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연기 담배 담배의 문화사

고객평점
저자에릭 번스
출판사항책세상, 발행일:2015/11/05
형태사항p.518 국판:23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0139548 [소득공제]
판매가격 25,000원   22,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1,12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최초로 담배에 세금을 매긴 정부는 어디일까?
담배가 저항의 상징이 된 것은 언제부터일까?

담배와 관련된 모든 문화, 정치, 경제의 역사

☆☆ 학계 밖 저술로는 최초로 전미도서관협회 ‘최고의 책’에 선정 ☆☆
‘최초의 미국산 수출품’을 은근히 예찬하는 한편,
그 ‘도취의’ 신비를 추적하는 쉽고 재미있는 문화사. 《퍼블리셔스 위클리》

오늘날 담배의 유해성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담뱃갑마다 경고 글이 인쇄되어 있고, 텔레비전을 틀면 각종 질환으로 고통 받는 흡연자들의 끔찍한 모습을 끊임없이 내보내니 말이다. 그럼에도 올해 1월 정부가 담뱃값을 인상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크게 반발하며 담배를 사재기하여 편의점마다 동났던 것은 어찌 된 영문일까? 어째서 사람들은 건강의 위험을 무릅쓰고 한 갑에 2,000원이나 하는 세금을 내면서까지 여전히 담배를 찾는 것일까? 담배는 도대체 무슨 수로 인류를 이토록 단단히 사로잡았을까?

학계 밖 저술로는 최초로 전미도서관협회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신들의 연기, 담배》는 《메인 호를 기억하라》로 이미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된 적 있는 미국 저널리스트 에릭 번스의 대표적인 저술이다. 증류주, 책, 언론의 허위 보도 등 다양한 키워드로 미국 현대사의 이면에 묻힌 이야기들을 끄집어내고 숨겨져 있던 진실들을 파헤쳐온 에릭 번스가 이번에는 담배가 지나온 파란만장한 여정을 추적한다. 담배를 신이 내려주신 선물로 추앙하며 제의와 질병 치료에 사용했던 1천5백 년 전의 마야 문명부터 담배가 영국의 아메리카 식민지 건설을 성공시킨 주역으로 활약하고 미국의 독립전쟁을 일으킨 불씨가 되었던 17∼18세기, 수많은 군인들에게 마음의 안식처가 되었던 제1·2차 세계대전, 갑자기 모든 것을 잃고 거리로 내몰린 사람들을 위로해주었던 대공황 시기, 그리고 미국 보건위생국의 보고서를 통해 암 질환의 주범으로 공식 발표된 1964년에 이르기까지, 고대부터 현대를 망라하여 담배와 관련한 모든 역사를 다루었다. 그 속에는 오랜 세월 인류와 동고동락했던 담배의 문화적·사회적·경제적 영향력이 오롯이 담겨 있다.

“우리가 내뿜은 연기가 다른 사람들의 입과 눈과 코로 들어가게 하고,
그들도 우리에게 똑같이 하도록 내버려두다니,
정말이지 충격적인 일이다.”
- 새뮤얼 존슨

“담배는 가장 힘든 시기에 나의 동반자였다.”
- 월터 롤리

“잠잘 때에는 절대로 담배를 피우지 않고, 깨어 있을 때에는
절대로 담배를 삼가지 않는 것이 나의 철칙이다.”
- 마크 트웨인

“한쪽 끝에는 불이 붙어 있고, 다른 한쪽 끝에는 바보가 붙어 있는 물건.”
- 호러스 그릴리

▣ 작가 소개

저 : 에릭 번스
Eric Burns
폭스 뉴스의 유명 프로그램인 「폭스 뉴스 워치」의 진행자이며, 「NBC 나이틀리 뉴스」와 「투데이」의 베테랑 기자로 활약한 바 있다. 번스는 《리더스 다이제스트》 《위클리 스탠더드》 《스파이》 《TV 가이드》 《패밀리 서클》을 비롯한 주요 잡지는 물론이고 《뉴욕 포스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허핑턴 포스트》 같은 신문에 미디어와 대중문화에 관한 여러 편의 글을 기고한 바 있다. 그의 저서인 《미국의 영혼: 알코올의 사회사》와 《신들의 연기: 담배의 사회사》는 각각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수여하는 그 분야 최고상을 수상했다.

역 : 박중서
출판기획가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저작권센터(KCC)에서 근무했으며, ‘책에 대한 책’ 시리즈를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언어의 천재들』, 『빌 브라이슨의 유쾌한 영어 수다』, 『프루스트가 우리의 삶을 바꾸는 방법들』, 『아주 짧은 세계사』, 『생각의 힘을 실험하다』, 『해부학자』, 『모뉴먼츠 맨』, 『식량의 세계사』, 『생각의 완성』, 『선택의 과학』,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거의 모든 사생활의 역사』, 『지식의 역사』, 『과학적 경험의 다양성』, 『런던 자연사 박물관』, 『신화와 인생』, 『끝없는 탐구』, 『인간의 본성에 관한 10가지 이론』,『아스테리오스 폴립』, 『에식스 카운티』, 『지미 코리건』,『피터 팬과 웬디』 등이 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