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일본 누계 판매 부수 1억 200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슬램덩크〉에는 인생이 담겨 있다!
인간은 본성 상 망각하는 동물이며, 이는 결코 이성 능력의 부족이나 타성력 때문은 아니라고 독일의 철학자 니체는 말했다. 굳이 니체의 말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학생은 입시 공부를 한다고, 사회인은 승진과 연봉인상을 위한 실적을 내기 위해서라는 등 각자에게 합당한 이유를 들어, 자신에게 중요치 않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하루에도 몇 움큼씩 가지고 레테의 강을 건너는 게 부지기수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여유 없는 바쁜 상황에서도 잠시 상념에 잦아들다보면 하나 둘 정도 머릿속을 맴도는데, 얼굴에 홍조를 띠게 하고 괜스레 입꼬리가 살포시 올라가는 일이 있다. 풋풋함과 열정으로 가득 차 있던 첫사랑의 시절을 떠올리는 순간이다.
1990년대의 첫사랑을 다시 만나다
〈슬램덩크〉는 만화를 좋아하는 70~80년대 출생한 이들에게는 첫사랑과도 같다. 그런 첫사랑이 처음 연재한 날로부터 25년 만에, 추억을 고스란히 담으며 곱게 화장을 하고 출간이 되었다. 9월부터 출간되는 〈슬램덩크〉 오리지널판은 2001년 완전판 발매와 함께 절판된 ‘오리지널판’을 디지털 편집을 통해 명장면과 대사를 고스란히 살렸다. 90년대에 출간된 오리지널판에서 시대 분위기상 삭제될 수밖에 없었던 장면들과 완전판에서 빠졌던 코믹한 컷들을 모두 살려 전 31권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9월부터 매 달 5권씩 그리고 5권씩의 박스판 세트의 구성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우린 왜 슬램덩크에 열광을 했을까
〈슬램덩크〉는 90년대 일본 〈소년점프〉의 빅히트작인 〈드래곤볼〉에 비하면 단행본 누계 판매량이 1억 2000만 부란 어마어마한 숫자가 팔렸음에도 최종 판매 부수에선 떨어진다. 하지만 〈슬램덩크〉가 90년대 한국의 신드롬으로 자리 잡았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때까지 소수 마니아들만 좋아했던 미국 프로농구(NBA)의 열풍, 길거리 3대 3 농구 대회의 개최 및 성장, 1994년에 방송된 농구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인기까지 90년대 중반은 농구 붐으로 들썩거렸다.
〈슬램덩크〉는 중학교 3년간 여학생에게 늘 딱지를 맞던 좌충우돌 강백호가 고등학교에 입학해 농구를 좋아하는 여자아이 채소연을 만나면서 시작한다. 농구를 좋아하던 여자 아이에게 차이고 상심하던 그에게 돌연 들려온 ‘농구 좋아하세요 ’라는 그녀의 한 마디. 그 후 소연에게 잘 보이려고 농구를 좋아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억지로 농구부에 들었다가 결국 농구에 청춘을 불태우면서 바스켓맨으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슬램덩크〉는 강백호만이 아니라 농구에 대한 열정만큼 엄격한 주장 채치수, 불꽃남자 정대만, 슈퍼루키 서태웅, 도내 넘버원 가드 송태섭 등 개성 강한 여러 등장인물도 함께 성장하고, 상대 팀도 적으로서만이 아닌 좋은 라이벌로 그리고 있어 스포츠가 단순히 승부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성장, 자아 정체성을 향상시키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강백호도 처음에는 소연에게 잘 보이기 위해 농구를 좋아한다고 하지만, 나중에는 ‘농구를 정말 좋아한다’고 말하게 되며, 팀 동료와도 신뢰를 쌓아 농구선수로서만이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성장하게 된다.
〈슬램덩크〉가 나오기 전까지의 만화 주인공은 강한 상대를 만나 더 발전할 수 없을 때까지 성장하고 최정상에 오르는 에스컬레이터 식의 만화가 주를 이루었다. 또한 주인공과 대립하는 상대에게 감정 이입을 할 정도로의 여유는 주지 않았다. 마지막엔 모든 걸 손에 넣는 해피엔딩 식의 결말이 대부분이어서, 여러 만화의 최종 결말을 예상하기는 어렵지 않았던 시기였다. 하지만 〈슬램덩크〉는 아마추어 농구 선수 출신의 저자가 묘사하는 현장감 넘치는 구성, 주인공과 상대 캐릭터 모두에게 몰입할 수 있는 입체적 캐릭터, 마지막으로 농구 시합 예선에서 과감히 주인공의 1차 여정을 끝내버리는 여운 가득한 결말 등으로 기존 만화와는 차별화된 요소가 많아 ‘시대를 앞서간 만화’라는 칭호와 함께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슬램덩크에는 인생이 담겨 있다
〈슬램덩크〉의 캐릭터 네이밍은 일본에서 발행된 책하고는 다르다. 한국 단행본 담당 편집자의 졸업앨범에서 힌트를 얻었다는 설 등 여러 가지 추론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적도 있었고, 원래 일본식 이름을 살려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다. 하지만 강백호, 서태웅, 송태섭, 정대만, 채치수, 채소연 등 한국식 이름에 대한 국내 독자들의 반응이 더 좋아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그래도 강백호의 일본명 ‘사쿠라기 하나미치( 木花道)’를 보면 작가가 〈슬램덩크〉로 묘사하고 싶었던 주제를 적게나마 알 수 있다. ‘사쿠라키 하나미치’는 우리말로 ‘벚꽃길’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하나미치(花道)는 원래 일본 가부키 극장에서 공연이 끝난 후에 배우들이 관객들의 꽃을 받기 위한 곳으로 사용되었다. 작가는 강백호를 통해 미숙하지만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고, 그것이 곧 최고의 결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자신이 걸어온 길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는 인생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했을 지도 모른다.
최근 공중파TV에서 〈슬램덩크〉의 여주인공인 소연과 동명이인인 탤런트가 “슬램덩크에는 인생이 담겨 있다”라고 언급을 해 화제가 되었다. 그만큼 〈슬램덩크〉는 70~80년대 출생한 독자들에겐 만화이기 전에 한 사람의 인생관을 자리 잡게 하고 살아갈 힘을 주는 콘텐츠 역할을 했다. 앞서 언급한 ‘시대를 앞서간 만화’라는 평가처럼 새로 만화에 입문하는 평범함을 거부하는 청소년 독자들에게도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최고의 만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슬램덩크〉의 명대사를 패러디해 새로 슬램덩크를 만나볼 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만화 좋아하세요 ”
슬램덩크 구판과 오리지널판 비교
출처 : 에이코믹스(ACOMICS) http://acomics.co.kr
▣ 작가 소개
글그림 : 이노우에 타케히코
Takehiko Inoue,いのうえ たけひこ,井上雄彦,본명:나리아이 타케히코(成合雄彦)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 중의 하나인 이노우에 타케히코는 『슬램덩크』의 대성공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만화 작가이다. 1967년 일본 가고시마현 출생으로 쿠마모토 대학 문학부를 중퇴하고 호조 츠카사의 어시스턴트로 일하다 독립, 1988년 소년점프 신인만화공모전인 제35회 데즈카상에 「마에데 퍼플」로 입선하며 데뷔하게 되었다.
그는 농구선수 출신의 일본만화가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단신의 키 때문에 농구선수로서의 꿈을 접게 되지만, 농구 선수들을 그리는 농구 만화가가 되기로 마음먹는다. 당시 일본에서는 농구가 별로 인기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농구부에 대한 내용을 그린 이 만화는 소넌점프의 ‘데스카상’에 당선이 되었던 것이다. 그는 연재 기회를 얻어 『슬램덩크』를 연재하게 되었다.
사실 소년점프에서도 그다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젊은 작가에게 기회를 주자는 마음으로 연재를 시작하였던 것인데 그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세계적으로 1억부가 팔릴만큼 큰 인기를 모으면서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일본 내에서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만화가로 등극하게 되었다. 1995년에는 제40회 소학관 만화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그 뒤 미야모토 무사시의 일대기를 다룬 『베가본드』도 일본과 한국 등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배가본드』는 2000년 제 24회 코단샤 만화상을 받기도 하였으며 2002년에는 제 6회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만화 대상을 수상했다.
일본 누계 판매 부수 1억 200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슬램덩크〉에는 인생이 담겨 있다!
인간은 본성 상 망각하는 동물이며, 이는 결코 이성 능력의 부족이나 타성력 때문은 아니라고 독일의 철학자 니체는 말했다. 굳이 니체의 말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학생은 입시 공부를 한다고, 사회인은 승진과 연봉인상을 위한 실적을 내기 위해서라는 등 각자에게 합당한 이유를 들어, 자신에게 중요치 않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하루에도 몇 움큼씩 가지고 레테의 강을 건너는 게 부지기수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여유 없는 바쁜 상황에서도 잠시 상념에 잦아들다보면 하나 둘 정도 머릿속을 맴도는데, 얼굴에 홍조를 띠게 하고 괜스레 입꼬리가 살포시 올라가는 일이 있다. 풋풋함과 열정으로 가득 차 있던 첫사랑의 시절을 떠올리는 순간이다.
1990년대의 첫사랑을 다시 만나다
〈슬램덩크〉는 만화를 좋아하는 70~80년대 출생한 이들에게는 첫사랑과도 같다. 그런 첫사랑이 처음 연재한 날로부터 25년 만에, 추억을 고스란히 담으며 곱게 화장을 하고 출간이 되었다. 9월부터 출간되는 〈슬램덩크〉 오리지널판은 2001년 완전판 발매와 함께 절판된 ‘오리지널판’을 디지털 편집을 통해 명장면과 대사를 고스란히 살렸다. 90년대에 출간된 오리지널판에서 시대 분위기상 삭제될 수밖에 없었던 장면들과 완전판에서 빠졌던 코믹한 컷들을 모두 살려 전 31권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9월부터 매 달 5권씩 그리고 5권씩의 박스판 세트의 구성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우린 왜 슬램덩크에 열광을 했을까
〈슬램덩크〉는 90년대 일본 〈소년점프〉의 빅히트작인 〈드래곤볼〉에 비하면 단행본 누계 판매량이 1억 2000만 부란 어마어마한 숫자가 팔렸음에도 최종 판매 부수에선 떨어진다. 하지만 〈슬램덩크〉가 90년대 한국의 신드롬으로 자리 잡았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때까지 소수 마니아들만 좋아했던 미국 프로농구(NBA)의 열풍, 길거리 3대 3 농구 대회의 개최 및 성장, 1994년에 방송된 농구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인기까지 90년대 중반은 농구 붐으로 들썩거렸다.
〈슬램덩크〉는 중학교 3년간 여학생에게 늘 딱지를 맞던 좌충우돌 강백호가 고등학교에 입학해 농구를 좋아하는 여자아이 채소연을 만나면서 시작한다. 농구를 좋아하던 여자 아이에게 차이고 상심하던 그에게 돌연 들려온 ‘농구 좋아하세요 ’라는 그녀의 한 마디. 그 후 소연에게 잘 보이려고 농구를 좋아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억지로 농구부에 들었다가 결국 농구에 청춘을 불태우면서 바스켓맨으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슬램덩크〉는 강백호만이 아니라 농구에 대한 열정만큼 엄격한 주장 채치수, 불꽃남자 정대만, 슈퍼루키 서태웅, 도내 넘버원 가드 송태섭 등 개성 강한 여러 등장인물도 함께 성장하고, 상대 팀도 적으로서만이 아닌 좋은 라이벌로 그리고 있어 스포츠가 단순히 승부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성장, 자아 정체성을 향상시키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강백호도 처음에는 소연에게 잘 보이기 위해 농구를 좋아한다고 하지만, 나중에는 ‘농구를 정말 좋아한다’고 말하게 되며, 팀 동료와도 신뢰를 쌓아 농구선수로서만이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성장하게 된다.
〈슬램덩크〉가 나오기 전까지의 만화 주인공은 강한 상대를 만나 더 발전할 수 없을 때까지 성장하고 최정상에 오르는 에스컬레이터 식의 만화가 주를 이루었다. 또한 주인공과 대립하는 상대에게 감정 이입을 할 정도로의 여유는 주지 않았다. 마지막엔 모든 걸 손에 넣는 해피엔딩 식의 결말이 대부분이어서, 여러 만화의 최종 결말을 예상하기는 어렵지 않았던 시기였다. 하지만 〈슬램덩크〉는 아마추어 농구 선수 출신의 저자가 묘사하는 현장감 넘치는 구성, 주인공과 상대 캐릭터 모두에게 몰입할 수 있는 입체적 캐릭터, 마지막으로 농구 시합 예선에서 과감히 주인공의 1차 여정을 끝내버리는 여운 가득한 결말 등으로 기존 만화와는 차별화된 요소가 많아 ‘시대를 앞서간 만화’라는 칭호와 함께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슬램덩크에는 인생이 담겨 있다
〈슬램덩크〉의 캐릭터 네이밍은 일본에서 발행된 책하고는 다르다. 한국 단행본 담당 편집자의 졸업앨범에서 힌트를 얻었다는 설 등 여러 가지 추론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적도 있었고, 원래 일본식 이름을 살려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다. 하지만 강백호, 서태웅, 송태섭, 정대만, 채치수, 채소연 등 한국식 이름에 대한 국내 독자들의 반응이 더 좋아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그래도 강백호의 일본명 ‘사쿠라기 하나미치( 木花道)’를 보면 작가가 〈슬램덩크〉로 묘사하고 싶었던 주제를 적게나마 알 수 있다. ‘사쿠라키 하나미치’는 우리말로 ‘벚꽃길’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하나미치(花道)는 원래 일본 가부키 극장에서 공연이 끝난 후에 배우들이 관객들의 꽃을 받기 위한 곳으로 사용되었다. 작가는 강백호를 통해 미숙하지만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고, 그것이 곧 최고의 결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자신이 걸어온 길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는 인생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했을 지도 모른다.
최근 공중파TV에서 〈슬램덩크〉의 여주인공인 소연과 동명이인인 탤런트가 “슬램덩크에는 인생이 담겨 있다”라고 언급을 해 화제가 되었다. 그만큼 〈슬램덩크〉는 70~80년대 출생한 독자들에겐 만화이기 전에 한 사람의 인생관을 자리 잡게 하고 살아갈 힘을 주는 콘텐츠 역할을 했다. 앞서 언급한 ‘시대를 앞서간 만화’라는 평가처럼 새로 만화에 입문하는 평범함을 거부하는 청소년 독자들에게도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최고의 만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슬램덩크〉의 명대사를 패러디해 새로 슬램덩크를 만나볼 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만화 좋아하세요 ”
슬램덩크 구판과 오리지널판 비교
출처 : 에이코믹스(ACOMICS) http://acomics.co.kr
▣ 작가 소개
글그림 : 이노우에 타케히코
Takehiko Inoue,いのうえ たけひこ,井上雄彦,본명:나리아이 타케히코(成合雄彦)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 중의 하나인 이노우에 타케히코는 『슬램덩크』의 대성공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만화 작가이다. 1967년 일본 가고시마현 출생으로 쿠마모토 대학 문학부를 중퇴하고 호조 츠카사의 어시스턴트로 일하다 독립, 1988년 소년점프 신인만화공모전인 제35회 데즈카상에 「마에데 퍼플」로 입선하며 데뷔하게 되었다.
그는 농구선수 출신의 일본만화가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단신의 키 때문에 농구선수로서의 꿈을 접게 되지만, 농구 선수들을 그리는 농구 만화가가 되기로 마음먹는다. 당시 일본에서는 농구가 별로 인기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농구부에 대한 내용을 그린 이 만화는 소넌점프의 ‘데스카상’에 당선이 되었던 것이다. 그는 연재 기회를 얻어 『슬램덩크』를 연재하게 되었다.
사실 소년점프에서도 그다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젊은 작가에게 기회를 주자는 마음으로 연재를 시작하였던 것인데 그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세계적으로 1억부가 팔릴만큼 큰 인기를 모으면서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일본 내에서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만화가로 등극하게 되었다. 1995년에는 제40회 소학관 만화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그 뒤 미야모토 무사시의 일대기를 다룬 『베가본드』도 일본과 한국 등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배가본드』는 2000년 제 24회 코단샤 만화상을 받기도 하였으며 2002년에는 제 6회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만화 대상을 수상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