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필수 교육 과정이 된 한국사!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올바른 역사 이야기!
건강하고 곧은 역사관을 가진 아이 만들기 프로젝트,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시리즈
새롭게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한국사의 중요성은 더욱 강화되었어요. 초등 교육 뿐 아니라 대입을 위한 수능에서도 한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는 등 그 중요성은 초·중·고 전 교과 과정을 통틀어 강조되고 있지요. 특히 새롭게 바뀐 교육 과정에 따라 통사를 초등학교 5학년 1학기부터 배우기 시작해요. 그런데 이때에 준비 없이 역사를 배우게 되면 역사에 대한 편견이 생길 수 있어요. 역사는 지루하고 딱딱한, 이해하기 어려운 과목이라고요. 그리고 이러한 생각은 오랫동안 변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한국사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역사책을 통해 한국사의 흐름을 알고 역사 지식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답니다.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 조선(하)》에서는 조선을 안정적으로 이끈 영조, 백성을 사랑한 실학자 정약용, 노련한 정치인 명성 왕후, 나라의 운명을 바꾼 을사조약 등 조선 후기의 다양한 사건과 생활, 인물, 문화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어요. 어린이의 눈높이와 교과 과정에 맞게 꼭 알아야 할 역사 지식을 통사의 흐름에 따라 흥미 있게 구성했지요. 특히 역사왜곡이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아이가 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도록 꼼꼼한 자료 수집과 검수 과정을 거쳐 만들었어요. 역사에 대한 흥미를 키워주는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시리즈를 읽으며, 역사를 올바로 배우고 역사 탐구에 적극적인 어린이가 되어 보세요!
어린이의 바른 미래를 위해 제대로 된 역사를 알자!
초등 교육 과정에서 한국사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방대한 내용을 짧은 시간 내에 배우게 돼요. 아이들이 이를 수업 시간에 모두 이해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요. 광범위하고 많은 양의 한국사를 그저 외우기만 한다면 아이들은 올바른 역사관을 기를 기회를 가질 수도 없어요. 일본의 독도 분쟁, 중국의 동북공정 등 역사왜곡 시비가 자주 일어나는 지금, 제대로 된 역사를 알고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는 것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꼭 필요해요.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시리즈는 어려운 역사 공부, 올바른 역사관에 대한 해답을 찾아 주고 있어요. 쉽고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통해 한국사에 흥미를 갖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역사 공부에 필요한 배경 지식을 가지게 된답니다.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의 공동 대표이자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봉수·배성호 선생님의 꼼꼼한 감수를 받은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시리즈로 꼭 필요한 역사 공부를 제대로 준비해 보세요!
조선의 구석구석을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 조선(상)·(중)·(하)》로 만나세요!
조선을 재미있게 만나는 새로운 방법,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 조선(상)·(중)·(하)》를 읽어 보세요!
조선 시대는 유교에 의한 통치 이념을 바탕으로, 왕과 신하에 의한 다스림을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이 시대에는 한글의 창제와 과학 기술 및 농업 기술의 발달 등이 이루어졌어요. 임진왜란을 비롯한 여러 침입을 극복하고, 지금의 우리와 한국 문화의 직접적 전통의 기반이 되는 문화를 형성한 시대랍니다.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 조선(상)·(중)·(하)》는 조선 역사의 흐름을 꿰뚫는 사건 이야기, 조선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인물 이야기,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 이야기, 조선의 정치·경제적 흐름까지도 알 수 있는 문화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가 시간 순서로 구성되며 이야기와 이야기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요. 덕분에 한권 한권을 차례대로 읽다 보면 조선의 역사적 상황과 시대상을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그릴 수 있답니다.
역동적인 조선의 전기, 어떤 역사 이야기가 있었을까?
고려 말, 나라가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장군이었던 이성계는 사람들과 힘을 합쳐 새로운 나라, 조선을 건국했어요. 그리고 그가 세운 조선은 한반도에서 500여 년간 마지막 왕조로 군림했지요. 지금의 우리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나라, 조선은 어떤 나라였을까요?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 조선(상)》은 새롭게 세워진 나라로, 역동적인 기운이 넘쳐흐르는 조선 전기를 다루고 있어요. 태조 이성계부터 왕자의 난을 거친 최후의 승자 태조, 조선을 반석 위에 세운 세종 대왕을 거쳐 단종을 몰아낸 세조와 폭군 연산군까지 조선의 건국과 발전 과정을 인물 이야기 중심으로 다루고 있어요. 또한 이 시기에 유교적 질서가 정착되었음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지요. 그러면서 의정부, 신문고 등 조선 전기의 제도와 조선의 법 체계를 완성한 《경국대전》, 조선의 만우절까지 조선 구석구석을 생생하게 담고 있어요. 술술 읽히는 이야기와 재치 있는 그림으로 구성한 새로운 역사 이야기의 즐거움을 느껴 보세요!
▣ 작가 소개
글 : 구원경
동덕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어렸을 때 책장의 책을 한 권씩 읽어 나가며 글을 쓰는 꿈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즐거운 꿈을 상상할 수 있도록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습니다.
감수 : 김봉수
교실 밖 박물관 체험 학습과 문화유산 교육을 위해 전국을 답사하며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생활하는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우리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재미있는 역사를 배우고 가르치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현재 남수원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에 있고, 체험학습연구회 (사)모아재 대표, 한국박물관협회 학교교육분과위원장으로 있습니다.
감수 : 배성호
아이들이 유쾌하게 꿈과 희망을 키워 갈 수 있도록 배움터를 교실로 한정하지 않고 세상을 배움터 삼아 아이들과 더불어 성장하는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우리아이들’에 즐겁고 알차게 공부할 수 있는 사회 수업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초등 사회 교과서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수송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그림 : 정순임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 학과를 졸업한 뒤 어린이 책 그림을그리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따뜻하고 쉽고 재미있는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죽은 나무가 다시 살아났어요》, 《신통방통 식물 이야기》, 《벼와 쌀, 그리고 밥 이야기》, 《고려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자신만만 세시풍속》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감수글
제1대 왕 태조 - 조선을 세운 사람은 누구인가요?
민본 정치 - 조선의 왕들은 어떤 정치를 펼쳤나요?
숭유억불 정책 - 유교를 숭상하고 불교를 억압하라!
두문불출의 유래 - 조선의 신하는 되지 않을 것이다!
성계탕의 유래 - 왕의 이름을 따서 이름 붙인 음식이 있다고요?
정도전 - 조선을 세우는 데 큰 공을 세운 사람은 누구인가요?
한양 천도 - 이제부터 조선의 수도는 한양이니라!
왕들의 두려움 - 부엉이를 무서워한 왕
조선의 시장 - 조선의 시장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조선의 화폐 - 조선에서는 어떤 돈을 사용했을까요?
조선의 신분 제도 - 양반, 중인, 상민, 천민이 뭐예요?
왕비 간택 - 왕비가 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했나요?
경복궁 - 한양에 지어진 조선의 첫 번째 궁궐
의정부 - 의정부에서는 무슨 일을 했나요?
조선의 교육 - 조선 시대에도 학교가 있었나요?
조선의 과거 제도 - 조선 시대에도 수능이 있었다고요?
국보 제1호 숭례문 - 남쪽에 있는 큰 문
제1차 왕자의 난 - 내가 왕이 될 거야!
상궁들의 역할 - 왕이 먹기 전에 음식을 맛보는 사람이 있었다고요?
제2대 왕 정종 - 200년 동안이나 왕으로 인정받지 못한 왕
제2차 왕자의 난 - 또다시 일어난 왕자의 난
제3대 왕 태종 - 왕이 된 이방원, 왕권을 세우다!
함흥차사 - 한 번 가면 돌아오지 않는다고요?
신문고 - 신문고를 울리기는 힘들어!
호패법 - 조선에도 주민 등록증이 있었다고요?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 동양 최대의 세계 지도
창덕궁 - 경복궁이 있는데 왜 다른 궁궐을 또 지었나요?
일본의 선물 - 태종이 선물로 코끼리를 받았다고요?
화약 제조술 - 조선 시대에도 불꽃놀이를 했을까요?
조선의 식생활 - 조선 사람들은 왜 하루에 두 끼만 먹었나요?
《조선왕조실록》 - 왕도 읽으면 안 되는 책이 있었다고요?
조선의 제지술 - 조선의 종이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양녕 대군과 효령 대군 - 왕위를 양보한 형들도 있었나요?
제4대 왕 세종 - 눈병이 날 정도로 책을 좋아한 왕이 있었다고요?
심온 - 심씨와 박씨는 왜 결혼을 하지 않았나요?
조선의 만우절 - 첫눈이 오는 날에는 거짓말을 해도 괜찮았다고요?
대마도 정벌 -대마도의 왜구를 물리쳐라!
집현전 - 조선 최고의 학문 기관은 무엇이었나요?
황희 - 누렁소와 검정소의 교훈
삼사 - 왕도 함부로 하지 못하는 언론 기관이 있었다고요?
《농사직설》 - 농부들의 경험담을 직접 듣고 책으로 엮다!
조선의 외교 정책 - 명나라에 말 대신 인삼을 바쳤다고요?
통신사 - 조선 시대에도 일본에 한류 열풍이 불었다고요?
4군 6진 - 백성들을 괴롭히는 여진족을 소탕하라!
최윤덕 - 맨손으로 호랑이를 잡은 장군
《삼강행실도》 - 효를 다룬 조선 시대의 도덕 교과서는 무엇이었나요?
조선의 농업 - 농사가 천하에서 가장 근본이고 제일이지!
조선의 온실 - 조선 시대에도 온실이 있었다고요?
훈민정음 창제 - 세종 대왕은 왜 훈민정음을 만들었을까요?
《용비어천가》 - 훈민정음으로 쓰인 최초의 작품은 무엇이었나요?
〈몽유도원도〉 - 내가 꾼 아름다운 꿈을 그림으로 그려 다오!
장영실 - 노비에서 과학자가 된 사람이 있다고요?
박연 - 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
제5대 왕 문종 - 30년간 세종 대왕을 돕고 3년간 짧게 왕위에 올랐던 왕
《고려사》 - 32년 동안이나 만들어진 책이 있다고요?
혼인 제도 - 조선 시대에는 어떻게 결혼을 했나요?
제6대 왕 단종 - 12세에 왕이 된 소년
제7대 왕 세조 - 어린 조카에게서 왕위를 빼앗은 수양 대군
사육신과 생육신 - 어린 왕 단종은 사육신과 생육신이 지킨다!
신숙주 - 숙주나물의 숙주가 사람 이름이라고요?
정이품송 - 벼슬을 받은 나무가 있다고요?
원각사지 십층 석탑 -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조선 시대 최고의 탑
이시애의 난 - 우리 고을은 우리가 다스린다!
《금오신화》 - 우리나라 최초의 소설은 누가 썼을까요?
조선의 토지 제도 - 관리에게 돈 대신 땅을 주었다고요?
제8대 왕 예종 - 뜻을 펼치기도 전에 세상을 떠난 왕
남이의 옥 - 남이 장군은 왜 억울하게 죽었나요?
정희 왕후 - 할머니가 손자를 대신해서 나랏일을 돌보았다고요?
제9대 왕 성종 - 조선 정치의 기틀을 마련한 왕
훈구파와 사림파 - 신하들은 왜 두 파로 나뉘어 싸웠나요?
인수 대비 - 여성만을 위한 책도 있었나요?
《경국대전》- 조선 시대에 출산 휴가가 있었다고요?
《동문선》 - 선조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책
폐비 윤씨 - 질투 때문에 폐비가 된 왕비
식목일의 유래 - 왕이 직접 밭을 갈았다고요?
《악학궤범》 - 음악을 공부할 수 있는 책이 있었다고요?
제10대 왕 연산군 - 조선에 있는 건 다 내 거야!
무오사화와 갑자사화 - 연산군은 왜 사화를 일으켰나요?
흥청망청의 유래 - 이러다 나라가 망하고 말지, 쯧쯧!
장녹수 - 춤과 노래로 연산군을 사로잡은 여인
부록
조선의 관혼상제
연대표 - 조선(상)
필수 교육 과정이 된 한국사!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올바른 역사 이야기!
건강하고 곧은 역사관을 가진 아이 만들기 프로젝트,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시리즈
새롭게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한국사의 중요성은 더욱 강화되었어요. 초등 교육 뿐 아니라 대입을 위한 수능에서도 한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는 등 그 중요성은 초·중·고 전 교과 과정을 통틀어 강조되고 있지요. 특히 새롭게 바뀐 교육 과정에 따라 통사를 초등학교 5학년 1학기부터 배우기 시작해요. 그런데 이때에 준비 없이 역사를 배우게 되면 역사에 대한 편견이 생길 수 있어요. 역사는 지루하고 딱딱한, 이해하기 어려운 과목이라고요. 그리고 이러한 생각은 오랫동안 변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한국사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역사책을 통해 한국사의 흐름을 알고 역사 지식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답니다.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 조선(하)》에서는 조선을 안정적으로 이끈 영조, 백성을 사랑한 실학자 정약용, 노련한 정치인 명성 왕후, 나라의 운명을 바꾼 을사조약 등 조선 후기의 다양한 사건과 생활, 인물, 문화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어요. 어린이의 눈높이와 교과 과정에 맞게 꼭 알아야 할 역사 지식을 통사의 흐름에 따라 흥미 있게 구성했지요. 특히 역사왜곡이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아이가 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도록 꼼꼼한 자료 수집과 검수 과정을 거쳐 만들었어요. 역사에 대한 흥미를 키워주는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시리즈를 읽으며, 역사를 올바로 배우고 역사 탐구에 적극적인 어린이가 되어 보세요!
어린이의 바른 미래를 위해 제대로 된 역사를 알자!
초등 교육 과정에서 한국사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방대한 내용을 짧은 시간 내에 배우게 돼요. 아이들이 이를 수업 시간에 모두 이해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요. 광범위하고 많은 양의 한국사를 그저 외우기만 한다면 아이들은 올바른 역사관을 기를 기회를 가질 수도 없어요. 일본의 독도 분쟁, 중국의 동북공정 등 역사왜곡 시비가 자주 일어나는 지금, 제대로 된 역사를 알고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는 것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꼭 필요해요.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시리즈는 어려운 역사 공부, 올바른 역사관에 대한 해답을 찾아 주고 있어요. 쉽고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통해 한국사에 흥미를 갖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역사 공부에 필요한 배경 지식을 가지게 된답니다.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의 공동 대표이자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봉수·배성호 선생님의 꼼꼼한 감수를 받은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시리즈로 꼭 필요한 역사 공부를 제대로 준비해 보세요!
조선의 구석구석을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 조선(상)·(중)·(하)》로 만나세요!
조선을 재미있게 만나는 새로운 방법,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 조선(상)·(중)·(하)》를 읽어 보세요!
조선 시대는 유교에 의한 통치 이념을 바탕으로, 왕과 신하에 의한 다스림을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이 시대에는 한글의 창제와 과학 기술 및 농업 기술의 발달 등이 이루어졌어요. 임진왜란을 비롯한 여러 침입을 극복하고, 지금의 우리와 한국 문화의 직접적 전통의 기반이 되는 문화를 형성한 시대랍니다.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 조선(상)·(중)·(하)》는 조선 역사의 흐름을 꿰뚫는 사건 이야기, 조선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인물 이야기,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 이야기, 조선의 정치·경제적 흐름까지도 알 수 있는 문화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가 시간 순서로 구성되며 이야기와 이야기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요. 덕분에 한권 한권을 차례대로 읽다 보면 조선의 역사적 상황과 시대상을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그릴 수 있답니다.
역동적인 조선의 전기, 어떤 역사 이야기가 있었을까?
고려 말, 나라가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장군이었던 이성계는 사람들과 힘을 합쳐 새로운 나라, 조선을 건국했어요. 그리고 그가 세운 조선은 한반도에서 500여 년간 마지막 왕조로 군림했지요. 지금의 우리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나라, 조선은 어떤 나라였을까요?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 조선(상)》은 새롭게 세워진 나라로, 역동적인 기운이 넘쳐흐르는 조선 전기를 다루고 있어요. 태조 이성계부터 왕자의 난을 거친 최후의 승자 태조, 조선을 반석 위에 세운 세종 대왕을 거쳐 단종을 몰아낸 세조와 폭군 연산군까지 조선의 건국과 발전 과정을 인물 이야기 중심으로 다루고 있어요. 또한 이 시기에 유교적 질서가 정착되었음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지요. 그러면서 의정부, 신문고 등 조선 전기의 제도와 조선의 법 체계를 완성한 《경국대전》, 조선의 만우절까지 조선 구석구석을 생생하게 담고 있어요. 술술 읽히는 이야기와 재치 있는 그림으로 구성한 새로운 역사 이야기의 즐거움을 느껴 보세요!
▣ 작가 소개
글 : 구원경
동덕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어렸을 때 책장의 책을 한 권씩 읽어 나가며 글을 쓰는 꿈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즐거운 꿈을 상상할 수 있도록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습니다.
감수 : 김봉수
교실 밖 박물관 체험 학습과 문화유산 교육을 위해 전국을 답사하며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생활하는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우리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재미있는 역사를 배우고 가르치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현재 남수원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에 있고, 체험학습연구회 (사)모아재 대표, 한국박물관협회 학교교육분과위원장으로 있습니다.
감수 : 배성호
아이들이 유쾌하게 꿈과 희망을 키워 갈 수 있도록 배움터를 교실로 한정하지 않고 세상을 배움터 삼아 아이들과 더불어 성장하는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우리아이들’에 즐겁고 알차게 공부할 수 있는 사회 수업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초등 사회 교과서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수송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그림 : 정순임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 학과를 졸업한 뒤 어린이 책 그림을그리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따뜻하고 쉽고 재미있는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죽은 나무가 다시 살아났어요》, 《신통방통 식물 이야기》, 《벼와 쌀, 그리고 밥 이야기》, 《고려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자신만만 세시풍속》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감수글
제1대 왕 태조 - 조선을 세운 사람은 누구인가요?
민본 정치 - 조선의 왕들은 어떤 정치를 펼쳤나요?
숭유억불 정책 - 유교를 숭상하고 불교를 억압하라!
두문불출의 유래 - 조선의 신하는 되지 않을 것이다!
성계탕의 유래 - 왕의 이름을 따서 이름 붙인 음식이 있다고요?
정도전 - 조선을 세우는 데 큰 공을 세운 사람은 누구인가요?
한양 천도 - 이제부터 조선의 수도는 한양이니라!
왕들의 두려움 - 부엉이를 무서워한 왕
조선의 시장 - 조선의 시장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조선의 화폐 - 조선에서는 어떤 돈을 사용했을까요?
조선의 신분 제도 - 양반, 중인, 상민, 천민이 뭐예요?
왕비 간택 - 왕비가 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했나요?
경복궁 - 한양에 지어진 조선의 첫 번째 궁궐
의정부 - 의정부에서는 무슨 일을 했나요?
조선의 교육 - 조선 시대에도 학교가 있었나요?
조선의 과거 제도 - 조선 시대에도 수능이 있었다고요?
국보 제1호 숭례문 - 남쪽에 있는 큰 문
제1차 왕자의 난 - 내가 왕이 될 거야!
상궁들의 역할 - 왕이 먹기 전에 음식을 맛보는 사람이 있었다고요?
제2대 왕 정종 - 200년 동안이나 왕으로 인정받지 못한 왕
제2차 왕자의 난 - 또다시 일어난 왕자의 난
제3대 왕 태종 - 왕이 된 이방원, 왕권을 세우다!
함흥차사 - 한 번 가면 돌아오지 않는다고요?
신문고 - 신문고를 울리기는 힘들어!
호패법 - 조선에도 주민 등록증이 있었다고요?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 동양 최대의 세계 지도
창덕궁 - 경복궁이 있는데 왜 다른 궁궐을 또 지었나요?
일본의 선물 - 태종이 선물로 코끼리를 받았다고요?
화약 제조술 - 조선 시대에도 불꽃놀이를 했을까요?
조선의 식생활 - 조선 사람들은 왜 하루에 두 끼만 먹었나요?
《조선왕조실록》 - 왕도 읽으면 안 되는 책이 있었다고요?
조선의 제지술 - 조선의 종이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양녕 대군과 효령 대군 - 왕위를 양보한 형들도 있었나요?
제4대 왕 세종 - 눈병이 날 정도로 책을 좋아한 왕이 있었다고요?
심온 - 심씨와 박씨는 왜 결혼을 하지 않았나요?
조선의 만우절 - 첫눈이 오는 날에는 거짓말을 해도 괜찮았다고요?
대마도 정벌 -대마도의 왜구를 물리쳐라!
집현전 - 조선 최고의 학문 기관은 무엇이었나요?
황희 - 누렁소와 검정소의 교훈
삼사 - 왕도 함부로 하지 못하는 언론 기관이 있었다고요?
《농사직설》 - 농부들의 경험담을 직접 듣고 책으로 엮다!
조선의 외교 정책 - 명나라에 말 대신 인삼을 바쳤다고요?
통신사 - 조선 시대에도 일본에 한류 열풍이 불었다고요?
4군 6진 - 백성들을 괴롭히는 여진족을 소탕하라!
최윤덕 - 맨손으로 호랑이를 잡은 장군
《삼강행실도》 - 효를 다룬 조선 시대의 도덕 교과서는 무엇이었나요?
조선의 농업 - 농사가 천하에서 가장 근본이고 제일이지!
조선의 온실 - 조선 시대에도 온실이 있었다고요?
훈민정음 창제 - 세종 대왕은 왜 훈민정음을 만들었을까요?
《용비어천가》 - 훈민정음으로 쓰인 최초의 작품은 무엇이었나요?
〈몽유도원도〉 - 내가 꾼 아름다운 꿈을 그림으로 그려 다오!
장영실 - 노비에서 과학자가 된 사람이 있다고요?
박연 - 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
제5대 왕 문종 - 30년간 세종 대왕을 돕고 3년간 짧게 왕위에 올랐던 왕
《고려사》 - 32년 동안이나 만들어진 책이 있다고요?
혼인 제도 - 조선 시대에는 어떻게 결혼을 했나요?
제6대 왕 단종 - 12세에 왕이 된 소년
제7대 왕 세조 - 어린 조카에게서 왕위를 빼앗은 수양 대군
사육신과 생육신 - 어린 왕 단종은 사육신과 생육신이 지킨다!
신숙주 - 숙주나물의 숙주가 사람 이름이라고요?
정이품송 - 벼슬을 받은 나무가 있다고요?
원각사지 십층 석탑 -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조선 시대 최고의 탑
이시애의 난 - 우리 고을은 우리가 다스린다!
《금오신화》 - 우리나라 최초의 소설은 누가 썼을까요?
조선의 토지 제도 - 관리에게 돈 대신 땅을 주었다고요?
제8대 왕 예종 - 뜻을 펼치기도 전에 세상을 떠난 왕
남이의 옥 - 남이 장군은 왜 억울하게 죽었나요?
정희 왕후 - 할머니가 손자를 대신해서 나랏일을 돌보았다고요?
제9대 왕 성종 - 조선 정치의 기틀을 마련한 왕
훈구파와 사림파 - 신하들은 왜 두 파로 나뉘어 싸웠나요?
인수 대비 - 여성만을 위한 책도 있었나요?
《경국대전》- 조선 시대에 출산 휴가가 있었다고요?
《동문선》 - 선조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책
폐비 윤씨 - 질투 때문에 폐비가 된 왕비
식목일의 유래 - 왕이 직접 밭을 갈았다고요?
《악학궤범》 - 음악을 공부할 수 있는 책이 있었다고요?
제10대 왕 연산군 - 조선에 있는 건 다 내 거야!
무오사화와 갑자사화 - 연산군은 왜 사화를 일으켰나요?
흥청망청의 유래 - 이러다 나라가 망하고 말지, 쯧쯧!
장녹수 - 춤과 노래로 연산군을 사로잡은 여인
부록
조선의 관혼상제
연대표 - 조선(상)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