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당신의 아이가 몇 살이든, 반에서 몇 등이든
아이의 공부 습관이 확 달라질 ‘5가지 엄마 전문용어’
공부는 단순히 좋은 성적을 받는 것만이 아니다. 아이가 무슨 일을 하며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든 늘 함께해야 할 친구다. 자신이 궁금한 걸 책을 통해 찾아보고 때로는 정리하고 기억하며 생각을 발전시켜가는 공부를 하는 데 엄마의 전문용어가 필요한 건 당연하다. 엄마의 전문용어는 아이 마음의 가장 핵심에 가닿아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고, 공부하는 행동을 선택하게 하는 언어다.
엄마의 전문용어 1. 넌 어떻게 하고 싶니?
학습 동기는 아이의 자발적인 선택에서 발전하기 시작한다. 아이가 스스로 선택함으로써 자율적이고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이루어가는 것이다. 거기서 느끼는 뿌듯함과 성취감이 공부와 친구 하며 살게 해준다. 적절한 질문으로 아이의 학습 동기를 키워주고 발전시켜주자.
엄마의 전문용어 2. 의논해줘서 고마워
아이들은 성장하며 늘 크고 작은 위기에 봉착한다. 그럴 때마다 든든하고 지혜로운 의논 상대자가 있어야 한다. 의논 상대자가 하는 일은 아이가 처한 어려움과 힘듦을 알아주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게 우선이다. 아이가 할 수 있을 만한 것을 권유하고 아이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주겠다고 말하는 게 바람직한 의논 상대자의 역할이다.
엄마의 전문용어 3. 새로운 걸 배울 때가 되었구나
국어를 못하는 아이는 국어를 잘할 수 있는 스킬을 배울 때가 되었다는 의미이며, 수학이 어렵다는 아이는 수학을 배울 때가 되었다는 말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누군가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식의 비난을 하지 않는 것이다. 엄마가 잘못 가르쳐서도 아니고 아이가 노력을 안 하거나 이해력이 부족해서도 아니다. 다만 아이에게 지금 배워야 할 기술이 있다는 의미로 생각해야 한다.
엄마의 전문용어 4. 과연 그럴까?
아이들의 고정관렴도 어른들 만큼이나 다양하다. 특히 공부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은 어른의 상상을 초월한다. 수학이 무조건 어렵다는 아이에게는 재미있는 수학 게임을 같이 해보자. 책읽기가 싫다는 아이에게는 ‘과연 그럴까?’하며 재미있는 책을 보여주자. 아이는 더 이상 고정관념에 갇혀 공부에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지 않을 것이다.
엄마의 전문용어 5. 말과 행동이 다른 이유가 있을 거야
숙제 한다고 해놓고 절대 안 하는 아이, 모범생 같은 말을 하지만 행동은 다른 아이, 이럴 때는 새로운 엄마의 말이 필요하다.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자기 마음을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
좋은 질문으로 공부가 재미있어진다!
공부하고 싶게 만드는 결정적 질문
1. “너 숙제 안 해?” 이 질문에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가?
2. “몇 시에 숙제하고 싶어?!” 이 질문에는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가?
1번 질문에 진정으로 해야겠다는 마음이 드는 아이는 별로 없다. 말하자마자 인상을 찡그리거나 반항 섞인 반응을 보일 것이다. 2번 질문에는 아이들이 좀 다른 반응을 보인다. 뭔가 생각하기 시작한다. 마음속으로 가장 적절한 시간을 찾고 선택한다. 이렇게 선택하고 결정한 아이들은 신기하게도 바로 그 시간에 스스로 숙제하기 시작한다. 어떤 일이든 아이 스스로 하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가장 잘 할 수 있다. 좋은 질문은 아이가 선택하게 한다. 바로 그 선택이 동기가 되어 아이는 열심히 하게 된다. 결국 질문, 선택, 동기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이 아이가 성장을 위한 바람직한 행동을 하도록 만드는 힘이 된다.
좋은 질문은 정답이 있는 질문이 아니라 정답을 찾아가도록 하는 질문이어야 한다. 책에서는 정답을 찾아가도록 하는 좋은 질문법을 소개한다. 닫힌 질문보다는 열린 질문, 부정 질문보다는 긍정 질문, 과거형 질문보다는 미래형 질문, 평가 질문보다는 노력 질문을 해보자. 좋은 질문으로 아이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한다. 결국 앞으로 자신이 더 발전하고 행복해지는 학습 목표를 갖게 될 것이다.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실전 멘토링
엄마의 말로 아이의 공부 습관이 달라진다!
1. 하루 24시간 생활의 곳곳에서 써먹는 공부 멘토링
공부를 처음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아이가 학습에 관심이 없는데 엄마가 학습동기를 자극할 수 있는지,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 특정 과목을 질색하는 아이, 취미에만 빠져서 공부와 연결고리를 만들어주고 싶은 아이, 산만하고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 하루 종일 게임만 하는 아이, 숙제했다고 거짓말하는 아이, 시험에 대한 걱정 불안이 많은 아이와 효과적으로 예습복습을 시키고 싶은 엄마까지, 아이의 공부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에 어떻게 하면 좋은지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멘토링을 담았다.
2. 공부를 넘어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말
단순히 좋은 성적을 받는 방법을 넘어 스스로 공부하고 공부를 즐기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자기효능감과 자아존중감을 키우고, 사고력과 사회성을 키워주며 상상력과 주도성을 높여주는 엄마의 말을 담았다. 우리 아이를 단번에 변화시키는 요술봉은 분명히 없다. 그렇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게 하는 말은 분명히 있다. 엄마의 할 일은 아이의 마음이 움직이는 말을 던져 아이의 마음에 파문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 순간순간이 모여 아이는 스스로 공부하기를 즐기는 아이, 더 성장하는 아이로 자라게 된다.
3. 엄마를 위한 팁 수록
아이에게 말을 잘 해주고 싶어도 엄마 마음이 불편할 때, 지금 말해야 할지 나중에 말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을 때, 질문과 대답 사이에 기다리는 시간이 힘이 들 때, 엄마 스스로 물어봐야 할 질문 등 누구에게 물어보기도 민망하지만, 답을 찾을 수 없어 답답하기만 한 엄마의 질문에 직접 답한다. 이 팁들로 엄마 또한 흔들리는 자신의 마음을 보듬고 더 행복한 엄마, 성장하는 엄마가 되도록 도와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임숙
‘엄마의 말’은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고 지혜로움을 알려주는 말이다. 단순히 좋은 성적을 받는 방법을 넘어 스스로 공부하고 공부를 즐기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면, 이제 ‘새로운 말을 배워야 할 때가 되었구나’ 하고 생각해보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심리와 어린이 책을 공부했으며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사, 의사소통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상담센터와 한국출판문화진흥원 독서아카데미, 도서관, 복지관, 지역 아동센터, 학교 등 여러 사회기관에서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치료와 솔직한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마음 글쓰기로 치료와 연구,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치료와 교육, 정서와 학습 모두에 효과적인 방법을 개발하는 데 관심이 많다. 현재 효과적인 부모역할훈련(PET), 청소년자아성장훈련(YQMT), 청소년리더역할훈련(YET) 강사이며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엄마의 말 공부』를 비롯해, 2014년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이자 중국과 대만에 수출된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인 『아이는 커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도서로 선정된 『참 쉬운 마음 글쓰기』와 2009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우수저작상을 수상한 『엄마가 하는 독서치료』가 있다. 그 외에 『엄마가 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꿈이 있는 엄마가 아이도 잘 키운다』, 『나는 왜 항상 아이에게 지는가』, 『엄마가 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독서 치료의 실제』(공저)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엄마의 말’이 함께 성장하는 데 쓰이기를
1장. 아이의 공부를 바꾸는 엄마 말의 힘
01 엄마가 하는 말마다 아이는 짜증만 내고
02 꼭두각시 공부는 이제 그만
03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전문용어 5가지
엄마를 위한 팁 엄마 마음이 불편할 땐?
2장.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놀라운 ‘질문’
01 질문에 따라 마음이 달라진다
02 공부하고 싶게 하는 결정적 질문
03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질문법
엄마를 위한 팁 지금 말할까? 나중에 말할까?
3장.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실전 멘토링 12
01 하루 10초, 엄마의 전문용어 세 마디
02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게
03 엄마가 자극하는 학습 동기
04 아이가 공부를 싫어해요
05 특정 과목을 싫어해요
06 취미를 공부로 발전시킬 수 있나요?
07 산만하고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08 아이가 하루 종일 게임만 해요
09 말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아이
10 숙제했다고 거짓말해요
11 효과적으로 예습 복습을 시키고 싶어요
12 시험에 대한 걱정 불안이 많아요
엄마를 위한 팁 질문과 대답 사이에는 무엇이 필요할까?
4장. 공부를 넘어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말
01 자기효능감을 키워주는 엄마의 말
02 자아존중감을 키워주는 엄마의 말
03 사고력을 키워주는 엄마의 말
04 사회성을 키워주는 엄마의 말
05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엄마의 말
06 주도성을 높여주는 육하원칙 질문의 힘
엄마를 위한 팁 엄마를 위한 특별한 육하원칙
에필로그 지식을 질문하는가? 지혜를 질문하는가?
당신의 아이가 몇 살이든, 반에서 몇 등이든
아이의 공부 습관이 확 달라질 ‘5가지 엄마 전문용어’
공부는 단순히 좋은 성적을 받는 것만이 아니다. 아이가 무슨 일을 하며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든 늘 함께해야 할 친구다. 자신이 궁금한 걸 책을 통해 찾아보고 때로는 정리하고 기억하며 생각을 발전시켜가는 공부를 하는 데 엄마의 전문용어가 필요한 건 당연하다. 엄마의 전문용어는 아이 마음의 가장 핵심에 가닿아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고, 공부하는 행동을 선택하게 하는 언어다.
엄마의 전문용어 1. 넌 어떻게 하고 싶니?
학습 동기는 아이의 자발적인 선택에서 발전하기 시작한다. 아이가 스스로 선택함으로써 자율적이고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이루어가는 것이다. 거기서 느끼는 뿌듯함과 성취감이 공부와 친구 하며 살게 해준다. 적절한 질문으로 아이의 학습 동기를 키워주고 발전시켜주자.
엄마의 전문용어 2. 의논해줘서 고마워
아이들은 성장하며 늘 크고 작은 위기에 봉착한다. 그럴 때마다 든든하고 지혜로운 의논 상대자가 있어야 한다. 의논 상대자가 하는 일은 아이가 처한 어려움과 힘듦을 알아주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게 우선이다. 아이가 할 수 있을 만한 것을 권유하고 아이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주겠다고 말하는 게 바람직한 의논 상대자의 역할이다.
엄마의 전문용어 3. 새로운 걸 배울 때가 되었구나
국어를 못하는 아이는 국어를 잘할 수 있는 스킬을 배울 때가 되었다는 의미이며, 수학이 어렵다는 아이는 수학을 배울 때가 되었다는 말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누군가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식의 비난을 하지 않는 것이다. 엄마가 잘못 가르쳐서도 아니고 아이가 노력을 안 하거나 이해력이 부족해서도 아니다. 다만 아이에게 지금 배워야 할 기술이 있다는 의미로 생각해야 한다.
엄마의 전문용어 4. 과연 그럴까?
아이들의 고정관렴도 어른들 만큼이나 다양하다. 특히 공부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은 어른의 상상을 초월한다. 수학이 무조건 어렵다는 아이에게는 재미있는 수학 게임을 같이 해보자. 책읽기가 싫다는 아이에게는 ‘과연 그럴까?’하며 재미있는 책을 보여주자. 아이는 더 이상 고정관념에 갇혀 공부에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지 않을 것이다.
엄마의 전문용어 5. 말과 행동이 다른 이유가 있을 거야
숙제 한다고 해놓고 절대 안 하는 아이, 모범생 같은 말을 하지만 행동은 다른 아이, 이럴 때는 새로운 엄마의 말이 필요하다.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자기 마음을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
좋은 질문으로 공부가 재미있어진다!
공부하고 싶게 만드는 결정적 질문
1. “너 숙제 안 해?” 이 질문에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가?
2. “몇 시에 숙제하고 싶어?!” 이 질문에는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가?
1번 질문에 진정으로 해야겠다는 마음이 드는 아이는 별로 없다. 말하자마자 인상을 찡그리거나 반항 섞인 반응을 보일 것이다. 2번 질문에는 아이들이 좀 다른 반응을 보인다. 뭔가 생각하기 시작한다. 마음속으로 가장 적절한 시간을 찾고 선택한다. 이렇게 선택하고 결정한 아이들은 신기하게도 바로 그 시간에 스스로 숙제하기 시작한다. 어떤 일이든 아이 스스로 하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가장 잘 할 수 있다. 좋은 질문은 아이가 선택하게 한다. 바로 그 선택이 동기가 되어 아이는 열심히 하게 된다. 결국 질문, 선택, 동기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이 아이가 성장을 위한 바람직한 행동을 하도록 만드는 힘이 된다.
좋은 질문은 정답이 있는 질문이 아니라 정답을 찾아가도록 하는 질문이어야 한다. 책에서는 정답을 찾아가도록 하는 좋은 질문법을 소개한다. 닫힌 질문보다는 열린 질문, 부정 질문보다는 긍정 질문, 과거형 질문보다는 미래형 질문, 평가 질문보다는 노력 질문을 해보자. 좋은 질문으로 아이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한다. 결국 앞으로 자신이 더 발전하고 행복해지는 학습 목표를 갖게 될 것이다.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실전 멘토링
엄마의 말로 아이의 공부 습관이 달라진다!
1. 하루 24시간 생활의 곳곳에서 써먹는 공부 멘토링
공부를 처음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아이가 학습에 관심이 없는데 엄마가 학습동기를 자극할 수 있는지,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 특정 과목을 질색하는 아이, 취미에만 빠져서 공부와 연결고리를 만들어주고 싶은 아이, 산만하고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 하루 종일 게임만 하는 아이, 숙제했다고 거짓말하는 아이, 시험에 대한 걱정 불안이 많은 아이와 효과적으로 예습복습을 시키고 싶은 엄마까지, 아이의 공부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에 어떻게 하면 좋은지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멘토링을 담았다.
2. 공부를 넘어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말
단순히 좋은 성적을 받는 방법을 넘어 스스로 공부하고 공부를 즐기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자기효능감과 자아존중감을 키우고, 사고력과 사회성을 키워주며 상상력과 주도성을 높여주는 엄마의 말을 담았다. 우리 아이를 단번에 변화시키는 요술봉은 분명히 없다. 그렇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게 하는 말은 분명히 있다. 엄마의 할 일은 아이의 마음이 움직이는 말을 던져 아이의 마음에 파문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 순간순간이 모여 아이는 스스로 공부하기를 즐기는 아이, 더 성장하는 아이로 자라게 된다.
3. 엄마를 위한 팁 수록
아이에게 말을 잘 해주고 싶어도 엄마 마음이 불편할 때, 지금 말해야 할지 나중에 말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을 때, 질문과 대답 사이에 기다리는 시간이 힘이 들 때, 엄마 스스로 물어봐야 할 질문 등 누구에게 물어보기도 민망하지만, 답을 찾을 수 없어 답답하기만 한 엄마의 질문에 직접 답한다. 이 팁들로 엄마 또한 흔들리는 자신의 마음을 보듬고 더 행복한 엄마, 성장하는 엄마가 되도록 도와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임숙
‘엄마의 말’은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고 지혜로움을 알려주는 말이다. 단순히 좋은 성적을 받는 방법을 넘어 스스로 공부하고 공부를 즐기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면, 이제 ‘새로운 말을 배워야 할 때가 되었구나’ 하고 생각해보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심리와 어린이 책을 공부했으며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사, 의사소통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상담센터와 한국출판문화진흥원 독서아카데미, 도서관, 복지관, 지역 아동센터, 학교 등 여러 사회기관에서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치료와 솔직한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마음 글쓰기로 치료와 연구,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치료와 교육, 정서와 학습 모두에 효과적인 방법을 개발하는 데 관심이 많다. 현재 효과적인 부모역할훈련(PET), 청소년자아성장훈련(YQMT), 청소년리더역할훈련(YET) 강사이며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엄마의 말 공부』를 비롯해, 2014년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이자 중국과 대만에 수출된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인 『아이는 커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도서로 선정된 『참 쉬운 마음 글쓰기』와 2009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우수저작상을 수상한 『엄마가 하는 독서치료』가 있다. 그 외에 『엄마가 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꿈이 있는 엄마가 아이도 잘 키운다』, 『나는 왜 항상 아이에게 지는가』, 『엄마가 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독서 치료의 실제』(공저)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엄마의 말’이 함께 성장하는 데 쓰이기를
1장. 아이의 공부를 바꾸는 엄마 말의 힘
01 엄마가 하는 말마다 아이는 짜증만 내고
02 꼭두각시 공부는 이제 그만
03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전문용어 5가지
엄마를 위한 팁 엄마 마음이 불편할 땐?
2장.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놀라운 ‘질문’
01 질문에 따라 마음이 달라진다
02 공부하고 싶게 하는 결정적 질문
03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질문법
엄마를 위한 팁 지금 말할까? 나중에 말할까?
3장.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실전 멘토링 12
01 하루 10초, 엄마의 전문용어 세 마디
02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게
03 엄마가 자극하는 학습 동기
04 아이가 공부를 싫어해요
05 특정 과목을 싫어해요
06 취미를 공부로 발전시킬 수 있나요?
07 산만하고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08 아이가 하루 종일 게임만 해요
09 말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아이
10 숙제했다고 거짓말해요
11 효과적으로 예습 복습을 시키고 싶어요
12 시험에 대한 걱정 불안이 많아요
엄마를 위한 팁 질문과 대답 사이에는 무엇이 필요할까?
4장. 공부를 넘어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말
01 자기효능감을 키워주는 엄마의 말
02 자아존중감을 키워주는 엄마의 말
03 사고력을 키워주는 엄마의 말
04 사회성을 키워주는 엄마의 말
05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엄마의 말
06 주도성을 높여주는 육하원칙 질문의 힘
엄마를 위한 팁 엄마를 위한 특별한 육하원칙
에필로그 지식을 질문하는가? 지혜를 질문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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