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두루마리 19 효자 임금 정조의 화성 행차

▣ 작가 소개

글 : 햇살과나무꾼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잇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를 비롯해 『마루랑 온돌이랑 신기한 한옥 이야기』, 『한국의 역사를 바꾼 전투』,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등을 썼으며 『지붕 위의 수레바퀴』, 『꼬마 사업가 그레그』, 『요술 나뭇잎』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림 : 이상규
어려서부터 만화 그리기를 좋아해서 신한은행 새싹 만화 공모전에서 입상하여 만화가가 되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를 비롯해 『네버랜드 미아』, 『숲자연학교에 가자!』, 『새를 보면 나도 날고 싶어』, 『행복해져라 너구리』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다.

감수자 : 신병주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은 책으로 『조선과 만나는 법』, 『조선 후기를 움직인 사건들』, 『조선 평전』, 『규장각에서 찾은 조선의 명품들』 등이 있습니다. KBS의 「역사추적」, 「역사스페셜」, 「한국사傳」 등의 자문을 맡았고 현재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과 라디오 프로그램 「글로벌 한국사, 그날 세계는」 등에 출연하며 역사 대중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 주요 목차

1 아빠가 걱정하잖아
2 어디서 나는 똥 냄새지?
3 그 꼬마가 임금님이 되었다고?
4 할아버지의 구경담
5 수상한 도화서 생도
6 임금님의 행차
7 언덕을 넘어
8 시간의 충돌
9 강물에 뜬 다리
10 다시 과거로 가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