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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어령
출판사항푸른숲, 발행일:2014/04/16
형태사항p.181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184638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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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책 소개

춤추는 생각 학교에서 놀다 보니……
“깜짝이야! 내 안에 이렇게 놀라운 생각이!”
옛이야기에서부터 신화, 역사, 인물, 예술과 과학이 넘실대는 지식과 정보의 바다로 간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라 꼬물꼬물 생각이 뻗어 나가는 생각 천재 이어령 선생님의 완전 신나는 생각 수업!
생각 8교시, 정보 세상을 야무지게 누비자!
불과 연기로 신호를 보냈던 봉화대부터 세계를 연결하는 거미줄 인터넷까지……
정보와 통신의 역사를 통해 정보를 슬기롭게 다루는 방법을 배운다!

“정보의 주인이 되어 너의 세상을 조각해 봐!”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천리안을 가졌으니 세상 어디라도 들여다볼 수 있어.
그 천리안으로 어떤 정보를 보고 네 것으로 만들지는 순전히 저마다의 몫이지.
나는 네가 멋진 천리안으로 세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고 믿어.”
- 본문 중에서

▣ 작가 소개

이어령

1934년 충남 아산에서 일곱 남매의 다섯째 아들로 태어났다. 일제 강점기에 초등학교를 다녔고 중·고등학교 때 해방과 6·25전쟁을 치렀다. 서울대학교 국문학과에 들어가 대학을 졸업했던 스물네 살에 문학 평론가가 되었다. 서울 올림픽 때는 개회식과 문화 행사를 이끌었고, 굴렁쇠를 굴리는 호돌이 아이디어는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 뒤 초대 문화부 장관이 되어 우리나라의 문화 시대를 활짝 열었다. 저서로 100만 부가 넘게 팔린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일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세계 여러 나라 말로 번역·출간되어 세계의 석학들이 타는 아주 큰 상을 받게 했던「축소지향의 일본인」등이 있다. 일흔이 훨씬 넘은 지금에도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일을 하고 있다. 그래서 전 문화부 장관, 문학 박사, 문학 평론가, 소설가, 시인, 이화여대 명예석좌교수, 언론인, 그리고 지금은 ''중앙일보''상임고문 등 많은 이름이 따라다닌다.


서영경

대학에서 조형 예술을 공부했다. 책을 좋아하는 조카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다 어린이 책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신나게 놀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잘못 뽑은 반장」「행복한 자기 감정 표현 학교」「옛 사람들의 과학살이」등이 있다.

▣ 주요 목차

- 앞마당 : 정보의 바다를 멋지게 항해하려면

첫 번째 마당 : 정보는 세상을 꿰뚫어 보는 힘
세상에서 가장 진귀한 보물은?
내게 쓸모 있는 정보를 찾아라

두 번째 마당 : 정보의 시작, 역사의 출발
모든 정보를 쥐락펴락, 삼천갑자 동방삭
달리기에서 봉화까지

세 번째 마당 : 정보를 담는 그릇, 종이
사람은 종이를 만들고, 종이는 사람을 키우고
글자를 찍어 내는 기계가 발명되다

네 번째 마당 : 우표, 편지에 날개를 달아주다
85년 만에 도착한 편지
값싸게 편지를 배달하는 기막힌 아이디어

다섯 번째 마당 : 가장 새로운 소식을 가장 정확하게!
신문, 자유를 찾아가다
진실을 가리는 신문, 진실을 밝히는 신문

여섯 번째 마당 : 빛의 속도로 소리를 실어 보내다
전선을 타고 들려오는 목소리
말하는 기계, 전화기의 발명

일곱 번째 마당 : 전선 없이 소리를 전달하라
세계를 하나로 잇는 보이지 않는 끈

여덟 번째 마당 : 우리 시대의 천리안
대중문화를 만든 주인공, 라디오
상자 속에 온 세상이 들어 있네!

<모든 개인이 정보의 주인으로
우리는 디지털 시대의 유목민!

- 뒷마당 : 지구촌의 봉화대
- 책 속의 책 : 나의 작은 정보 통신 사전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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