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주인공 바래치
소망이 간절하고 굳센 소년 바래치!
송두리째 인권을 빼앗기고 멧돼지로 살던 현실에서 탈출, 용기와 협동심과 사랑의 마음을 기르며 무지개 마을로의 탈출을 감행하다.
자신뿐 아니라 모두의 간절한 소망인 자유와 사랑의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어려움을 넘어서는 용기와 유혹에 휩쓸리지 않는 지혜를 발휘한다.
시적 애니메이션의 감성으로 아동동화를 처음 발표한 노교수 신진작가, 30년 동안 강변과 산골에서 거주해오면서 꿈꾸어온 무지개 마을로 가는 길을 동화로 안내하다.
나쁜 총독이 다스리던 나라의 멧돼지 가족이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희망을 잃지 않고, 모두가 제 빛깔로 빛나면서 함께 어우러지는 무지개 마을로 탈출해가는 언어로 그린 애니메이션!
지상의 모든 가족이 재미있고 진지하게 상징의 언어를 함께 풀어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출간 동기 및 작품 의의
도서출판 물망초는 탈북자, 일본군 위안부, 유라시아 대륙의 고려인, 20세기 초반 미주이민자 등,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인고의 세월을 산‘역사의 조난자’들을 소재로 다룬 문학작품의 발간을 우선적으로 돕고 장려한다. 당연히 문학작품으로서의 완성도와 역사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중시한다.
지난 2014년 4월에 국군포로탈북자를 소재로 한 장편동화 『할아버지에게 아빠가 생겼어요』와 탈북어린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장편동화 『설마 군과 진짜 양의 거짓말 같은 참말』을 동시에 선보였다. 또, 2015년에는 탈북자이면서 성소수자인 장영진 작가의 자전적 장편소설『붉은 넥타이』와 이근미 작가의 『나의 아름다운 첫 학기』를 펴내 탈북과 통일이라는 주제에 접목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 『낙타가시꽃의 탈출』은 자유가 박탈되고, 불평등이 강요되는 사회에서 절대적인 자유와 평등이 실현되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낙타가시풀과도 같이,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강인한 정신력과 실천력, 희망을 함께 하는 협동, 그리고 자신만의 이익과 일시적인 유혹을 뿌리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사실 흥미진진하게 전개하고 있다. 거듭되는 역전과 반전, 상징적인 언어와 애니메이션적 환상은 가족이 함께 읽는 동화의 새로운 긴장과 재미를 선물한다.
▣ 작가 소개
신진
성균관대 대학원졸업했으며(문학박사), 동아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로 재직, 정년을 앞두고 있다. 월간 『시문학』에 추천완료(1976) 하여 40년간 생태사회 지향의 시 외 다수의 평론, 에세이 등을 발표해왔다. 시집으로는『멀리뛰기』(민음사), 『미련』(시산맥) 등 8권을 펴냈으며, 논저로는 『한국시의 이론』,『우리시의 상징성 연구』 등 9권을 펴냈다.
시문학상, 봉생문화상, 부산시 문화상, 설송문학상, 낙동강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빨강기념일
주목 숲의 노래
멧돼지공화국
뎅겅이의 새 출발
탈출
약삭빠른 승냥이들
속임수 열매와 낙타가시꽃
지하의 기계생물
눈물 속에 피는 꽃
주인공 바래치
소망이 간절하고 굳센 소년 바래치!
송두리째 인권을 빼앗기고 멧돼지로 살던 현실에서 탈출, 용기와 협동심과 사랑의 마음을 기르며 무지개 마을로의 탈출을 감행하다.
자신뿐 아니라 모두의 간절한 소망인 자유와 사랑의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어려움을 넘어서는 용기와 유혹에 휩쓸리지 않는 지혜를 발휘한다.
시적 애니메이션의 감성으로 아동동화를 처음 발표한 노교수 신진작가, 30년 동안 강변과 산골에서 거주해오면서 꿈꾸어온 무지개 마을로 가는 길을 동화로 안내하다.
나쁜 총독이 다스리던 나라의 멧돼지 가족이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희망을 잃지 않고, 모두가 제 빛깔로 빛나면서 함께 어우러지는 무지개 마을로 탈출해가는 언어로 그린 애니메이션!
지상의 모든 가족이 재미있고 진지하게 상징의 언어를 함께 풀어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출간 동기 및 작품 의의
도서출판 물망초는 탈북자, 일본군 위안부, 유라시아 대륙의 고려인, 20세기 초반 미주이민자 등,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인고의 세월을 산‘역사의 조난자’들을 소재로 다룬 문학작품의 발간을 우선적으로 돕고 장려한다. 당연히 문학작품으로서의 완성도와 역사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중시한다.
지난 2014년 4월에 국군포로탈북자를 소재로 한 장편동화 『할아버지에게 아빠가 생겼어요』와 탈북어린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장편동화 『설마 군과 진짜 양의 거짓말 같은 참말』을 동시에 선보였다. 또, 2015년에는 탈북자이면서 성소수자인 장영진 작가의 자전적 장편소설『붉은 넥타이』와 이근미 작가의 『나의 아름다운 첫 학기』를 펴내 탈북과 통일이라는 주제에 접목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 『낙타가시꽃의 탈출』은 자유가 박탈되고, 불평등이 강요되는 사회에서 절대적인 자유와 평등이 실현되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낙타가시풀과도 같이,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강인한 정신력과 실천력, 희망을 함께 하는 협동, 그리고 자신만의 이익과 일시적인 유혹을 뿌리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사실 흥미진진하게 전개하고 있다. 거듭되는 역전과 반전, 상징적인 언어와 애니메이션적 환상은 가족이 함께 읽는 동화의 새로운 긴장과 재미를 선물한다.
▣ 작가 소개
신진
성균관대 대학원졸업했으며(문학박사), 동아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로 재직, 정년을 앞두고 있다. 월간 『시문학』에 추천완료(1976) 하여 40년간 생태사회 지향의 시 외 다수의 평론, 에세이 등을 발표해왔다. 시집으로는『멀리뛰기』(민음사), 『미련』(시산맥) 등 8권을 펴냈으며, 논저로는 『한국시의 이론』,『우리시의 상징성 연구』 등 9권을 펴냈다.
시문학상, 봉생문화상, 부산시 문화상, 설송문학상, 낙동강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빨강기념일
주목 숲의 노래
멧돼지공화국
뎅겅이의 새 출발
탈출
약삭빠른 승냥이들
속임수 열매와 낙타가시꽃
지하의 기계생물
눈물 속에 피는 꽃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