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자의 공부법 -공부하는 은퇴자에게는 정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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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윤영선 외
출판사항어른의시간, 발행일:2015/10/05
형태사항p.251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544535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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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공부하는 은퇴자에게는 정년이 없다!
인생 후반기에 찾은 공부하는 즐거움!

정퇴자, 졸퇴자, 조퇴자 3인의 정년 없는 인생 후반기,
공부하는 게 행복하다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1950년대 후반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는 700만 명을 훌쩍 뛰어넘는다. 그들의 은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해가 2015년이다. 부모를 봉양하고 자식을 부양하느라 앞만 보고 달려온 베이비붐 세대는 자신의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채 회사 밖으로 내던져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게다가 권위적인 아버지의 모습만 보여주어 가정 내에서도 ‘삼식이’로 불리며 설 자리를 잃고 소외감을 느끼는 가장들이 많다.

은퇴자들을 위한 많은 책에서 건강, 경제, 인간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나 아무런 준비 없이 맞이한 은퇴 이후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거나 재테크에 관심을 기울이고,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기란 쉽지 않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주체할 수 없이 늘어난 여유 시간을 그러한 취미만 즐기며 살아가기에는 남은 30년 인생이 너무 길다.

이 책은 각각 다른 상황에서 회사를 퇴직한 세 사람의 인생 이야기와 은퇴 후 공부법을 담고 있다. 1부 ‘공부에 빠지다’를 쓴 윤영선은 민간 경제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정년퇴직을 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행운아라고 생각하는 정퇴자이지만 은퇴를 앞두고는 식은땀을 흘리며 잠에서 깨기 일쑤였다고 한다. 그는 은퇴를 걱정하며 준비를 해 온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들려주고 있다. 2부 ‘삶을 바꾸다’를 쓴 윤석윤은 회사 부도로 길거리로 내몰리고 이후 여러 회사를 전전해 온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다. 3부 ‘세상과 통하다’를 쓴 최병일은 비교적 이른 나이에 회사를 그만두고 강사의 길로 들어서 “나는 75세까지 일선에서 일할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은퇴 후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일지 모르지만 물질적인 풍족함은 정신적인 풍성함을 채워 주지 못한다. 삶의 풍요를 구가하는 시대에 더욱 허허로워지는 마음 속 허기를 채우고 삶의 주인으로 바로 서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다. 세 저자는 은퇴 이후 적어도 30년의 노년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은퇴 전 준비 활동이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공부 노하우와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오늘날은 평생학습의 시대이다. 이 책을 쓴 세 저자의 공통점은 ‘책’이지만,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은퇴자나 은퇴 예비자들은 은퇴 이후 30년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귀중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윤영선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행정학 박사를 취득했다. 두 곳의 연구기관에서 32년간 연구원으로 활동한 후 2014년 12월 31일 정년퇴직했다. 50대 이후 새 출발을 위해 인문학 분야의 책을 접하며 저술가 및 강연가로서의 꿈을 키워 나가고 있다. 은퇴 후에는 숭례문학당의 다양한 독서토론에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5년에 『책으로 다시 살다』와 『당신은 가고 나는 여기』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저자 : 윤석윤
대학에서 기관학과 영어를, 대학원에서 교육학과 경영학을 공부했다. 수산회사, 무역회사, 엔지니어링회사, 마케팅회사, 교육회사 등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은 후 인생 중반에 강사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50대 중반 숭례문학당에서 독서와 독서토론, 글쓰기를 배운 후 ‘화려한 노후 준비’가 끝났다고 말한다. 문화센터와 도서관, 교육청과 대학에서 학생과 시민, 사서와 교사에게 독서와 독서토론, 글쓰기를 가르친다. 공저한 책으로 『이젠, 함께 읽기다』, 『책으로 다시 살다』, 『당신은 가고 나는 여기』가 있다.

저자 : 최병일
연수원에서 기업교육을 담당했고 늦은 나이에 대학원에 입학해 경영학을 공부했다. 이후 기업 연수원 경험을 바탕으로 경희대 국제경영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쳤다. 청소년 비전교육, 성인 인간관계 교육을 진행하던 중 책을 쓰기 위해 우연히 숭례문학당과 조우했다. 독서, 토론, 글쓰기를 배우던 중 『당신은 가고 나는 여기』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지금은 청강문화산업대학에서 새내기 학생들에게 독서토론과 생각과 표현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_은퇴자, 공부를 통해 새로운 길을 찾다!

1부. 공부에 빠지다
50대 초반에 맞은 사춘기
내 인생의 롤모델을 찾다
본래의 나를 찾는 시간
공부법 1-1 은퇴를 전후한 나의 변신기
열린 독서로 나아가다
공부법 1-2 독서토론을 위한 논제 뽑기 연습
글쓰기에 도전하다
공부법 1-3 나의 100일 글쓰기 사례
고전 문학의 바다에 빠지다
공부법 1-4 내가 쓰는 고전 서평 - 주인공들의 삶을 사유하다
나는 왜 공부하는가
공부법 1-5 베이비붐 세대에게 공부를 권하다
고독력을 키우다
삶과 죽음을 관조하다
공부법 1-6 나의 노후 준비 5대 실천 전략


2부. 삶을 바꾸다
여행가를 꿈꾸다 뱃사람으로
인생은 여행이다
삶의 현장에서 배우다
배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배우다
공부법 2-1 책 읽기에 목표를 세워라
오늘도 나는 쓴다
공부법 2-2 글쓰기에 도전하라
책 읽기를 다시 공부하다
공부법 2-3 함께하는 학습 모임에 참여하라
정년이 없는 새로운 삶
못 가 본 길을 가다


3부. 세상과 통하다
강사로 살아가다
글쓰기와 독서토론을 실천하다
공부법 3-1 여행 인문학 - 작품 속 장소에서 토론하다
책이 만들어 준 인연
공부법 3-2 강의를 잘하는 기술
젊은 세대와 소통하다
생각의 힘을 키우는 책 읽기
가르치며 배우다
공부법 3-3 자서전 쓰기 - 삶의 이야기와 노하우를 글로 남기다
사람을 남겨라
이젠, 디딤돌이 되어

인터뷰 _인생 후반기에 찾은 공부하는 즐거움

맺음말 _우리는 모두 학생이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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