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죽은 개를 태워 돈을 벌고, 그림 속 고양이가 되어 견디는 삶
주인공 인우는 해바라기밭에서 죽은 개의 털을 그스는 작업을 능숙하게 해낸다. 그렇게 털을 다 그슬고 나면, 그 개를 ‘영화네식당’이라는 보신탕집에 넘긴다. 얼마 전 다니던 대학을 자퇴한 후, 그는 이 개털 작업 아르바이트로 한 달에 70만 원을 벌며 생활하고 있다. 비닐봉투로 질식사시킨 개의 사체를 눈도 깜짝하지 않고 다루는 그이지만, 자기 집 초인종을 함부로 누르고 가끔씩 대문 앞에 쓰레기봉투도 갖다놓는 ‘악마’와 그 패거리에게는 꼼짝도 못한다. 그는 악마가 다가오는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숨죽이며 몸을 웅크린다. 그 악마는 인우가 사는 아파트 같은 층에 산다. 그래서 인우는 그 악마와 마주칠까 봐 엘리베이터 앞에서도 늘 긴장한다.
인우는 집에 처박혀 고양이 그림을 그릴 때만, 그 그림 속 고양이가 되었을 때만 비로소 자유롭다.
개털 작업, 고양이 그리기, 그 외의 인우의 일상이라곤 혼자서 오므라이스를 해 먹는 것밖에 없다. 인우는 엄마와 함께 살지만, 엄마와 눈을 마주치기가 어렵다. 엄마는 늦은 오후에 출근해서 다음 날 새벽에야 퇴근하기 때문이다. 엄마의 직장은 인우가 개털 작업을 하는 해바라기밭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카페 ‘해바라기’다. 엄마는 월급도 얼마 안 되는 그 직장에 거의 목숨을 걸듯 집착한다. 그곳에서만은 차별과 모욕을 당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곳은 제3의 성, 트랜스젠더들의 쉼터다.
내가 어렸을 때는 아빠였던 엄마
인우의 부모는 인우가 다섯 살 때 이혼했다. 아빠가 엄마에게, 돈은 벌어다줄 수 있지만 더 이상 남자 노릇은 못하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인우는 아빠와 단둘이 살게 되었다. 어린 인우는 변화된 삶을 묵묵히 받아들였다. 점점 여자로 변해가는 아빠의 모습도,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라는 아빠의 요구도, 무엇보다 엄마는 물론 친가 외가와도 갑작스럽게 단절된 고독한 삶도, 그리고 아빠가 엄마가 되면서 겪게 된 가난도. 그러나 그보다 더한, 평생을 견뎌야 할 시련이 남아 있음을 인우는 엄마가 된 아빠의 손에 이끌려 간 결혼식장에서 깨닫게 되었다.
“쟤, 트랜스젠더지?”
“몰라보겠다.”
“얼굴 수술도 한 거 같은데?”
“만졌네.”
“아닐걸? 호르몬 치료를 하면 자연스럽게 변하는 거 아냐?”
“몰라. 어쨌든 여자처럼 예쁘네.”
“자지도 수술했나?”
“모르지. 하지만 쟤들 중엔 안 한 애들도 많아.”
“왜?”
“돈이 없으니깐. 그래도 상관없어.”
“왜?”
“왜긴. 한번 해봐라. 환장한다.”
엄마는 옛 친구들의 이런 수군덕거림을 듣고도 아들에게 그간 못 먹였던 맛있는 음식을 먹이기 위해 식장의 식당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날 밤 몹시도 서럽게 운다. 인우는 그때부터 이 세상에서 트랜스젠더로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된다. 옛 친구들의 창녀 취급은 어찌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병원에 가고, 자동차를 사는 일상적인 일도 트랜스젠더에겐 만만한 일이 아니다. 아무리 외모를 여성적으로 가꾼들 주민등록 앞자리 번호가 1에서 2로 바뀌지 않는다면 늘 성별을 추궁받는 삶, 정상성을 의심받는 삶이기 때문이다.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런 삶이 야만적인 폭력을 당하면 항의도 하지 못한다. 자칫하면 그 항의가 미디어에서 흥밋거리로 다뤄져 ‘신상’을 털리기 때문이다.
인우는 그렇게 엄마로부터 가난뿐만 아니라 체념까지 대물림받게 된다. 이 세상에서 인우가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은 엄마밖에 없기 때문이다. 별명이 ‘게슈타포’인 독일어 선생에게 폭력을 당했을 때, 한 친구가 그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었다며 고발하라고 해도 인우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 자칫 그 문제가 커지면 엄마의 정체가 드러나 엄마는 물론 자신도 이 세상에서 발붙이고 살기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머리가 굵어질수록 불면이 깊어지는 밤이었지만 어찌어찌 그 세월을 건너 대학에 들어갔다. 하지만 어느 날, 도서관 뒷산에서 인우는 자신의 아파트 같은 층 1505호에 사는 고교 중퇴생 소년으로부터 강간을 당한다. 소년의 패거리가 다 보는 앞에서. 게다가 돈까지 뜯긴다. 그 사건으로 인해 인우는 대학을 자퇴하고 스스로를 유폐시킨다. 그래도 1505호 악마는 피할 수 없다. 대문만 열어도 다시 그 악마와 마주칠 수 있는 집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사 갈 수 있는 형편이 못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우는 자기 집 안에서도 악마의 발걸음 소리에 귀 기울이게 되는 위축된 삶을 살 수밖에 없다.
드디어 그 악마는, 인우가 아르바이트로 개털 작업을 하는 해바라기밭까지 따라와 인우를 괴롭힌다. 악마의 패거리는 인우를 ‘남자 걸레’라고 말한다. 인우 역시 자신을 걸레라고 여긴다. 찍소리도 못하고 강간을 당하는 자신, 개고기를 먹기는커녕 냄새도 못 견디면서 개털 작업으로 돈을 버는 자신을 혐오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 인우가 1505호 남자애를 ‘악마’라고 부르게 된 것은 그 남자애가 자신을 강간했기 때문이 아니라 또 다른 사람을 강간했기 때문이다. 피해자는 전혀 그런 티를 내지 않아도 인우는 그 사실을 알고 있다. 인우는 그 피해자의 침묵을 존중할 수밖에 없다.
심사평, 간만에 등장한 ‘밑바닥 소설’
『어느 철학과 자퇴생의 나날』은 성 소수자인 트랜스젠더를 엄마(혹은 아빠)로 둔 젊은이(혹은 소년)의 성장기로, 짐짓 위악적으로 느껴질 만큼 생생하고 처절한, 간만에 등장한 ‘밑바닥 소설’이었다. 거친 소재와 표현에도 불구하고 사람과 삶에 대한 순정이 느껴지는 작품이라는 평이 있었다. -심사평 중에서
(박범신 김성곤 임철우 은희경 김형경 하응백 한창훈 김미현 김별아)
세상 끝 먹이사슬 속에서 파괴된 한 청춘의 자화상
▣ 작가 소개
저 : 김의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으며, 2004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83년 제1회 새벗문학상(동시)과 1984년 제3회 계몽사 아동문학상(동시)을 수상했으며, 단편소설 「바람의 초상」으로 1993년 제2회 크리스찬월드문학상을 받았다.
특히, 2015년 장편소설 『어느 철학과 자퇴생의 나날』로 제11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심사위원들은 이 작품에 대해서 위악적으로 느껴질 만큼 생생하고 처절한, 간만에 등장한 ‘밑바닥 소설’이라고 평하고, 거친 소재와 표현에도 불구하고 사람과 삶에 대한 순정이 느껴지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순천향대학교 기술경영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 다니면서 학업과 소설쓰기에 몰두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어느 철학과 자퇴생의 나날
작가의 말
죽은 개를 태워 돈을 벌고, 그림 속 고양이가 되어 견디는 삶
주인공 인우는 해바라기밭에서 죽은 개의 털을 그스는 작업을 능숙하게 해낸다. 그렇게 털을 다 그슬고 나면, 그 개를 ‘영화네식당’이라는 보신탕집에 넘긴다. 얼마 전 다니던 대학을 자퇴한 후, 그는 이 개털 작업 아르바이트로 한 달에 70만 원을 벌며 생활하고 있다. 비닐봉투로 질식사시킨 개의 사체를 눈도 깜짝하지 않고 다루는 그이지만, 자기 집 초인종을 함부로 누르고 가끔씩 대문 앞에 쓰레기봉투도 갖다놓는 ‘악마’와 그 패거리에게는 꼼짝도 못한다. 그는 악마가 다가오는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숨죽이며 몸을 웅크린다. 그 악마는 인우가 사는 아파트 같은 층에 산다. 그래서 인우는 그 악마와 마주칠까 봐 엘리베이터 앞에서도 늘 긴장한다.
인우는 집에 처박혀 고양이 그림을 그릴 때만, 그 그림 속 고양이가 되었을 때만 비로소 자유롭다.
개털 작업, 고양이 그리기, 그 외의 인우의 일상이라곤 혼자서 오므라이스를 해 먹는 것밖에 없다. 인우는 엄마와 함께 살지만, 엄마와 눈을 마주치기가 어렵다. 엄마는 늦은 오후에 출근해서 다음 날 새벽에야 퇴근하기 때문이다. 엄마의 직장은 인우가 개털 작업을 하는 해바라기밭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카페 ‘해바라기’다. 엄마는 월급도 얼마 안 되는 그 직장에 거의 목숨을 걸듯 집착한다. 그곳에서만은 차별과 모욕을 당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곳은 제3의 성, 트랜스젠더들의 쉼터다.
내가 어렸을 때는 아빠였던 엄마
인우의 부모는 인우가 다섯 살 때 이혼했다. 아빠가 엄마에게, 돈은 벌어다줄 수 있지만 더 이상 남자 노릇은 못하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인우는 아빠와 단둘이 살게 되었다. 어린 인우는 변화된 삶을 묵묵히 받아들였다. 점점 여자로 변해가는 아빠의 모습도,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라는 아빠의 요구도, 무엇보다 엄마는 물론 친가 외가와도 갑작스럽게 단절된 고독한 삶도, 그리고 아빠가 엄마가 되면서 겪게 된 가난도. 그러나 그보다 더한, 평생을 견뎌야 할 시련이 남아 있음을 인우는 엄마가 된 아빠의 손에 이끌려 간 결혼식장에서 깨닫게 되었다.
“쟤, 트랜스젠더지?”
“몰라보겠다.”
“얼굴 수술도 한 거 같은데?”
“만졌네.”
“아닐걸? 호르몬 치료를 하면 자연스럽게 변하는 거 아냐?”
“몰라. 어쨌든 여자처럼 예쁘네.”
“자지도 수술했나?”
“모르지. 하지만 쟤들 중엔 안 한 애들도 많아.”
“왜?”
“돈이 없으니깐. 그래도 상관없어.”
“왜?”
“왜긴. 한번 해봐라. 환장한다.”
엄마는 옛 친구들의 이런 수군덕거림을 듣고도 아들에게 그간 못 먹였던 맛있는 음식을 먹이기 위해 식장의 식당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날 밤 몹시도 서럽게 운다. 인우는 그때부터 이 세상에서 트랜스젠더로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된다. 옛 친구들의 창녀 취급은 어찌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병원에 가고, 자동차를 사는 일상적인 일도 트랜스젠더에겐 만만한 일이 아니다. 아무리 외모를 여성적으로 가꾼들 주민등록 앞자리 번호가 1에서 2로 바뀌지 않는다면 늘 성별을 추궁받는 삶, 정상성을 의심받는 삶이기 때문이다.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런 삶이 야만적인 폭력을 당하면 항의도 하지 못한다. 자칫하면 그 항의가 미디어에서 흥밋거리로 다뤄져 ‘신상’을 털리기 때문이다.
인우는 그렇게 엄마로부터 가난뿐만 아니라 체념까지 대물림받게 된다. 이 세상에서 인우가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은 엄마밖에 없기 때문이다. 별명이 ‘게슈타포’인 독일어 선생에게 폭력을 당했을 때, 한 친구가 그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었다며 고발하라고 해도 인우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 자칫 그 문제가 커지면 엄마의 정체가 드러나 엄마는 물론 자신도 이 세상에서 발붙이고 살기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머리가 굵어질수록 불면이 깊어지는 밤이었지만 어찌어찌 그 세월을 건너 대학에 들어갔다. 하지만 어느 날, 도서관 뒷산에서 인우는 자신의 아파트 같은 층 1505호에 사는 고교 중퇴생 소년으로부터 강간을 당한다. 소년의 패거리가 다 보는 앞에서. 게다가 돈까지 뜯긴다. 그 사건으로 인해 인우는 대학을 자퇴하고 스스로를 유폐시킨다. 그래도 1505호 악마는 피할 수 없다. 대문만 열어도 다시 그 악마와 마주칠 수 있는 집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사 갈 수 있는 형편이 못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우는 자기 집 안에서도 악마의 발걸음 소리에 귀 기울이게 되는 위축된 삶을 살 수밖에 없다.
드디어 그 악마는, 인우가 아르바이트로 개털 작업을 하는 해바라기밭까지 따라와 인우를 괴롭힌다. 악마의 패거리는 인우를 ‘남자 걸레’라고 말한다. 인우 역시 자신을 걸레라고 여긴다. 찍소리도 못하고 강간을 당하는 자신, 개고기를 먹기는커녕 냄새도 못 견디면서 개털 작업으로 돈을 버는 자신을 혐오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 인우가 1505호 남자애를 ‘악마’라고 부르게 된 것은 그 남자애가 자신을 강간했기 때문이 아니라 또 다른 사람을 강간했기 때문이다. 피해자는 전혀 그런 티를 내지 않아도 인우는 그 사실을 알고 있다. 인우는 그 피해자의 침묵을 존중할 수밖에 없다.
심사평, 간만에 등장한 ‘밑바닥 소설’
『어느 철학과 자퇴생의 나날』은 성 소수자인 트랜스젠더를 엄마(혹은 아빠)로 둔 젊은이(혹은 소년)의 성장기로, 짐짓 위악적으로 느껴질 만큼 생생하고 처절한, 간만에 등장한 ‘밑바닥 소설’이었다. 거친 소재와 표현에도 불구하고 사람과 삶에 대한 순정이 느껴지는 작품이라는 평이 있었다. -심사평 중에서
(박범신 김성곤 임철우 은희경 김형경 하응백 한창훈 김미현 김별아)
세상 끝 먹이사슬 속에서 파괴된 한 청춘의 자화상
▣ 작가 소개
저 : 김의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으며, 2004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83년 제1회 새벗문학상(동시)과 1984년 제3회 계몽사 아동문학상(동시)을 수상했으며, 단편소설 「바람의 초상」으로 1993년 제2회 크리스찬월드문학상을 받았다.
특히, 2015년 장편소설 『어느 철학과 자퇴생의 나날』로 제11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심사위원들은 이 작품에 대해서 위악적으로 느껴질 만큼 생생하고 처절한, 간만에 등장한 ‘밑바닥 소설’이라고 평하고, 거친 소재와 표현에도 불구하고 사람과 삶에 대한 순정이 느껴지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순천향대학교 기술경영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 다니면서 학업과 소설쓰기에 몰두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어느 철학과 자퇴생의 나날
작가의 말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