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포용과 화합의 세계를 노래한 동시집
『아동문예』 신인상과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문단에 나온 이문희 시인의 동시집 『심심하지 않을 거야』가 청개구리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이미 다수의 동시집을 내고 시 세계를 인정받은 이문희 시인은 작품 창작에 그치지 않고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대전아동문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계간 『아침의문학』을 발행, 한국문예교육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문학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바쁜 생활 가운데에도 이문희 시인은 시를 놓지 않았다. 활발한 문학 활동 중에도 시 창작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고 계속 타올랐던 것이다. 『심심하지 않을 거야』에는 20년도 넘는 시간 동안 시인이 일궈낸 문학적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동시집이다. 이번 동시집을 아우르는 주제어는 ‘배려와 화합, 긍정적인 자세’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준비 중」은 익숙한 공간에 있다가 낯선 곳으로 옮겨진 존재에 대한 작품이다. 옮겨 심었더니 시들시들 몸살을 앓는 꽃 한 포기와, 쉬는 시간에도 서먹서먹 자리만 지키고 앉아 있는 전학 온 친구를 바라보는 시적 화자는 시 안에서는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꽃과 친구를 바라보며 하는 속엣말 ‘처음엔 다 그래.’를 곱씹어 보면 시적 화자역시 그러한 이질감을 가져 본 적이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처음이라 그렇지 시간이 지나면 곧 적응하게 될 거라며, 그들에게 작은 응원을 보내는 시적 화자가 미덥다. ‘처음엔 다 그래.’라는 말 다음에 화자가 취할 행동을 우리는 헤아릴 수 있다. 분명 시들시들한 꽃에게 물을 주며 정성을 쏟고, 전학 온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 손 내밀 거라는 걸 말이다.
「쉿! 조용히」나 「빠르기」라는 작품도 약하거나 느린 존재들을 기다릴 줄 아는 미덕을 보이는 시들이다. 비닐하우스에 불이 나자, 흩어지지 않고 한곳으로 모인 덕에 외톨이가 되어 죽은 닭은 한 마리도 없었다는 「함께」란 작품도 마찬가지다. 약한 닭, 어린 닭들까지도 챙겨서 “두려울수록 피하는 것도 함께”한 그들의 세계야말로 진정한 배려와 화합의 세계가 아닐까? 시인의 마음에 굳건하게 자리 잡은 배려와 이해, 그리고 화합의 정서는 다름 아닌 ‘긍정성’에서 비롯된다. 험하고 다사다난한 현실이지만 더 나아지고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의 시선이 절망을 이겨낼 힘을 주는 것이다.
어린 화자는 학교에 가기 위해 현관문을 나서면서 ‘오늘은 달님이 어제 밤새워 만들어 낸 새로운 날’이란 걸 깨닫는다. 밤새 만들었으니 그만큼 공을 들인 소중한 하루인 것이다. ‘새것’이란 단어에는 아직 사용되지 않았기에 티 없이 깨끗하고 소중한 느낌이 묻어난다. 이렇게 생각하는 화자에게는 눈에 보이고 귀로 들리는 모든 것이 어제의 것과는 다르다. 지금 들리는 새소리와 물소리도 어제 들었던 그것과는 다르며, 나무와 하늘도 어제 본 것과는 다르다. 모두 새것이기에 조심스럽게 대하고 아껴주고 애지중지해야 할 것 같다. 오늘의 ‘나’ 역시 어제의 ‘나’와 달리 새것이다. 그러니 “오늘 하루도 힘차고 바르게!”라며 새 다짐을 품고 희망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화자에게 ‘어제’는 어떤 날이었을까? 늘 그렇듯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문제집을 풀고,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잔소리를 듣거나, 친구와 싸우는 여느 나날과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다시 맞은 아침을 이렇게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긍정성이다. 서로 함께 노래하고 춤출 ‘그날’을 기다리며 찬바람과 배고픔을 이겨내는 나무와 새를 다룬 「나무와 새」, “또 내일이 기다려”진다는 「파도의 멀리뛰기」, 열심히 살았기에, 그리고 열심히 살아갈 것이기에 쭉 찢어 버리거나 마구 구겨 버릴 수가 없고 소중히 넘기는 달력에 대한 시 「달력」도 마찬가지로 삶을 대하는 긍정적인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4부에 실린 「백마강」, 「백제의 달」과 금강을 주제로 한 연작시는 역사와 역사를 품은 ‘금강’을 동시로 형상화한 작품들이다. 지난 시간들에 대한 아련한 마음을 품고 “생각에 잠긴 듯 천천히 흐르는 강물”(「금강 ? 2」)처럼 시간은 흐르고 우리의 삶도 흘러간다. 어떠한 마음을 가슴에 품고 가느냐의 차이다. 이문희 시인은 우리에게 말한다. 되도록 늘 현재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여기고, “물결이 출렁거”리듯 “가슴이 두근거”(「금강 ? 1」)리는 삶을 살아가자고 말이다.
▣ 작가 소개
글 : 이문희
대전에서 출생했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했습니다. 『아동문예』 신인상 동시 당선(199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당선(1997년), 월간 『시문학』 신인상 시 당선(2004년)으로 등단했으며, [한국아동문학 작가상](2009년) 등을 수상했습니다. 대산창작기금(2005)을 받았고, 대전문인협회 이사와 대전아동문학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눈 오는 날』 『해님이 보는 그림책』 등이 있으며 『재미있는 글쓰기, 즐거운 논술』 『창의력 논술』 등의 학습서가 있습니다. 현재 계간 『아침의문학』 발행인, 한국문예교육연구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 : 서숙희
계원조형예술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치즈는 그냥 쥐가 아니야』 『빨간모자』 『비밀편지』 『설문대할망』 『거인의 정원』 『버스 탄 꽃게』 『안녕, 햄스터』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제1부 시인의 채집 상자
외딴집 아이 / 절 아래 / 시인의 채집 상자 / 칡넝쿨 / 담쟁이
지금은 준비 중 / 버릴 곳 / 가지치기 / 저울 / 7월 숲 속
나팔꽃 / 눈사람 / 아침 일찍 온 날은 / 몽돌
제2부 호수의 소원
호박 덩굴 / 꼬불꼬불 / 술래잡기 / 호수의 소원 / 채석강
어쩌나 / 동생 때문에 / 아지랑이 / 우산이끼 / 빈 의자
함께 / 강물과 달 / 빠르기 / 옛집 앞을 지나며
제3부 쉿! 조용히
보리밭 응원단 / 돌탑 / 오늘 아침에 / 우리 아기 / 내 동생
나무와 새 / 쉿! 조용히 / 산감나무 / 빈집 해바라기 / 비밀번호
파도의 멀리뛰기 / 고마워 / 박물관에서 / 달력
제4부 강물 이야기
금강1 / 금강2 / 금강3 / 금강4
금강5 / 금강6 / 백마강 / 백제의 달
[맺는 시] 소중한 너에게
[해설] 배려와 화합, 동심의 세상을 열다_전병호
포용과 화합의 세계를 노래한 동시집
『아동문예』 신인상과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문단에 나온 이문희 시인의 동시집 『심심하지 않을 거야』가 청개구리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이미 다수의 동시집을 내고 시 세계를 인정받은 이문희 시인은 작품 창작에 그치지 않고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대전아동문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계간 『아침의문학』을 발행, 한국문예교육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문학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바쁜 생활 가운데에도 이문희 시인은 시를 놓지 않았다. 활발한 문학 활동 중에도 시 창작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고 계속 타올랐던 것이다. 『심심하지 않을 거야』에는 20년도 넘는 시간 동안 시인이 일궈낸 문학적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동시집이다. 이번 동시집을 아우르는 주제어는 ‘배려와 화합, 긍정적인 자세’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준비 중」은 익숙한 공간에 있다가 낯선 곳으로 옮겨진 존재에 대한 작품이다. 옮겨 심었더니 시들시들 몸살을 앓는 꽃 한 포기와, 쉬는 시간에도 서먹서먹 자리만 지키고 앉아 있는 전학 온 친구를 바라보는 시적 화자는 시 안에서는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꽃과 친구를 바라보며 하는 속엣말 ‘처음엔 다 그래.’를 곱씹어 보면 시적 화자역시 그러한 이질감을 가져 본 적이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처음이라 그렇지 시간이 지나면 곧 적응하게 될 거라며, 그들에게 작은 응원을 보내는 시적 화자가 미덥다. ‘처음엔 다 그래.’라는 말 다음에 화자가 취할 행동을 우리는 헤아릴 수 있다. 분명 시들시들한 꽃에게 물을 주며 정성을 쏟고, 전학 온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 손 내밀 거라는 걸 말이다.
「쉿! 조용히」나 「빠르기」라는 작품도 약하거나 느린 존재들을 기다릴 줄 아는 미덕을 보이는 시들이다. 비닐하우스에 불이 나자, 흩어지지 않고 한곳으로 모인 덕에 외톨이가 되어 죽은 닭은 한 마리도 없었다는 「함께」란 작품도 마찬가지다. 약한 닭, 어린 닭들까지도 챙겨서 “두려울수록 피하는 것도 함께”한 그들의 세계야말로 진정한 배려와 화합의 세계가 아닐까? 시인의 마음에 굳건하게 자리 잡은 배려와 이해, 그리고 화합의 정서는 다름 아닌 ‘긍정성’에서 비롯된다. 험하고 다사다난한 현실이지만 더 나아지고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의 시선이 절망을 이겨낼 힘을 주는 것이다.
어린 화자는 학교에 가기 위해 현관문을 나서면서 ‘오늘은 달님이 어제 밤새워 만들어 낸 새로운 날’이란 걸 깨닫는다. 밤새 만들었으니 그만큼 공을 들인 소중한 하루인 것이다. ‘새것’이란 단어에는 아직 사용되지 않았기에 티 없이 깨끗하고 소중한 느낌이 묻어난다. 이렇게 생각하는 화자에게는 눈에 보이고 귀로 들리는 모든 것이 어제의 것과는 다르다. 지금 들리는 새소리와 물소리도 어제 들었던 그것과는 다르며, 나무와 하늘도 어제 본 것과는 다르다. 모두 새것이기에 조심스럽게 대하고 아껴주고 애지중지해야 할 것 같다. 오늘의 ‘나’ 역시 어제의 ‘나’와 달리 새것이다. 그러니 “오늘 하루도 힘차고 바르게!”라며 새 다짐을 품고 희망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화자에게 ‘어제’는 어떤 날이었을까? 늘 그렇듯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문제집을 풀고,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잔소리를 듣거나, 친구와 싸우는 여느 나날과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다시 맞은 아침을 이렇게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긍정성이다. 서로 함께 노래하고 춤출 ‘그날’을 기다리며 찬바람과 배고픔을 이겨내는 나무와 새를 다룬 「나무와 새」, “또 내일이 기다려”진다는 「파도의 멀리뛰기」, 열심히 살았기에, 그리고 열심히 살아갈 것이기에 쭉 찢어 버리거나 마구 구겨 버릴 수가 없고 소중히 넘기는 달력에 대한 시 「달력」도 마찬가지로 삶을 대하는 긍정적인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4부에 실린 「백마강」, 「백제의 달」과 금강을 주제로 한 연작시는 역사와 역사를 품은 ‘금강’을 동시로 형상화한 작품들이다. 지난 시간들에 대한 아련한 마음을 품고 “생각에 잠긴 듯 천천히 흐르는 강물”(「금강 ? 2」)처럼 시간은 흐르고 우리의 삶도 흘러간다. 어떠한 마음을 가슴에 품고 가느냐의 차이다. 이문희 시인은 우리에게 말한다. 되도록 늘 현재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여기고, “물결이 출렁거”리듯 “가슴이 두근거”(「금강 ? 1」)리는 삶을 살아가자고 말이다.
▣ 작가 소개
글 : 이문희
대전에서 출생했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했습니다. 『아동문예』 신인상 동시 당선(199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당선(1997년), 월간 『시문학』 신인상 시 당선(2004년)으로 등단했으며, [한국아동문학 작가상](2009년) 등을 수상했습니다. 대산창작기금(2005)을 받았고, 대전문인협회 이사와 대전아동문학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눈 오는 날』 『해님이 보는 그림책』 등이 있으며 『재미있는 글쓰기, 즐거운 논술』 『창의력 논술』 등의 학습서가 있습니다. 현재 계간 『아침의문학』 발행인, 한국문예교육연구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 : 서숙희
계원조형예술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치즈는 그냥 쥐가 아니야』 『빨간모자』 『비밀편지』 『설문대할망』 『거인의 정원』 『버스 탄 꽃게』 『안녕, 햄스터』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제1부 시인의 채집 상자
외딴집 아이 / 절 아래 / 시인의 채집 상자 / 칡넝쿨 / 담쟁이
지금은 준비 중 / 버릴 곳 / 가지치기 / 저울 / 7월 숲 속
나팔꽃 / 눈사람 / 아침 일찍 온 날은 / 몽돌
제2부 호수의 소원
호박 덩굴 / 꼬불꼬불 / 술래잡기 / 호수의 소원 / 채석강
어쩌나 / 동생 때문에 / 아지랑이 / 우산이끼 / 빈 의자
함께 / 강물과 달 / 빠르기 / 옛집 앞을 지나며
제3부 쉿! 조용히
보리밭 응원단 / 돌탑 / 오늘 아침에 / 우리 아기 / 내 동생
나무와 새 / 쉿! 조용히 / 산감나무 / 빈집 해바라기 / 비밀번호
파도의 멀리뛰기 / 고마워 / 박물관에서 / 달력
제4부 강물 이야기
금강1 / 금강2 / 금강3 / 금강4
금강5 / 금강6 / 백마강 / 백제의 달
[맺는 시] 소중한 너에게
[해설] 배려와 화합, 동심의 세상을 열다_전병호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