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여학생 수미의 분투기… 그리고 또 다른 주인공인 “나”.
중학생이 되어 학교에서 처음 본 수미는 다른 학생들과는 남다른 외모와 약간은 불편한 몸에, 성격도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수미를 짓궂은 남학생들은 가만두지 않고 매일매일 놀리고 괴롭힙니다. 그러나 여장부 수미는 절대 물러서지 않고 되레 더 당당하게 상대하며 꿋꿋하게 버텨냅니다. 그러나 지속적이고 갈수록 심해지는 괴롭힘에 수미도 결국 얼굴을 책상에 파묻고 울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음날이면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느냐는 듯이 더욱더 밝은 모습으로 학교에 옵니다. 수미는 바로 그런 아이입니다….
그리고 이 책에는 또 다른 주인공인 “나”가 있습니다. 회고록 형식의 이 책의 “나”는 이러한 모든 일을 지켜보며 누구의 편도 들어주지 않고, 그때를 회상하며 잔잔히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한참 지난 지금, 기억을 되새기며 “그때 왜 보고만 있었는지‥ 한 번이라도 수미의 편을 들어주었으면… 수미에게 큰 힘이 되고, 수미가 덜 괴롭힘을 당했을 텐데…”하는 그 당시 미안했던 마음을 지금에서야 전합니다.
서로 다름에 대한 배려와 공감
사람과 동물 집단 중에는 무리 내에서 약하거나 다른 점이 보이는 대상을 지속해서 따돌리거나 공격하는 행태가 있습니다. 정도에 차이는 있으나 어떤 경우에는 매우 잔인하기도 합니다. 동물 집단에서는 어쩔 수 없다 해도 사람이라면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왜 달라야 할까요? 우리 인간은 이성을 발전시켜서 법과 제도, 교육이라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오늘날과 같은 거대한 문명을 일으켰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인간은 동물 집단과는 다르게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서로의 다름에 대해 이해하고 배려하도록 교육하고 받고, 당연히 실천해야 합니다. 주위에 혹시 수미 같은 친구가 있다면 한 번이라도 같은 편이 되어주는 것은 어떨까요?… 그러면 세상은 좀 더 따뜻해질 겁니다.
오늘날에도 끊이지 않는 학교 내 왕따와 폭력 문제의 근원과도 맞닿은 이 이야기는 그래서 학교 현장에서의 실제 모습도 정면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미야, 이젠 너의 편이야!”
학창시절을 겪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우리는 보통 십수 년이 넘는 학창시절 동안 이 책의 주인공인 수미와 같은 친구들을 한번 정도는 부딪치거나 경험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단순한 선입견에 수미와 같은 친구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사실 마음을 열고 다가가면 더 좋은 친구일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말합니다. “우리는 매 순간 망설이며, 시간이 흐른 뒤 그 순간에 대해 후회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미안해하기도 하고 아니면 그냥 잊은 채 살기도 한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미안한 일들이 있었다면 이젠 직접 말하지는 못해도 자기 자신에게라도 “그때는 미안했다”라고 말하는 것은 어떤지…”
[수미야, 미안해…]는 단순히 초등학생만 보는 학급문고가 아니라 학창시절을 겪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아련했던 학창시절의 한 꼭지를 떠올리게 하며 짧지만 강렬한 긴 여운을 전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박 북
일러스트레이션과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현재는 좋은 그림책 만들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저작으로는 [난, 두렵지 않다-자유와 정의의 인문학 캐릭터 열전], [아샤의 전쟁], [자말, 최후의 결투-나를 건들지 마라!] 등이 있습니다.
여학생 수미의 분투기… 그리고 또 다른 주인공인 “나”.
중학생이 되어 학교에서 처음 본 수미는 다른 학생들과는 남다른 외모와 약간은 불편한 몸에, 성격도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수미를 짓궂은 남학생들은 가만두지 않고 매일매일 놀리고 괴롭힙니다. 그러나 여장부 수미는 절대 물러서지 않고 되레 더 당당하게 상대하며 꿋꿋하게 버텨냅니다. 그러나 지속적이고 갈수록 심해지는 괴롭힘에 수미도 결국 얼굴을 책상에 파묻고 울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음날이면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느냐는 듯이 더욱더 밝은 모습으로 학교에 옵니다. 수미는 바로 그런 아이입니다….
그리고 이 책에는 또 다른 주인공인 “나”가 있습니다. 회고록 형식의 이 책의 “나”는 이러한 모든 일을 지켜보며 누구의 편도 들어주지 않고, 그때를 회상하며 잔잔히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한참 지난 지금, 기억을 되새기며 “그때 왜 보고만 있었는지‥ 한 번이라도 수미의 편을 들어주었으면… 수미에게 큰 힘이 되고, 수미가 덜 괴롭힘을 당했을 텐데…”하는 그 당시 미안했던 마음을 지금에서야 전합니다.
서로 다름에 대한 배려와 공감
사람과 동물 집단 중에는 무리 내에서 약하거나 다른 점이 보이는 대상을 지속해서 따돌리거나 공격하는 행태가 있습니다. 정도에 차이는 있으나 어떤 경우에는 매우 잔인하기도 합니다. 동물 집단에서는 어쩔 수 없다 해도 사람이라면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왜 달라야 할까요? 우리 인간은 이성을 발전시켜서 법과 제도, 교육이라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오늘날과 같은 거대한 문명을 일으켰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인간은 동물 집단과는 다르게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서로의 다름에 대해 이해하고 배려하도록 교육하고 받고, 당연히 실천해야 합니다. 주위에 혹시 수미 같은 친구가 있다면 한 번이라도 같은 편이 되어주는 것은 어떨까요?… 그러면 세상은 좀 더 따뜻해질 겁니다.
오늘날에도 끊이지 않는 학교 내 왕따와 폭력 문제의 근원과도 맞닿은 이 이야기는 그래서 학교 현장에서의 실제 모습도 정면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미야, 이젠 너의 편이야!”
학창시절을 겪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우리는 보통 십수 년이 넘는 학창시절 동안 이 책의 주인공인 수미와 같은 친구들을 한번 정도는 부딪치거나 경험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단순한 선입견에 수미와 같은 친구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사실 마음을 열고 다가가면 더 좋은 친구일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말합니다. “우리는 매 순간 망설이며, 시간이 흐른 뒤 그 순간에 대해 후회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미안해하기도 하고 아니면 그냥 잊은 채 살기도 한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미안한 일들이 있었다면 이젠 직접 말하지는 못해도 자기 자신에게라도 “그때는 미안했다”라고 말하는 것은 어떤지…”
[수미야, 미안해…]는 단순히 초등학생만 보는 학급문고가 아니라 학창시절을 겪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아련했던 학창시절의 한 꼭지를 떠올리게 하며 짧지만 강렬한 긴 여운을 전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박 북
일러스트레이션과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현재는 좋은 그림책 만들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저작으로는 [난, 두렵지 않다-자유와 정의의 인문학 캐릭터 열전], [아샤의 전쟁], [자말, 최후의 결투-나를 건들지 마라!] 등이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