들과 그 유가족들, 텔레비전을 유일한 벗 삼아 외롭게 죽음을 맞는 노인들, 부모에게 버려져 보육원에서 크리스마스를 맞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과연 이 사회는 누구를 위한 곳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개발 도상국 출신 유학생과 ‘정규직’이 되고 싶다는 꿈 때문에 많은 불이익을 감수하는 젊은 인턴들의 이야기를 통해 강자에게는 약하지만 약자에게는 강한 우리 사회의 일면도 확인하게 된다. 또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도 소리 없이 벌어지는 ‘왕따’의 실태도 접하게 되는데, 사회 곳곳에서 힘없는 사람에 대한 공격이 공공연히 벌어지고, 게다가 ‘정당화’되기까지 한다는 사실에 모골이 송연해질 것이다. 우리도 종종 목격했던 일이기 때문이다.
사회 시스템의 붕괴와 개인의 몰락
《왜 우리는 혼자가 되었나》는 이 시대 한국 사회의 문제들을 폭넓은 취재와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낱낱이 보여 주는 책이다. 그리고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각계 전문가들의 조언과 해결책을 〈함께 생각하기〉를 통해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현상을 진단하는 것은 물론이고 심도 있게 그 개선책을 제안한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한국 사회의 문제는 ‘공동체’의 기능 상실과 개인들의 소외이다. ‘나 하나 살기에도 벅차’라며 공동체의 문제에 무심했던 사회 구성원들은 질병, 파산 등 예상치 못했던 문제가 생기면 이에 대처하지 못하고 깊은 수렁에 빠진다. 제대로 된 사회 시스템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형태의 연대는 가능한가
《왜 우리는 혼자가 되었나》를 읽으면 이 시대 한국 사회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현상들과 그 본질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진지하게 모색하게 된다. 파편화된 한국 사회에서 새로운 형태의 ‘연대’는 어떻게 가능할지, 그 해답에 우리의 미래가 있는 것은 아닌지 독자들은 고민하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임지선
2006년 「한겨레」에 입사해 「한겨레21」 기획편집팀, 사회팀, 「한겨레」 편집국 사회부 24시팀, 오피니언넷부를 거쳤다. 기자가 되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기자가 된 지금도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며 일하고 있다. 「한겨레21」에서 일하던 때 30주 연속으로 인권 사각지대를 조명한 ‘인권 OTL’ 시리즈, 빈곤 노동 현장에 직접 뛰어든 ‘노동 OTL’ 시리즈, 국내 최초의 영구 임대 아파트 121가구를 심층 조사한 ‘영구 빈곤 보고서’ 등을 통해 인권 보도에 눈을 떴다. ≪왜 우리는 혼자가 되었나≫를 쓰며 더 낮은 곳, 더 소외된 곳을 찾아가 볼 수 있었다. 이러한 노력이 그 어디에 있는지 모를 ‘정의 사회’를 구현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국 기자상, 국제 앰네스티 언론상, 민주 언론상을 수상했다.
저자 : 이정국
1977년 서울 출생. 「한겨레」 사회부 기자. 서강대 언론대학원에서 디지털 미디어를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진로를 고민하던 대학 시절, 그나마 잘할 수 있는 것이 ''글쓰기''라는 사실을 발견해 자연스럽게 기자가 됐다. 8년 동안 기자 생활을 하며 피처 폰이 스마트 폰이 되는 기술의 혁신을 목도했지만, 정작 인간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다는 걸 깨닫고 있다. 기술과 인간, 그리고 인간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관심이 많다. ≪왜 우리는 혼자가 되었나≫를 쓰면서 사회의 밑바닥을 훑고 다녔다. ''낮은 곳''의 사람들이 쏟아내는 좌절의 목소리를 들으며,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뛰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제261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저자 : 이경미
부산대 언어학과 졸업. 2008년 「한겨레」 입사. 사회부, 지역부(현 사회2부), 오피니언넷부를 거쳐 2012년 7월 현재 사회부 근무. ≪왜 우리는 혼자가 되었나≫를 쓰며 여론의 사각지대를 들여다보되 언론이 관행적으로 접근하는 ‘소외 계층’ 프레임을 깨는 소재와 이야기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독자들이 궁극적으로 타인의 사정이 아닌 나와 주변의 일로 느끼는 글을 계속 쓰려고 한다.
▣ 주요 목차
추천의 글
여는 말
Ⅰ. 일하는 손은 외롭다 - 소외된 노동
괴로워도 웃는 사람들 : 감정 노동자
재털이 던져도 멱살 잡아도… “사랑합니다, 고객님”
함께 생각하기 01 | 구름 위에서 미소 짓기
함께 생각하기 02 | 최소한의 예의
○○네 아버지는 똥퍼요~ : 정화 노동자
“그래도 똥은 치워야죠”
함께 생각하기 | 만약 청소를 멈춘다면
언젠가는 대학에 가야겠죠? : 전문계 고졸 노동자
청춘이라는 롤러코스터
함께 생각하기 01 | 대학 가려고 빚내는 아이들
함께 생각하기 02 | 직업 교육의 위기
돈이 없어서 학교에서 쫓겨나다 : 학업 중도 포기자
“청년의 꿈, 열정? 그런 소리만 들어도 화가 납니다”
함께 생각하기 | 우리도 공부하고 싶다
정규직이라는 ‘희망 고문’ : 인턴사원
기자님, 저희 노출되지 않게 신경 써 주세요!
함께 생각하기 | 과연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
임신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니다 : 직장인 임산부
“우리가 죄를 지었나요?”
함께 생각하기 | 일하는 사람은 엄마가 될 수 없는 사회
소리 없는 따돌림 : 직장 왕따Ⅰ
나는 왜 혼자가 되었을까?
함께 생각하기 | 따돌림의 진짜 원인
고함이라도 한 번 지르고 싶다 : 직장 왕따Ⅱ
집단 따돌림은 어디에나 있다
함께 생각하기 | 조직에는 ‘콕스’가 필요하다
취재 후기 :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Ⅱ. 삶이 아픈 사람들 - 인간답게 살고 싶다
허락받지 못한 사랑 : 동성 커플
우리도 당신들처럼 사랑합니다
함께 생각하기 01 | ‘LGBTQQ''란 말을 아세요?
함께 생각하기 02 | 종로에 기적이 벌어지다
도망갈 곳이 없다 : 언론 보도 피해자
“저 사람이 아이를 팔아먹는 엄마래”
함께 생각하기 01 | 더 이상의 피해를 막으려면
함께 생각하기 02 | 언론의 고민이 필요하다
그날, 우리는 죄인이 되었다 : 자살자 유가족
마지막 모습이 매일 떠올라요
함께 생각하기 01 | “저도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습니다”
함께 생각하기 02 |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발밑에 사는 사람들 : 지하 거주자
물 폭탄, 곰팡이, 그리고 우울증
함께 생각하기 01 | 지하 생활자의 설움
함게 생각하기 02 | 헌법 35조,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
비아그라가 생명을 살린다고? : 희귀 난치병 환자들
아픈 건 참을 수 있지만
함께 생각하기 01 | 병 걸리면 혼자 감당하는 사회
함께 생각하기 02 | 유전자가 말해 주는 것
가스 중독까지 대물림하다 : 연탄 난방 가구
“딸아이가 똥을 지렸지. 그래서 안심했어”
함께 생각하기 01 | 에너지 복지를 위해
함께 생각하기 02 | 춥고 배고픈 서러움을 아시나요
홀로 죽음을 맞는 어르신들 : 독거노인
“꿈속에서 바로 하느님 만날 수 있게 해 주쇼잉”
함께 생각하기 | 혼자 늙고 죽는 사회
취재 후기 : 나를 부끄럽게 만든 사람
Ⅲ. 뒤돌아보면… - 희망을 꿈꾸는 사람들
그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소 : 한글 배우는 어른들
“봄볕이 따뜻한데 거(건)강하신지요”
함께 생각하기 01 | 삶이 바뀌었습니다
함께 생각하기 02 | “글자를 모르면 인생의 3분의 1만 살게 됩니다”
우리는 왜 한집에 살까 : 각방 부부
서로를 유령처럼 여기는 부부
함께 생각하기 01 | 가정사가 담장 넘는 것을 두려워 말라
함께 생각하기 02 | 나는 속 좁은 남편이었네
먹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 배고픈 아이들
마음의 상처가 더 큰 문제
함께 생각하기 01 | 배고픔은 외로움입니다
함께 생각하기 02 | “선생님, 이거 집에 가져가도 돼요?”
가난해서 살이 찐다 : 저소득층 비만 아동
난 돼지가 아니에요!
함께 생각하기 | 가짜 음식에 속고 있는 아이들
백인이 아니면 안 되는 나라 : 개발 도상국 출신 유학생
“이 껌둥이들아. 떠들려면 너희 나라로 가서 떠들어”
함께 생각하기 | 한국을 떠나는 이유
내륙에도 섬이 있다 : 벽지 마을 주민
“시집가면서, 뭐 이런 데가 다 있나 싶었어”
안녕, 산타 할아버지 : 보육원 아이들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꿈구는 여덟 천사들
취재 후기 : 우리는 왜 소외되었을까
맺는말
왜 아이돌그룹의 왕따설이 도마 위에 올랐을까?
왜 TV 인기 프로그램의 제작진들이 사라졌을까?
조국, 김미화, 정혜윤 등이 강력 추천한 책!
2012년 언론 인권상 본상 수상작!
공동체가 무너진 한국 사회의 아찔함을 폭로한다!
무엇이 우리를 아프게 만드는가
《왜 우리는 혼자가 되었나》에는 한국 사람들이 매일 겪고 있는 가슴 저린 현실들이 담겨 있다. 괴로워도 웃어야 하는 감정 노동자들, 아이를 가졌다는 이유로 퇴사를 강요받는 임산부들, 인생의 절벽에 서서 고민하다가 자살을 택한 사람들과 그 유가족들, 텔레비전을 유일한 벗 삼아 외롭게 죽음을 맞는 노인들, 부모에게 버려져 보육원에서 크리스마스를 맞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과연 이 사회는 누구를 위한 곳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개발 도상국 출신 유학생과 ‘정규직’이 되고 싶다는 꿈 때문에 많은 불이익을 감수하는 젊은 인턴들의 이야기를 통해 강자에게는 약하지만 약자에게는 강한 우리 사회의 일면도 확인하게 된다. 또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도 소리 없이 벌어지는 ‘왕따’의 실태도 접하게 되는데, 사회 곳곳에서 힘없는 사람에 대한 공격이 공공연히 벌어지고, 게다가 ‘정당화’되기까지 한다는 사실에 모골이 송연해질 것이다. 우리도 종종 목격했던 일이기 때문이다.
사회 시스템의 붕괴와 개인의 몰락
《왜 우리는 혼자가 되었나》는 이 시대 한국 사회의 문제들을 폭넓은 취재와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낱낱이 보여 주는 책이다. 그리고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각계 전문가들의 조언과 해결책을 〈함께 생각하기〉를 통해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현상을 진단하는 것은 물론이고 심도 있게 그 개선책을 제안한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한국 사회의 문제는 ‘공동체’의 기능 상실과 개인들의 소외이다. ‘나 하나 살기에도 벅차’라며 공동체의 문제에 무심했던 사회 구성원들은 질병, 파산 등 예상치 못했던 문제가 생기면 이에 대처하지 못하고 깊은 수렁에 빠진다. 제대로 된 사회 시스템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형태의 연대는 가능한가
《왜 우리는 혼자가 되었나》를 읽으면 이 시대 한국 사회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현상들과 그 본질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진지하게 모색하게 된다. 파편화된 한국 사회에서 새로운 형태의 ‘연대’는 어떻게 가능할지, 그 해답에 우리의 미래가 있는 것은 아닌지 독자들은 고민하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임지선
2006년 「한겨레」에 입사해 「한겨레21」 기획편집팀, 사회팀, 「한겨레」 편집국 사회부 24시팀, 오피니언넷부를 거쳤다. 기자가 되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기자가 된 지금도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며 일하고 있다. 「한겨레21」에서 일하던 때 30주 연속으로 인권 사각지대를 조명한 ‘인권 OTL’ 시리즈, 빈곤 노동 현장에 직접 뛰어든 ‘노동 OTL’ 시리즈, 국내 최초의 영구 임대 아파트 121가구를 심층 조사한 ‘영구 빈곤 보고서’ 등을 통해 인권 보도에 눈을 떴다. ≪왜 우리는 혼자가 되었나≫를 쓰며 더 낮은 곳, 더 소외된 곳을 찾아가 볼 수 있었다. 이러한 노력이 그 어디에 있는지 모를 ‘정의 사회’를 구현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국 기자상, 국제 앰네스티 언론상, 민주 언론상을 수상했다.
저자 : 이정국
1977년 서울 출생. 「한겨레」 사회부 기자. 서강대 언론대학원에서 디지털 미디어를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진로를 고민하던 대학 시절, 그나마 잘할 수 있는 것이 ''글쓰기''라는 사실을 발견해 자연스럽게 기자가 됐다. 8년 동안 기자 생활을 하며 피처 폰이 스마트 폰이 되는 기술의 혁신을 목도했지만, 정작 인간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다는 걸 깨닫고 있다. 기술과 인간, 그리고 인간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관심이 많다. ≪왜 우리는 혼자가 되었나≫를 쓰면서 사회의 밑바닥을 훑고 다녔다. ''낮은 곳''의 사람들이 쏟아내는 좌절의 목소리를 들으며,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뛰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제261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저자 : 이경미
부산대 언어학과 졸업. 2008년 「한겨레」 입사. 사회부, 지역부(현 사회2부), 오피니언넷부를 거쳐 2012년 7월 현재 사회부 근무. ≪왜 우리는 혼자가 되었나≫를 쓰며 여론의 사각지대를 들여다보되 언론이 관행적으로 접근하는 ‘소외 계층’ 프레임을 깨는 소재와 이야기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독자들이 궁극적으로 타인의 사정이 아닌 나와 주변의 일로 느끼는 글을 계속 쓰려고 한다.
▣ 주요 목차
추천의 글
여는 말
Ⅰ. 일하는 손은 외롭다 - 소외된 노동
괴로워도 웃는 사람들 : 감정 노동자
재털이 던져도 멱살 잡아도… “사랑합니다, 고객님”
함께 생각하기 01 | 구름 위에서 미소 짓기
함께 생각하기 02 | 최소한의 예의
○○네 아버지는 똥퍼요~ : 정화 노동자
“그래도 똥은 치워야죠”
함께 생각하기 | 만약 청소를 멈춘다면
언젠가는 대학에 가야겠죠? : 전문계 고졸 노동자
청춘이라는 롤러코스터
함께 생각하기 01 | 대학 가려고 빚내는 아이들
함께 생각하기 02 | 직업 교육의 위기
돈이 없어서 학교에서 쫓겨나다 : 학업 중도 포기자
“청년의 꿈, 열정? 그런 소리만 들어도 화가 납니다”
함께 생각하기 | 우리도 공부하고 싶다
정규직이라는 ‘희망 고문’ : 인턴사원
기자님, 저희 노출되지 않게 신경 써 주세요!
함께 생각하기 | 과연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
임신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니다 : 직장인 임산부
“우리가 죄를 지었나요?”
함께 생각하기 | 일하는 사람은 엄마가 될 수 없는 사회
소리 없는 따돌림 : 직장 왕따Ⅰ
나는 왜 혼자가 되었을까?
함께 생각하기 | 따돌림의 진짜 원인
고함이라도 한 번 지르고 싶다 : 직장 왕따Ⅱ
집단 따돌림은 어디에나 있다
함께 생각하기 | 조직에는 ‘콕스’가 필요하다
취재 후기 :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Ⅱ. 삶이 아픈 사람들 - 인간답게 살고 싶다
허락받지 못한 사랑 : 동성 커플
우리도 당신들처럼 사랑합니다
함께 생각하기 01 | ‘LGBTQQ''란 말을 아세요?
함께 생각하기 02 | 종로에 기적이 벌어지다
도망갈 곳이 없다 : 언론 보도 피해자
“저 사람이 아이를 팔아먹는 엄마래”
함께 생각하기 01 | 더 이상의 피해를 막으려면
함께 생각하기 02 | 언론의 고민이 필요하다
그날, 우리는 죄인이 되었다 : 자살자 유가족
마지막 모습이 매일 떠올라요
함께 생각하기 01 | “저도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습니다”
함께 생각하기 02 |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발밑에 사는 사람들 : 지하 거주자
물 폭탄, 곰팡이, 그리고 우울증
함께 생각하기 01 | 지하 생활자의 설움
함게 생각하기 02 | 헌법 35조,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
비아그라가 생명을 살린다고? : 희귀 난치병 환자들
아픈 건 참을 수 있지만
함께 생각하기 01 | 병 걸리면 혼자 감당하는 사회
함께 생각하기 02 | 유전자가 말해 주는 것
가스 중독까지 대물림하다 : 연탄 난방 가구
“딸아이가 똥을 지렸지. 그래서 안심했어”
함께 생각하기 01 | 에너지 복지를 위해
함께 생각하기 02 | 춥고 배고픈 서러움을 아시나요
홀로 죽음을 맞는 어르신들 : 독거노인
“꿈속에서 바로 하느님 만날 수 있게 해 주쇼잉”
함께 생각하기 | 혼자 늙고 죽는 사회
취재 후기 : 나를 부끄럽게 만든 사람
Ⅲ. 뒤돌아보면… - 희망을 꿈꾸는 사람들
그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소 : 한글 배우는 어른들
“봄볕이 따뜻한데 거(건)강하신지요”
함께 생각하기 01 | 삶이 바뀌었습니다
함께 생각하기 02 | “글자를 모르면 인생의 3분의 1만 살게 됩니다”
우리는 왜 한집에 살까 : 각방 부부
서로를 유령처럼 여기는 부부
함께 생각하기 01 | 가정사가 담장 넘는 것을 두려워 말라
함께 생각하기 02 | 나는 속 좁은 남편이었네
먹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 배고픈 아이들
마음의 상처가 더 큰 문제
함께 생각하기 01 | 배고픔은 외로움입니다
함께 생각하기 02 | “선생님, 이거 집에 가져가도 돼요?”
가난해서 살이 찐다 : 저소득층 비만 아동
난 돼지가 아니에요!
함께 생각하기 | 가짜 음식에 속고 있는 아이들
백인이 아니면 안 되는 나라 : 개발 도상국 출신 유학생
“이 껌둥이들아. 떠들려면 너희 나라로 가서 떠들어”
함께 생각하기 | 한국을 떠나는 이유
내륙에도 섬이 있다 : 벽지 마을 주민
“시집가면서, 뭐 이런 데가 다 있나 싶었어”
안녕, 산타 할아버지 : 보육원 아이들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꿈구는 여덟 천사들
취재 후기 : 우리는 왜 소외되었을까
맺는말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