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8인 8색의 시편, 인간과 사회의 언어에 대한 성찰 돋보여
김성춘 시인은 지시적인 의미와 일상적인 의사소통을 뛰어넘어 획정된 개념세계를 어지럽히고 초월을 지향하는 시의 속성을 완숙한 시어를 통해 형상화하고 있다. 권기만 시인은 시공간적인 팽창을 통해 초월을 수행하고 있는데, 초월을 통해서 어떤 비의(秘意)라든가 경지를 궁구한다기보다 존재들 사이의 만남과 그것들의 만남이 지닌 가치를 의미적으로 팽창시키고 있다.
강봉덕 시인은 중심으로부터, 혹은 현실로부터 유폐되거나 억눌린 존재들이 겪는 고통과 아픔을 시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권영해 시인은, 최근 우리 시들이 지나치게 숭고하거나 언어 유희적인 상상력에 빠지는 것을 감안한다면, 현실에 기대어 차분하고 조용한 목소리의 노래를 계속하고 있다. 권주열 시인의 시에는 다채롭게 변주되는 사물과 기호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일상 속에 배제되어 왔던, 중심이 아닌 타자로서의 기표들을 상상력을 통해 부단히 소환하고 통합하고 있다. 김익경 시인은 하드고어적인 문화현상의 이중적인 의미를 근간으로 자본주의적 질서 속에 주체의 의지를 상실한 현대인에 대한 은유와 함께 강력하고 충격적인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원복 시인은 죽음을 타자화 하고 있는 현대인의 모습을 그려내면서 대상이 소멸했어도 그 존재 의미와 가치는 여전히 남아 있음을 애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정창준 시인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주변으로 타자화해 버린 삶을 묘사하면서 출구가 보이지 않는 세계의 어두운 면과 출구를 봉쇄해 버린 세계의 잔인성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다.
강영준 문학평론가는 수요시포럼 동인에 대해 “경제가 어렵고 인문학을 전공하면 먹고 살기 어렵다고 아우성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10여 년이 넘게 순수문학 동인을 유지해왔다는 것은 어쩌면 기적 같은 일인지도 모른다”고 전제하면서 “그러나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시란 언제나 변방에 머물러 있었고, 그곳에서 늘 중심에 대한 성찰과 반성을 수행해왔다는 점을 떠올린다면 수요시포럼의 자취가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서울 중심이 아니라 지역에서 이루어내는 성과이니 만큼 그 의미가 더욱 값지고 앞으로도 꾸준히 획일적인 중심에 대한 다양한 주변으로서, 의미 있는 타자로서 귀중한 작업이 이루어질 바란다”고 ‘수요시포럼’ 동인들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 주요 목차
권두시론
허만하 [존재로서의 시]
김성춘
법문 1/ 법문 2/ 나무와 돌/ 파초 寺/ 오리 수련법
내 마음 시 한편 - 선운사에서(최영미)
강봉덕
먼, 곳/ 슬픈 예감/ 꽃의 침묵/ 감은사지석탑에서/ 별
내 마음의 시 한편 - Topoema 4(구광렬)
권기만
스타게이트 2/ 환어족幻魚族/ 중력X/ 쥐라기에서 온 여자/ 달탄 왕자
내 마음의 시 한편 - 빈집(기형도)
기획 / 소설가가 본 수요시포럼 11집
김옥곤 이상적인 시, 부질없는 시
권영해
없는 것이 많은 나라/ 슬도瑟島 관람법/ 지그시 어루만지다/ 봄은 경력사원 2/
궤변
내 마음의 시 한편 - 단추를 채우면서(천양희)
권주열
눈 속의 바다/ 사물연습v/ 우산/ 저문 꽃들/ 수평선 치킨
내 마음의 시 한편 - 랑겔한스섬의 가문 날의 꿈(이형기)
김익경
배후/ 육수 레시피/ 귀가/ 신연금술/ 오지여행
내 마음의 시 한편 - 바람부는 날(박성룡)
기획 / 기자가 본 수요시포럼 11집
김주영 본궤도에 오른 ‘푸른 행성의 질주’를 응원하며
이원복
스트랜딩/ 부고訃告/ 화석化石/ 문득,/ 중환자보호실
내 마음의 시 한편 - 세한도(박현수)
정창준
다시, 봄/ 흡혈귀의 시간/ 나의 아내, 소냐/ 루시드 드럼2/ 클라인씨의 병甁
내 마음의 시 한편 - 천정호에서(나희덕)
평론 / 오늘의 수요시포럼
강영준 초월적 상상력과 타자의 언어
8인 8색의 시편, 인간과 사회의 언어에 대한 성찰 돋보여
김성춘 시인은 지시적인 의미와 일상적인 의사소통을 뛰어넘어 획정된 개념세계를 어지럽히고 초월을 지향하는 시의 속성을 완숙한 시어를 통해 형상화하고 있다. 권기만 시인은 시공간적인 팽창을 통해 초월을 수행하고 있는데, 초월을 통해서 어떤 비의(秘意)라든가 경지를 궁구한다기보다 존재들 사이의 만남과 그것들의 만남이 지닌 가치를 의미적으로 팽창시키고 있다.
강봉덕 시인은 중심으로부터, 혹은 현실로부터 유폐되거나 억눌린 존재들이 겪는 고통과 아픔을 시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권영해 시인은, 최근 우리 시들이 지나치게 숭고하거나 언어 유희적인 상상력에 빠지는 것을 감안한다면, 현실에 기대어 차분하고 조용한 목소리의 노래를 계속하고 있다. 권주열 시인의 시에는 다채롭게 변주되는 사물과 기호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일상 속에 배제되어 왔던, 중심이 아닌 타자로서의 기표들을 상상력을 통해 부단히 소환하고 통합하고 있다. 김익경 시인은 하드고어적인 문화현상의 이중적인 의미를 근간으로 자본주의적 질서 속에 주체의 의지를 상실한 현대인에 대한 은유와 함께 강력하고 충격적인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원복 시인은 죽음을 타자화 하고 있는 현대인의 모습을 그려내면서 대상이 소멸했어도 그 존재 의미와 가치는 여전히 남아 있음을 애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정창준 시인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주변으로 타자화해 버린 삶을 묘사하면서 출구가 보이지 않는 세계의 어두운 면과 출구를 봉쇄해 버린 세계의 잔인성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다.
강영준 문학평론가는 수요시포럼 동인에 대해 “경제가 어렵고 인문학을 전공하면 먹고 살기 어렵다고 아우성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10여 년이 넘게 순수문학 동인을 유지해왔다는 것은 어쩌면 기적 같은 일인지도 모른다”고 전제하면서 “그러나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시란 언제나 변방에 머물러 있었고, 그곳에서 늘 중심에 대한 성찰과 반성을 수행해왔다는 점을 떠올린다면 수요시포럼의 자취가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서울 중심이 아니라 지역에서 이루어내는 성과이니 만큼 그 의미가 더욱 값지고 앞으로도 꾸준히 획일적인 중심에 대한 다양한 주변으로서, 의미 있는 타자로서 귀중한 작업이 이루어질 바란다”고 ‘수요시포럼’ 동인들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 주요 목차
권두시론
허만하 [존재로서의 시]
김성춘
법문 1/ 법문 2/ 나무와 돌/ 파초 寺/ 오리 수련법
내 마음 시 한편 - 선운사에서(최영미)
강봉덕
먼, 곳/ 슬픈 예감/ 꽃의 침묵/ 감은사지석탑에서/ 별
내 마음의 시 한편 - Topoema 4(구광렬)
권기만
스타게이트 2/ 환어족幻魚族/ 중력X/ 쥐라기에서 온 여자/ 달탄 왕자
내 마음의 시 한편 - 빈집(기형도)
기획 / 소설가가 본 수요시포럼 11집
김옥곤 이상적인 시, 부질없는 시
권영해
없는 것이 많은 나라/ 슬도瑟島 관람법/ 지그시 어루만지다/ 봄은 경력사원 2/
궤변
내 마음의 시 한편 - 단추를 채우면서(천양희)
권주열
눈 속의 바다/ 사물연습v/ 우산/ 저문 꽃들/ 수평선 치킨
내 마음의 시 한편 - 랑겔한스섬의 가문 날의 꿈(이형기)
김익경
배후/ 육수 레시피/ 귀가/ 신연금술/ 오지여행
내 마음의 시 한편 - 바람부는 날(박성룡)
기획 / 기자가 본 수요시포럼 11집
김주영 본궤도에 오른 ‘푸른 행성의 질주’를 응원하며
이원복
스트랜딩/ 부고訃告/ 화석化石/ 문득,/ 중환자보호실
내 마음의 시 한편 - 세한도(박현수)
정창준
다시, 봄/ 흡혈귀의 시간/ 나의 아내, 소냐/ 루시드 드럼2/ 클라인씨의 병甁
내 마음의 시 한편 - 천정호에서(나희덕)
평론 / 오늘의 수요시포럼
강영준 초월적 상상력과 타자의 언어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