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오 봉 로망》은 진짜 소설이다!”_〈마담 피가로〉
“미움, 질투, 상처받기 쉬운 마음. 읽고 쓰는 사람에게 찾아오는 이 자연스러운 감정을 로랑스 코세는 정확하게 알고 있다.”_〈르 피가로〉
“애서가들이 군침 흘릴 이야기들로 가득한 작품이다.”_〈오주르디 엉 프랑스〉
시골 마을에 살던 거구의 남자가 괴한들에게 습격을 받는다. 그곳으로부터 한참 떨어진 다른 마을에서는 운전에 도가 튼 가정주부가 목격자도 없는 의문의 교통사고를, 며칠 뒤 한 바닷가 산책로에서는 중년의 소설가가 난생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협박을 당한다. 아무런 공통점도 없어 보이는 사건들이지만 그 중심에는 파리 한적한 거리에서 영업 중인 한 서점이 있다.
아카데미 프랑세즈 대상을 비롯하여 주요 문학상을 석권하며 프랑스 문단의 대표 작가로 자리 잡은 로랑스 코세의 장편소설 《오 봉 로망》(예담, 2015)은 미스터리한 사건이 연속적으로 발생하며 시작한다. 작가 로랑스 코세에게 문학적 명성과 대중적 인기를 동시에 안겨준 이 작품은 소설 전문 서점 오 봉 로망(Au Bon Roman: 좋은 소설이 있는 곳)과 이 서점을 만들고 지켜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딸을 잃고 실의에 빠진 채 오직 소설에서만 위안을 얻는 프란체스카는 휴양지 작은 서점에서 이방을 만난다. 하는 일마다 실패를 거듭하고 서점 직원이 된 이방 역시 삶의 기쁨은 소설뿐이다. 좋은 소설을 고를 줄 아는 이방의 재능에 감탄한 프란체스카는 그와 함께 오직 좋은 소설만 파는 서점 오 봉 로망을 열기로 한다. 이들은 서점에 입고할 도서 선정에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좋은소설위원회’를 조직한다. 뛰어난 작가들로만 구성된 이 집단의 모든 것은 비밀에 부쳐져 있다. 몇 명으로 구성되었는지, 그들이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책을 고르는지 아는 사람은 오직 프란체스카와 이방뿐이다. 심지어 ‘좋은소설위원회’에 속한 다른 작가가 누구인지도 알지 못하는 이들이 하는 일은 단 하나. 오 봉 로망에서 판매할 소설 목록을 결정하는 일이다.
그들에게 이방은 600권의 추천 도서 목록을 요청했다. [……] 금전적 사례 없음. 목록 작업의 흔적은 반드시 없애야 함. 위원들의 이름은 비밀에 붙여지고 목록도 참고 후에는 바로 파기됨. 서점을 감시하거나 개입할 권리도 일절 없음. 보상도 없고, 표도 안 나고, 전혀 입증되지도 않을 공헌. (p.138)
보수도, 명예도 없는 이 일에 작가들이 함께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목적은 단 하나,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좋은 소설을 옹호하고 지키기 위해서이다.
“작금의 문학계에서는 풍기문란이 일어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지. 여러분의 계획이 이 가소로운 수작을 백일하에 드러낼 수 있을 거요. [……] 문화를 창조하는 집단에게는 보편적으로 와 닿을 수 있는 아름다움과 독창성이 있어야 하오. 그런데 그 집단이 편 가르기에나 열을 올리고 있으니! 문학계가 베스트셀러 몇 권이 지배하는 아케이드 시장 꼴이 되어 있잖소.” (p.176)
소설에 의해 인생이 바뀐 여자와
소설이 삶의 전부인 남자
그들의 모든 것을 건 전무후무한 ‘좋은소설’ 프로젝트!
그러나 좋은 소설을 팔고 읽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들이 있다…….
위원들로부터 소설 목록을 건네받은 이방과 프란체스카는 마침내 파리에 ‘오 봉 로망’을 개점한다. 소설 애호가들의 열렬한 지지와 언론사들의 비상한 주목을 받으며 성업을 이루는 오 봉 로망. 하지만 이방과 프란체스카의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오 봉 로망이 선택한 소설들이 “엘리트주의”에 의거해 선택된 것이라는 비난 가득한 신문 사설을 시작으로 ‘과연 오 봉 로망이 말하는 좋은 소설이란 무엇인가’라는 논쟁이 촉발되고, 호의로 가득했던 언론들마저 오 봉 로망의 도서 선정 방식과 운영 주체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한다.
“이러한 기획은 전체주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신원을 철저히 숨긴 소수의 개인이 타인들의 선택을 대신하는 월권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훌륭한 소설이 어떤 것인지 그들이 결정한다는 점은 더욱더 나쁘다. [……] ‘좋은 소설’이라는 게 도대체 뭔가? 나치 수용소의 간수들처럼 감히 책에 품질 인증 딱지를 붙이고 말고를 결정하는 그들은 과연 누구인가? 어디다 대고 그런 수작을 하는가? 자기들이 뭔데?” (p.289)
프란체스카와 이방은 자신들의 개인사까지 들먹이는 비난에, 정체불명의 이들에게 위협까지 이어지자 점차 용기를 잃어간다. 뒤이어,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들……. 마침내 프란체스카와 이방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담당 형사인 에프너는 이 모든 일에 배후가 있음을 직감하는데. 과연 이들을 위협하는 이들은 누구일까. 프란체스카와 이방은 자신들의 꿈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2015년 아카데미 프랑세즈 대상 수상 작가
로랑스 코세가 그려낸 오직 당신을 위한 소설이 있는 곳
“우리는 우리가 간절히 원하던 서점을 연 겁니다.”
액자식 구성과 의문의 화자를 이용해 오 봉 로망의 흥망성쇠를 담담한 시선으로 따라가는 로랑스 코세는 ‘좋은 소설의 기준은 무엇인가’, ‘취향에 우열을 나누는 일이 가능한 것인가’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리지 않는다. 그녀가 그려가는 것은 열정을 다해 자신의 꿈을 이루고, 희망을 이어가려는 사람들의 눈물어린 분투기다. 현실이라는 단단한 ‘벽’이 앞을 가로막을 때 과연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반대와 위협에도 불구하고, 실패의 가능성과 그 이후의 위험을 무릅쓰고 앞으로 나갈 것인가 아니면 물러설 것인가. 프란체스카와 이방이 좋은 소설을 옹호하는 것처럼, 작가는 “해낼 수 없을 것 같다는 미칠 듯한 두려움, 좌절, 불안, 고집, 실패의 위험을 무릅쓰고”(p.352) 꿈을 꾸고, 열정을 갖는 일을 옹호한다. 그것은 결과와 상관없이 그 자체만으로 의미가 있으며,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이 《오 봉 로망》이 말하는 ‘좋은 소설’이며 진정한 삶이다.
스탕달, 오노레 드 발자크, 마르셸 프루스트와 같은 대가부터 코맥 맥카시, 파트릭 모디아노, 조앤 롤랑에 이르기까지 시대, 장르, 성별을 불문하고 다양한 작가와 작품들을 망라하고 있는 이 소설은 그야말로 소설책으로 가득한 거대한 서가를 구경하는 기쁨을 선사한다. 꿈을 꾸는 인간과 이를 방해하는 세력 간의 대립을 통해 이상을 지향하는 사람의 열정과 가치 그리고 그 의미를 되짚어가는 장편소설 《오 봉 로망》은 독자들이 두고두고 기억할 만한 강렬하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로랑스 코세
1950년 프랑스 불로뉴에서 태어났다. 기자로 활동했으며, 프랑스 예술문화전문 라디오〈프랑스퀼튀르Franceculture〉에서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등 유명 예술인들과의 인터뷰 프로그램을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장편소설 《남쪽 방Les Chambres du Sud》으로 데뷔하여 《총리의 여자La femme du premier ministre》로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베일의 귀퉁이Le coin du voile》로 가톨릭작가상과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롤랑 주브넬상을, 소설집 《이젠 글을 쓰지 않으시나요?Vous n’ecrivez plus?》로 아카데미 프랑세즈 단편소설상을 수상했다. 2015년에는 출간된 모든 소설을 검토하여 수여하는 아카데미 프랑세즈 대상을 받으며 프랑스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하나로 떠올랐다.
▣ 주요 목차
제1부 / 제2부 / 제3부 / 제4부 / 옮긴이의 말: 꿈의 서점에서
“《오 봉 로망》은 진짜 소설이다!”_〈마담 피가로〉
“미움, 질투, 상처받기 쉬운 마음. 읽고 쓰는 사람에게 찾아오는 이 자연스러운 감정을 로랑스 코세는 정확하게 알고 있다.”_〈르 피가로〉
“애서가들이 군침 흘릴 이야기들로 가득한 작품이다.”_〈오주르디 엉 프랑스〉
시골 마을에 살던 거구의 남자가 괴한들에게 습격을 받는다. 그곳으로부터 한참 떨어진 다른 마을에서는 운전에 도가 튼 가정주부가 목격자도 없는 의문의 교통사고를, 며칠 뒤 한 바닷가 산책로에서는 중년의 소설가가 난생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협박을 당한다. 아무런 공통점도 없어 보이는 사건들이지만 그 중심에는 파리 한적한 거리에서 영업 중인 한 서점이 있다.
아카데미 프랑세즈 대상을 비롯하여 주요 문학상을 석권하며 프랑스 문단의 대표 작가로 자리 잡은 로랑스 코세의 장편소설 《오 봉 로망》(예담, 2015)은 미스터리한 사건이 연속적으로 발생하며 시작한다. 작가 로랑스 코세에게 문학적 명성과 대중적 인기를 동시에 안겨준 이 작품은 소설 전문 서점 오 봉 로망(Au Bon Roman: 좋은 소설이 있는 곳)과 이 서점을 만들고 지켜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딸을 잃고 실의에 빠진 채 오직 소설에서만 위안을 얻는 프란체스카는 휴양지 작은 서점에서 이방을 만난다. 하는 일마다 실패를 거듭하고 서점 직원이 된 이방 역시 삶의 기쁨은 소설뿐이다. 좋은 소설을 고를 줄 아는 이방의 재능에 감탄한 프란체스카는 그와 함께 오직 좋은 소설만 파는 서점 오 봉 로망을 열기로 한다. 이들은 서점에 입고할 도서 선정에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좋은소설위원회’를 조직한다. 뛰어난 작가들로만 구성된 이 집단의 모든 것은 비밀에 부쳐져 있다. 몇 명으로 구성되었는지, 그들이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책을 고르는지 아는 사람은 오직 프란체스카와 이방뿐이다. 심지어 ‘좋은소설위원회’에 속한 다른 작가가 누구인지도 알지 못하는 이들이 하는 일은 단 하나. 오 봉 로망에서 판매할 소설 목록을 결정하는 일이다.
그들에게 이방은 600권의 추천 도서 목록을 요청했다. [……] 금전적 사례 없음. 목록 작업의 흔적은 반드시 없애야 함. 위원들의 이름은 비밀에 붙여지고 목록도 참고 후에는 바로 파기됨. 서점을 감시하거나 개입할 권리도 일절 없음. 보상도 없고, 표도 안 나고, 전혀 입증되지도 않을 공헌. (p.138)
보수도, 명예도 없는 이 일에 작가들이 함께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목적은 단 하나,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좋은 소설을 옹호하고 지키기 위해서이다.
“작금의 문학계에서는 풍기문란이 일어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지. 여러분의 계획이 이 가소로운 수작을 백일하에 드러낼 수 있을 거요. [……] 문화를 창조하는 집단에게는 보편적으로 와 닿을 수 있는 아름다움과 독창성이 있어야 하오. 그런데 그 집단이 편 가르기에나 열을 올리고 있으니! 문학계가 베스트셀러 몇 권이 지배하는 아케이드 시장 꼴이 되어 있잖소.” (p.176)
소설에 의해 인생이 바뀐 여자와
소설이 삶의 전부인 남자
그들의 모든 것을 건 전무후무한 ‘좋은소설’ 프로젝트!
그러나 좋은 소설을 팔고 읽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들이 있다…….
위원들로부터 소설 목록을 건네받은 이방과 프란체스카는 마침내 파리에 ‘오 봉 로망’을 개점한다. 소설 애호가들의 열렬한 지지와 언론사들의 비상한 주목을 받으며 성업을 이루는 오 봉 로망. 하지만 이방과 프란체스카의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오 봉 로망이 선택한 소설들이 “엘리트주의”에 의거해 선택된 것이라는 비난 가득한 신문 사설을 시작으로 ‘과연 오 봉 로망이 말하는 좋은 소설이란 무엇인가’라는 논쟁이 촉발되고, 호의로 가득했던 언론들마저 오 봉 로망의 도서 선정 방식과 운영 주체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한다.
“이러한 기획은 전체주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신원을 철저히 숨긴 소수의 개인이 타인들의 선택을 대신하는 월권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훌륭한 소설이 어떤 것인지 그들이 결정한다는 점은 더욱더 나쁘다. [……] ‘좋은 소설’이라는 게 도대체 뭔가? 나치 수용소의 간수들처럼 감히 책에 품질 인증 딱지를 붙이고 말고를 결정하는 그들은 과연 누구인가? 어디다 대고 그런 수작을 하는가? 자기들이 뭔데?” (p.289)
프란체스카와 이방은 자신들의 개인사까지 들먹이는 비난에, 정체불명의 이들에게 위협까지 이어지자 점차 용기를 잃어간다. 뒤이어,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들……. 마침내 프란체스카와 이방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담당 형사인 에프너는 이 모든 일에 배후가 있음을 직감하는데. 과연 이들을 위협하는 이들은 누구일까. 프란체스카와 이방은 자신들의 꿈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2015년 아카데미 프랑세즈 대상 수상 작가
로랑스 코세가 그려낸 오직 당신을 위한 소설이 있는 곳
“우리는 우리가 간절히 원하던 서점을 연 겁니다.”
액자식 구성과 의문의 화자를 이용해 오 봉 로망의 흥망성쇠를 담담한 시선으로 따라가는 로랑스 코세는 ‘좋은 소설의 기준은 무엇인가’, ‘취향에 우열을 나누는 일이 가능한 것인가’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리지 않는다. 그녀가 그려가는 것은 열정을 다해 자신의 꿈을 이루고, 희망을 이어가려는 사람들의 눈물어린 분투기다. 현실이라는 단단한 ‘벽’이 앞을 가로막을 때 과연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반대와 위협에도 불구하고, 실패의 가능성과 그 이후의 위험을 무릅쓰고 앞으로 나갈 것인가 아니면 물러설 것인가. 프란체스카와 이방이 좋은 소설을 옹호하는 것처럼, 작가는 “해낼 수 없을 것 같다는 미칠 듯한 두려움, 좌절, 불안, 고집, 실패의 위험을 무릅쓰고”(p.352) 꿈을 꾸고, 열정을 갖는 일을 옹호한다. 그것은 결과와 상관없이 그 자체만으로 의미가 있으며,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이 《오 봉 로망》이 말하는 ‘좋은 소설’이며 진정한 삶이다.
스탕달, 오노레 드 발자크, 마르셸 프루스트와 같은 대가부터 코맥 맥카시, 파트릭 모디아노, 조앤 롤랑에 이르기까지 시대, 장르, 성별을 불문하고 다양한 작가와 작품들을 망라하고 있는 이 소설은 그야말로 소설책으로 가득한 거대한 서가를 구경하는 기쁨을 선사한다. 꿈을 꾸는 인간과 이를 방해하는 세력 간의 대립을 통해 이상을 지향하는 사람의 열정과 가치 그리고 그 의미를 되짚어가는 장편소설 《오 봉 로망》은 독자들이 두고두고 기억할 만한 강렬하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로랑스 코세
1950년 프랑스 불로뉴에서 태어났다. 기자로 활동했으며, 프랑스 예술문화전문 라디오〈프랑스퀼튀르Franceculture〉에서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등 유명 예술인들과의 인터뷰 프로그램을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장편소설 《남쪽 방Les Chambres du Sud》으로 데뷔하여 《총리의 여자La femme du premier ministre》로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베일의 귀퉁이Le coin du voile》로 가톨릭작가상과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롤랑 주브넬상을, 소설집 《이젠 글을 쓰지 않으시나요?Vous n’ecrivez plus?》로 아카데미 프랑세즈 단편소설상을 수상했다. 2015년에는 출간된 모든 소설을 검토하여 수여하는 아카데미 프랑세즈 대상을 받으며 프랑스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하나로 떠올랐다.
▣ 주요 목차
제1부 / 제2부 / 제3부 / 제4부 / 옮긴이의 말: 꿈의 서점에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