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간단한 실험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가득한 ‘참여형’ 논픽션
대부분의 환경 논픽션이 이론 설명과 단어 풀이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이해는 가는데,‘그래서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하는 의문은 머릿속에 고스란히 남게 된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보면 머릿속에서도 흐릿해지게 마련이다.
이 책은 이런 환경 논픽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두 가지 흥미로운 장치를 했다. 첫째는 간단하게 할 수 있는‘실험’이다. 비가 왜 내리는지, 온실효과가 어떻게 일어나게 되는지, 스모그의 농도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등등 환경과 관련된 여러 현상들을 간단한 실험으로 확인해 보는 것이다. 특히 옷걸이, 고무 밴드, 필름통, 각얼음과 같이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활용한 정말‘간단한’실험이라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건 물론, 환경이라는 요소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생활의 한 부분이라는 점도 깨닫게 만들어 준다.
두 번째는 실제로 해 볼만한‘행동’을 소개한다는 점이다. 집에서 사용하는 나무 제품이 삼림 보호 단체의 인증을 받았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변기에서 물이 새지는 않는지 스스로 검사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라면을 끓일 때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등 실제로 초등학생 정도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해 알려준다.
이 책을 직접 손으로 들어 본 사람은 아마도 책이 무척 가볍다고 느낄 것이다. 어쩌면 환경을 다룬 책으로서 당연할지 모르겠지만, 재생 용지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본문을 관심 있게 읽은 독자라면 이 책 역시 10번 정도 더 재생된 다음, 최후에 화장실의 두루마리 휴지로 걸려 있게 될 거라는 사실을 예상하면서 꼭(!) 분리수거를 실천하게 될 것이다.
이렇듯 관심만 있으면 지구를 지키는 행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어린 독자들을 뿌듯하게 만들어 준다. 게다가 이런 행동들이 세금 고지서의 비용을 얼마나 줄여줄 수 있는지도 틈틈이 알려주므로, 학부모 역시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최신 시사 상식이 가득한 ‘과학-사회’ 융합 교양서
최근 10년 간 전 세계에서 생산된 자동차로 탑을 세우면 얼마나 높을까?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순간에도 세계적으로는 얼마만큼의 나무가 베어지고 있을까? 우리나라에서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된 생물은 얼마나 될까?
책에서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를 아우르는 통계 자료들로 이야기를 풀어가므로,‘어?’하는 감탄사와 함께 미처 생각하지 못한 사실을 접하면서 재미를 느끼게 된다. 10년 간 전 세계에서 생산된 자동차로 탑을 세우면, 지구에서 달까지 왕복할 수 있을 정도라고 누가 상상이나 해 봤을까? 이처럼 교과서에서 보지 못한 신선한 정보를 얻으면서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환경에 관련된 시사 상식들을 보면서, 환경 문제가 에너지 부족, 굶주림, 무분별한 개간 등 사회적인 이슈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사실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독자들은 실험으로 체득하는 과학의 원리와 따끈따끈한 시사 상식을 함께 접하면서,‘환경’이라는 주제가‘과학’과‘사회’가 첨예하게 얽혀 있는 문제라는 점을 이해하고, 환경 문제는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사실까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볼프강 횔커
1948년에 독일 뮌스터에서 태어났다. 스스로 참여하는 사회 활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코펜라트 출판사의 발행인으로,‘다른 사람을 기다라지 말고 직접 하자!’는 신조를 갖고 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려는 열정으로‘더 나은 세상을 위한 어린이 단체’,‘어린이를 위한 마음’과 같은 기구를 후원하고 있다.
글 : 크리스티네 좀머-구이스트
독일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환경과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은 저술가로 어린이를 위한 작품을 주로 쓰고 있다. 《동물들은 뭘 할까요?》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그림 : 토르스텐 잘라이나
1970년에 독일 슈타데에서 태어났다. 함부르크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및 일러스트 전문대학에서 응용과학을 공부했다. 현재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책에 삽화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역자 : 전은경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튀빙엔 대학교에서 고대 역사 및 고전 문헌학을 전공했다. 지금은 독일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커피우유와 소보로빵》《리스본행 야간 열차》《나보다 어린 누나》《화장실 몬스터》외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01 먼지구름에서 태어난 지구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 모든 행동에는 결과가 따르는 법
[여기서 잠깐!] 꿈,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
02 우리가 사는 곳을 돌아보는 여행
돌도 도는 생태계 | 서로서로 생활권이 다르다고요?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생물
지렁이나 고슴도치는 왜 낙엽더미에서 살까요?
[여기서 잠깐!] 청소하지 마세요!
03 점점 줄어드는 동식물의 보금자리
지구는 어느새 자동차 천지 | 자연 보호 구역에는 들어가지 말아요
[여기서 잠깐!] 시장을 살피면 환경이 보여요!
04 작은 동물과 이웃 되기
동식물 보호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 동물과 이웃 되기, 시작해 볼까요?
05 위기 동물들의 적신호, 레드 리스트
동식물을 위한 다리는 놓아요! | 우리 땅엔 우리 나무가 좋아요
[여기서 잠깐!] 멸종 위기의 야생 동식물을 구해 주세요! | 큰 동물을 도와주세요!
06 기후는 어떻게 바뀌고 있을까요?
기후는 항상 비슷한 게 좋아요! | 겨우 몇 도가 세상을 바꾼다고요?
기후는 언제부터 변하기 시작했을까요? | 지구에 내린 첫 번째 산성비
세상이 꽁꽁 얼어붙은 빙하기 | 지구를 숨막히게 하는 온실가스
[여기서 잠깐!] 기후를 이해하는 몇 가지 실험 | 인간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
07 넘치는 식량과 굶주리는 사람들
세상 모든 사람을 위한 음식 | 돈가스 때문에 굶주리는 아이들이 있다고요?
굶주림을 어떻게 없애야 할까요? | 공정하게 거래하고, 환경도 살리고
[여기서 잠깐!] 후원자가 되어 친구들을 도와주세요!
08 자연스러운 음식을 찾아서
유기농이란 무엇일까요? | 제철에 나는 체소와 과일이 좋아요
병에 들어간 사과와 바나나 | 패스트푸드 대신 슬로푸드!
09 우리에게 숨 쉴 공기를 주는 착한 대기
오존층, 너는 정말 특별해! | 누가 공기를 오염시킬까요?
공기를 오염시키지 않는 방법 | 온실 효과는 어떻게 일어나는 걸까요?
이산화탄소는 지구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 지구를 뜨겁게 만드는 범인
[여기서 잠깐!] 오존의 두 얼굴 | 스모그를 알려주는 측정 기구 만들기
가상 온실 실험 | 기후학자들의 경고
10 우리를 도와주는 친구, 숲
가장 자연스러운 온도 조절 장치, 숲 | 적도를 에워싼 아름다운 초록 띠 , 우림
나무를 베면 산성비가 내린다고요? | 서로 돕고 돕는 숲 속의 동식물들
[여기서 잠깐!] 우림에 대한 유익한 정보 | 숲을 산책할 때, 이것만은 지켜요!
11 지구를 푸르게 만들어 주는 물
달콤한 샘물의 순환 | 물이 부족해요! | 해난 사고를 당한 물고기
바다 생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
[여기서 잠깐!]‘물 절약 전문가’가 되는 방법
12 우리가 밟고 선 땅, 토양
지하 세계의 거인 | 우리 토양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토양을 병들게 만드는 세 가지 증상 | 미래를 위해 준비해 보아요
[여기서 잠깐!] 토양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물질
13 쓰레기, 그냥 버리지 말아요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요? | 리사이클링은 무슨 뜻일까요?
[여기서 잠깐!] 쓰레기 다이어트
14 흐르고 흐르는 에너지
킬로와트로 표시되는 우리 세상 | 전기를 만드는 석탄과 석유
바람과 물, 태양과 지구의 엄청난 힘
[여기서 잠깐!]‘에너지 절약가’가 되는 방법
15 세계화, 옳을까요 그를까요?
[여기서 잠깐!]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우리 모두 함께 해요!
간단한 실험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가득한 ‘참여형’ 논픽션
대부분의 환경 논픽션이 이론 설명과 단어 풀이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이해는 가는데,‘그래서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하는 의문은 머릿속에 고스란히 남게 된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보면 머릿속에서도 흐릿해지게 마련이다.
이 책은 이런 환경 논픽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두 가지 흥미로운 장치를 했다. 첫째는 간단하게 할 수 있는‘실험’이다. 비가 왜 내리는지, 온실효과가 어떻게 일어나게 되는지, 스모그의 농도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등등 환경과 관련된 여러 현상들을 간단한 실험으로 확인해 보는 것이다. 특히 옷걸이, 고무 밴드, 필름통, 각얼음과 같이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활용한 정말‘간단한’실험이라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건 물론, 환경이라는 요소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생활의 한 부분이라는 점도 깨닫게 만들어 준다.
두 번째는 실제로 해 볼만한‘행동’을 소개한다는 점이다. 집에서 사용하는 나무 제품이 삼림 보호 단체의 인증을 받았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변기에서 물이 새지는 않는지 스스로 검사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라면을 끓일 때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등 실제로 초등학생 정도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해 알려준다.
이 책을 직접 손으로 들어 본 사람은 아마도 책이 무척 가볍다고 느낄 것이다. 어쩌면 환경을 다룬 책으로서 당연할지 모르겠지만, 재생 용지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본문을 관심 있게 읽은 독자라면 이 책 역시 10번 정도 더 재생된 다음, 최후에 화장실의 두루마리 휴지로 걸려 있게 될 거라는 사실을 예상하면서 꼭(!) 분리수거를 실천하게 될 것이다.
이렇듯 관심만 있으면 지구를 지키는 행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어린 독자들을 뿌듯하게 만들어 준다. 게다가 이런 행동들이 세금 고지서의 비용을 얼마나 줄여줄 수 있는지도 틈틈이 알려주므로, 학부모 역시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최신 시사 상식이 가득한 ‘과학-사회’ 융합 교양서
최근 10년 간 전 세계에서 생산된 자동차로 탑을 세우면 얼마나 높을까?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순간에도 세계적으로는 얼마만큼의 나무가 베어지고 있을까? 우리나라에서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된 생물은 얼마나 될까?
책에서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를 아우르는 통계 자료들로 이야기를 풀어가므로,‘어?’하는 감탄사와 함께 미처 생각하지 못한 사실을 접하면서 재미를 느끼게 된다. 10년 간 전 세계에서 생산된 자동차로 탑을 세우면, 지구에서 달까지 왕복할 수 있을 정도라고 누가 상상이나 해 봤을까? 이처럼 교과서에서 보지 못한 신선한 정보를 얻으면서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환경에 관련된 시사 상식들을 보면서, 환경 문제가 에너지 부족, 굶주림, 무분별한 개간 등 사회적인 이슈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사실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독자들은 실험으로 체득하는 과학의 원리와 따끈따끈한 시사 상식을 함께 접하면서,‘환경’이라는 주제가‘과학’과‘사회’가 첨예하게 얽혀 있는 문제라는 점을 이해하고, 환경 문제는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사실까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볼프강 횔커
1948년에 독일 뮌스터에서 태어났다. 스스로 참여하는 사회 활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코펜라트 출판사의 발행인으로,‘다른 사람을 기다라지 말고 직접 하자!’는 신조를 갖고 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려는 열정으로‘더 나은 세상을 위한 어린이 단체’,‘어린이를 위한 마음’과 같은 기구를 후원하고 있다.
글 : 크리스티네 좀머-구이스트
독일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환경과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은 저술가로 어린이를 위한 작품을 주로 쓰고 있다. 《동물들은 뭘 할까요?》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그림 : 토르스텐 잘라이나
1970년에 독일 슈타데에서 태어났다. 함부르크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및 일러스트 전문대학에서 응용과학을 공부했다. 현재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책에 삽화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역자 : 전은경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튀빙엔 대학교에서 고대 역사 및 고전 문헌학을 전공했다. 지금은 독일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커피우유와 소보로빵》《리스본행 야간 열차》《나보다 어린 누나》《화장실 몬스터》외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01 먼지구름에서 태어난 지구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 모든 행동에는 결과가 따르는 법
[여기서 잠깐!] 꿈,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
02 우리가 사는 곳을 돌아보는 여행
돌도 도는 생태계 | 서로서로 생활권이 다르다고요?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생물
지렁이나 고슴도치는 왜 낙엽더미에서 살까요?
[여기서 잠깐!] 청소하지 마세요!
03 점점 줄어드는 동식물의 보금자리
지구는 어느새 자동차 천지 | 자연 보호 구역에는 들어가지 말아요
[여기서 잠깐!] 시장을 살피면 환경이 보여요!
04 작은 동물과 이웃 되기
동식물 보호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 동물과 이웃 되기, 시작해 볼까요?
05 위기 동물들의 적신호, 레드 리스트
동식물을 위한 다리는 놓아요! | 우리 땅엔 우리 나무가 좋아요
[여기서 잠깐!] 멸종 위기의 야생 동식물을 구해 주세요! | 큰 동물을 도와주세요!
06 기후는 어떻게 바뀌고 있을까요?
기후는 항상 비슷한 게 좋아요! | 겨우 몇 도가 세상을 바꾼다고요?
기후는 언제부터 변하기 시작했을까요? | 지구에 내린 첫 번째 산성비
세상이 꽁꽁 얼어붙은 빙하기 | 지구를 숨막히게 하는 온실가스
[여기서 잠깐!] 기후를 이해하는 몇 가지 실험 | 인간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
07 넘치는 식량과 굶주리는 사람들
세상 모든 사람을 위한 음식 | 돈가스 때문에 굶주리는 아이들이 있다고요?
굶주림을 어떻게 없애야 할까요? | 공정하게 거래하고, 환경도 살리고
[여기서 잠깐!] 후원자가 되어 친구들을 도와주세요!
08 자연스러운 음식을 찾아서
유기농이란 무엇일까요? | 제철에 나는 체소와 과일이 좋아요
병에 들어간 사과와 바나나 | 패스트푸드 대신 슬로푸드!
09 우리에게 숨 쉴 공기를 주는 착한 대기
오존층, 너는 정말 특별해! | 누가 공기를 오염시킬까요?
공기를 오염시키지 않는 방법 | 온실 효과는 어떻게 일어나는 걸까요?
이산화탄소는 지구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 지구를 뜨겁게 만드는 범인
[여기서 잠깐!] 오존의 두 얼굴 | 스모그를 알려주는 측정 기구 만들기
가상 온실 실험 | 기후학자들의 경고
10 우리를 도와주는 친구, 숲
가장 자연스러운 온도 조절 장치, 숲 | 적도를 에워싼 아름다운 초록 띠 , 우림
나무를 베면 산성비가 내린다고요? | 서로 돕고 돕는 숲 속의 동식물들
[여기서 잠깐!] 우림에 대한 유익한 정보 | 숲을 산책할 때, 이것만은 지켜요!
11 지구를 푸르게 만들어 주는 물
달콤한 샘물의 순환 | 물이 부족해요! | 해난 사고를 당한 물고기
바다 생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
[여기서 잠깐!]‘물 절약 전문가’가 되는 방법
12 우리가 밟고 선 땅, 토양
지하 세계의 거인 | 우리 토양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토양을 병들게 만드는 세 가지 증상 | 미래를 위해 준비해 보아요
[여기서 잠깐!] 토양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물질
13 쓰레기, 그냥 버리지 말아요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요? | 리사이클링은 무슨 뜻일까요?
[여기서 잠깐!] 쓰레기 다이어트
14 흐르고 흐르는 에너지
킬로와트로 표시되는 우리 세상 | 전기를 만드는 석탄과 석유
바람과 물, 태양과 지구의 엄청난 힘
[여기서 잠깐!]‘에너지 절약가’가 되는 방법
15 세계화, 옳을까요 그를까요?
[여기서 잠깐!]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우리 모두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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