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 민족사, 여성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여걸들의 비상한 한삶!
이번에 출간된 『한국사 여걸열전』은 국조 단군왕검의 어머니인 웅녀부터 명성황후까지 우리 역사를 빛낸 국모와 여걸 27명의 일대기를 엮은 책이다. 그 동안 여성에 관한 전기는 개인별로 나온 것이 몇 권 있었고, 또 왕비열전이나 명기열전 등이 나온 적도 일부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의 경우처럼 한국 여성사와 궤적을 같이 하여 여걸들의 일대기를 시대 순으로 기술한 통사적 열전은 거의 없었다.
이 책 『한국사 여걸열전』은 수천 년간 남성 중심으로 이어져온 역사 속에서도 남성에 못지않게 눈부신 활약으로 민족사를 빛낸 걸출한 여인들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되짚어보고, 이 여걸들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재조명한다.
이 책에 등장하고 있는 여걸들은 단군왕검의 어머니 웅녀를 비롯하여, 추모성왕의 어머니로서 고구려 사람들에게 여신으로 신격화된 고구려의 국모 유화부인, 추모성왕을 도와 고구려를 건국하고 뒷날 비류와 온조 두 아들과 남하하여 백제를 건국한 소서노, 사랑하는 남편 호동왕자를 위해 자명고의 비밀을 누설하고 부왕의 손에 목숨을 빼앗긴 비련의 주인공 낙랑공주, 2천 년 전 국제결혼을 통해 가락국 시조 김수로대왕의 부인이 된 김해 허씨 시조 허황옥 황후, 백제 여인의 매서운 정절과 빼어난 미모를 후세에 길이 전한 도미의 아내, 고구려 고국천대왕의 황후였으나 남편이 죽자 다음 제왕을 선택해 시동생 산상대왕의 부인이 된 우씨 황후, 고구려 안장대왕의 태자 시절 연인으로 이른바 ‘연애전쟁’의 원인을 제공했던 백제 미인 한주, 제5세 풍월주 사다함의 연인이며 화랑들의 대모로서 40년간 신라 황실을 주무른 절세미녀 미실궁주, 미천한 신분인 ‘바보’ 온달을 고구려 제일의 용장으로 만든 적극적 성격의 평강공주, 한국사 최초의 여성 제왕인 신라의 선덕여왕, 백제 무왕의 부인이 된 선화공주, 비단치마 한 장으로 언니의 꿈을 사서 태종무열왕의 부인이 된 문명황후, 역사상 최초의 여장군인 고구려의 수군원수 연수영, 신라의 중흥을 도모한 진성여왕, 두 아들 정종과 광종이 황제가 되어 고려 태조 왕건의 부인 29명 가운데 가장 성공한 여인 신명순성황후, 목종의 모후로서 섭정을 맡아 고려의 자주성을 지킨 천추태후, 공녀 출신으로 원나라 황후가 된 기씨 황후, 남존여비·삼종지도의 조선왕조 초기에 억눌린 성의 자유를 마음껏 누린 박어우동, 억불숭유의 조선시대에 중종의 제2계비로서 인종과 명종 때까지 대궐의 안주인 노릇을 하며 불교중흥에 앞장섰던 문정왕후, 한국의 모범적 여인상으로 추앙받는 이율곡의 어머니 신사임당, 풍류기행으로 자유분방하게 살며 기생에 대한 인식을 바꾼 송도 명기 명월 황진이, 불행했던 운명을 구슬프고 아름다운 시가로 승화시킨 대표적 여성시인 허난설헌, 임진왜란 때 왜장을 껴안고 남강에 투신해 장렬히 순절한 논개, 청나라 인질생활 중에도 비상한 경영수완을 발휘한 소현세자빈 강씨, 조선 최고의 여성 성리학자 임윤지당, 풍운의 조선왕조 말 탁월한 정치력을 발휘하다 일제의 마수에 의해 비참한 최후를 당한 마지막 여걸 명성황후 등 모두 27명에 이른다.
이 책 『한국사 여걸열전』은 우리 민족사와 여성사를 빛낸 여걸 27명의 파란만장했던 한삶을 사서의 기록과 사학자들의 연구성과를 충실히 반영하면서, 거기에 일부 저자의 작가적 상상력을 보태어 엮어서 마치 잘 짜여진 단편소설 한 편씩을 읽는 듯한 재미를 준다. 나아가 이들의 일대기를 통해 우리 모두가, 특히 남자가 무시하거나 놓치고 있었던 새로운 역사적 사실과 역사적 교훈을 자각시켜주기도 한다.
사실 역사라는 것은 책이나 전설로만 전해오는 지나간 시대의 사건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오늘이 지나면 내일의 역사가 되듯이 현세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역사의 고리가 아닌가. 그런 의미에서 우리 역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이 여걸들의 비상한 일생에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들의 비상한 한삶이야말로 그저 세월 따라 흘러가 없어져버린 과거사가 아니라 현세를 비춰주는 거울이요 과거를 밝혀주는 등불에 다름 아닌 까닭이다.
저자 황원갑은 역사관이 뚜렷하고, 내공이 깊은 작가이다. 그의 역동적이며 속도감 있는 빼어난 문장도 그 깊은 내공에서 우러나온다. 그는 각 시대를 살다 간 역사적 여걸들의 비상한 일생을 때로는 대하의 흐름처럼 도도하게, 때로는 산수화를 보듯 유려하게 엮어내려 각 장이 마치 한 편의 서사시를 읽는 듯한 감동을 안겨준다.
특히 이번에 출간한 『한국사 여걸열전』은 재미있는 일화를 많이 곁들여서 누구나 읽기 쉽게 쓰였을 뿐 아니라, 또 저자가 30여 년 동안 언론인으로서 역사의 현장을 발로 누빈 현장취재를 바탕으로 집필하였으므로 사료적 가치도 매우 높다 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황원갑
대한민국의 소설가이자 역사연구가이다. 1945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춘천고와 서라벌예대를 졸업했다.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시나리오)와 그 이듬해 신동아 논픽션 공모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그 동안 신문 잡지 등에 장편소설 『머나먼 귀로』, 『팩션 삼국유사』, 중편소설 『별유천지』, 『비인간시대』, 『연옥을 넘어서』, 단편소설 『대막리지의 분노』, 『별 없는 밤길』, 『프라하광시곡』 등 많은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1969년부터 2002년까지 월간스포츠, 한국일보, 서울경제신문 등에서 기자생활을 했으며, 서울경제 문화부장을 끝으로 언론계에서 물러나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또 역사연구가로도 꾸준히 활동하며 『역사인물기행』, 『민족사의 고향을 찾아서』, 『인물로 읽는 한국 풍류사』, 『민족사를 바꾼 무인들』, 『부활하는 이순신』, 『한국사 제왕열전』 , 『인물로 읽는 삼국유사』, 『전쟁으로 읽는 한국사』 등 역사대중화에 기여하는 역저들을 펴내기도 했다. 현재 한국소설가협회, 한국문인협회, 대한언론인회, 단군고조선학회, 고구려발해학회 회원이다.
▣ 주요 목차
책머리에_비상한 여인들의 비상했던 일생
웅녀ㆍ단군왕검을 낳은 한민족의 국조모
유화부인ㆍ여신으로 모셔진 고구려의 국모
소서노ㆍ고구려 건국의 조력자, 백제의 국모
낙랑공주ㆍ사랑과 목숨을 바꾼 비운의 여인
허황옥ㆍ가야를 반석에 올려놓은 김수로왕의 배필
도미의 아내ㆍ백제 여인의 정절을 길이 빛낸 절세가인
우황후ㆍ제왕과 남편을 선택한 고구려의 여장부
한주ㆍ고구려와 ‘연애전쟁’ 일으킨 백제 미인
미실궁주ㆍ미색으로 서라벌을 울린 화랑들의 여왕
평강공주ㆍ‘바보 온달’을 고구려의 용장으로 만든 왕녀
선덕여왕ㆍ관음보살로 추앙받은 신라 최초의 여왕
선화공주ㆍ백제 무왕의 배필이 된 신라의 왕녀
문명황후ㆍ언니의 꿈을 사서 인생을 개척한 무열왕 부인
연수영ㆍ우리 역사 최초의 여장군
진성여왕ㆍ신라의 중흥을 도모한 마지막 여왕
신명순성황후ㆍ정종·광종을 낳은 태조 왕건의 셋째 부인
천추태후ㆍ고려의 자주성 지킨 목종의 모후
기황후ㆍ공녀로 끌려가 원나라 황후가 된 여걸
박어우동ㆍ성본능에 충실하며 자유연애를 추구한 선구자
문정왕후ㆍ불교중흥 도모한 명종의 모후
신사임당ㆍ현모양처의 모범된 빼어난 예술가
황진이ㆍ풍월 속에 살다 간 송도의 명기
허난설헌ㆍ삶의 아픔을 빛나는 시로 바꾼 여성시인
주논개ㆍ비상한 죽음으로 다시 태어난 의기
소현세자빈 강씨ㆍ경제를 통해 부국을 추구한 여성 CEO
임윤지당ㆍ조선 최고의 여성 성리학자
명성황후ㆍ풍운의 시대사와 대결한 비운의 국모
참고문헌
우리 민족사, 여성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여걸들의 비상한 한삶!
이번에 출간된 『한국사 여걸열전』은 국조 단군왕검의 어머니인 웅녀부터 명성황후까지 우리 역사를 빛낸 국모와 여걸 27명의 일대기를 엮은 책이다. 그 동안 여성에 관한 전기는 개인별로 나온 것이 몇 권 있었고, 또 왕비열전이나 명기열전 등이 나온 적도 일부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의 경우처럼 한국 여성사와 궤적을 같이 하여 여걸들의 일대기를 시대 순으로 기술한 통사적 열전은 거의 없었다.
이 책 『한국사 여걸열전』은 수천 년간 남성 중심으로 이어져온 역사 속에서도 남성에 못지않게 눈부신 활약으로 민족사를 빛낸 걸출한 여인들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되짚어보고, 이 여걸들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재조명한다.
이 책에 등장하고 있는 여걸들은 단군왕검의 어머니 웅녀를 비롯하여, 추모성왕의 어머니로서 고구려 사람들에게 여신으로 신격화된 고구려의 국모 유화부인, 추모성왕을 도와 고구려를 건국하고 뒷날 비류와 온조 두 아들과 남하하여 백제를 건국한 소서노, 사랑하는 남편 호동왕자를 위해 자명고의 비밀을 누설하고 부왕의 손에 목숨을 빼앗긴 비련의 주인공 낙랑공주, 2천 년 전 국제결혼을 통해 가락국 시조 김수로대왕의 부인이 된 김해 허씨 시조 허황옥 황후, 백제 여인의 매서운 정절과 빼어난 미모를 후세에 길이 전한 도미의 아내, 고구려 고국천대왕의 황후였으나 남편이 죽자 다음 제왕을 선택해 시동생 산상대왕의 부인이 된 우씨 황후, 고구려 안장대왕의 태자 시절 연인으로 이른바 ‘연애전쟁’의 원인을 제공했던 백제 미인 한주, 제5세 풍월주 사다함의 연인이며 화랑들의 대모로서 40년간 신라 황실을 주무른 절세미녀 미실궁주, 미천한 신분인 ‘바보’ 온달을 고구려 제일의 용장으로 만든 적극적 성격의 평강공주, 한국사 최초의 여성 제왕인 신라의 선덕여왕, 백제 무왕의 부인이 된 선화공주, 비단치마 한 장으로 언니의 꿈을 사서 태종무열왕의 부인이 된 문명황후, 역사상 최초의 여장군인 고구려의 수군원수 연수영, 신라의 중흥을 도모한 진성여왕, 두 아들 정종과 광종이 황제가 되어 고려 태조 왕건의 부인 29명 가운데 가장 성공한 여인 신명순성황후, 목종의 모후로서 섭정을 맡아 고려의 자주성을 지킨 천추태후, 공녀 출신으로 원나라 황후가 된 기씨 황후, 남존여비·삼종지도의 조선왕조 초기에 억눌린 성의 자유를 마음껏 누린 박어우동, 억불숭유의 조선시대에 중종의 제2계비로서 인종과 명종 때까지 대궐의 안주인 노릇을 하며 불교중흥에 앞장섰던 문정왕후, 한국의 모범적 여인상으로 추앙받는 이율곡의 어머니 신사임당, 풍류기행으로 자유분방하게 살며 기생에 대한 인식을 바꾼 송도 명기 명월 황진이, 불행했던 운명을 구슬프고 아름다운 시가로 승화시킨 대표적 여성시인 허난설헌, 임진왜란 때 왜장을 껴안고 남강에 투신해 장렬히 순절한 논개, 청나라 인질생활 중에도 비상한 경영수완을 발휘한 소현세자빈 강씨, 조선 최고의 여성 성리학자 임윤지당, 풍운의 조선왕조 말 탁월한 정치력을 발휘하다 일제의 마수에 의해 비참한 최후를 당한 마지막 여걸 명성황후 등 모두 27명에 이른다.
이 책 『한국사 여걸열전』은 우리 민족사와 여성사를 빛낸 여걸 27명의 파란만장했던 한삶을 사서의 기록과 사학자들의 연구성과를 충실히 반영하면서, 거기에 일부 저자의 작가적 상상력을 보태어 엮어서 마치 잘 짜여진 단편소설 한 편씩을 읽는 듯한 재미를 준다. 나아가 이들의 일대기를 통해 우리 모두가, 특히 남자가 무시하거나 놓치고 있었던 새로운 역사적 사실과 역사적 교훈을 자각시켜주기도 한다.
사실 역사라는 것은 책이나 전설로만 전해오는 지나간 시대의 사건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오늘이 지나면 내일의 역사가 되듯이 현세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역사의 고리가 아닌가. 그런 의미에서 우리 역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이 여걸들의 비상한 일생에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들의 비상한 한삶이야말로 그저 세월 따라 흘러가 없어져버린 과거사가 아니라 현세를 비춰주는 거울이요 과거를 밝혀주는 등불에 다름 아닌 까닭이다.
저자 황원갑은 역사관이 뚜렷하고, 내공이 깊은 작가이다. 그의 역동적이며 속도감 있는 빼어난 문장도 그 깊은 내공에서 우러나온다. 그는 각 시대를 살다 간 역사적 여걸들의 비상한 일생을 때로는 대하의 흐름처럼 도도하게, 때로는 산수화를 보듯 유려하게 엮어내려 각 장이 마치 한 편의 서사시를 읽는 듯한 감동을 안겨준다.
특히 이번에 출간한 『한국사 여걸열전』은 재미있는 일화를 많이 곁들여서 누구나 읽기 쉽게 쓰였을 뿐 아니라, 또 저자가 30여 년 동안 언론인으로서 역사의 현장을 발로 누빈 현장취재를 바탕으로 집필하였으므로 사료적 가치도 매우 높다 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황원갑
대한민국의 소설가이자 역사연구가이다. 1945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춘천고와 서라벌예대를 졸업했다.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시나리오)와 그 이듬해 신동아 논픽션 공모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그 동안 신문 잡지 등에 장편소설 『머나먼 귀로』, 『팩션 삼국유사』, 중편소설 『별유천지』, 『비인간시대』, 『연옥을 넘어서』, 단편소설 『대막리지의 분노』, 『별 없는 밤길』, 『프라하광시곡』 등 많은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1969년부터 2002년까지 월간스포츠, 한국일보, 서울경제신문 등에서 기자생활을 했으며, 서울경제 문화부장을 끝으로 언론계에서 물러나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또 역사연구가로도 꾸준히 활동하며 『역사인물기행』, 『민족사의 고향을 찾아서』, 『인물로 읽는 한국 풍류사』, 『민족사를 바꾼 무인들』, 『부활하는 이순신』, 『한국사 제왕열전』 , 『인물로 읽는 삼국유사』, 『전쟁으로 읽는 한국사』 등 역사대중화에 기여하는 역저들을 펴내기도 했다. 현재 한국소설가협회, 한국문인협회, 대한언론인회, 단군고조선학회, 고구려발해학회 회원이다.
▣ 주요 목차
책머리에_비상한 여인들의 비상했던 일생
웅녀ㆍ단군왕검을 낳은 한민족의 국조모
유화부인ㆍ여신으로 모셔진 고구려의 국모
소서노ㆍ고구려 건국의 조력자, 백제의 국모
낙랑공주ㆍ사랑과 목숨을 바꾼 비운의 여인
허황옥ㆍ가야를 반석에 올려놓은 김수로왕의 배필
도미의 아내ㆍ백제 여인의 정절을 길이 빛낸 절세가인
우황후ㆍ제왕과 남편을 선택한 고구려의 여장부
한주ㆍ고구려와 ‘연애전쟁’ 일으킨 백제 미인
미실궁주ㆍ미색으로 서라벌을 울린 화랑들의 여왕
평강공주ㆍ‘바보 온달’을 고구려의 용장으로 만든 왕녀
선덕여왕ㆍ관음보살로 추앙받은 신라 최초의 여왕
선화공주ㆍ백제 무왕의 배필이 된 신라의 왕녀
문명황후ㆍ언니의 꿈을 사서 인생을 개척한 무열왕 부인
연수영ㆍ우리 역사 최초의 여장군
진성여왕ㆍ신라의 중흥을 도모한 마지막 여왕
신명순성황후ㆍ정종·광종을 낳은 태조 왕건의 셋째 부인
천추태후ㆍ고려의 자주성 지킨 목종의 모후
기황후ㆍ공녀로 끌려가 원나라 황후가 된 여걸
박어우동ㆍ성본능에 충실하며 자유연애를 추구한 선구자
문정왕후ㆍ불교중흥 도모한 명종의 모후
신사임당ㆍ현모양처의 모범된 빼어난 예술가
황진이ㆍ풍월 속에 살다 간 송도의 명기
허난설헌ㆍ삶의 아픔을 빛나는 시로 바꾼 여성시인
주논개ㆍ비상한 죽음으로 다시 태어난 의기
소현세자빈 강씨ㆍ경제를 통해 부국을 추구한 여성 CEO
임윤지당ㆍ조선 최고의 여성 성리학자
명성황후ㆍ풍운의 시대사와 대결한 비운의 국모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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