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 문화 얼쑤> 시리즈는 우리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해준 아름다운 문화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책장을 넘기다 보면 우리의 먹거리가 얼마나 맛있고 다양한지, 우리의 옷이 얼마나 편하고 아름다운지, 한옥이 얼마나 과학적인 건축물인지 알기 쉽도록 수려한 그림과 사진을 텍스트와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옛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 엿!
《엿장수 마음이지》는 달달한 엿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마을에 엿장수 아저씨가 오면 동네 꼬마들은 난리가 납니다. 엿과 바꿔먹기 위해 빈병, 녹슨 숟가락, 동전 등을 가지고 오지요. 규식이도 엿이 먹고 싶어 누나 새 고무신을 가지고 갔지요. 옥분이 누나는 새 고무신이 규식이를 다그쳤습니다. 이레 만에 엿장수 아저씨가 마을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옥분이 누나는 엿장수 아저씨를 찾아갔지만 아저씨는 기억이 안 난다며 능청을 떨었습니다. 속이 상한 옥분 누나는 눈물을 흘리지만 아저씨가 고무신을 돌려주네요. 엿장수 아저씨는 동네에 전보다 더 자주 찾아옵니다. 엿장수 마음이지요.
▶ 출판사 서평
이 책은 문화의 시대인 21세기를 이끌어 갈 우리 어린이들에게 문화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것이 문화의 주역으로 자라는 데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 <우리 문화 얼쑤> 전통문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달콤하고 고소한 전통 간식 엿
엿은 우리나라의 한과류 중에서 제일 먼저 만들어진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오래 두어도 변하지 않는 저장성 때문에 맛있는 간식은 물론, 음식의 맛을 내는 조미료로도 많이 이용되었습니다. 또한 엿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 종류도 아주 많답니다.
이 책에는 엿장수 마음대로 쓴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엿의 역사와 엿의 종류 및 엿의 효능과 엿을 만드는 과정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 전통문화 그림책 <우리 문화 얼쑤> 시리즈
오늘날 급속히 이루어져가는 세계화 속에서 우리는 ‘우리다움’을 지켜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수많은 다양성 속에서 우리 공동체만의 특성을 지킬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전통문화유산입니다.
문화란 서서히 우리 몸과 마음을 물들이는 것이어서 세계화의 흐름 속에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는 한국인과 한국 문화에 대한 의식을 바탕으로 우리의 정체성을 지켜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문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전통 문화를 유지하고 이어가는 것은 세계화 과정에 필수적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화는 그 민족에게는 소중한 유산이며 개인에게는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시작이 된다. 전통 문화에 대한 학습과 이해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의 사회화에 필수적인 것이기에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21세기를 이끌어 갈 우리 어린이들에게 문화의 가치를 일깨워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라난 우리 어린이들은 세계화 속에서 한국인으로서 공동체 의식과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우리 문화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는 상황이 절실합니다.
20권으로 구성 한 <우리 문화 얼쑤> 시리즈는 오천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슬기롭고 뛰어난 문화유산이 담겨 있습니다. 생활 이야기 속에서 만나는 소소한 생활양식과 우리 문화재에 담겨 있는 이야기를 통해 조상들의 지혜와 생각을 접할 수 있도록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렇듯 테마 별로 우리 문화를 자세하게 소개한 <우리 문화 얼쑤> 시리즈는 무분별한 외래문화에 휩쓸려 주체성을 잃어가고 있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워 주고자하는 학교 교육의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데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최향숙
어린이를 위한 좋은 이야기를 찾아서 재미있게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꾼이 되기를 소망하는 작가입니다. 작품으로는 《겁쟁이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엄마와 함께 보는 수학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경혜원
우리의 멋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동양화로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을 그리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선화 공주와 서동의 사랑 이야기》, 《연오랑과 세오녀》, 《선녀와 나무꾼》, 《한용운》, 《이율곡》 등이 있습니다.
<우리 문화 얼쑤> 시리즈는 우리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해준 아름다운 문화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책장을 넘기다 보면 우리의 먹거리가 얼마나 맛있고 다양한지, 우리의 옷이 얼마나 편하고 아름다운지, 한옥이 얼마나 과학적인 건축물인지 알기 쉽도록 수려한 그림과 사진을 텍스트와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옛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 엿!
《엿장수 마음이지》는 달달한 엿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마을에 엿장수 아저씨가 오면 동네 꼬마들은 난리가 납니다. 엿과 바꿔먹기 위해 빈병, 녹슨 숟가락, 동전 등을 가지고 오지요. 규식이도 엿이 먹고 싶어 누나 새 고무신을 가지고 갔지요. 옥분이 누나는 새 고무신이 규식이를 다그쳤습니다. 이레 만에 엿장수 아저씨가 마을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옥분이 누나는 엿장수 아저씨를 찾아갔지만 아저씨는 기억이 안 난다며 능청을 떨었습니다. 속이 상한 옥분 누나는 눈물을 흘리지만 아저씨가 고무신을 돌려주네요. 엿장수 아저씨는 동네에 전보다 더 자주 찾아옵니다. 엿장수 마음이지요.
▶ 출판사 서평
이 책은 문화의 시대인 21세기를 이끌어 갈 우리 어린이들에게 문화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것이 문화의 주역으로 자라는 데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 <우리 문화 얼쑤> 전통문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달콤하고 고소한 전통 간식 엿
엿은 우리나라의 한과류 중에서 제일 먼저 만들어진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오래 두어도 변하지 않는 저장성 때문에 맛있는 간식은 물론, 음식의 맛을 내는 조미료로도 많이 이용되었습니다. 또한 엿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 종류도 아주 많답니다.
이 책에는 엿장수 마음대로 쓴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엿의 역사와 엿의 종류 및 엿의 효능과 엿을 만드는 과정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 전통문화 그림책 <우리 문화 얼쑤> 시리즈
오늘날 급속히 이루어져가는 세계화 속에서 우리는 ‘우리다움’을 지켜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수많은 다양성 속에서 우리 공동체만의 특성을 지킬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전통문화유산입니다.
문화란 서서히 우리 몸과 마음을 물들이는 것이어서 세계화의 흐름 속에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는 한국인과 한국 문화에 대한 의식을 바탕으로 우리의 정체성을 지켜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문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전통 문화를 유지하고 이어가는 것은 세계화 과정에 필수적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화는 그 민족에게는 소중한 유산이며 개인에게는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시작이 된다. 전통 문화에 대한 학습과 이해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의 사회화에 필수적인 것이기에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21세기를 이끌어 갈 우리 어린이들에게 문화의 가치를 일깨워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라난 우리 어린이들은 세계화 속에서 한국인으로서 공동체 의식과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우리 문화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는 상황이 절실합니다.
20권으로 구성 한 <우리 문화 얼쑤> 시리즈는 오천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슬기롭고 뛰어난 문화유산이 담겨 있습니다. 생활 이야기 속에서 만나는 소소한 생활양식과 우리 문화재에 담겨 있는 이야기를 통해 조상들의 지혜와 생각을 접할 수 있도록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렇듯 테마 별로 우리 문화를 자세하게 소개한 <우리 문화 얼쑤> 시리즈는 무분별한 외래문화에 휩쓸려 주체성을 잃어가고 있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워 주고자하는 학교 교육의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데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최향숙
어린이를 위한 좋은 이야기를 찾아서 재미있게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꾼이 되기를 소망하는 작가입니다. 작품으로는 《겁쟁이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엄마와 함께 보는 수학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경혜원
우리의 멋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동양화로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을 그리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선화 공주와 서동의 사랑 이야기》, 《연오랑과 세오녀》, 《선녀와 나무꾼》, 《한용운》, 《이율곡》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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