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배터슨의 무덤에서 나오라!

▣ 출판사서평

꺼져가는 믿음의 불씨를
다시 활활 타오르게 할 책!

☞ 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이 일곱가지 표적
☞ 우리에게는 왜 기적이 나타나지 않는가?
☞ 베스트셀러 작가 마크 배터슨(Mark Batterson)이 제시하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신앙생활

모든 사람이 기적을 원하지만, 아무도 기적이 필요한 상황을 원하지 않는다

때때로 하나님은 자신을 나타내신다. 그리고 때때로 자신을 과시하신다.

복음서에는 서른네 개의 서로 다른 기적이 기록되어 있는데, 특히 요한복음에서 매우 강조되고 있는 일곱 가지 기적은 예수님이 행하신 능력의 일곱 가지 차원을 나타낸다. 일곱 가지 기적은 일곱 가지 표적으로 각각 예수님을 가리킨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마크 배터슨(내셔널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 목사는 ‘하나님은 지금도 여전히 기적을 행하시고 계시지만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는 왜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가’에 대해 “모든 사람이 기적을 원하지만, 아무도 기적이 필요한 상황을 원하지는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즉, 물 위를 걸으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안전한 배에서 벗어나 기적이 일어날 것을 믿으며 거친 파도가 일렁이는 물 위로 뛰어내리는 행함을 요구한다.

또한 저자는 기적을 위한 전제 조건은 ‘문제’이며 문제가 클수록 큰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조언하면서, 나를 온전히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만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시는 그분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더불어 이 책은 기적을 찾아가는 과정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적을 행하시는 그분에 관한 이야기임을 강조하며, 기적을 추구하지 말고 예수님을 따르는 순간 어느새 기적의 한가운데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고 이야기한다.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이 기적의 하나님을 만나도록 인도

저자는 요한복음에 나타난 일곱 가지 표적 즉, 1)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사건, 2)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치신 사건, 3) 38년 된 병자를 고치신 사건, 4) 오병이어의 사건, 5) 물 위를 걸으신 사건, 6) 날 때부터 맹인된 자를 고치신 사건, 7)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사건 등 각각의 기적이 일어나게 된 배경과 과정 등을 역사학, 심리학, 의학, 과학 등 여러 관점에서 돌아보고, 그 가운데 임하신 하나님의 행하심을 살피고, 바로 그 기적의 사건들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도 당연히 일어나야 함을 역설한다.
또한 “단지 기적만을 보지 말라. 그 기적을 행하시는 분께 초점을 맞추라. 당신이 그분을 바라본다면, 당신에게서 기적이 나타날 것이다.”, “문제가 얼마나 큰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나님은 그 문제보다 크신 분이시다.”라고 말하며 예수님이 죽은 나사로에게 “나사로야, 나오라!”라고 말씀하셔서 살리신 것처럼, 문제의 무덤에 묻혀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기적의 하나님을 만나도록 인도한다.

추천사

“마크 배터슨은 신선하고 매력적인 방법으로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전해 준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기적들을 다시 찾아보게 한다. 내가 마크와 워싱턴 D.C.의 그가 섬기는 내셔널커뮤니티교회의 멋진 분들을 만나게 된 것은 큰 축복이다. 마크와 그분들을 알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런 훌륭한 책이 나오게 된 것에 대해서도 감사드린다. 우리의 기독교적 신념은 예수님이 계신다는 것만큼 확실하다. 마크는 예수님에 대한 그 믿음이 어떤 위험이라도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
- 맥스 루케이도, 오크힐스교회 담임목사
“마크 배터슨은 우리가 어떻게 기적에 대해 눈을 떠야 하는지를 보여 준다. 물 위를 걸으셨고 죽은 자를 살리신 그분이 오늘도 여전히 기적을 행하고 계심을 보게 한다.”
- 릭 워렌, 새들백교회 담임목사

“마크 배터슨이 지금도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고 계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확신시켜주지 못한다면, 아무도 그렇게 하지 못할 것이다. 이책은 당신의 믿음의 불이 거의 꺼져가는 상태라 할지라도 다시 활활 타오르게 할 것이다.”
- 로마 다우니, 마크 버넷, 영화 〈Son of God〉 공동 책임프로듀서

▣ 작가 소개

저 : 마크 배터슨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내셔널커뮤니티교회(National Community Church, NCC) 담임목사이다. 마크 배터슨은 미네소타 주 미네아폴리스에서 태어나 일리노이 주 네이퍼빌에서 자랐다. 그는 농구 장학생으로 시카고대학에 입학하여 법학 전공을 준비하다가, ‘전임 목회자’로서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센트럴신학교에 편입했으며, 이후 트리니티인터내셔널대학에서 두 개의 석사 학위를 받았다.
내셔널커뮤니티교회는 1996년, 유니언역 안에 있는 영화관에서 첫 예배를 드렸다. 유니언역은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매우 가까운 역으로, 매일 2,500만 명이 이용하는 랜드마크이다. 19명의 성도로 출발한 내셔널커뮤니티교회는 현재 6개 지역에서 열 번의 예배를 드리는 멀티 캠퍼스 교회로 성장했다. 출석 교인의 70퍼센트 이상이 20대 청년들인 그야말로 ‘젊은 교회’이다. 마크 배터슨은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팟캐스트도 시작했다. 그의 주간 팟캐스트는 급속도로 성장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마크 배터슨은 하나님의 메시지는 거룩하지만, 그것을 전하는 매체는 다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목회에 다양한 변화를 추구해 왔다. 내셔널커뮤니티교회는 2006년, 멀티 캠퍼스의 일환으로 미국의 국회의사당 바로 뒤에 ‘에벤에셀’이라는 커피숍을 열며 커피숍 목회를 선도했다. 에벤에셀의 목표는 교회와 소그룹 공동체가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여는 것이다. 이곳은 교회이면서 동시에 일주일 내내 장사를 하는 진짜 커피숍이다. 에벤에셀은 공정거래를 통해 구입한 양질의 커피를 사용하고, 수익금은 모두 지역사회를 위해 쓴다. 매장 아래에는 예배를 드리는 공간이 있고, 그곳에서는 예배 이외에도 다양한 모임, 음악회 등을 열 수 있으며 누구나 이 공간을 예약해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점은 내셔널커뮤니티교회의 70퍼센트의 성도들이 비기독교 배경에서 온 이들이라는 것이다. 이 교회는 현재 전 세계 100개 이상의 선교 및 목회도 지원하고 있다.
저서로는 「화려한 영성」(미션월드)이 있다.

역자 : 이정선
총신대학교 신학대원원을 졸업하고 풀러신학교 선교대학원에서 수학했다. 뉴질랜드에서 15년간 한인교회 사역을 한 후, 현재 탄자니아 칼빈신학교 교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자녀의 삶에 기도의 울타리를 쳐라(Praying Circles Around the Lives of Your Children)》 《보좌에서 내려오신 하나님(God Came Near)》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 주요 목차

기적을 놓치지 마라
1. 물이 얼굴을 붉히던 날
2. 기적이라는 것
3. 잃어버린 기적들

첫 번째 표적
4. 포도주 만들기
5. 돌 항아리 여섯
6. 옆구리 찌르기

두 번째 표적
7. 초자연적 동시성
8. 하나님의 스피드
9. 일곱 시

세 번째 표적
10. 미신에 사로잡히다
11. 스스로 성취되는 예언
12. 규칙 파괴자

네 번째 표적
13. 물고기 두 마리
14. 대수학의 주님
15. 물고기를 세어 보라

다섯 번째 표적
16. 물 위를 걷는 분
17. 악마에게 맞서라
18. 케이블을 잘라라
여섯 번째 표적
19. ‘절대로’라는 말은 절대로 하지 마라
20. 미러클 리그
21. 침을 뱉으심

일곱 번째 표적
22. 무덤을 비게 만드신 분
23. 이제라도
24. 당신의 평판을 걸어라
25. 예스라고 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