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일상의 익숙한 공간이 목숨을 위협하는 공포의 낯선 공간으로
《트랩 학교에 갇힌 아이들》을 눈 덮인 겨울, 호텔이라는 폐쇄 공간에서 일어나는 사건으로 ‘공포’를 극대화시키는 스티븐 킹의《샤이닝》과 비교해 보면 어떨까? 대부분 폐쇄된 공간에서 다루는 공포의 원인이 주로 그 공간에서 과거에 일어났던 사건 혹은 얽혀 있는 인물 관계에서 나타나는 심리적 문제였다면, 《트랩 학교에 갇힌 아이들》은 학교라는 공간 그 자체가 공포의 대상이 된다.
학교는 본래 엄격한 규율을 통해 학생들을 통제하고 그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있는 공간이다. 하지만 정전이 되니 넓고 어둠에 휩싸인 무서운 공간이며, 심지어 지어진 지 오래된 건물이라 지붕의 일부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본래의 기능을 잃은 학교가 서서히 낯설고 무서운 공간으로 변화하기 시작하면서, 이성적인 태도로 나름의 규칙을 만들어 생활하던 아이들의 감정도 급속도로 달라지기 시작한다. 성격이 다른 아이들이 한데 모여 서로 합의를 이루며 의지하는 듯 보이지만, 학교라는 공간이 무너질 위험에 처하자 아이들 사이에 존재하던 작은 틈이 큰 싸움으로 번지고 더 이상을 함께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만다.
근대 이후 학교는 한 개인을 문명인으로 키우는 가장 핵심적인 기관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자연재해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질 위치에 처한 학교 상황을 그려낸 이 작품은 매우 상징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재난을 다루는 소설에서 장소가 갖는 의미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집이나 학교처럼 일상적인 활동을 하는 익숙한 공간이 외부와 격리되고 공포의 대상이 된다면, 평소에 의식하지 않았던 자연재해나 천재지변도 ‘내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그러니 이 작품을 읽는 청소년 독자들에게는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내’ 이야기로 읽힐 것이며, 만약 이와 같은 상황이 된다면 자신이 아는 누구와 함께 갇히고, 그중 누가 어떤 행동을 해서 결국 살아남는 사람은 누구일지 자신의 입장에서 상황을 대입시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노벨문학상 수상작 《파리대왕》에 비견되는, 하지만 좀 더 이성적이고 희망적인 이야기
《트랩 학교에 갇힌 아이들》은 미국 도서관 협회(ALA) 추천 도서, 미국 청소년도서관 협회(YALSA) 독자가 선택한 소설, 반스앤노블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소설’, 최우수 스토리스눕스 등으로 선정되었고, 텍사스, 펜실베니아, 버지니아 등 여러 주의 학교에서 독자들의 선택을 받은 책으로 추천되었다. 이 책을 읽은 소감과 독자들이 직접 만든 북트레일러 여러 편이 유튜브에 올라와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다.
마이클 노스롭은 여러 해 동안 편집자로 일하면서 신문과 잡지에 글을 기고하며 탄탄한 글쓰기 실력을 다져 나갔다. 첫 청소년 소설 《신사들Gentlmen》이 미국 도서관 협회(ALA)와 미국 청소년도서관 협회(YALSA) ‘최고의 청소년 소설’로 추천되고, 신인 작가상에 해당하는 플라잉 스타트(Publishers Weekly Flying Start) 작가로 선정되면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트랩 학교에 갇힌 아이들》은 마이클 노스롭의 두 번째 소설로, 《신사들Gentlmen》보다 더 섬세하게 10대들의 심리를 묘사했다는 평을 받았다.
고립된 상황에서 아이들 사이의 갈등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윌리엄 골딩의《파리대왕》과 비견되기도 하지만, 《트랩 학교에 갇힌 아이들》의 아이들은 좀 더 이성적이며, 합의를 통한 규칙을 만들며 그들의 세계를 구축한다. 또한 우정, 사랑, 시기와 질투 같은 지금의 청소년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을 현실적으로 보여 주면서, 인간의 야만적인 본성이 아닌, 선한 본성을 드러낸다는 데 큰 차이가 있다.
극한 상황에 닥쳤을 때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은 야만적이고 악하기만 한 것인가? 우리가 그동안 여러 문학 작품을 통해 반복해서 학습해 왔던 ‘인간 본성’에 대해, 《트랩 학교에 갇힌 아이들》은 또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줄거리 : 폭설이 내리고 눈으로 뒤덮긴 학교에 갇혔다!
각기 다른 이유로 마지막으로 떠나는 학교 버스에 오르지 못한 일곱 명의 학생들이 학교에 남았다. 학생들은 마지막까지 책임지기로 한 고슬 선생님도 함께. 하지만 첫날 밤, 고슬 선생님은 구조 요청을 하겠다며 학교 밖으로 나가 생사를 알 수 없게 된다. 통신은 두절되어 부모님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는 하루 종일 ‘미발송-보류’ 폴더에 담겨 있는 상태로 하루가 지난다.
둘째 날 아침, 학교 건물 1층을 반 이상 덮을 만큼 눈이 쌓이고 그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난방도 끊기고, 정전까지 된 상황에 추위와 배고픔을 견디지 못한 아이들은 정해진 학교 규칙을 지킬 수 없게 된다. 결국 식당 문을 부수고 음식을 찾아내 생존을 시작한다.
셋째 날은 비상등까지 나가고 어두운 학교에서 공포감을 느끼게 되고, 다음 날은 물조차 나오지 않게 된다. 아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다시 의견을 모은다. 학교 집기를 부숴 불을 지피고, 눈을 녹여 물을 만들기로 한 것이다. 추위와 물이라는 절실한 문제를 해결한 아이들은 그날 밤 처음으로 모두 모여 한 방에서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잠이 든다.
다음 날이 되어도 눈이 그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건물의 한쪽 지붕이 무너지고 말았다. 아이들이 공포심이 극대화됨과 동시에 그 동안 잘 참아 왔던 갈등의 골이 커지기 시작한다. 사소한 오해는 큰 싸움으로 번지고 아이들은 처음처럼 다시 그룹 별로 나뉘어 서로를 경계하게 된다.
다음 날 새벽, 싸움의 발단이 되었던 피트는 더 이상 아이들과 함께할 수 없을 거라고 판단하고, 구조 요청을 하겠다며 밖으로 나가게 되는데??. 피트의 구조 요청을 성공할 수 있을까? 아이들은 모두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아이들의 최후는 독자의 상상에 맡긴다.
-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노스롭은 능수능란한 솜씨로 인간의 본성을 파고든다._《커커스 리뷰》
- 시선을 사로잡는 재난 소설. 단단한 스토리가 독자의 넋을 빼놓는다._《퍼블리셔스 위클리》
- 눈을 뗄 수 없다. 끝없이 내리는 눈과 싸우는 10대들의 심리를 능숙하게 그려 냈다._《USA 투데이》
- 이 아이들은 항상 올바른 일만 하지는 않는다.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걸 인지하면서도, 알고 있는 지식과 기술을 동원해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독자들은 만약 자신이 어딘가에 갇혔을 때,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며 읽게 될 것이다._《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 작가 소개
저자 : 마이클 노스롭 (Michael Northrop)
여러 해 동안 편집자로 일하면서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글을 기고하다가, 본격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첫 청소년 소설인 《신사들 Gentlemen》이 미국도서관협회에서 수여하는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도서(ALA Best Book for Young Adults)’로 선정되며 인기를 얻었다.
《트랩 학교에 갇힌 아이들》은 마이클 노스롭의 두 번째 청소년 소설로 미국도서관협회(ALA), 미국청소년도서관협회(YALSA), 반스앤노블 등에서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고, 미국의 여러 주에서 청소년 추천 도서로 읽히고 있다. http://michaelnorthrop.net
역자 : 김영욱
어린이책 칼럼니스트, 작가, 번역가, 연구가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고려대학교와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과 문화콘텐츠를 공부했다.
평소 재난 소설에 관심이 많아 영미권에서 출간된 여러 편의 작품을 읽고, 그중에서도 인물의 심리 묘사가 탁월한 《트랩 학교에 갇힌 아이들》을 번역하게 되었다. 그림책 에세이 《그림책, 음악을 만나다》와 《그림책, 영화를 만나다》, 동화 《이어도사나》 《이야기꾼의 비밀》 《네모의 수학 울렁증》 등을 썼으며, 《알 카포네의 수상한 빨래방》《비밀의 강》 《피터 래빗 이야기》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림 : 클로이
회화를 전공하고,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마음이 움직이는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미움받을 용기》 《죽음과 소녀》 《인생을 만들다》 《따뜻한 그림백과-생명》 등이 있다. http://blog.naver.com/violetno
일상의 익숙한 공간이 목숨을 위협하는 공포의 낯선 공간으로
《트랩 학교에 갇힌 아이들》을 눈 덮인 겨울, 호텔이라는 폐쇄 공간에서 일어나는 사건으로 ‘공포’를 극대화시키는 스티븐 킹의《샤이닝》과 비교해 보면 어떨까? 대부분 폐쇄된 공간에서 다루는 공포의 원인이 주로 그 공간에서 과거에 일어났던 사건 혹은 얽혀 있는 인물 관계에서 나타나는 심리적 문제였다면, 《트랩 학교에 갇힌 아이들》은 학교라는 공간 그 자체가 공포의 대상이 된다.
학교는 본래 엄격한 규율을 통해 학생들을 통제하고 그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있는 공간이다. 하지만 정전이 되니 넓고 어둠에 휩싸인 무서운 공간이며, 심지어 지어진 지 오래된 건물이라 지붕의 일부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본래의 기능을 잃은 학교가 서서히 낯설고 무서운 공간으로 변화하기 시작하면서, 이성적인 태도로 나름의 규칙을 만들어 생활하던 아이들의 감정도 급속도로 달라지기 시작한다. 성격이 다른 아이들이 한데 모여 서로 합의를 이루며 의지하는 듯 보이지만, 학교라는 공간이 무너질 위험에 처하자 아이들 사이에 존재하던 작은 틈이 큰 싸움으로 번지고 더 이상을 함께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만다.
근대 이후 학교는 한 개인을 문명인으로 키우는 가장 핵심적인 기관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자연재해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질 위치에 처한 학교 상황을 그려낸 이 작품은 매우 상징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재난을 다루는 소설에서 장소가 갖는 의미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집이나 학교처럼 일상적인 활동을 하는 익숙한 공간이 외부와 격리되고 공포의 대상이 된다면, 평소에 의식하지 않았던 자연재해나 천재지변도 ‘내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그러니 이 작품을 읽는 청소년 독자들에게는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내’ 이야기로 읽힐 것이며, 만약 이와 같은 상황이 된다면 자신이 아는 누구와 함께 갇히고, 그중 누가 어떤 행동을 해서 결국 살아남는 사람은 누구일지 자신의 입장에서 상황을 대입시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노벨문학상 수상작 《파리대왕》에 비견되는, 하지만 좀 더 이성적이고 희망적인 이야기
《트랩 학교에 갇힌 아이들》은 미국 도서관 협회(ALA) 추천 도서, 미국 청소년도서관 협회(YALSA) 독자가 선택한 소설, 반스앤노블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소설’, 최우수 스토리스눕스 등으로 선정되었고, 텍사스, 펜실베니아, 버지니아 등 여러 주의 학교에서 독자들의 선택을 받은 책으로 추천되었다. 이 책을 읽은 소감과 독자들이 직접 만든 북트레일러 여러 편이 유튜브에 올라와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다.
마이클 노스롭은 여러 해 동안 편집자로 일하면서 신문과 잡지에 글을 기고하며 탄탄한 글쓰기 실력을 다져 나갔다. 첫 청소년 소설 《신사들Gentlmen》이 미국 도서관 협회(ALA)와 미국 청소년도서관 협회(YALSA) ‘최고의 청소년 소설’로 추천되고, 신인 작가상에 해당하는 플라잉 스타트(Publishers Weekly Flying Start) 작가로 선정되면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트랩 학교에 갇힌 아이들》은 마이클 노스롭의 두 번째 소설로, 《신사들Gentlmen》보다 더 섬세하게 10대들의 심리를 묘사했다는 평을 받았다.
고립된 상황에서 아이들 사이의 갈등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윌리엄 골딩의《파리대왕》과 비견되기도 하지만, 《트랩 학교에 갇힌 아이들》의 아이들은 좀 더 이성적이며, 합의를 통한 규칙을 만들며 그들의 세계를 구축한다. 또한 우정, 사랑, 시기와 질투 같은 지금의 청소년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을 현실적으로 보여 주면서, 인간의 야만적인 본성이 아닌, 선한 본성을 드러낸다는 데 큰 차이가 있다.
극한 상황에 닥쳤을 때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은 야만적이고 악하기만 한 것인가? 우리가 그동안 여러 문학 작품을 통해 반복해서 학습해 왔던 ‘인간 본성’에 대해, 《트랩 학교에 갇힌 아이들》은 또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줄거리 : 폭설이 내리고 눈으로 뒤덮긴 학교에 갇혔다!
각기 다른 이유로 마지막으로 떠나는 학교 버스에 오르지 못한 일곱 명의 학생들이 학교에 남았다. 학생들은 마지막까지 책임지기로 한 고슬 선생님도 함께. 하지만 첫날 밤, 고슬 선생님은 구조 요청을 하겠다며 학교 밖으로 나가 생사를 알 수 없게 된다. 통신은 두절되어 부모님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는 하루 종일 ‘미발송-보류’ 폴더에 담겨 있는 상태로 하루가 지난다.
둘째 날 아침, 학교 건물 1층을 반 이상 덮을 만큼 눈이 쌓이고 그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난방도 끊기고, 정전까지 된 상황에 추위와 배고픔을 견디지 못한 아이들은 정해진 학교 규칙을 지킬 수 없게 된다. 결국 식당 문을 부수고 음식을 찾아내 생존을 시작한다.
셋째 날은 비상등까지 나가고 어두운 학교에서 공포감을 느끼게 되고, 다음 날은 물조차 나오지 않게 된다. 아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다시 의견을 모은다. 학교 집기를 부숴 불을 지피고, 눈을 녹여 물을 만들기로 한 것이다. 추위와 물이라는 절실한 문제를 해결한 아이들은 그날 밤 처음으로 모두 모여 한 방에서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잠이 든다.
다음 날이 되어도 눈이 그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건물의 한쪽 지붕이 무너지고 말았다. 아이들이 공포심이 극대화됨과 동시에 그 동안 잘 참아 왔던 갈등의 골이 커지기 시작한다. 사소한 오해는 큰 싸움으로 번지고 아이들은 처음처럼 다시 그룹 별로 나뉘어 서로를 경계하게 된다.
다음 날 새벽, 싸움의 발단이 되었던 피트는 더 이상 아이들과 함께할 수 없을 거라고 판단하고, 구조 요청을 하겠다며 밖으로 나가게 되는데??. 피트의 구조 요청을 성공할 수 있을까? 아이들은 모두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아이들의 최후는 독자의 상상에 맡긴다.
-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노스롭은 능수능란한 솜씨로 인간의 본성을 파고든다._《커커스 리뷰》
- 시선을 사로잡는 재난 소설. 단단한 스토리가 독자의 넋을 빼놓는다._《퍼블리셔스 위클리》
- 눈을 뗄 수 없다. 끝없이 내리는 눈과 싸우는 10대들의 심리를 능숙하게 그려 냈다._《USA 투데이》
- 이 아이들은 항상 올바른 일만 하지는 않는다.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걸 인지하면서도, 알고 있는 지식과 기술을 동원해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독자들은 만약 자신이 어딘가에 갇혔을 때,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며 읽게 될 것이다._《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 작가 소개
저자 : 마이클 노스롭 (Michael Northrop)
여러 해 동안 편집자로 일하면서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글을 기고하다가, 본격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첫 청소년 소설인 《신사들 Gentlemen》이 미국도서관협회에서 수여하는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도서(ALA Best Book for Young Adults)’로 선정되며 인기를 얻었다.
《트랩 학교에 갇힌 아이들》은 마이클 노스롭의 두 번째 청소년 소설로 미국도서관협회(ALA), 미국청소년도서관협회(YALSA), 반스앤노블 등에서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고, 미국의 여러 주에서 청소년 추천 도서로 읽히고 있다. http://michaelnorthrop.net
역자 : 김영욱
어린이책 칼럼니스트, 작가, 번역가, 연구가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고려대학교와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과 문화콘텐츠를 공부했다.
평소 재난 소설에 관심이 많아 영미권에서 출간된 여러 편의 작품을 읽고, 그중에서도 인물의 심리 묘사가 탁월한 《트랩 학교에 갇힌 아이들》을 번역하게 되었다. 그림책 에세이 《그림책, 음악을 만나다》와 《그림책, 영화를 만나다》, 동화 《이어도사나》 《이야기꾼의 비밀》 《네모의 수학 울렁증》 등을 썼으며, 《알 카포네의 수상한 빨래방》《비밀의 강》 《피터 래빗 이야기》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림 : 클로이
회화를 전공하고,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마음이 움직이는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미움받을 용기》 《죽음과 소녀》 《인생을 만들다》 《따뜻한 그림백과-생명》 등이 있다. http://blog.naver.com/violet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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