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옷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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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청준
출판사항문학과지성사, 발행일:2015/11/12
형태사항p.305 국판:22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202146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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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역사의 어둠이 지운 개인 삶의 가위눌림,
기억과 체험이 덧씌운 부끄러운 죄의식과 무력감을 넘어
다시 견딜 만한 생으로 일궈나가는 자기 생령의 씻김질

[이청준 전집] 26권 『흰옷』(문학과지성사, 2015)은 1993년 『문예중앙』 겨울호에 최초로 발표되고 이듬해 단행본(열림원)으로 출간된 이청준의 열두번째 장편소설이다. 그의 여느 작품들처럼 『흰옷』 역시 인물과 주요 사건의 공간적 배경 등 작가의 자전적 요소가 많이 들어 있는데, 정서적인 면에서는 [남도 사람] 연작과, 주제의 방향에서는 중편 「가해자의 얼굴」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또한 씻김굿의 형식을 빌린 이야기라는 점에서 장편 『춤추는 사제』와 연결되고 그 외에도 노래와 풍금, 여선생과 같은 주요 소재와 인물 요소가 단편 「여선생」 「돌아온 풍금소리」에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반복되거나 고스란히 들어 있어 작품간 서로 영향을 끼친 과정을 따라 읽는 재미가 작지 않다.
특히 이 소설의 제목인 ‘흰옷’은 제례에 어울리는 옷을 가리키며 작품 속에 제관인 황동우의 옷과 굿판에 해당하는 버꾸농악놀이를 연희하는 아이들의 옷이 모두 흰색이다. 백제문화제를 제례로 치르는 『춤추는 사제』, ‘역사 씻기기’라는 씻김굿이 벌어지는 『신화를 삼킨 섬』에도 등장하는 흰색은 바로 제의를 주관하는 사제나 신관, 혹은 무녀가 입는 의복을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한다. 이른바 6.25전쟁을 직접 겪은 아버지(세대)와 역사 풍문의 형식으로 전란을 접할 수밖에 없는 아들(세대) 간의 대립과 불화 관계가 장편 『흰옷』의 말미에 펼쳐지는 한 판의 굿, 위령제가 핵심 소재면서 동시에 주제인 것이다. 작가 이청준은 이 위령제를 『신화를 삼킨 섬』의 씻김굿과 더불어 “다 같이 생자와 사자 간뿐만 아니라, 생자와 생자들 간의 현세적 삶의 화해와 구원을 지향한 민족 공동의 신앙 양식”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 숙명처럼 어쩔 수 없는 제 삶의 아픔 끌어안기와 그 아픔 함께 아파하기, 혹은 대신 아파해주-졸작『흰옷』은 그런 데서 숙성된 우리 정서의 미덕과 민족 화합의 문제를 함께 유념하면서 쓴 글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그것은 방법적 측면에선 「서편제」의 정서에 많이 의지해 있지만, 주제의 방향은 1991년에 씌어진 중편 「가해자의 얼굴」의 그것을 이어 풀어나가려는 쪽일 것이다. 「가해자의 얼굴」은 우리 민조의 분단과 좌우대립 이념갈등 등의 문제들을 극복, 해소해나갈 정신적인 자세로서, 자기회복과 보상욕구로 인한 가해와 피해의 악순환이 불가피해질 수밖에 없는 피해자의 자세보다는 자기참회와 용서, 화해를 구하는 마음가짐으로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 넘어설 수 있는 가해자의 자세를 지녀봄 직하지 않으냐는 소견이었던바, 이번 『흰옷』에서는 그 가해자의 자리에서 실제로 무엇을 어떻게 행해나가야 할 것이가를 풀어보려 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청준, 작가의 말 「아픔 속에 숙성된 우리 정서의 미덕」(1993. 10)에서

내 몫의 인생, 개인의 삶이라는 역사
『흰옷』에서 아버지 세대를 대표하는 황종선의 개인적 기억은 그의 개인사일 뿐 아니라, 황씨 집안의 현재를 있게 한 기원이자 한 가족의 역사이기도 하다. 개인사가 당연히 가족사의 일부이기도 하다는 점은, 개인의 기억과 집단의 역사는 언제나 서로 맞물린 것이라는 사실과, 사적인 기억과 공적인 기록이 어긋나 보일 때에도 실은 상호보완적이리라는 사실을 시사한다. 아버지 종선 씨의 무형의 기억이 아들 동우의 정돈된 언어의 도움으로 형태를 갖추어가면서, 개인의 스토리는 공적 히스토리를 복구하는 데 기여한다.

“전 그분들의 순수한 열정, 어떤 부정한 세력이나 힘의 간섭에도 흔들림이 없이 내 나라 내 민족의 미래를 제 힘으로 일으켜 세워나가려 한 그 꿋꿋하고 고결한 주체적 의지와 헌신적 실천력, 그런 것들 때문에 그분들과 함께한 아버지의 그 시절이 진정 값지고 자랑스러워 보인 겁니다. 그 시절엔 참으로 그런 뜨거운 열정과 헌신적인 실천력의 고양이 필요했고, 그것만이 이 민족과 나라의 밝은 미래를 힘 있게 담보해나갈 수 있었을 테니까요. [……] 그런 뜻에서, 그토록 힘들고 고귀한 삶의 자세를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좌익이든 무엇이든 어떤 유력한 사상적 지표가 필요했을지도 모른다는 점에서, 저는 비록 그분들이 그 좌익사상을 신봉하고 의지했다 하더라도 어느 면 그것이 불가피하고 무방한 일이었으리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pp. 67~68, {2. 바람의 신화})

해한의 서사-씻김질
과거 한국인의 삶을 상처 입힌 좌우 이념의 대립은, 이청준의 소설에서 이념을 넘어서는 “순수한 열정” 혹은 ‘예술’이라는 가치를 통해 극복된다. 사상, 이념, 체제, 전망 등 공적 정치성에 입각한 기존의 관점들이 이 소설의 등장인물들에게는 예술, 정열, 젊음, 희망 등 사적 결심에 의한 태도로 대체 가능하다. 이청준의 [남도 사람] 연작을 통해 우리는 이미, 작품에 등장하는 ‘남도 소리’가 마음속에 한을 쌓고 맺는 것이 아니라 쌓이고 맺힌 한을 풀어 넘어서는 장면을 여러 차례 목격해왔다. 노래도 소리와 마찬가지이다. 노래가 오랜 세월이 지나도 죽지 않는 기억처럼 삶을 더 단단히 묶을 때, 노래는 사슬이 된다. 그래서 꿈이 노래를 잃어버리면 사슬이 되고, 혁명이 사랑을 잃으면 폭력이 되고 마는 게 개인의 삶이고 역사의 단면이라고 이청준은 거듭 말한다.

“이곳은 한때 그 방진모 선생님이나 이열 교장, 전정옥 선생님 같은 분들이 이 땅의 사람들을 위해 젊고 뜨거운 열정을 바쳤던 곳이 아닙니까. 억누르는 자와 억눌리는 자, 빼앗는 자와 빼앗기는 자가 없이 만민이 함께 잘살고 값진 삶을 누릴 수 있는 자주적 민족국가, 지금까진 이토록 무심히 버려져 삭막해 보이기만 하지만, 이곳은 바로 그런 독립국가 건설의 신성한 꿈과 숨결이 밴 이 땅의 사람들의 소중한 성지가 아니겠습니까. [……] 비록 그분들의 꿈은 당시의 제국주의 외세와 반민족 분열주의자들의 책동으로 아직까지 그 열매를 거두지는 못했지만요. [……] 그렇다고 그 분들의 주체적 민족주의, 그 자주적 사회주의의 숭고한 이념은 오늘에 와서까지도 조금도 빛을 덜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저는 이 땅이 더욱 자랑스럽고 그분들의 이름이 자랑스럽습니다.“(pp. 153~54)

■ 해설
『흰옷』은 지난 한 시기를 역사적 사건들의 시간으로서보다 인간(개인)적 의미의 시간으로서 인식하고, 그러한 인식을 통해 시간 혹은 역사의 가치를 더욱 긍정하려는 서사다. 결국 인간에게 시간이란 “이 땅에 발을 딛고 땀 흘리며 살아 낸 세월”에 다름 아닌 것, “내 몫의 인생살이, 누추한 대로 그간 내 땀과 소망을 묻어온 세월의 소중한 흔적”으로서 가치 있다는 것이다. -백지은, 「정형화된 (히)스토리-다른 역사성을 위하여」 중에서

■ 문학과지성사 [이청준 전집] 소개

인간의 진실과 운명을 향한 도저한 사유, 그 쉼 없는 열정
소설가 이청준이 일궈놓은 40년 문학의 총체 [이청준 전집]

지난 2008년 7월에 타계한 소설가 이청준 선생의 문학을 보전하고 재조명하고자 문학과지성사는 새로운 구성과 장정으로 [이청준 전집]을 발간해오고 있다. 『당신들의 천국』 『서편제』 『눈길』 등 우리 시대의 한(恨)과 아픔을 사랑과 화해로 승화시키는 데 평생을 바쳐 고뇌한 작가 이청준. 그는 소설가로서 투철한 작가 의식, 지성인으로서 인격, 생활인으로서 겸손함, 남을 위한 배려 정신과 자신에 대한 엄격성 등 삶의 여러 본보기들을 소리 없이 실천하며 우리 곁에 머물다 간, 명실공히 한국 소설 문학사의 큰 표징이다.

말과 말의 질서를 통해 삶을 사랑하기를 문학의 궁극적 행위이자 가치로 놓았던 이청준의 작품 세계는 권력과 인간의 갈등, 집단과 개인의 불화, 언어와 사회의 길항 등 거시적이고 사회적인 문제로부터 고난을 견디는 장소로서의 한국인의 집단 무의식과 그 밑바닥의 가장 복잡한 심사들의 뒤엉킴이라는 개인적이고 미시적인 구조에까지 멀리 그리고 깊게 닿아 인간의 한 생을 파노라마로 엮는다. 다시 말해, 『당신들의 천국』이 완성한 지성의 정치학으로부터 『서편제』가 풀어낸 토속적 정한의 세계에 이르기까지 이청준 문학이 뻗어 있는 영역은 우리 삶의 전방위를 아우르고 있는 것이다.

2009년 7월에 발족한 [이청준추모사업회]와 문학과지성사가 정본으로서의 새로운 『이청준 전집』 간행에 한뜻을 모으고, 이청준 문학을 연구하는 문학평론가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청준 전집 기획위원회]를 통해 이후 수차례의 논의와 협의를 거쳐 이청준 전 작품과 서지 자료 정리 및 전집 기본 구성안의 토대가 마련되었다. 2008년부터 시작된 기획위원회의 정기회의를 통해 1) (발간과 미발간 작품 모두를 포함한) 이청준 작품 목록 정리, 2) 이청준 연보 정리, 3) 각 작품 연재 지면과 발행 출판사, 작품 분량에 대한 일차적인 세부 목록 조사와 정리가 이뤄졌고, 더불어 각권의 표지 그림과 제자는 생전의 이청준 선생의 절친이자 고향 후배인 김선두 화백이 맡았다. 역시 오랫동안 이청준 문학에 밀착하여 정밀하고도 성실한 비평적 노력을 기울여온 문학평론가 이윤옥 씨가 각 개별 작품들의 텍스트의 변모와 상호 관계를 밝히는 상세한 자료를 조사하고 정리해주고 있다. 이 주해는 이청준 작품 세계의 소재적, 주제적, 문체적 측면의 특장과 주요 변모를 연대기적 흐름과 출판사, 판면의 변화와 함께 보여줌으로써 이청준 문학을 연구하는 이들에게 더없이 귀한 자료가 될 것이다. 더불어 원전과 사료를 두루 살펴 작품의 상세한 역사와 의의를 드러내는 이 작업은 우리 문학 전집 간행사에서 한 뚜렷한 전범이 될 것이다. 『이청준 전집』은 총 34권의 규모로 독자 여러분을 찾는다.

▣ 작가 소개

저 : 이청준
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1965년 ''퇴원''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 공모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으며 1966-72년 월간 <사상계> <아세아> <지성> 편집부 기자로 재직하였고, 1999년에는 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석좌교수로 활동하였다.

작품으로는 『병신과 머저리』, 『굴레』, 『석화촌』, 『매잡이』, 『소문의 벽』, 『조율사』,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떠도는 말들』, 『이어도』, 『낮은 목소리로』, 『자서전들 쓰십시다』, 『서편제』, 『불을 머금은 항아리』, 『잔인한 도시』, 『살아있는 늪』, 『시간의 문』, 『비화밀교』, 『자유의 문』, 『별을 보여 드립니다』, 『가면의 꿈』, 『당신들의 천국』, 『예언자』, 『남도 사람』, 『춤추는 사제』, 『흐르지 않는 강』, 『낮은 데로 임하소서』, 『따뜻한 강』, 『아리아리 강강』, 『자유의 문』 등 여러 편의 소설과 소설집이 있으며 수필집 『작가의 작은 손』, 『사라진 밀실을 찾아서』, 『야윈 젖가슴』 등을 비롯해, 희곡 『제3의 신』등이 있다.

그 밖에 동화 『할미꽃은 봄을 세는 술래란다』를 비롯하여 판소리 다섯마당을 동화로 풀어 쓴 『놀부는 선생이 많다』, 『토끼야, 용궁에 벼슬 가자』, 『심청이는 빽이 든든하다』, 『춘향이를 누가 말려』, 『옹고집이 기가 막혀』를 포함한 많은 작품이 있다.

어렸을 때 아버지와 큰형, 아우의 죽음은 이청준을 문학의 길로 이끌었다. 벽촌이던 고향에서 광주로 고등학교를 진학하여 고향 사람들의 자랑거리였다. 법관이 될 거라는 기대를 뒤로 하고 그는 문학의 세계에 눈을 돌리고 독문학과에 진학했다. 우리 현대소설사에서 가장 지성적인 작가로 평가 받는 이청준은 그의 소설에서 정치·사회적인 메커니즘과 그 횡포에 대한 인간 정신의 대결 관계를 주로 형상화하였다. 특히 언어의 진실과 말의 자유에 대한 그의 집착은 이른바 언어사회학적 관심으로 심화되고 있다.

그의 소설들 중에는 영화화된 작품이 많은데, 1972년 정진우 감독의 ‘석화촌’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컬트 감독으로 추앙받는 김기영 감독의 ‘이어도’(1977), 맹인 목사 안요한의 일대기를 그린 이장호 감독의 ‘낮은 데로 임하소서’(1982), 국내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1993)와 ‘축제’(1996), ‘천년학’(2006), 삶의 의미와 구원의 문제를 탐색케 하는 칸영화제 수상작인 이창동 감독의 ‘밀양’(2007), 그리고 2008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됐던 윤종찬 감독의 ‘나는 행복합니다’(2008) 등이 모두 이청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이다.

또한 그는 동화쓰기에도 힘을 기울여 『할미꽃은 봄을 세는 술래란다』를 비롯하여, 판소리 다섯마당을 동화로 풀어 쓴 『놀부는 선생이 많다』『토끼야, 용궁에 벼슬 가자』『심청이는 빽이 든든하다』『춘향이를 누가 말려』『옹고집이 기가 막혀』를 집필하기도 했다. 동인문학상, 한국일보 창작문학상, 이상문학상, 중앙문예대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산문학상, 대산문학상, 제비꽃 서민 소설상 등을 수상했으며, 사후에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초기에는 상징적이고 관념적인 성격의 소설을 많이 썼으나 1980년대 접어들면서 보다 궁극적인 삶의 본질적 양상에 대한 소설적 규명에 나섰다. 2007년 폐암을 선고받고 항암치료 중 병세가 악화돼 입원치료를 받다 2008년 7월 31일 유명을 달리했다.

▣ 주요 목차

1. 잃어버린 서장 7
2. 바람의 신화 45
3. 젊은 교장과 여선생과 풍금 98
4. 꿈꾸는 벽화 140
5. 노래의 사슬 183
6. 버꾸농악으로 씻기다 223

해설 정형화된 (히)스토리―다른 역사성을 위하여 / 백지은 278
자료 텍스트의 변모와 상호 관계/ 이윤옥 298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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