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탈 것’으로 시작해 ‘먹고, 자고, 입는 것’까지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꾸는 온디맨드 서비스
《모바일 트렌드 2016》은 모바일 산업이 옴니채널을 넘어 ‘온디맨드’ 시대로 급속하게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온디맨드는 공급이 아니라 수요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시스템과 전략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간단한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것을 쉽게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즉, 고객은 모바일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상품을 주문하고 서비스를 바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러한 온디맨드 서비스(혹은 경제)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주체가 변화되었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상품과 서비스의 제공자가 전문 기업이었다면, 온디맨드 시대에는 유휴 시간과 자원, 능력을 갖고 있는 개인으로 그 범위가 확대되었다.
대표적인 예가 유사 콜택시 서비스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우버다. 우버는 운송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개인(승객)과 남는 시간에 내 차를 다른 사람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개인(기사)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우버는 누구나 모바일앱으로 간편하게 서비스를 요청하고 제공받으며 결제를 쉽게 할 수 있기에 상용화될 수 있었다. 이러한 서비스 모델에 착안하여 《모바일 트렌드 2016》은 시간과 자원이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과 상호 거래하여 자원을 공유하고 거래 비용을 떨어뜨리는 일체의 서비스와 비즈니스를 ‘우버화’라는 용어로 설명한다. 온디맨드 서비스와 경제가 활성화된 배경에는 모바일이 갖는 개인성, 이동성, 즉시성이 있다. 온디맨드 서비스는 그 필요성이 응축되는 시점에 모바일 기술과 만나면서 본격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온디맨스 서비스의 선진국, 중국
《모바일 트렌드 2016》은 온디맨드 서비스의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다. 중국은 불과 몇 년 전과 달리 전자상거래, 간편결제, 미디어 콘텐츠, 스마트폰 제조 등 IT와 모바일 산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커머스 분야의 경우 간편결제는 물론, 신속한 배송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미디어 콘텐츠 시장은 과거의 불법 시장이라는 불명예를 벗고 현재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인터넷 기업 등 뉴미디어 진영이 강력한 온디맨드 기능을 통해 온라인 동영상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중국 온라인 동영상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콘텐츠 사업의 형태도 점차 진화해 공동 제작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 그 대표적인 예가 SBS의 [런닝맨]이다. SBS와 절강위성은 [런닝맨]의 중국 버전인 [달려라 형제]를 공동 제작하여 방영했는데, 이 프로그램은 중국 예능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모든 서비스가 우버를 닮아가는 온디맨드 시대의 커머스
이러한 온디맨드 서비스는 커머스부터 SNS, 미디어, 모바일 결제와 인터넷 전문은행까지 모바일과 IT 산업 전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온디맨드 서비스가 가장 활성화된 분야로 단연 커머스를 꼽을 수 있다(2장). 온디맨드 시대의 커머스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이라는 채널의 변화를 넘어 판매자와 거래 물품의 변화라는 보다 근본적인 차원의 변화를 내포하고 있다. 우선 판매자가 전문 판매자와 기업에서 유휴 시간과 자원을 가진 모든 개인으로 확대된다. 또한 기존에 오프라인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했던 택시 호출, 주차장 예약, 차량 수리, 세차, 헬스와 미용, 식재료 구매는 물론 의료와 법률 서비스까지 다양한 온라인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등장했다. 나아가 온디맨드 서비스의 즉시성을 실현하기 위해 커머스 분야에서는 치열한 배송 혁신 경쟁도 벌어지고 있다.
온디맨드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한때의 열풍으로 머무를 뻔한 SNS도 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질적 변화를 겪고 있다(3장). 사람들은 과거와 달리 SNS를 인맥 관리, 정보 습득 같은 기능적 목적보다 ‘쿨하게’ 보이기 위한 자기표현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실제로 텍스트보다 사진과 실시간 동영상에 대한 선호가 눈에 띈다.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잘 반영한 것이 사진 SNS인 인스타그램과 실시간 스트리밍 SNS인 페리스코프, 미어캣 등이다.
커머스 분야 못지않게 온디맨스 서비스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곳이 미디어 영역이다(4장). 모바일 시대의 미디어는 이미 시청자가 원하는 때에 원하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콘텐츠 온디맨드(Contents On Demand)가 일반화되었다. 또한 모바일 온디맨드 환경이 보편화되고 스낵 컬처에 대한 욕구가 늘어남에 따라 콘텐츠 제작자와 소비자의 상호작용이 심화되고, 개인 콘텐츠 창작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온디맨드 서비스의 화룡점정은 모바일 결제 과정이다(5장). 결제 방법이 어렵거나 번거롭다면 소비자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다른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다. 한번 불편을 느낀 사람들이 다시는 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온디맨드 서비스의 성공은 언제 어디서든 쉽게 결제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의 안착에 좌우된다.
한편, 온디맨드 경제 시대에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인터넷 전문은행은 결국 모바일 전문은행이 될 것이라는 게 저자들의 전망이다(6장). 모바일 채널은 고정된 장소에서 이용하는 인터넷뱅킹과 달리 언제 어디서나 거래가 가능한데, 이것이 인터넷 전문은행의 주요한 서비스 기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모바일 트렌드 2016》은 최근 저성장의 터널에 빠진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경쟁 전략에 대해서도 언급한다(7장). 제조사들은 고효율의 중저가폰으로 가격 경쟁을 펼치고 다른 IT 기기와의 통합을 추진하는 등의 ‘마이너스 경쟁’과, 스마트폰의 차별적 가치를 계속해서 만들어내는 ‘플러스 경쟁’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온디맨드 서비스와 관련해 디바이스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스마트워치, 스마트카 등의 ‘이머징 디바이스’다(8장). 이머징 디바이스는 기기 본연의 기능을 넘어 기존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융합 서비스를 가능케 하며 최근의 온디맨드 서비스를 더욱 용이하게 하기 때문이다.
온디맨드 시대에는 누구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서비스의 영역도 무한대로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모바일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당분간 모바일은 온디맨드 서비스의 중심에 서서 그 허브 역할을 할 것이며, 손끝에서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첨병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추천사
미래의 은행은 콘텐츠와 기술로 무장한 ICT와 모바일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이다. 급변하는 금융 산업 현장의 모든 금융인들에게 이 책이 커다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빈대인 / 부산은행 부행장
이 책은 독자들에게 온디맨드 서비스가 어떻게 등장하고 어떤 경로로 발전해가고 있는지에 관한 날카로운 통찰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전한다.
박종봉 / 애틀라스 리서치앤컨설팅 대표이사
급변하는 모바일 트렌드 속에서 온디맨드 서비스가 새로운 생존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책 은 그 변화의 흐름 속에서 핵심적인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김두현 / SK앰앤서비스 대표이사
이 책은 2016년 모바일 트렌드의 거대한 흐름을 파악하고 현장의 미세한 변화를 읽어내는 두 마 리 토끼를 잡도록 도와준다.
도안구 / 마이크로소프트웨어 편집장
온·오프라인 산업 전반을 뒤흔드는 온디맨드 키워드만으로도 이 책의 내용이 궁금하다. ICT 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모바일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김원배 / 전자신문 기자
▣ 작가 소개
저자 : 커넥팅랩
ICT 산업 최전선에서 일하는 실무자들로 구성된 모바일 전문 포럼. 통신, 포털, 전자, 금융, 스타트업, 대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40여 명의 멤버들이 정기적인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고, 출간, 강연, 칼럼, 방송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종일 / ㈜착한텔레콤 대표이사, 커넥팅랩 대표. 전 KDB대우증권 · KT
이동통신사와 증권사를 거쳐 휴대폰 유통 스타트업 착한텔레콤을 창업하여 모바일 유통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모바일 트렌드 2015》, 《왜 지금 핀테크인가》, 《LTE 신세계》 등이 있다.
정근호 / 애틀러스 리서치앤컨설팅 R&C 팀장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애틀러스에 입사해 리서치앤컨설팅 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글로벌 ICT 산업의 변화와 서비스 전략을 분석하고 주요 기업 및 연구소에 자문을 했다. 지은 책으로는 《미국 통신시장 총람 2010》 등이 있다.
현경민 / KT Big Data Center, 전 KT M&S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와 모바일 월렛 서비스의 기획 및 운영을 담당했다. 현재는 빅데이터 분석 업무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는 《왜 지금 핀테크인가》, 《모바일 트렌드 2015》가 있다.
문지현 / KDB대우증권 애널리스트
증권사에서 통신서비스와 미디어 콘텐츠 산업 및 기업을 분석하고 있다. 2015년 톰슨 로이터 스타마인 애널리스트 어워즈에서 미디어 수익 추정 한국 1위 및 아시아 2위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모바일 트렌드 2015》가 있다.
김성진 / 현 국내 보험사 차장, 전 하나은행 · 한화투자증권 · 한국HP
IT 기업과 은행, 증권사에서 스마트폰뱅킹, 간편이체, 온라인 자산관리 등의 업무를 경험하며 다수의 비즈니스 모델(BM) 특허를 출원했다. 현재는 보험사에서 핀테크와 디지털 마케팅 업무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왜 지금 핀테크인가》가 있다.
김혜지 / 현 이베이코리아, 전 SK커뮤니케이션즈
이베이코리아에서 제휴 사업 기획과 신규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다. 이전에는 커머스 플랫폼과 포털 사이트, 그리고 SNS 서비스의 다양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다. 지은 책으로 《모바일 트렌드 2014》가 있다.
홍진아 / 현 네이버 서비스매니저, 전 CJ E&M · SK커뮤니케이션즈
네이버에서 UGC 서비스 기획을 맡고 있으며, 이전에는 SNS, 음악, 방송 콘텐츠의 모바일 서비스 전략과 기획을 담당했다. 지은 책으로는 《모바일 트렌드 2014》, 《2014 한국인터넷백서》가 있다.
정연승 / 현 KT경제경영연구소 사업전략연구
KT경제경영연구소에서 유통채널 생산성 및 디바이스 전략을 연구하고 있다. 이전에는 신사업 방법론을 통해 사내 부서 대상 사업 컨설팅을 수행했다. 최근 키덜트 및 메이커 문화 같은 소비문화 행태 관련 연구와 언론 기고 활동을 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여는 글
프롤로그 모바일 트렌드 2015 리뷰
1 2016 전반적 전망, 옴니채널을 넘어 온디맨드 시대로
요구가 있을 때는 언제든지 온디맨드
2 커머스, 온디맨드 시대의 중심
O2O 중심의 온디맨드 서비스, 대세가 되다 / 온디맨드 서비스 사례와 시장 동향 / 온디맨드 서비스가 극복해야 하는 문제들 / 온디맨드 커머스 성공 전략
3 SNS, 소통보다는 자기표현
SNS의 핵심, 쿨하게 보이는 것 / 실명과 익명의 중간, 반폐쇄 SNS의 등장 / SNS를 넘어선 거대 공룡들 / 2016년 SNS 트렌드 예측
4 미디어, 동영상 온리의 시대로
이미 대중화된 온디맨드 / 모두 동영상으로 집중 / 벤치마킹의 대상이 된 중국 시장 / 2016년 모바일 미디어 콘텐츠 시장의 전망
5 모바일 결제, 춘추전국시대의 경쟁 돌입
핀테크를 넘어 온디맨드 시대의 결제로 / 기업, 산업, 국경의 경계를 허무는 간편결제 전쟁 / 모바일 결제의 환경을 좌우하는 인증 서비스
6 인터넷 전문은행, 모바일 전문은행의 또 다른 이름
은행 서비스는 필요하지만 은행은 불필요한 시대 / 인터넷 전문은행은 모바일 전문은행이다 / 온디맨드 뱅킹의 종결자인 인터넷 전문은행
7 스마트폰, 시장, 마이너스에서 플러스 경쟁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감도는 변화의 기운 / 스마트폰 시장의 승자가 되기 위한 전략들 / 스마트폰의 ‘플러스’ 경쟁, 폰 그 이상의 가치를 향해 / 사물인터넷 생태계와 향후 스마트폰 전략
8 이머징 디바이스, 온디맨드 서비스 성장의 새로운 축
혼전 양상에 돌입한 스마트워치 / 비디오 디바이스 / 모바일 디바이스로 발전하는 자동차 / 온디맨드 서비스와 이머징 디바이스
찾아보기
‘탈 것’으로 시작해 ‘먹고, 자고, 입는 것’까지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꾸는 온디맨드 서비스
《모바일 트렌드 2016》은 모바일 산업이 옴니채널을 넘어 ‘온디맨드’ 시대로 급속하게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온디맨드는 공급이 아니라 수요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시스템과 전략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간단한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것을 쉽게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즉, 고객은 모바일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상품을 주문하고 서비스를 바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러한 온디맨드 서비스(혹은 경제)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주체가 변화되었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상품과 서비스의 제공자가 전문 기업이었다면, 온디맨드 시대에는 유휴 시간과 자원, 능력을 갖고 있는 개인으로 그 범위가 확대되었다.
대표적인 예가 유사 콜택시 서비스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우버다. 우버는 운송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개인(승객)과 남는 시간에 내 차를 다른 사람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개인(기사)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우버는 누구나 모바일앱으로 간편하게 서비스를 요청하고 제공받으며 결제를 쉽게 할 수 있기에 상용화될 수 있었다. 이러한 서비스 모델에 착안하여 《모바일 트렌드 2016》은 시간과 자원이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과 상호 거래하여 자원을 공유하고 거래 비용을 떨어뜨리는 일체의 서비스와 비즈니스를 ‘우버화’라는 용어로 설명한다. 온디맨드 서비스와 경제가 활성화된 배경에는 모바일이 갖는 개인성, 이동성, 즉시성이 있다. 온디맨드 서비스는 그 필요성이 응축되는 시점에 모바일 기술과 만나면서 본격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온디맨스 서비스의 선진국, 중국
《모바일 트렌드 2016》은 온디맨드 서비스의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다. 중국은 불과 몇 년 전과 달리 전자상거래, 간편결제, 미디어 콘텐츠, 스마트폰 제조 등 IT와 모바일 산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커머스 분야의 경우 간편결제는 물론, 신속한 배송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미디어 콘텐츠 시장은 과거의 불법 시장이라는 불명예를 벗고 현재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인터넷 기업 등 뉴미디어 진영이 강력한 온디맨드 기능을 통해 온라인 동영상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중국 온라인 동영상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콘텐츠 사업의 형태도 점차 진화해 공동 제작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 그 대표적인 예가 SBS의 [런닝맨]이다. SBS와 절강위성은 [런닝맨]의 중국 버전인 [달려라 형제]를 공동 제작하여 방영했는데, 이 프로그램은 중국 예능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모든 서비스가 우버를 닮아가는 온디맨드 시대의 커머스
이러한 온디맨드 서비스는 커머스부터 SNS, 미디어, 모바일 결제와 인터넷 전문은행까지 모바일과 IT 산업 전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온디맨드 서비스가 가장 활성화된 분야로 단연 커머스를 꼽을 수 있다(2장). 온디맨드 시대의 커머스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이라는 채널의 변화를 넘어 판매자와 거래 물품의 변화라는 보다 근본적인 차원의 변화를 내포하고 있다. 우선 판매자가 전문 판매자와 기업에서 유휴 시간과 자원을 가진 모든 개인으로 확대된다. 또한 기존에 오프라인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했던 택시 호출, 주차장 예약, 차량 수리, 세차, 헬스와 미용, 식재료 구매는 물론 의료와 법률 서비스까지 다양한 온라인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등장했다. 나아가 온디맨드 서비스의 즉시성을 실현하기 위해 커머스 분야에서는 치열한 배송 혁신 경쟁도 벌어지고 있다.
온디맨드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한때의 열풍으로 머무를 뻔한 SNS도 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질적 변화를 겪고 있다(3장). 사람들은 과거와 달리 SNS를 인맥 관리, 정보 습득 같은 기능적 목적보다 ‘쿨하게’ 보이기 위한 자기표현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실제로 텍스트보다 사진과 실시간 동영상에 대한 선호가 눈에 띈다.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잘 반영한 것이 사진 SNS인 인스타그램과 실시간 스트리밍 SNS인 페리스코프, 미어캣 등이다.
커머스 분야 못지않게 온디맨스 서비스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곳이 미디어 영역이다(4장). 모바일 시대의 미디어는 이미 시청자가 원하는 때에 원하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콘텐츠 온디맨드(Contents On Demand)가 일반화되었다. 또한 모바일 온디맨드 환경이 보편화되고 스낵 컬처에 대한 욕구가 늘어남에 따라 콘텐츠 제작자와 소비자의 상호작용이 심화되고, 개인 콘텐츠 창작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온디맨드 서비스의 화룡점정은 모바일 결제 과정이다(5장). 결제 방법이 어렵거나 번거롭다면 소비자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다른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다. 한번 불편을 느낀 사람들이 다시는 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온디맨드 서비스의 성공은 언제 어디서든 쉽게 결제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의 안착에 좌우된다.
한편, 온디맨드 경제 시대에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인터넷 전문은행은 결국 모바일 전문은행이 될 것이라는 게 저자들의 전망이다(6장). 모바일 채널은 고정된 장소에서 이용하는 인터넷뱅킹과 달리 언제 어디서나 거래가 가능한데, 이것이 인터넷 전문은행의 주요한 서비스 기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모바일 트렌드 2016》은 최근 저성장의 터널에 빠진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경쟁 전략에 대해서도 언급한다(7장). 제조사들은 고효율의 중저가폰으로 가격 경쟁을 펼치고 다른 IT 기기와의 통합을 추진하는 등의 ‘마이너스 경쟁’과, 스마트폰의 차별적 가치를 계속해서 만들어내는 ‘플러스 경쟁’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온디맨드 서비스와 관련해 디바이스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스마트워치, 스마트카 등의 ‘이머징 디바이스’다(8장). 이머징 디바이스는 기기 본연의 기능을 넘어 기존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융합 서비스를 가능케 하며 최근의 온디맨드 서비스를 더욱 용이하게 하기 때문이다.
온디맨드 시대에는 누구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서비스의 영역도 무한대로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모바일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당분간 모바일은 온디맨드 서비스의 중심에 서서 그 허브 역할을 할 것이며, 손끝에서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첨병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추천사
미래의 은행은 콘텐츠와 기술로 무장한 ICT와 모바일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이다. 급변하는 금융 산업 현장의 모든 금융인들에게 이 책이 커다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빈대인 / 부산은행 부행장
이 책은 독자들에게 온디맨드 서비스가 어떻게 등장하고 어떤 경로로 발전해가고 있는지에 관한 날카로운 통찰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전한다.
박종봉 / 애틀라스 리서치앤컨설팅 대표이사
급변하는 모바일 트렌드 속에서 온디맨드 서비스가 새로운 생존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책 은 그 변화의 흐름 속에서 핵심적인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김두현 / SK앰앤서비스 대표이사
이 책은 2016년 모바일 트렌드의 거대한 흐름을 파악하고 현장의 미세한 변화를 읽어내는 두 마 리 토끼를 잡도록 도와준다.
도안구 / 마이크로소프트웨어 편집장
온·오프라인 산업 전반을 뒤흔드는 온디맨드 키워드만으로도 이 책의 내용이 궁금하다. ICT 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모바일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김원배 / 전자신문 기자
▣ 작가 소개
저자 : 커넥팅랩
ICT 산업 최전선에서 일하는 실무자들로 구성된 모바일 전문 포럼. 통신, 포털, 전자, 금융, 스타트업, 대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40여 명의 멤버들이 정기적인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고, 출간, 강연, 칼럼, 방송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종일 / ㈜착한텔레콤 대표이사, 커넥팅랩 대표. 전 KDB대우증권 · KT
이동통신사와 증권사를 거쳐 휴대폰 유통 스타트업 착한텔레콤을 창업하여 모바일 유통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모바일 트렌드 2015》, 《왜 지금 핀테크인가》, 《LTE 신세계》 등이 있다.
정근호 / 애틀러스 리서치앤컨설팅 R&C 팀장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애틀러스에 입사해 리서치앤컨설팅 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글로벌 ICT 산업의 변화와 서비스 전략을 분석하고 주요 기업 및 연구소에 자문을 했다. 지은 책으로는 《미국 통신시장 총람 2010》 등이 있다.
현경민 / KT Big Data Center, 전 KT M&S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와 모바일 월렛 서비스의 기획 및 운영을 담당했다. 현재는 빅데이터 분석 업무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는 《왜 지금 핀테크인가》, 《모바일 트렌드 2015》가 있다.
문지현 / KDB대우증권 애널리스트
증권사에서 통신서비스와 미디어 콘텐츠 산업 및 기업을 분석하고 있다. 2015년 톰슨 로이터 스타마인 애널리스트 어워즈에서 미디어 수익 추정 한국 1위 및 아시아 2위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모바일 트렌드 2015》가 있다.
김성진 / 현 국내 보험사 차장, 전 하나은행 · 한화투자증권 · 한국HP
IT 기업과 은행, 증권사에서 스마트폰뱅킹, 간편이체, 온라인 자산관리 등의 업무를 경험하며 다수의 비즈니스 모델(BM) 특허를 출원했다. 현재는 보험사에서 핀테크와 디지털 마케팅 업무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왜 지금 핀테크인가》가 있다.
김혜지 / 현 이베이코리아, 전 SK커뮤니케이션즈
이베이코리아에서 제휴 사업 기획과 신규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다. 이전에는 커머스 플랫폼과 포털 사이트, 그리고 SNS 서비스의 다양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다. 지은 책으로 《모바일 트렌드 2014》가 있다.
홍진아 / 현 네이버 서비스매니저, 전 CJ E&M · SK커뮤니케이션즈
네이버에서 UGC 서비스 기획을 맡고 있으며, 이전에는 SNS, 음악, 방송 콘텐츠의 모바일 서비스 전략과 기획을 담당했다. 지은 책으로는 《모바일 트렌드 2014》, 《2014 한국인터넷백서》가 있다.
정연승 / 현 KT경제경영연구소 사업전략연구
KT경제경영연구소에서 유통채널 생산성 및 디바이스 전략을 연구하고 있다. 이전에는 신사업 방법론을 통해 사내 부서 대상 사업 컨설팅을 수행했다. 최근 키덜트 및 메이커 문화 같은 소비문화 행태 관련 연구와 언론 기고 활동을 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여는 글
프롤로그 모바일 트렌드 2015 리뷰
1 2016 전반적 전망, 옴니채널을 넘어 온디맨드 시대로
요구가 있을 때는 언제든지 온디맨드
2 커머스, 온디맨드 시대의 중심
O2O 중심의 온디맨드 서비스, 대세가 되다 / 온디맨드 서비스 사례와 시장 동향 / 온디맨드 서비스가 극복해야 하는 문제들 / 온디맨드 커머스 성공 전략
3 SNS, 소통보다는 자기표현
SNS의 핵심, 쿨하게 보이는 것 / 실명과 익명의 중간, 반폐쇄 SNS의 등장 / SNS를 넘어선 거대 공룡들 / 2016년 SNS 트렌드 예측
4 미디어, 동영상 온리의 시대로
이미 대중화된 온디맨드 / 모두 동영상으로 집중 / 벤치마킹의 대상이 된 중국 시장 / 2016년 모바일 미디어 콘텐츠 시장의 전망
5 모바일 결제, 춘추전국시대의 경쟁 돌입
핀테크를 넘어 온디맨드 시대의 결제로 / 기업, 산업, 국경의 경계를 허무는 간편결제 전쟁 / 모바일 결제의 환경을 좌우하는 인증 서비스
6 인터넷 전문은행, 모바일 전문은행의 또 다른 이름
은행 서비스는 필요하지만 은행은 불필요한 시대 / 인터넷 전문은행은 모바일 전문은행이다 / 온디맨드 뱅킹의 종결자인 인터넷 전문은행
7 스마트폰, 시장, 마이너스에서 플러스 경쟁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감도는 변화의 기운 / 스마트폰 시장의 승자가 되기 위한 전략들 / 스마트폰의 ‘플러스’ 경쟁, 폰 그 이상의 가치를 향해 / 사물인터넷 생태계와 향후 스마트폰 전략
8 이머징 디바이스, 온디맨드 서비스 성장의 새로운 축
혼전 양상에 돌입한 스마트워치 / 비디오 디바이스 / 모바일 디바이스로 발전하는 자동차 / 온디맨드 서비스와 이머징 디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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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