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오래오래 할아버지에게서 새롬이로,
새롬이에서 또 다른 오래오래로 이어지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동화!
''3일 선물''이 쌓이고 쌓여 오래오래 할아버지가 된 새롬이의 증조할아버지는 더 이상 ''3일 선물''을 받고 싶지 않다고 해요. 오래오래 할아버지는 자신을 오랫동안 지치게 한 ''3일 선물'' 대신 책과 CD, DVD를 선물 받지요. 그리고 이 책과 CD, DVD를 통해 얻은 지혜와 자신의 경험을 손자 새롬이와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발견해요. 오래오래 할아버지의 경험과 삶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새롬이는 ?자기 역할을 다 마친 오래오래 할아버지가 새로운 시대를 살아갈 어린 세대에게 자리를 내놓는 자연의 순리를 이해하며, 증조할아버지의 죽음을 진심으로 애도할 수 있게 되어요. 또한 오래오래 할아버지에서 새롬이의 동생 오래오래로의 이어짐은 자연스럽게 다음 세대로 계승되는 이전 세대의 문화와 전통이라고 볼 수 있어요. 마음이 따스해지는 새롬이와 오래오래 할아버지 간의 이야기를 읽고 나면, 세대관계와 이해, 죽음과 탄생, 그리고 대대로 계승되는 전통과 문화까지, 조금은 어려울 수 있었던 문제들을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 작가 소개
글그림 : 레미 쿠르종
1959년에 프랑스에서 태어난 작가이자 삽화가이자 현장기자입니다. 파리 에스티엔느 미술학교에서 시각표현을 공부한 뒤 오랫동안 광고 일을 했습니다. 프랑스와 미국에서 열리는 미술전에 여러 차례 참가했고, 잡지 [지오(Geo)]의 현장기자로 2002년에 말리의 도곤족을 취재하고, 2006년에는 국경없는 의사회와 함께 케냐를 방문해 에이즈 감염 실태를 파악했으며, 아이티 지진 참사 2주기였던 2012년에는 세계 의사회와 함께 아이티를 찾아가 지진 이후 아이티 사람들의 삶을 펜과 붓으로 그려서 알렸습니다. 서른 권 넘게 어린이 책을 출간하고, 생텍쥐페리 문학상, 엥코�緻성�문학상, 주니어 독자상 등을 받았습니다. 현재 파리에서 세 자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직접 글을 쓰고 삽화를 그린 책으로는 [고양새 즈필로], [큰 슬픔], [커다란 나무], [맨발], [눈처럼 흰], [진짜 투명인간]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이정주
서울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했습니다. 현재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 책들을 직접 찾아 소개하기도 합니다. 옮긴 책으로 [요리사 마녀], [지구 걷기], [수요일의 괴물], [엄마는 뭐든지 자기 맘대로야], [제가 잡아먹어도 될까요?], [어린이 요가], [아빠는 냄새나지 않아], [아빠는 울지 않아], [레나의 비밀일기], [진짜 투명인간] 등이 있습니다.
오래오래 할아버지에게서 새롬이로,
새롬이에서 또 다른 오래오래로 이어지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동화!
''3일 선물''이 쌓이고 쌓여 오래오래 할아버지가 된 새롬이의 증조할아버지는 더 이상 ''3일 선물''을 받고 싶지 않다고 해요. 오래오래 할아버지는 자신을 오랫동안 지치게 한 ''3일 선물'' 대신 책과 CD, DVD를 선물 받지요. 그리고 이 책과 CD, DVD를 통해 얻은 지혜와 자신의 경험을 손자 새롬이와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발견해요. 오래오래 할아버지의 경험과 삶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새롬이는 ?자기 역할을 다 마친 오래오래 할아버지가 새로운 시대를 살아갈 어린 세대에게 자리를 내놓는 자연의 순리를 이해하며, 증조할아버지의 죽음을 진심으로 애도할 수 있게 되어요. 또한 오래오래 할아버지에서 새롬이의 동생 오래오래로의 이어짐은 자연스럽게 다음 세대로 계승되는 이전 세대의 문화와 전통이라고 볼 수 있어요. 마음이 따스해지는 새롬이와 오래오래 할아버지 간의 이야기를 읽고 나면, 세대관계와 이해, 죽음과 탄생, 그리고 대대로 계승되는 전통과 문화까지, 조금은 어려울 수 있었던 문제들을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 작가 소개
글그림 : 레미 쿠르종
1959년에 프랑스에서 태어난 작가이자 삽화가이자 현장기자입니다. 파리 에스티엔느 미술학교에서 시각표현을 공부한 뒤 오랫동안 광고 일을 했습니다. 프랑스와 미국에서 열리는 미술전에 여러 차례 참가했고, 잡지 [지오(Geo)]의 현장기자로 2002년에 말리의 도곤족을 취재하고, 2006년에는 국경없는 의사회와 함께 케냐를 방문해 에이즈 감염 실태를 파악했으며, 아이티 지진 참사 2주기였던 2012년에는 세계 의사회와 함께 아이티를 찾아가 지진 이후 아이티 사람들의 삶을 펜과 붓으로 그려서 알렸습니다. 서른 권 넘게 어린이 책을 출간하고, 생텍쥐페리 문학상, 엥코�緻성�문학상, 주니어 독자상 등을 받았습니다. 현재 파리에서 세 자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직접 글을 쓰고 삽화를 그린 책으로는 [고양새 즈필로], [큰 슬픔], [커다란 나무], [맨발], [눈처럼 흰], [진짜 투명인간]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이정주
서울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했습니다. 현재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 책들을 직접 찾아 소개하기도 합니다. 옮긴 책으로 [요리사 마녀], [지구 걷기], [수요일의 괴물], [엄마는 뭐든지 자기 맘대로야], [제가 잡아먹어도 될까요?], [어린이 요가], [아빠는 냄새나지 않아], [아빠는 울지 않아], [레나의 비밀일기], [진짜 투명인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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