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제는 ‘소비’의 시대가 아니라 ‘참여’의 시대다!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
뭔가 중대한 일에 참여하고픈 생각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선은 이익의 원천, 신용은 최고의 화폐
손익만을 생각하는 과거의 기업 운영방식은 그 수명을 다해가고 있다. 이제 기업은 스스로 원하지 않더라도 보다 투명하고 양심적으로 운영해야 살아남을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다. 소비자들의 사회적 양심이 깨어나고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기업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지적에도 불구하고 영리 추구를 위해 천연자원과 저임금 노동력을 교묘하게 착취해왔다. 좋은 기업으로 평가받는 곳들도 환경과 사회적 관점에서 보면 어느 정도 나쁜 행동을 해왔다. 기업은 자원과 노동력 착취로 인한 성장의 죄책감과 나빠진 평판을 무마하기 위해 자선 사업을 해왔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착한 것은 희생하는 것이다’, ‘착한 일을 하면 욕먹기 마련이며, 질 수밖에 없다’, ‘기업의 악함은 유익할뿐더러, 심지어 발각되지만 않는다면 칭찬받을 만한 것일 수 있다’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이런 낡은 인식은 폐기해야 할 때가 왔다.
오늘날의 소비자는 기업의 제품을 단순하게 구매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지갑을 열어 돈을 쓸 때도 주위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싶어한다. 세상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다고 믿고, 정부와 기업도 자신들의 믿음에 부응하기를 바란다.
이는 자본주의의 미래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미디어·오락·교육 상품의 등장, 식품 안전과 식량 안보, 무자비한 환경 파괴로 인한 재앙의 우려, 인공지능과 로봇공학 및 유전공학의 발달, 그리고 스마트폰이 소비자의 사고와 행동양식을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소비자는 구매한 상품의 유용성과 함께 그것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유통되는지 자신의 견해를 블로그나 SNS에 올려 주변은 물론 전 세계 사람들과 공유한다. 자신의 생각에 맞는 기업은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반면, 가치관에 어긋나는 기업에 대해서는 불매운동을 벌인다. 사람들은 이제 시장을 선점한 고급브랜드라도 노예 노동으로 만든 제품을 배격하고, 비싸더라도 공정무역 제품을 사려고 한다. 앞으로의 경제 환경에서 이익은 공익과 공존한다.
따라서 소비자들의 불만을 끊임없이 해소하고, 그들의 가치관에 부합하는 제품을 만들면 세계적인 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할 경우 거대한 기업도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 있다. 기업의 입장에서 착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뭔가를 희생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양심 경제로 진입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
디지털 혁명은 사람들의 양심을 깨운다
양심은 우리가 서로 긴밀한 의존 관계에 있다는 상호연결성과 우리의 모든 행동이 서로에게 끼치는 영향을 공유하는 자기 표현을 모두 필요로 한다. 디지털 혁명으로 세계는 점점 더 양심적이 되어갈 뿐 아니라, 우리의 양심도 점점 깨어나고 있다.
대기업 이사회에서 벤처기업 다락방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미 국무부에서 개발도상국의 약동하는 시장들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세계적 리더와 권력자, 투자자, 그리고 다양한 의사결정자들이 ‘일을 잘하는 것’만큼이나 ‘착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한 세계에서 조직을 잘 운영하고 혁신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추천의 말
『양심 경제』는 아주 적절한 시점에 출간되었다. 그것을 세상에 전달한 사람은 바로 스티븐 오버먼이다.
_루이스 로제토, 획기적인 미디어 잡지 『와이어드』와 초콜릿 회사 TCHO의 공동창업자
훌륭하다! 새로운 기술 동향, 사회적 자각, 기민한 소비자운동에 대한 오버먼의 날카로운 통찰은 기업이 지역공동체, 직원들, 혹은 사회에 적대적이라는 케케묵은 헛소문을 일거에 해체한다. 『양심 경제』는 기업 브랜드의 적절성, 힘, 그리고 취약성이 기업이 취한 행동의 총체로부터 비롯된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명백하게 보여주는 사례다.
_제프 클라크, 이스트만 코닥 최고경영자
『양심 경제』는 왜 이제 더이상 일을 잘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은지를 매우 설득력 있게 드러낸다. 성공하고 싶다면 착한 일을 해야만 한다. 당신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양심이든 이윤이든, 이 책은 당신이 기업을 성장시키고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매일 아침 웃으며 잠에서 깨어나려면 어떻게 양심 경제를 활용해야 하는지 보여준다.
_내털리 나하이, 『영향력의 거미줄(Webs of Influence)』 저자
스티븐 오버먼은 특유의 활기찬 문체로 양심 경제 시대가 도래하였음을 우리에게 알린다. 도전적인 아이디어와 유용한 충고로 가득한 이 책은, 기업과 브랜드는 새로운 문화가 소중하게 여기는 모든 것들의 상징으로서 자신의 이미지를 창출해야 한다는 것을 아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_도미니크 로가, 케임브리지 저지경영대학원 수석 강사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권에서 일어나고 있는 중대한 변화들을 경험하게 하는 통찰들로 가득한, 한 편의 여행담 같은 훌륭한 책이다. 우리 회사는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보호하고 그런 것들에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오버먼이 말하는 연결의 중요성은 내게 특히 진심으로 와 닿는다. 이 책은 설득력 있는 통찰, 참신한 아이디어, 모든 기업에 실제로 필요한 충고로 가득하다.
_제리 드바르드, ADT 시큐리티 최고 마케팅 경영자
오버먼이 이 책의 구석구석에 완벽하게 엮어넣은 열정과 명백한 진실들이 마음에 든다. 점점 커져가는 자각이 이미 세상을 바꾸고 있으며, 모든 기업이 과거와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행동하는 새로운 세계를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을 오버먼은 아주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준다.
_알렉스 윌콕, 비주얼DNA 최고경영자
오버먼은 미래의 초연결사회 문화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성공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통찰력을 주고 흥미를 불러일으킬 매우 치밀한 각본을 제시한다.
_데이비드 팽거, 무디스 수석 부사장
▣ 작가 소개
저자 : 스티븐 오버먼
Steven Overman
지난 20년 동안 중요한 사회 변동, 미디어 소통, 기술 혁신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일에 앞장서온 스티븐은 『와이어드』 잡지에서 디지털 혁명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일을 도왔다. 또한 아카데미영화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에 큰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에이즈에 대한 논의 방향을 바꾼 영화 〈필라델피아〉 제작에 참여했다. 스티븐은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인 초히트상품 노키아 N95의 세계 시장 출시를 성공적으로 이끈 뒤, 노키아의 글로벌 브랜드마케팅 크리에이션의 부사장이 되었다.
그는 현재 세계 굴지의 브랜드들과 기술 벤처업체들을 자문하고 있으며 기술업계의 각종 행사에 연설자로 자주 초빙되고 있다. 『와이어드』 『마케팅위크』 『패스트컴퍼니』 『비지니스2.0』에 그의 글이 자주 인용된다.
역자 : 김병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 『자본주의의 기원과 서양의 발흥』 『성장의 한계』 『인간의 얼굴을 한 시장 경제, 공정 무역』 『그라민은행 이야기』 『경제인류학으로 본 무역의 역사』 『탐욕의 종말』 『선을 위한 힘』 『달팽이 안단테』 『월드체인징』(공역) 『여우처럼 걸어라』 『생명은 끝이 없는 길을 간다』 『과학자의 관찰 노트』 『사회·법체계로 본 근대 과학사 강의』 『세계 문제와 자본주의 문화』 『인재 쇼크』 『커피, 만인을 위한 철학』 『권력의 종말』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 주요 목차
서문 : 이제는 선한 것이 ‘멋진’ 것이다
1장 의식적인 것에서 양심적인 것으로
2장 변화의 도래를 알리는 거대한 신호음
3장 양심 문화
4장 브랜드 숭배
5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종말
6장 마케팅의 종말
7장 집단적 혁신
8장 새로운 책임
9장 꿈꾸는 만큼 이룰 것이다
추천사/ 참고문헌/ 감사의 말/ 주/ 옮긴이의 말
이제는 ‘소비’의 시대가 아니라 ‘참여’의 시대다!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
뭔가 중대한 일에 참여하고픈 생각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선은 이익의 원천, 신용은 최고의 화폐
손익만을 생각하는 과거의 기업 운영방식은 그 수명을 다해가고 있다. 이제 기업은 스스로 원하지 않더라도 보다 투명하고 양심적으로 운영해야 살아남을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다. 소비자들의 사회적 양심이 깨어나고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기업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지적에도 불구하고 영리 추구를 위해 천연자원과 저임금 노동력을 교묘하게 착취해왔다. 좋은 기업으로 평가받는 곳들도 환경과 사회적 관점에서 보면 어느 정도 나쁜 행동을 해왔다. 기업은 자원과 노동력 착취로 인한 성장의 죄책감과 나빠진 평판을 무마하기 위해 자선 사업을 해왔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착한 것은 희생하는 것이다’, ‘착한 일을 하면 욕먹기 마련이며, 질 수밖에 없다’, ‘기업의 악함은 유익할뿐더러, 심지어 발각되지만 않는다면 칭찬받을 만한 것일 수 있다’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이런 낡은 인식은 폐기해야 할 때가 왔다.
오늘날의 소비자는 기업의 제품을 단순하게 구매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지갑을 열어 돈을 쓸 때도 주위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싶어한다. 세상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다고 믿고, 정부와 기업도 자신들의 믿음에 부응하기를 바란다.
이는 자본주의의 미래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미디어·오락·교육 상품의 등장, 식품 안전과 식량 안보, 무자비한 환경 파괴로 인한 재앙의 우려, 인공지능과 로봇공학 및 유전공학의 발달, 그리고 스마트폰이 소비자의 사고와 행동양식을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소비자는 구매한 상품의 유용성과 함께 그것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유통되는지 자신의 견해를 블로그나 SNS에 올려 주변은 물론 전 세계 사람들과 공유한다. 자신의 생각에 맞는 기업은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반면, 가치관에 어긋나는 기업에 대해서는 불매운동을 벌인다. 사람들은 이제 시장을 선점한 고급브랜드라도 노예 노동으로 만든 제품을 배격하고, 비싸더라도 공정무역 제품을 사려고 한다. 앞으로의 경제 환경에서 이익은 공익과 공존한다.
따라서 소비자들의 불만을 끊임없이 해소하고, 그들의 가치관에 부합하는 제품을 만들면 세계적인 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할 경우 거대한 기업도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 있다. 기업의 입장에서 착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뭔가를 희생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양심 경제로 진입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
디지털 혁명은 사람들의 양심을 깨운다
양심은 우리가 서로 긴밀한 의존 관계에 있다는 상호연결성과 우리의 모든 행동이 서로에게 끼치는 영향을 공유하는 자기 표현을 모두 필요로 한다. 디지털 혁명으로 세계는 점점 더 양심적이 되어갈 뿐 아니라, 우리의 양심도 점점 깨어나고 있다.
대기업 이사회에서 벤처기업 다락방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미 국무부에서 개발도상국의 약동하는 시장들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세계적 리더와 권력자, 투자자, 그리고 다양한 의사결정자들이 ‘일을 잘하는 것’만큼이나 ‘착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한 세계에서 조직을 잘 운영하고 혁신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추천의 말
『양심 경제』는 아주 적절한 시점에 출간되었다. 그것을 세상에 전달한 사람은 바로 스티븐 오버먼이다.
_루이스 로제토, 획기적인 미디어 잡지 『와이어드』와 초콜릿 회사 TCHO의 공동창업자
훌륭하다! 새로운 기술 동향, 사회적 자각, 기민한 소비자운동에 대한 오버먼의 날카로운 통찰은 기업이 지역공동체, 직원들, 혹은 사회에 적대적이라는 케케묵은 헛소문을 일거에 해체한다. 『양심 경제』는 기업 브랜드의 적절성, 힘, 그리고 취약성이 기업이 취한 행동의 총체로부터 비롯된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명백하게 보여주는 사례다.
_제프 클라크, 이스트만 코닥 최고경영자
『양심 경제』는 왜 이제 더이상 일을 잘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은지를 매우 설득력 있게 드러낸다. 성공하고 싶다면 착한 일을 해야만 한다. 당신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양심이든 이윤이든, 이 책은 당신이 기업을 성장시키고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매일 아침 웃으며 잠에서 깨어나려면 어떻게 양심 경제를 활용해야 하는지 보여준다.
_내털리 나하이, 『영향력의 거미줄(Webs of Influence)』 저자
스티븐 오버먼은 특유의 활기찬 문체로 양심 경제 시대가 도래하였음을 우리에게 알린다. 도전적인 아이디어와 유용한 충고로 가득한 이 책은, 기업과 브랜드는 새로운 문화가 소중하게 여기는 모든 것들의 상징으로서 자신의 이미지를 창출해야 한다는 것을 아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_도미니크 로가, 케임브리지 저지경영대학원 수석 강사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권에서 일어나고 있는 중대한 변화들을 경험하게 하는 통찰들로 가득한, 한 편의 여행담 같은 훌륭한 책이다. 우리 회사는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보호하고 그런 것들에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오버먼이 말하는 연결의 중요성은 내게 특히 진심으로 와 닿는다. 이 책은 설득력 있는 통찰, 참신한 아이디어, 모든 기업에 실제로 필요한 충고로 가득하다.
_제리 드바르드, ADT 시큐리티 최고 마케팅 경영자
오버먼이 이 책의 구석구석에 완벽하게 엮어넣은 열정과 명백한 진실들이 마음에 든다. 점점 커져가는 자각이 이미 세상을 바꾸고 있으며, 모든 기업이 과거와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행동하는 새로운 세계를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을 오버먼은 아주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준다.
_알렉스 윌콕, 비주얼DNA 최고경영자
오버먼은 미래의 초연결사회 문화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성공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통찰력을 주고 흥미를 불러일으킬 매우 치밀한 각본을 제시한다.
_데이비드 팽거, 무디스 수석 부사장
▣ 작가 소개
저자 : 스티븐 오버먼
Steven Overman
지난 20년 동안 중요한 사회 변동, 미디어 소통, 기술 혁신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일에 앞장서온 스티븐은 『와이어드』 잡지에서 디지털 혁명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일을 도왔다. 또한 아카데미영화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에 큰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에이즈에 대한 논의 방향을 바꾼 영화 〈필라델피아〉 제작에 참여했다. 스티븐은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인 초히트상품 노키아 N95의 세계 시장 출시를 성공적으로 이끈 뒤, 노키아의 글로벌 브랜드마케팅 크리에이션의 부사장이 되었다.
그는 현재 세계 굴지의 브랜드들과 기술 벤처업체들을 자문하고 있으며 기술업계의 각종 행사에 연설자로 자주 초빙되고 있다. 『와이어드』 『마케팅위크』 『패스트컴퍼니』 『비지니스2.0』에 그의 글이 자주 인용된다.
역자 : 김병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 『자본주의의 기원과 서양의 발흥』 『성장의 한계』 『인간의 얼굴을 한 시장 경제, 공정 무역』 『그라민은행 이야기』 『경제인류학으로 본 무역의 역사』 『탐욕의 종말』 『선을 위한 힘』 『달팽이 안단테』 『월드체인징』(공역) 『여우처럼 걸어라』 『생명은 끝이 없는 길을 간다』 『과학자의 관찰 노트』 『사회·법체계로 본 근대 과학사 강의』 『세계 문제와 자본주의 문화』 『인재 쇼크』 『커피, 만인을 위한 철학』 『권력의 종말』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 주요 목차
서문 : 이제는 선한 것이 ‘멋진’ 것이다
1장 의식적인 것에서 양심적인 것으로
2장 변화의 도래를 알리는 거대한 신호음
3장 양심 문화
4장 브랜드 숭배
5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종말
6장 마케팅의 종말
7장 집단적 혁신
8장 새로운 책임
9장 꿈꾸는 만큼 이룰 것이다
추천사/ 참고문헌/ 감사의 말/ 주/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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