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성장과 변화가 자녀 세대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부모의 성장과 변화는 부모자식 사이의 갈등 해소에 훨씬 빠르고 큰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성인이 되었어도 자녀들에게 부모는 여전히 큰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모는 자녀들의 차가운 태도에 정작 그런 중요한 사실을 잊어버리기 쉽다. 이 책은 이 모든 사실을 깨닫게 하고 지혜롭게 행동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기에 충분하다.
부모가 성인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데는 그다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으며 자신을 전부 새롭게 변화시킬 필요도 없다. 단지 자녀들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이 어떤 삶을 사는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기만 해도 된다. 하지만 귀를 기울이고 가만히 지켜보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부모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자녀는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부모에게 ‘아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인 자녀와의 관계 개선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부모가 장성한 자녀를 ‘성인’으로 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비록 늦은 나이까지 학교를 다니고, 안정된 직장을 얻지 못하고,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그들은 더 이상 ‘아이’가 아니다. 보호라는 명분 아래 자신들이 통제할 수 있다고 믿었던 과거를 부모가 먼저 버려야 한다. 그래야 자녀도 독립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다.
그래도 기어이 성인 자녀에게 조언하고 싶다면, 역시 부모의 충고 없이도 위기를 잘 지나온 자신들의 과거를 떠올려보자. 부모가 인내와 믿음으로 입을 다물고 지켜본다면, 성인 자녀들도 부모 세대가 행했던 그 방식대로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자신들의 실수에서 무언가를 배울 것이다. 그리고 부모의 인내와 자신들을 향한 믿음을 자녀들은 분명히 느끼고, 따뜻한 가정으로 향하는 길을 어렵지 않게 찾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제인 아이세이(Jane Isay)
제인 아이세이는 브린모어대학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2년부터 현재까지 저널리즘과 여성 심포지엄(Journalism and Women Symposium)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40여 년을 편집자로 일해온 아이세이는, 메리 파이퍼의 저서 『오펠리아 되살리기』와 패트리샤 오코너의 베스트셀러 『T.오코너의 Better writing』을 비롯해 수많은 작품을 발굴 및 편집했다. 본서는 그녀가 편집장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집필한 첫 번째 작품이다. 아이세이는 현재 그녀의 성인 자녀와 손자들과 그다지 멀지 않은 뉴욕시티에 살고 있다.
역자 : 더이야기
글을 좋아하고 책을 사랑하는 번역가들의 모임. 함께 머리를 맞대, 서로의 강점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더 나은 번역물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감수자 : 조종상
명지대학교에서 경영학을,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행정학을 전공했다. 교육 및 사회철학에 관심이 많은 번역가이자 번역회사 (주)소리 대표로서, 현재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번역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빨간 모자의 진짜 이야기』『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이젠 죽을 수 있게 해줘』『진실게임』『아놀드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전 8권)』 등이 있다. 아직은 마냥 귀엽고 사랑스러운 6살 딸아이의 아빠이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_ 6p
제1부 다른 가족, 다른 행복
1장 아이들은 모두 어디로 가버렸을까? _ 16p
2장 평범한 모습 속에 숨겨진 속내_ 48p
3장 각양각색 79p
제2부 커버린 아이, 커져버린 문제
4장 결국 누구의 인생인가? _ 110p
5장 시부모, 장인·장모, 의붓 부모, 그리고 또 다른 새 가족들 1 34p
6장 그게 바로 여자! _ 163p
7장 모든 악의 근원 _ 193p
제3부 가족 간의 유대
8장 명절, 그리고 가정_ 226p
9장 사랑의 노래 _ 250p
끝맺는 말 - 뻥 뚫린 가슴 _ 272p
감사의 글 _ 283p
함께 생각하기 _ 285p
성장과 변화가 자녀 세대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부모의 성장과 변화는 부모자식 사이의 갈등 해소에 훨씬 빠르고 큰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성인이 되었어도 자녀들에게 부모는 여전히 큰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모는 자녀들의 차가운 태도에 정작 그런 중요한 사실을 잊어버리기 쉽다. 이 책은 이 모든 사실을 깨닫게 하고 지혜롭게 행동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기에 충분하다.
부모가 성인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데는 그다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으며 자신을 전부 새롭게 변화시킬 필요도 없다. 단지 자녀들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이 어떤 삶을 사는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기만 해도 된다. 하지만 귀를 기울이고 가만히 지켜보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부모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자녀는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부모에게 ‘아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인 자녀와의 관계 개선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부모가 장성한 자녀를 ‘성인’으로 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비록 늦은 나이까지 학교를 다니고, 안정된 직장을 얻지 못하고,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그들은 더 이상 ‘아이’가 아니다. 보호라는 명분 아래 자신들이 통제할 수 있다고 믿었던 과거를 부모가 먼저 버려야 한다. 그래야 자녀도 독립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다.
그래도 기어이 성인 자녀에게 조언하고 싶다면, 역시 부모의 충고 없이도 위기를 잘 지나온 자신들의 과거를 떠올려보자. 부모가 인내와 믿음으로 입을 다물고 지켜본다면, 성인 자녀들도 부모 세대가 행했던 그 방식대로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자신들의 실수에서 무언가를 배울 것이다. 그리고 부모의 인내와 자신들을 향한 믿음을 자녀들은 분명히 느끼고, 따뜻한 가정으로 향하는 길을 어렵지 않게 찾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제인 아이세이(Jane Isay)
제인 아이세이는 브린모어대학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2년부터 현재까지 저널리즘과 여성 심포지엄(Journalism and Women Symposium)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40여 년을 편집자로 일해온 아이세이는, 메리 파이퍼의 저서 『오펠리아 되살리기』와 패트리샤 오코너의 베스트셀러 『T.오코너의 Better writing』을 비롯해 수많은 작품을 발굴 및 편집했다. 본서는 그녀가 편집장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집필한 첫 번째 작품이다. 아이세이는 현재 그녀의 성인 자녀와 손자들과 그다지 멀지 않은 뉴욕시티에 살고 있다.
역자 : 더이야기
글을 좋아하고 책을 사랑하는 번역가들의 모임. 함께 머리를 맞대, 서로의 강점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더 나은 번역물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감수자 : 조종상
명지대학교에서 경영학을,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행정학을 전공했다. 교육 및 사회철학에 관심이 많은 번역가이자 번역회사 (주)소리 대표로서, 현재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번역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빨간 모자의 진짜 이야기』『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이젠 죽을 수 있게 해줘』『진실게임』『아놀드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전 8권)』 등이 있다. 아직은 마냥 귀엽고 사랑스러운 6살 딸아이의 아빠이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_ 6p
제1부 다른 가족, 다른 행복
1장 아이들은 모두 어디로 가버렸을까? _ 16p
2장 평범한 모습 속에 숨겨진 속내_ 48p
3장 각양각색 79p
제2부 커버린 아이, 커져버린 문제
4장 결국 누구의 인생인가? _ 110p
5장 시부모, 장인·장모, 의붓 부모, 그리고 또 다른 새 가족들 1 34p
6장 그게 바로 여자! _ 163p
7장 모든 악의 근원 _ 193p
제3부 가족 간의 유대
8장 명절, 그리고 가정_ 226p
9장 사랑의 노래 _ 250p
끝맺는 말 - 뻥 뚫린 가슴 _ 272p
감사의 글 _ 283p
함께 생각하기 _ 28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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