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유착 소설 건선업

고객평점
저자다카스기 료
출판사항AKSTORY, 발행일:2015/11/25
형태사항p.392 국판:23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7024398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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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화려하기 짝이 없었던 일본 거품경제의 흥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소설!

‘잃어버린 10년’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일본의 장기불황은 그 직전의 상황이 너무나 화려하고 사치스러웠기에 거품이 꺼진 후가 더욱 매섭게 느껴질 것이다. 이 책은 불황 직전의, 가장 화려하게 타오르던 일본의 상황을 그려냄과 더불어 당시 일본의 정치계와 깊은 유착관계를 맺고 부흥한 건설업의 실태를 은행원 야마모토 다이세이의 입장에서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강직하고 올곧은 성품을 가진 야마모토의 당당한 발언과 날카로운 안목은 지친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청량한 희열마저 안겨주며, 그렇기에 혼돈과 욕망이 뒤엉킨 당시의 상황이 더욱 실감 나게 다가온다.

책의 실제 모델은 버블 시기의 제네콘인 ‘아오키건설’로, 다카스기 료 특유의 치밀한 조사와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를 흐릴 만큼 생생한 묘사가 돋보이는 수작이다. 끝을 모르고 부풀어 오르기만 하는 거품의 정점은, 이미 확정된 미래를 알고 있기에 더욱 잔혹하게 느껴진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뒤이은 세계 금융위기, 최근의 IT 버블까지, 전 세계 곳곳에 스며있는 위기의 상황을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

▣ 작가 소개

저 : 다카스기 료
高杉良
1939년 일본 도쿄 출생. 일본 비즈니스 소설의 거두이다. 전문지 기자·편집장을 거쳐 1975년 「허구의 성(城)」으로 작가 데뷔, 너무나 사실적인 전개 때문에 소설의 모델이었던 기업에서 내부고발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독자들의 반응까지 있었을 정도였다. 이후 치밀한 취재를 바탕으로 한 기업·경제소설을 잇달아 발표했다. 초기에는 거물까진 아니더라도 씩씩하게 살아가는 샐러리맨의 모습을 주로 등장시켰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보다 왕성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보이는 기업가 및 경영자, 그리고 조직의 부패 등에 초점을 맞춰서 작품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발성이 강한 작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1997년 은행의 부정부패를 폭로한 「금융 부식열도」를 발표한 이래 「속박-금융 부식열도 2」가 영화화되는 등 「금융 부식열도」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면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그 밖의 저서로는 소설 「일본 흥업은행」, 「청년사장」, 「거대 생명보험」 등 다수가 있다.

역자 : 서은정
바른번역 아카데미 일본어 번역가 과정 수료. 역서로는 「청년사장」 등이 있다. 전공과는 무관하게 뒤늦게 일본어의 재미에 빠져서 정신을 차려보니 번역가가 되어 있었다. 일견 한국어와 유사한 것 같지만 많은 차이가 있는 일본어를 보다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우리말로 옮기는 것이 번역가의 사명이라 여기고 매일같이 사전과 씨름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파견전야
제2장 급서
제3장 정치 테마주
제4장 대형 상담
제5장 주력 은행
제6장 차기 사장
제7장 담합 체질
제8장 꽃놀이
제9장 파견 해제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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